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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권영희 "면허범위 내 일반약 판매 법안 발의 환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후보(기호 1번)은 20일 입장문을 내어 면허범위 내 일반약 판매 관련 약사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권 후보는 “19일 서영석 국회의원이 약사와 한약사가 면허범위 내에서 일반약을 판매하도록 한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한약사 문제의 해결을 완성하는 큰 걸음이 되기를 기대하며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길었던 시간들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엄중히 받아 법 통과에 책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법안 발의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것인 동시에 힘찬 발걸음을 예고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 법안 통과라는 대업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권 후보는 약사들이 단결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와 국회의원 설득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약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일치단결해야 한다. 선거가 끝나면 하나의 원팀, 드림팀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 호응 없이는 입법은 불가능하다.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도 없다. 활용할 수 있는 언론 매체,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모든 SNS와 회원 각자가 홍보대사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대국민 홍보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 분회는 저마다 상황에 맞게 국회의원을 만나 이 법안이 국민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사항인가를 설득시켜야 한다”면서 “한약사문제 해결을 위한 역사적 첫 단추를 끼웠다. 길고 길었던 침묵의 시간이 낳은 오늘날 현실을 직시하며, 후퇴 없이 법 제정에 이를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2021-11-20 15:38:33김지은 -
[서울] 최두주 "병원약사 처우·복지 향상 위해 노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후보(기호 3번)가 병원약사회 40주년을 기념해 병원약사와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병원약사회의 추천을 받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직에 임원을 선임하는 한편, 정기적인 소통협의체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의료기관 약사 인력기준 개정(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서울내 병원 무자격자 조제 조사와 근절, 단순 실수에 대한 과다한 행정처분의 해결 등의 현실적인 처우 개선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직능확대를 위한 공약으로 퇴원환자 복약지도료/고위험의약품관리료 신설, 다제약물관리 병원모델 구상, 감염질환 관리에 참여 촉구 등을 강조했다. 또 복지 공약의 일환으로 병원약사 고충상담소를 운영, 힐링캠프나 기프티콘 이벤트 등 소확행 이벤트를 통해 병원약사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줄 것이라 말했다. 최 후보는 “병원약사는 고도의 약물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최신 약물을 다루는, 약사 전문성이 극대화되는 전문적 직능”이라며 “병원약사들의 직능 강화와 현실적인 입지와 처우 개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11-20 15:30:59김지은 -
"환자와 함께 한 신념의 40년, 국민과 함께 할 도약의 100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와 함께 한 신념의 40년, 이제는 국민과 함께 도약하겠습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가 20일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4700여명의 병원약사들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대면하지는 못했지만 PC로, 핸드폰으로 접속하며 병원약사회의 가장 큰 축제인 병원약사대회를 함께 축하했다. 이영희 회장은 병원약사회의 새 미션을 '병원약사는 최적의 약물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안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것으로, 비전을 '약의 전문가로서 환자 중심의 약료를 책임지는 병원약사'로 세웠다. 또한 '환자안전, 전문성, 소통과 협력, 도전과 열정'이라는 4가지 핵심 가치를 선포했다. 대회에 앞서 이 회장은 "병원약사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역대 11분의 회장님께서 병원약사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셨고 오늘날 회원 증가와 위상강화, 회관 마련, 전문약사법제화 등 큰 성과를 얻게 됐다"며 "온라인으로 행사가 치러져 아쉽지만 즐거움가 감동이 오래 기억되는 행사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춘 대한약사회 회장 직무대행은 격려사에서 "1100여명으로 시작한 병원약사회가 4700여명의 회원을 갖게 됐고,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설립, 회관 신축 등 기초를 단단히 세워왔다"며 "대한약사회가 전문약사제도의 원활한 시행, 병원약사 인력개선 등을 위해 함께 힘쏟겠다"고 말했다.