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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종석, 단독 입후보...직선제 이후 첫 추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수)는 11일 저녁 7시 40분에 진행한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최종석 후보를 제38대 경남약사회장 직에 사실상 당선 승인했다. 이날 회의는 총원 7명 중 6명이 참석했으며, 선관위는 이 자리에서 최종석 후보자의 등록 서류를 심의했다. 최종석 단독 후보는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하고, 특별히 넓은 마음으로 격려해준 류길수 창원시 약사회장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 다하지 못했던 일들을 열심히 한 번 더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으로 회원을 위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경남약사회는 회장 직전제 실시 이후 18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후보자의 당선 사례를 맞았다. 한편 선관위는 대한약사회장 정책 토론회 일정을 오는 25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1-11-12 10:46:53김지은 -
[부산] 선거 문자발송 4회로 합의...회원 피로감 고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창욱)가 안병갑·변정석 후보의 동의 하에 문자발송 횟수를 4회씩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선거기간 문자 남발에 따른 회원 피로감 등을 고려한 선택이다. 11일 저녁 열린 선관위 회의에서 문자발송 횟수에 대한 논의 끝에 각 후보당 4회로 제한하는 안을 논의했다. 최창욱 위원장은 "두 후보가 동의하면서 각 4회씩으로만 문자 발송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선관위에서 발송하는 3회를 포함하면 7회까지만 가능하다"면서 "잦은 문자로 회원들의 피로감이 커질 수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흔쾌히 동의해준 후보들에게 감사하고, 타 지역 약사회에서도 참고가 되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1-11-12 10:46:52정흥준 -
법정기념일 지정 후 첫 '약의 날', 대권주자도 온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약품의 가치와 중요성을 기리는 '약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오는 18일 치러진다. '좋은 약, 안전한 약, 건강한 내일'이라는 슬로건 하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데다 대권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약사회과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유통협회 등 7개 단체가 자체적으로 약의 날을 기념했던 것과 달리 법정기념일로써 위상과 볼륨 등이 커진다는 데도 의미가 있다. 이번 35회 약의 날 행사는 18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램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식약처가 행사를 주최하며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등 7개 단체가 공동주관한다. 12일 약사회 등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참석이 사실상 확정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역시 참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에도 국회의장·부의장, 여야당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 식약처장, 복지부장관 등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공공재로서 의약품의 정확한 조제·투약, 신약 핵심기술 개발 및 지속적 투자,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 등에 대한 국민 인식 강화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며 "약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으로 약과 약사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11-12 10:37:19강혜경 -
[서울] 한동주, 약국 전산 지원 콜센터 설치 약속[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12일 약국의 전산기기 활용이 익숙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한 긴급 콜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주 후보는 약학정보원이나 여타 청구프로그램 AS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맺어 전산에 익숙하지 못한 회원이나 해당 직원이 없는 회원약국을 우선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온라인 원격지원, 출장 AS서비스 등 컴퓨터 프로그램 오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발 빠르게 지원·해결하는 한편, 불편사항들은 적극 수렴해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 컴퓨터나 청구프로그램에 사소한 오류가 발생해도 전산기기에 익숙하지 못한 회원들은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며 “원격지원 등 콜센터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회원들의 답답함을 해소 해 주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약과 정책으로 행동하는 회원 중심의 당찬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2021-11-12 07:38:51김지은 -
