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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김계성 회장 취임...6대 회무과제 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 26대 회장에 김계성 약사(54, 충북대)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시약사회는 14일 일산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신임 총회의장에는 최일혁 직전감사, 부의장에 이경애, 전재균 약사가 감사에는 김은진 직전회장, 조기성 약사가 선임됐다. 이어 김계성 신임 회장은 임중식, 정정선, 정일영, 부소영, 한화수 약사를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계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6대 과제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할인 금지 등 판매질서 확립, 약국 행정업무 간소화. 한약사 문제 해결, 유관기관 상시적 채널 확보, 약사 인력풀 확보, 젊은약사 회무 참여 프로그램 가동 등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김은진 전임 회장 등 25대 집행부에 박수를 보낸다"며 "26대 집행부도 회원약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선배부터 새내기까지 약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전 김은진 회장은 "시약사회는 한가족이라는 일념으로 3년의 시간을 함께했다"며 "올해는 각급 약사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힘차게 출발한다. 회원들이 약사회의 주인인이다. 적극적인 참여만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약사직능을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함삼균 총회의장은 "오늘 총회는 지난 집행부가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집행부 태동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비대면으로 정착된 회무 환경과 회무 구조에도 혁신이 필요해보인다. 26대 집행부가 그 새로운 막을 열고 변화된 환경에서 고양시약사회의 새 역사를 이어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선거 이후 백수다.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편한 백수가 아니다. 당선자 신분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복잡하고 힘든 현안 해결을 위해 김대업 회장과 상의하면서 노력하고 있다"며 "3월 15일 취임하는데 분골쇄신의 노력으로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앞으로 3년간 약사권익 수호와 약사 가치를 높이는데 매진하겠다"며 "약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약계 숙원 3종세트인 성분명처방, 한약사 문제, 약배달 문제를 대약과 공조해 꼭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홍정민, 이용우 국회의원이 참석해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하고,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편성한 1억 9024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은 새 집행부 의견을 반영해 초도이사회에 승인을 받기로 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최혜경(소망요양병원), 진인경(미래팜약국), 박희순(온누리열린약국) ◆고양시약사회장 표창 최필식(마이다스수약국), 이동훈(인제조은약국), 김민승(웨스턴약국), 유정현(원흥온누리약국), 이경미(화정메디칼약국), 조윤영(단비약국) ◆고양시약사회장 표창(의약품안전) 박성희(행복한요양병원), 홍경란(드림온누리약국) ◆고양시약사회장 감사패 조의래(동원아이팜), 강신국(데일리팜), 김영상(크레소티), 이순숙(고양여성의용소방대), 김영란(일산여성의용소방대)2022-01-14 21:13:40강신국 -
[인천 중·동구] 천명서 회장 연임…"소통 강화 힘쓸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중·동구약사회 천명서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구약사회는 13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16회 정기총회,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이번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천명서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천명서 회장은 “부족한 저를 다시 신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년도에는 보다 더 회원 복지와 소통 강화에 힘을 쓰겠다. 회원 간 신뢰와 결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약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와 대한저탄고지식이협회 등에서 활동 중인 민재원 약사가 ‘운동이 약이다’를 주제로 이뤄졌다. 정기총회는 김인숙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장 인사, 격려사, 시상 순으로 1부 행사를, 2부 에서는 2021년 결산과 2022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단독 출마한 천명서 회장의 제7대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오프라인 행사 참석을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30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발열 측정은 물론 QR체크, 취식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중에는 온·오프라인 동시 행운권 추첨을 진행, 회원 약사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한국마약퇴치본부 장재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16회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박수연 약사 ▲인천시약사회 의약품식품안전센터장 표창장= 김경희 약사 ▲분회장 표창패= 신상식 약사, 이승경 약사 ▲분회장 공로패= 오희종 약사, 김경태 약사2022-01-14 18:24:29김지은 -