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은 "병원 내에서 약사 역할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약사 양성을 포함한 역략 강화와 인력 수급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영상을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국회의원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전문약사가 역량을 펼침으로써 환자의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화사고를 예방하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백신 관리의 시작과 끝을 책임져준 병원약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고 병원약사들을 치하했고,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 시행되는 전문약사 제도 이외에도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과 임상서비스 수가신설 등 안전한 조제와 투약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과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서영석 의원은 "지난 40년동안 환자들과 함께 한 시간을 발판 삼아 국민과 함께 하는 미래를 그려나가시기를 기원한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가진 병원약사들과 함께 안전하고 합리적인 의약품 사용을 이뤄나가겠다"고 축사했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병원약사들에 감사를 전하고 "전국 지역예방접종센터에 약사가 모두 배치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23곳에 그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약사의 현장 배치는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입법적·정책적 노력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병원약사회는 신상신고비의 10%를 적립해 모금한 4000만원의 사회봉사기금을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각각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본부장은 "소중한 기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학대받는 아이들이 다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료와 예방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현승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장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병원약사회가 후원해 준 금액이 1억1000만원에 달한다. 오늘 전달된 기금까지 팬데믹으로 증가하는 아동학대 심리치료와 물리적으로 긴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상식도 이어졌다. 올해 병원약사대상은 조윤숙 서울대병원 약제부장에게 돌아갔으며, 학술본상은 김재송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임상지원파트상이 수상했다. 또 정경주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 등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병원약사회는 올해 전문약사 합격자인 244명의 병원약사에 대해서도 자격증을 수여했는데, 부산대병원 김세지 약사가 대표로 자격증을 전달받았다. 창립 40주년 영상과 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먼저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서정의료재단 강동요양병원 박미희 약사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인천성모병원 이지현 약사 ▲건국대병원 백민우 약사 ▲부산대병원 김민정 약사 ▲삼성서울병원 임미경 약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시연 약사가 수상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영남대병원 서영준 약사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경희대병원 윤경원 약사 ▲포항성모병원 이상희 약사 ▲양산부산대병원 황은정 약사 ▲서산의료원 최혜영 약사 ▲서울대병원 조윤숙 약사에게 수여됐다. 병원약사회는 피날레 행사로 창립 40주년 헌정 뮤직비디오를 재생했다. 한편 추계학술대회는 ▲심포지엄1 한국병원약사회 40년과 나아갈 방향 ▲심포지엄2-1 환자중심 다학제 팀의료의 성과와 방향 ▲심포지엄2-2 안전한 약품사용을 위한 약제시스템 구축 ▲심포지엄3 병원약사의 질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심포지엄4 전문역량강화를 통한 약물치료효과 향상 ▲심포지엄5 학술강좌 ▲심포지엄6 해외 병원약사의 역할과 활동(국제세션) 등으로 구성돼 12월 1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2021-11-20 13:35:53강혜경 -