[서울] 권영희 “세이프약국, 약사사회 방향성 담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12일 포괄적 약력관리제도 정착을 위해 세이프약국 사업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영희 후보는 “세이프약국은 시민이 약사를 통해 전문적인 약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현행 보건의료체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델”이라며 “약사 전문직능 미래와 한층 높은 약국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이프약국 사업은 소비자와 약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인구의 복용약품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다 기관에서 의약품을 처방받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처방약 뿐만 아니라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식이요법, 생활요법 등 건강 관련 요인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약력관리제도 정착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시약사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세이프약국은 포괄적 약력관리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 사업이 더욱 확대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 측은 서울연구원의 2020년도 연구자료에 따르면 세이프약국에 참여한 약사 대다수는 본 사업 운영과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는 이유로 약국의 공익적 역할 수행과 환자와의 신뢰 강화 등 실제 환자와 지역사회에 기여한다고 했다. 응답자의 80.6%가 세이프약국 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본 사업이 포괄적 약력관리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는게 권 후보 측 설명이다. 권 후보는 “세이프약국 운영은 약국의 공익적 기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민간 영역인 약국이 시민들에게 지리적, 정서적으로 좋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 역할과 같은 공익적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이프약국 사업은 돈으로 셀 수 없는 약사사회의 방향성이 담겨 있다”며 “약국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권 후보는 그간 우수한 성과에도 사업성과의 공유와 피드백이 미흡해 약사들의 동기부여의 한계로 인해 금년도 사업비가 전액 삭감되는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서울시 집행부를 설득해 전년도와 동일한 7억3879만원을 편성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2021-11-12 07:37:13김지은 -
선거 문자메시지 폭주…약사는 '짜증', 후보는 '부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약사회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일선 민초약사들은 후보들의 과도한 선거 홍보전에 따른 피로도를, 후보자들은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비용으로 인한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12일 지역 약국 약사들은 최근 들어 약사회 선거와 관련한 약국으로의 여론조사용 유선 전화연락을 비롯해 각 후보들의 홍보용 문자메시지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일선 약사들은 특히 약국 유선전화로 걸려오는 약사회 선거 관련 여론조사 등이 약국 업무에 적지 않은 방해가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약사회와 특정 지부 선거에 출마하거나 출마를 결정했던 후보의 경우 후보가 결정되기 전부터 선호도를 묻는 등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에는 출처를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고, 발신번호 표시 등이 제한돼 있어 연락을 받은 약사들은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더불어 공식 후보 등록이 완료되면서 속속 후보들의 홍보용 문자메시지도 회원 약사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경선이 확정된 지부의 소속 회원 약사들의 경우 대한약사회 후보 2명을 포함해 각 지부에서 출마한 후보들의 메시지까지 전달받아야 하는 실정이다. 서울시약사회 소속 회원 약사의 경우 대한약사회장 후보 2명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3명, 총 5명의 후보에게서 홍보용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는 셈이다. 선거가 후반부로 치닫으면 각 후보당 보통 하루에 1건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만큼, 회원 약사들은 매일 5건의 홍보용 메시지를 받게되는 것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최근 들어 대한약사회장,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라는 명목으로 약국으로 전화가 수회씩 오고 있다”면서 “후보가 정확히 누군지도 모르고 공약도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선택을 하라는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런 연락의 경우 발신번호가 표시되지 않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런 연락의 경우 수신거부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싶을 정도로 불쾌하다. 약사회 선거가 한달여 남은 시점인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고 했다. 직원이 없는 1인 약국의 경우 약사가 약국 업무 중 연락을 받아야 하다 보니 어려움이 더 클 수 밖에 없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경기도의 한 약사도 “나홀로약국인데 환자 상담 중이거나 복약지도를 할 때 이런 연락을 받으면 기분이 상한다”면서 “약국으로 꼭 필요한 연락이거나 급한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연락을 받느라 못받을 수도 있어 더 문제다. 선거때마다 이렇게 하는게 과연 회원 약사나 민초약사를 위하는 것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토로했다.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만 억대”…후보진도 ‘부담’ 각 후보진도 홍보용 문자메시지 전송 등에 따른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있는게 현실이다. 여론조사에 문자메시지 전송까지 적게는 수천만원대에서 많게는 억대 비용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후보가 회원 약사들에 전송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면 텍스트만 기재하는 LMS문자의 경우 건당 28원이, 사진이나 동영상, 링크 등이 포함된 MMS문자는 건당 77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장 후보 한명의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을 추정해 보면 올해 전체 약사회 선거 유권자 수가 3만5160명인 것을 감안하면, 한건의 메시지를 발송할때 LMS 문자는 98만원, MMS는 27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후보 등록 이후 선거까지 후보의 사진이나 관련 링크 등이 첨부된 MMS문자를 20건 발송한다고 가정하면 5400여만원이 소요되는 것이다. 