팍스로비드 당일 전달…수령 서명 받고 유선 복약지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늘(14일) 전국 280여개 팍스로비드 취급 약국에 일제히 입고가 된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조제 담당약국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매뉴얼에는 ▲담당약국 업무 흐름도 ▲업무 세부 절차 ▲약국 내 처방약 전달 ▲처방약 수령 여부 확인 ▲재고관리 시스템 입력 ▲청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돼 있다. 먼저 약국에서 팍스로비드를 수령한 경우 위기대응시스탬(http://hcr.hira.or.kr)에 접속해 '입고' 수량을 곽 단위(포장단위)로 입력하고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 수령사실을 유선으로 통보해야 한다. 전담약국은 ①처방전 접수 ②병용금기 검토 및 의약품 조제 ③처방약 전달방식 확인 및 복약지도서 출력 ④처방약 전달(약국 내) ⑤처방약 수령 여부 확인 ⑥사용량 재고관리 시스템 입력이라는 6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처방전 접수= 재택환자 관리의료기관에서 조제 담당약국으로 팩스, 이메일을 통해 처방전을 전송하게 된다. ◆처방전 검토 및 조제= DUR을 통해 병용금지 약물이 있는지, 환자가 병용금지 약물 복용력이 있는지 확인 후 조제해야 한다. 병용금기 의약품이 일반의약품인 경우 DUR에서 검색, 조회가 불가하므로 환자와 처방약 전달방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또 병용금지 의약품 복용이력이 있을 경우 처방의료기관과 상의해 조제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처방약의 안전한 전달과 오염방지 등을 위해 추가적으로 포장하는 것이 권고된다. ◆처방약 전달 방식 확인 및 복약지도= 처방전에 기재된 환자 전화번호로 연락해 처방약 수령자를 확인해야 한다. 수령자를 확인할 때 가급적이며 환자 보호자, 공동격리자 등 대리인이 수령하도록 권고하고, 수령자가 환자 보호자일 경우 이름과 환자와의 관계 등을 확인해야 한다. 환자 보호자가 없는 경우 보건소에 연락해 처방약 수령 및 전달을 요청해야 한다. 환자 안내문과 서면복약지도서를 출력해 '복약시 유의사항'에 대해 함께 설명한다. ◆약국 내 처방약 전달= 처방약은 당일 전달을 원칙으로 하고 지자체 책임 담당자나 환자 보호자가 수령해 전달하면 된다. 환자 보호자가 방문한 경우 보호자의 신분증이나 환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환자보호자의 성명, 환자와의 관계 등을 확인하고, 처방약 수령 대장에 서명을 받아야 한다. 시군구 지자체 책임 담당자가 방문한 경우에도 처방약 수령자 확인 서명은 필수다. 서명을 받은 뒤에는 처방약과 서면복약지도서, 환자안내문을 전달하면 된다. ◆처방약 수령 여부 확인= 처방약 전달 이후 처방약 도착 예상 시간(약국별 확인 필요)을 고려해 재택환자에게 전화·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처방약 수령 여부를 확인하고 지자체 담당자에게 환자 수령 사실을 통보해야 하고, 유선을 통한 복약지도를 실시하면 된다. ◆치료제 사용량 재고관리 시스템 입력= 재택환자를 통해 처방약 수령 여부가 확인된 이후에는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에 접속 및 로그인 해 치료제 공급 내역을 확인하고 입고량과 사용량을 입력해야 한다. 이때 입고량과 사용량은 곽 단위로 입력하며, 입력 시간은 18시 이내에 완료가 돼야 한다. 코로나19 치료와 직접 연관이 있는 원외처방(약품비, 조제료)은 진료비 지원 대상으로 환자본인부담금을 별도로 수납하지 않는다. 청구는 청구프로그램 내 '코로나 경구치료제' 등 구분자를 체크해 청구할 수 있으며, 오는 2월부터 가능하다. 대한약사회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및 관리를 위해 재택환자 및 치료제 조제 담당약국으로 참여해 준 약사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치료제 특성상 신속하게 복용이 되어야 하므로 야간 및 휴일 근무가 불가피한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며, 조제시 업무 매뉴얼과 복약지도 양식을 참고해 달라"고 안내했다.2022-01-14 17:01:52강혜경 -
[경기 성남] 최재윤 후보 사퇴...한동원 회장 3선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장에 한동원 현 회장(66, 조선대)이 단독 추대 될 것으로 보여 3선 회장이 유력해졌다. 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범석)는 14일 "최재윤 후보가 후보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분회장 선거는 한동원 후보 단독 입후보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성남시약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최재윤 후보(59, 경희대)와 한동원 후보 등 2명이 입후보 했으나, 최재윤 후보가 중도 사퇴한 것. 최 후보는 "경선에 따른 회원분열과 지역내 선거전으로 인한 후유증을 막고 회원화합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사퇴한다"며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면총회 강행으로 회원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서면 등 비대면 총회로의 전환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사회 선관위와 의장단은 14일 긴급회의를 열고 경선이 실시되지 않고, 대면총회에 따른 회원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총회방식 변경 등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2022-01-14 14:31:45강신국 -