[서울] 한동주 "중소요양병원 약사 지원 확대하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장 후보(기호 2번)는 20일 한국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 병원약사회대회와 추계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며 약사직능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임기 중 병원약사회의 춘계·추계 학술대회를 지원했으며, 병원약사들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건강서울페스티벌 등 실질적인 회무 참여를 확대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한 후보는 중소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약사들이 원내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약사의 업무와 역할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 연수교육에는 중소요양병원 약사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병원약사회 홍보 부스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병원약사회의 역할과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했다. 한 후보는 또 올해 상반기 중소병원약사들의 약사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병원약사회가 발간한 ‘병원약사를 위한 의약품 사용오류 예방 가이드라인’을 무료 배포한 바 있다. 한 후보는 “상급회와 협력해 조제수가의 현실화, 병원인력 기준 개선, 전문약사제도 성공적인 정착, 예방접종센터에 백신관리 약사인력 배치 등을 이뤄내겠다”며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하고, 의료기관 인증 관련 설명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 등을 추진하겠다”며 “원내 병원약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1-11-20 12:27:47김지은 -
[대약] 김대업 "병원약사 미래가 전체 약사의 미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오늘 창립 40주년 2021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대한약사회장 자격으로 공식적으로 축하하고자 했지만 선거기간이라 공정성 시비에 말리는 것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박인춘 직무대행이 대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3년 대한약사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한국병원약사회와 함께 다수의 법개정과 중요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3년 성과로 ▲민간자격이었던 전문약사제도를 국가인증 법제화(약사법 개정) ▲ 환자안전관리료 수가가 인정되는 병원 환자안전전담인력에 약사 포함(환자안전법 개정) ▲예방접종센터 내 백신관리에 약사인력 배치 질병청 지침 개정▲마약류 보고제도의 현장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및 행정처분 완화 ▲가루약 조제가산 대상 제형 확대(정제->정제, 캡슐제, 과립제) ▲자가투여주사제 조제수가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병원약사의 미래가 전체 약사의 미래라는 것을 강조하며 지난 3년간 한국병원약사회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며 만들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3년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 약속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를 만드는 후보가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돼 병원약사 역할 확대와 위상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병원약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병원약사 관련 공약도 공개했다.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병원 약사인력 기준 개선(대선공약 제안 4개 정책 중 하나로 포함) ▲2023년 전문약사제도 차질없는 준비 ▲향후 감염병 확산시 백신접종센터 약사 인력 배치 완성 ▲병동약사 확대 및 병원 약사 독립수가 항목 개발 등이다.2021-11-20 10:05:53강신국 -
[경기] 한동원 "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 축하합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1번)는 20일 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병원약사회의 지난 40년은 약사직능 도약의 40년이자 약사의 사회적 가치를 정립한 40년으로 기억 될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 후보는 "늦었지만 지난 제1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244명의 전문약사들에게도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2023년부터 국가 자격의 전문약사제도가 시행이 된다. 전문약사들이 해당 분야의 약제업무를 개선하고 임상약료서비스 제공과 환자안전을 위한 전문가로서 병원약사의 위상과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는 "병원약사의 전문적인 약료서비스 행위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처방 중재 행위 수가, 고위험 약물 안전관리 수가, 만성질환 및 퇴원환자 약물 교육 수가, 환자 안전 관리 수가 등의 신설은 병원약사뿐만 아니라 전체 약사의 요구사항으로 다학제 팀의료에 약사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주민을 위한 일차보건의료에 약사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병원약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약사 인력기준을 개선해 환자중심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요법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정 약사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중소병원 약사들이 분회에서 개국약사들과 같이 연수교육을 이수하고 있어 병원약사로서의 전문적인 교육에서 소외받고 있는 상황인데 당선 후 중소병원 약사들을 위한 연수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임상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2021-11-20 10:01:46강신국 -