각 후보당 선거 운동 과정에서 이 같은 문자메시지 발송, 여론조사 등으로 소요되는 비용도 억대에 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의 선거캠프 관계자는 “사실 후보들도 비용적 측면에서 적지 않은 부담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라며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특히 더 그렇고 서울이나 경기와 같은 거대 지부 후보의 경우도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캠프의 관계자도 “발송 횟수 등이 제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 상대 후보를 신경쓰며 메시지 등을 발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회원 약사들의 피로감을 인지하고 있어 신경이 쓰이지만 상대 후보보다 이런 부분에서 뒤쳐지면 상대적으로 의지가 떨어져 보일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귀띔했다. 정책 홍보 위해 필요한 조치…일정 횟수 제한은 필요 회원 약사들에 전달되는 후보자들의 문자메시지 홍보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약사회 회무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크지 않은 민초 약사들에게 후보와 후보의 공약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매개체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일정 부분 필요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회원 약사들의 피로감과 후보들의 불필요한 비용 지출 등을 고려해 발송 회수 등의 제한은 분명 필요하다는게 공통적인 견해다. 실제 대한약사회는 지난 3월 상임이사회에서 의결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개정(안)‘에는 후보자의 웹방식 문자메시지 발송 횟수를 8회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지만, 지난 정기총회에서 불발되면서 결국 이번 선거에는 해당 사항이 적용되지 못했다. 경선 지부 선거 후보 캠프 관계자는 “약사회 회무에 평소 관심이 없거나 언론 매체를 많이 접하지 않는 약사들의 경우 웹메시지를 통해 후보를 알고 공약을 살펴보는 등의 효과가 있는 건 맞다”면서 “하지만 후보 간 경쟁이 과열돼 서로 눈치보며 무제한으로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는 현실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후보들도 차라리 회수 제한 등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라며 “불필요하게 지출되고 있는 비용과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음 선거부터라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안병갑 후보(기호 1번)와 변정석 후보(2번)는 4회씩만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로 합의를 해 이번 선거에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2021-11-12 01:02:58김지은 -
[대약] 김대업, 대구 유세..."장기처방 수가인상" 약속[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11일 대구 지역 약국 유세에 나섰다.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가톨릭대 병원 인근에서는 많은 약사들이 대형병원 문전약국의 고충 특히 장기처방 문제를 호소했고 개선을 위한 당부가 있었다. 이에 김 후보는 "병원 수련의(전공의) 처우 개선 및 코로나-19 등 여러 이유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장기처방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조제수가가 91일 이상은 조제일수와 관계없이 1만 8080원(2021년 기준)으로 동일해 약국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복지부와 약국 장기처방조제 조제일수 세분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91일 이상은 하나로 묶여있는 현재 조제료 구간을 ▲91일 ~ 120일 ▲121일 ~ 150일 ▲151일 ~ 180일 ▲181일 이상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제안, 협의하고 있으며, 가장 빠른 시기에 이러한 개선 내용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약물과다, 중복투약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시약사회와 대구시가 함께 했던 '착한 약가방' 사업을 비롯한 다제약물관리사업 등 방문약료 사업에 대해 듣고 전국 일선 약사님들의 역할과 노력이 더욱 가치를 인정받고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회원들 모두 반갑게 맞아주시고, 응원 선물을 전해주시는 회원들도 있어 너무 힘이 나고 반드시 회원들에게 드린 약속들을 실현해 이 마음들에 대한 보답을 해야겠다"고 전했다.2021-11-11 23:54:35강신국 -
[대약] 최광훈 "위기의 약사회 구하라"...필승 출정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해결한다 약 배달, 결론낸다 한약사, 사생결단 성분명"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위기의 약사회를 구하겠다"며 선거 승리를 향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최 후보는 11일 저녁 8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이제는 8만 약사들의 미래를 더 이상 현 집행부에게 절대로 맡길 수 없다"며 "저 최광훈은 30여년간의 회무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3년간 매일 반성하고 연구하며 오늘 이 순간까지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10년 전에는 약사님들의 생명과도 같이 소중하게 여기던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전향적 협의라는 시대의 웃음거리를 남기면서 의약품이 편의점을 나갔다"며 "이후 현집행부 핵심 인사는 편의점 판매 공적으로 정부 훈장까지 수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들의 피같은 특별성금을 불법으로 유용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지고 있지만 아무도 책임지는 모습이 없다"며 "그때의 주역들이 지금 대한약사회의 수장과 주요 자리에 포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시대는 말만 앞세우는 사람은 필요없다"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저 최광훈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해결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캠프 주요 인사도 발표했다. 