장부 차감·직접 입금…제약사, 로사르탄 보상방법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는 14일 16개 시도지부에 ‘로사르탄 성분 환자 처방 의약품 교환에 따른 비용정산 및 의약품 반환’과 관련한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약사회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별도의 웹사이트(http://rtn.kpanet.or.kr) 통해 약국의 로사르탄 완제의약품 자진회수에 따른 교환내역서, 그에 따른 정산비용(의약품 비용+교환비용)에 대한 자료를 접수했다. 약사회는 접수된 자료를 관련 제약사들에 전달하는 한편, 이달 중순까지 정산을 요청해 현재 제약사 별로 정산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는 환자가 약국에 반납한 약에 대해 현재 도매상을 통해 반품을 받고 있고, 정산은 의약품 비용의 경우 도매상 장부에서 차감하고, 교환비용은 제약사가 약국 통장으로 입금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종근당은 환자가 약국에 반납한 의약품을 별도 수거 과정 없이 약국에서 폐기하도록 하고, 정산비용은 제약사가 약국 통장으로 입금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도매상을 통해 반납된 약을 수거하고, 정산비용은 회사가 약국 통장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처리 중이다. 이 밖에 9개 제약사는 제약사가 개별 약국과 직접 협의 후 정산비용 등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제약사 별로 정산 방법이 상이한 만큼 시도지부에서 각 회원 약국에 관련 내용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제약사의 정산이 지연되는 경우 약사회로 관련 사실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2022-01-14 14:22:06김지은 -
송파구약, 30년 개국회원에 공로상...장학금도 활성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는 지난 12일 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30년 이상 개국 회원에 대한 공로패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송연 공로패 대상과 선정 기준을 변경해, 매년 30년 이상 개국 회원을 최대 5명까지 시상한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장학회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송파구 관내 고교생을 우선으로 하되, 장학회 의결로 관외 지역 재학중인 학생(고교 이상)까지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아울러 1978년부터 장학회를 운영하다가 지난 2003년 구약사회로 장학회를 양도한, 김영일 약사가 ‘송파구약사회평화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회의에서는 사무국 정희정 과장에 대한 20년 근속기념 표창수여와 함께 부장 직급 승진도 이뤄졌다. 구약사회는 비품 폐기 및 신규 등록과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2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해 총회 상정하기로 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약품포장단위 개선 및 약가인하 품목에 대한 원활한 반품이 진행되도록 해줄 것을 접수했다.2022-01-14 13:42:32정흥준 -
약사회 "생물학적제제 공급대란 우려...식약처 뭐하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생물학적제제 유통 대란이 우려되자, 약사단체가 식약처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 12일 식약처에 공문을 보내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의 개정으로 생물학적 제제의 배송기준이 강화돼 의약품 유통업계는 식약처 기준에 부합하는 유통용기 구입과 준비 기간 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당장 17일부터 생물학적제제의 약국 공급 대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약사회는 "인슐린 등 생물학적 제제는 환자가 단 하루라도 사용하지 못하면 질병 치료과 관리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의약품으로 만약 약국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다면 그로인한 사회적 파장 및 책임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제조·판매관리 규칙의 개정에 따른 현장 상황 파악과 의약품유통협회, 유통사와의 협의에 있어 식약처의 대응이 미흡하고 이로 인한 공급 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언론보도로 인해 일부 약국에서는 생물학적 제제 재고를 확보하려는 움직임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약사회는 "배송기준 강화로 생물학적 제제의 약국 유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급히 대책을 마련 발표해줄 것을 요청한다"면서 "예견된 문제에 대한 준비 부실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초래되면 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7월 생물학적 제제의 보관 및 수송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개정안 공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생물학적 제제를 배송하는 유통업체들은 수송용기에 자동온도기록장치를 필수로 설치하고 그 기록을 2년간 보관해야 한다. 문제는 규정을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세부 내용이 시행 일주일 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도 전혀 고시되지 않고 있어 유통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2022-01-14 12:01:08강신국 -