[대약] 김대업, 종합병원 약제부 공략..."대약-병약은 원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20일 대형 종합병원 약제부를 방문,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코로나 확진자 상황을 고려해 병원 방문 전날 코로나 PCR 검사를 다시 받고 음성 확인한 후 방문한 김 후보는 지난 3년 병원약사회와 협력을 통해 민간자격이었던 전문약사제도를 약사법 개정을 통해 국가인증으로 법제화, 환자안전관리료 수가가 인정되는 병원 환자안전전담인력에 약사 포함, 예방접종센터 내 백신관리에 약사인력을 배치하도록 하는 질병청 지침 개정, 마약류보고제도의 현장 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및 행정처분 완화 등의 법제도 개선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회장에 당선 되면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병원 내 약사인력 기준 개선, 병동약사 확대 및 병원약사 독립수가 항목 개발, 2023년 전문약사제도 시행의 차질없는 준비, 향후 감염병 확산 시 백신접종센터 약사 인력 배치를 위한 법 체계 정비 등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성과를 통해 병원 회원과 신뢰를 쌓아온 김대업이 향후의 약속도 가장 잘 실현해 낼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병원 약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대한약사회와 병원약사회의 팀웍이 좋았다며 병원약사회가 제기하는 문제를 대한약사회의 문제로 같이 인식해줘 전문약사제도 등 병원약사의 숙원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에 "병원 약사의 처우개선과 직능발전이 전체 약사사회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고 화답했다. 병원 약제부 방문을 마친 김 후보는 송파구 지역 약국을 방문해 약사, 한약사가 약사법에서 정한 각각의 면허 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도록 명확히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 됐음을 알리며 약사법의 처벌조항 등이 미비로 발생해 왔던 한약사의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약 판매행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중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21-11-20 09:51:53강신국 -
[대약] 최광훈, 병원약사대회 앞두고 표심 공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창립 40주년 기념 2021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행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 후보는 20일 "감염병 재난위기 상황에서 얼마나 수고가 많냐"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국민보건향상에 힘써 주시고 약사의 위상을 높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상급, 중소, 요양병원등의 근무환경 개선과 조제수가 현실화를 반영 할 것"이라며 "100병 상당 주 5일 1인 의무고용과 전문약사제도 시행으로 인해 수가 반영, 마약, 향정관리 행정업무 간소화, 중소병원의 약사의무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및 안정화로 약료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약사들의 고충을 분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근무를 하겠다"며 "또한 행정업무 담당약사도 조제업무담당 약사와 동일하게 수가 인정을 받도록 하고, 항암제, 주사제 등 백신 관리에 있어서도 약사들의 노고에 정당한 보상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1-11-20 05:42:05강신국 -
한약사 일반약 판매제한 시동...법 통과땐 형사처벌 가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 한약사 '각각의 면허범위'에서 일반약을 판매해야 한다는 약사법 개정안이 21대 국회 개원 1년 6개월만에 발의됐다. 한약사라는 직능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법안이기도 하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19일 동료의원 9명의 서명을 받아 해당 내용이 담긴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전격 제출했다. 국회에서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범위 구분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는 것인데 앞으로 정부, 관련 직능단체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미 한약사회는 국회 입법저지를 천명하고 있고, 약사들은 관련 국회의원 후원에 나서며 법안 통과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법안의 핵심은 '일반약도 각각의 면허범위 내에서 판매해야 한다'는 규정을 넣은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 일반약만을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도 남아있다. 어디까지가 한약제제냐는 것이다. 한약사회는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 업무를 담당하는 자'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약국으로 유통되는 경옥고, 우황청심환, 갈근탕 마저 일반약으로 분류돼 있어 한약사들이 취급할 수 있는 품목은 전무해 진다"고 반발하고 있다. 