선대본부장에 조근식, 김희준, 조선남, 최기영, 김대원, 박상용 약사가 선임됐다. 수석대변인은 황은경 약사다. 이어진 축사에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중대 출신이 인간미가 있고 단합이 잘된다는 느낌이 있었다"며 "약사 직능에 대한 자존감을 갖고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최광훈 후보의 출정식을 축하했다. 조덕원 전 덕성여대 동문회장은 "8만 약사 수장 자격조건이 많지만, 두가지만 꼽자면 성품과 경력이다. 최광훈 후보는 이를 두를 갖춘 후보"라며 "최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최광훈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현 집행부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그 길이 어렵더라도 행동하고 동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재인 마퇴본부이사장도 "최광훈 후보의 출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약 배달 현안이 너무 많지만 현 집행부는 말잔치만 했다. 뭐하나 된게 없다. 약사 위상을 다시 찾자"고 말했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이학재 의원,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 장재인 한국마퇴본부이사장,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조덕원 전 대약약사회 부회장, 권석영 중대약대 동문회장, 한갑현 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2021-11-11 21:40:51강신국 -
'기호 단' 후보들 "숫자로 알려요"…본격 선거전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021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에 출마한 경선 후보 14명의 '기호'가 정해졌다. 올해 선거 출마자는 총 25명으로, 이 가운데 단독입후보로 차기 회장이 결정된 11개 지부를 제외한 대한약사회와 5개 시도지부장 후보에 대한 기호추첨이 11일 결정됐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지부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 오후 6시께 후보 추첨을 진행했다. '기호 1번', '기호 2번', '기호 3번' 등의 기호가 부여된 후보들은 기호를 활용한 선거 공보물과 명함, 포스터, 홍보물 제작 등이 가능해져 본격적인 유인물 배포 등 선거전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대약 1번 최광훈, 2번 김대업=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최광훈 후보는 기호 1번, 김대업 후보는 기호 2번이다. 각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호 추첨에서 먼저 기호 1번을 뽑아 든 최광훈 후보는 "징크스를 이번에 깨겠다"고 말하며 '역대 7차례 직선제에서 기호 1번이 모두 낙선된' 징크스를 깨부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대업 후보 측에서는 김준수 선대본부장이 참석해 "이제 당선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서울 1번 권영희, 2번 한동주, 3번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권영희 후보가 기호 1번, 한동주 후보가 기호 2번, 최두주 후보가 기호 3번을 부여받았다. 서울은 3년 전인 2018년 선거 당시에도 후보 3명이 출마해 기호 1번 양덕숙, 기호 2번 한동주, 기호 3번 박근희 간 경선을 벌여, 한동주 후보가 당선된 바 있다. 한 후보는 당시에도 기호 2번을 추첨했었다. ◆부산 1번 안병갑, 2번 변정석= 부산광역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안병갑 후보가 기호 1번, 변정석 후보가 기호 2번을 뽑았다. 재선에 도전하는 변정석 후보는 3년 전 선거에서 기호 1번을 뽑았었으며, 기호 2번 최창욱 후보와 맞대결을 벌인 바 있다. ◆광주 1번 박춘배, 2번 양남재, 3번 노은미=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박춘배 후보가 기호 1번, 양남재 후보가 기호 2번, 노은미 후보가 기호 3번에 추첨됐다. 광주시약사회는 2015년 경선 이후 6년 만에 선거를 치르게 됐다. 6년 전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정현철 후보와 기호 2번 노은미 후보가 경선을 벌여 정현철 후보가 당선, 재선에 성공해 6년간 광주시약사회장을 맡았다. ◆대전 1번 김성훈, 2번 차용일= 대전광역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김성훈 후보가 기호 1번, 차용일 후보가 기호 2번을 뽑았다. 차용일 후보는 3년 전인 2018년 선거 당시에 기호 1번을 부여받아 기호 2번 황영란 후보와 경선을 벌인 끝에 당선됐다. ◆경기 1번 한동원, 2번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는 한동원 후보가 기호 1번, 박영달 후보가 기호 2번에 추첨됐다. 직전 선거인 2018년 당시 박영달 후보는 단독 입후보로 추대된 바 있으며, 6년 전인 2015년 도약사회장 선거에서는 올해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한 최광훈 후보가 김범석 후보를 누르고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됐었다. 당시 최 후보는 기호 2번, 김 후보는 기호 1번이었다. 한편 이밖에도 단독 입후보로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 11개 지부 후보들도 일제히 후보에 등록했다.2021-11-11 20:42:09강혜경 -
[대전] 김성훈 1번, 차용일 2번...기호 추첨 완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 대전광역시약사회장 선거 기호추첨 결과 김성훈 후보가 1번, 차용일 후보가 2번을 배정 받았다. 대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8시 기호추첨을 진행했다.2021-11-11 20:15:32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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