약사회 "대전 A약사, 중징계 검토"...오늘 청문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대전 A약사에 대해 면허취소 등의 중징계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는 오늘(14일) 오후 2시 A약사에 대한 청문회 및 윤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징계안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약사회는 A약사에 대해 청문회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약사회 측은 "A약사가 세종과 대전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약국 내 흡연 및 조제도구 훼손, 상습 환불 거절, 가운 및 명찰 미착용, 가격 책정 문제 등으로 다수 민원을 발생 시킨 것은 물론 이 내용이 언론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청문 및 윤리위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A약사의 기행은 전문언론은 물론 지역언론, 일간지와 방송 등을 통해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됐으며 이와 관련한 국민청원까지 제기돼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했던 약사들의 명예까지 실추시켰다는 것. 약사회 관계자는 "A약사가 약사의 품위를 훼손하고 대국민 신뢰를 저하시킨 행위에 대해 심의하고 추가적인 사실 확인 및 소명 기회를 주고자 함"이라며 "다만, 약사회는 A약사가 정상적인 약국 운영이 어렵고, 재범인 점 등을 고려해 지난 처분 보다 높은 수준의 중징계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약사 역시 청문회에 참석해 논란이 됐던 부분들에 대해 충실히 답하겠다는 입장이다. A약사는 "현재 청문회 참석을 위해 이동 중이다. 청문회에 참석해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단, 이 약사는 "지난 3년간 약사로서 번 수익이 없기 때문에 약사라고 할 수 없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청문회에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1-14 11:41:51강혜경 -
최광훈-박영달-우경아 "약국-한약국 구분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당선인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우경아 서울 은평구약사회장은 12일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서울 은평을)과 만나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인지, 한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인지를 소비자가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최광훈 당선인은 "한약사 문제는 애초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사태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20년이 넘도록 지속돼 온 정부의 방치와 직무유기 때문이다. 약국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약사가 운영하는지, 한약사가 운영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장치가 당장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달 회장도 "6년제, 4년제로 학제가 다르고 커리큘럼과 각각의 국가고시 과목 또한 판이하다. 단지 약사법의 미비로 인해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 범위를 벗어나 항생제, 스테로이드제제, 호르몬제제, 피임약 등을 아무 거리낌 없이 취급, 판매하고 있다"며 "최소한 간판만이라도 의무화는 규정을 둬 소비자가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우경아 은평분회장도 "약사, 한약사간 면허범위가 엄격히 구분되고 지켜질 때 비로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경기도약사회 제안으로 강병원 의원실에서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제약사 행정처분에 따른 환자, 약국 피해 구제법안 발의 건에 대해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처분 기간 동안 해당의약품은 처방할 수 없도록 DUR단계에서 급여정지 조치를 취해 실효적인& 160;제재가 될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2022-01-14 10:36:27강신국 -
"팍스로비드 조제약국 수가 가산"...약-정, 타결 임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조제를 전담하는 약국과 재택환자 거점약국에 대한 수가 가산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팍스로비드가 신약인 데다 상세한 복약지도가 필요하고 재고관리, 추가 모니터링 등을 약국에서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가 가산이 필요하다는 점이 인정된 것이다. 복지부와 약사단체는 13일 회의를 갖고 코로나 재택환자 거점약국에 대한 수가가산과 조제약 전달체계 대한 큰 틀의 합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가 가산폭 등은 최종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비공개하기로 하고, 조만간 최종 확정되면 공개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 재택환자 의료기관의 경우 진찰료의 30%가 가산되기 때문에 이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14일부터 팍스로비드 조제에 들어가는 경우 수가가산은 소급해 적용된다. 이에 약국에서 실제 청구는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인데 수가 가산이 확정되도 프로그램 반영 등에 10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약국에서 재택환자에 대한 약 전달을 전담할 경우, 실비 수준에 전달 비용을 보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비용이 발생할 경우, 이를 약국에 떠 안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사가 직접 전달하면 실비 책정을 어떻게 할지도 최종 합의안을 지켜봐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보건소 업무가 과부하인 만큼 약국이 재택환자 조제와 약 전달을 주도해달라는 복지부측 의견이 있었다"며 "수가 가산는 대략적으로 합의를 이뤘고, 약국이 약 전달을 진행할 경우 전달비용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추가 협의가 필요하나 수가와 재택치료환자 조제약 전달체계에서 상당히 의견 접근이 있었다"며 "이젠 코로나 재택전담약국 중심의 전달체계 수립과 역할을 통한 방역체계내 지역약국의 기능 정립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언급했다. 한편 회의에는 복지부 국장급 인사와 이광민 약사회 정책실장, 최광훈 당선인 측 김대원, 조양연 약사가 참여했다.2022-01-14 02:05: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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