반면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한약사들의 반발은 예상하고 있다. 한약사 개설약국에 한약장, 초제시설이 없는 곳이 태반이다. 이게 맞는 것이냐"며 "한약과 한약제제를 다루기 위해 한약사 면허를 받았으면 그에 맞는 업무를 하는게 맞다. 경영상태가 힘들면 건기식, 의약외품 등 취급할 품목도 많다. 한약사 직능 정체성부터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법안이 통과된다며, 한약사가 약국을 개설해 모든 일반약을 무차별적으로 판매하는 사례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약사법은 입법불비 상황으로 한약사가 한약제제 이외의 일반약을 판매해도 처벌할 수가 없다. 상식적으로 처벌이 가능할 것 같지만, 사법당국은 죄형법정주의를 들며 '법률이 없으면 죄도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처벌규정이 매우 무겁다. 한약사가 한약제제 외 일반약을 취급·판매하면 한약사 개설 약국의 허가를 취소하거나 업무정지 처분하고, 한약사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법안은 약사회가 상당히 공을 들인 법안이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 자문을 거쳤다. 약사회 관계자는 "법안 발의도 중요하지만 실제 입법이 이뤄져야 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국회, 정부, 국민 설득작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21-11-20 05:07:32강신국 -
최광훈 "한약제제 구분" vs 김대업 "한약학과 폐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광훈(기호 1번)-김대업(2번) 후보가 이번엔 전북으로 자리를 옮겨 2차 토론회에서 맞붙었다. 두 후보는 한약사 문제, 자가주사제 수가 인상, 조찬휘-양덕숙 사태 등 1차 토론회에서 격론을 펼친 내용을 놓고 다시 한번 설전을 펼쳤다. 전북약사회 선관위(위원장 길강섭)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지부 SNS를 통해 실시 간 생중계됐다. ◆한약사 해법...두 후보 비슷하지만 달랐다 [최광훈] 한약사 문제를 이제는 놔두려야 놔둘 수 없는 심각한 지경에 왔다. 대한약사회장 후보에 출마할 생각을 하며 대구 반월당 지하 약국들이 10개가 밀집된 곳을 가봤다. 일반약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한약사들이 이를 판매하는 모습을 봤을 때 억장이 무너지고 하늘이 노란 느낌이었다. 한약사 문제 해결에 있어서 한약사를 한약사로 두어야 한다고 본다. 해결의 첫 방법으로 한약제제부터 구분해야 한다. 약사법에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를 다루게 하는데, 한약제제를 구분하려니 식약처는 복지부가 복지부는 식약처가 해야 한다고 서로 미룬다. 우리는 3년 동안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했다. 한약제제를 구분하고, 간판에 약국, 한약국으로 쓰게 해야 한다. [김대업] 한약사 문제에 최광훈 후보와 생각이 너무 다르다.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려면 배출을 막아야 한다. 지금 2700명 선인데 곧 5000명이 된다. 후배들에게 이 구도를 물려줄 수 없다. 한약사를 그대로 두고 도태되게 한다는 접근이 맞는지 의문이다. 오늘 그 소식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서영석 의원 발의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약사법 50조가 바뀌는 발의안이 나왔는데, 약국개설자는 일반약 판매가 가능하다는 조항이, 약국 개설자는 면허 범위 내에서 판매하도록 바꾸고 처벌 조항이 포함된 개정안이 발의된 것이다. 이런 선택을 해야 한다. 종근당이 한약사회장에게 고발당해 공정위에 소송 당할 때 업무지원, 법률지원 전부 대약이 했다. 이를 대외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알려지면 도움 안 된다. 약사법 개정 준비에 오래 걸렸다. 저는 일을 하고 싶으면 실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약사법 개정할 때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왜 안 넣냐고 묻는데, 이를 넣으면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가 안 된다. 적합한 조항을 찾아가야만 한다. 일은 구호가 아니다 되게 해야 한다고 말씀드린다. [최광훈] 법을 개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법안을 발의하는 것도 쉽지 않다. 법안이 발의돼 국회에서 통과되기까지는 너무 힘든 길이다. 복지부는 공공연하게 양 단체가 이 부분을 합의하길 종용한다. 다른 직능이 어떻게 합의하나. 한약사가 나오질 않게 해야 한다고 하는데, 한약학과가 만들어지고 운영 중인데, 어떻게 한약학과에서 못 나오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법 테두리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약제제를 구분하는 것이다. 한의사들은 한약제제라는 명목으로 보험을 탄다. 거기는 한약제제를 인정하면서 왜 약사회로 오면 인정 안 하는지 모르겠다. 한약제제 분류 자신 있다. 복지부 식약처가 미루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이 부분을 이뤄내야 한다. 직능을 말살하거나 한약학과를 없애는 부분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김대업]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는가, 법 개정, 한약학과 폐과, 이런 거 다 어려운데 안 하려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이번 약사법 개정안 통과 어려울 수 있다. 지금 난리가 났다. 서영석 의원실에 한약사들 몰려갔다. 서영석 의원을 당에서 제명하라는 서명하고, 당 대표 찾아가고 난리다. 예측한 일이다. 그렇게 싸우고 그렇게 일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에 법안 발의를 위해서 김앤장과 계약해 여러 검토하고 준비했다. 한약제제 분류를 식약처와 복지부가 미루고 있는 게 아니다. 식약처가 미루는 것이다. 식약처가 하면 되는 것이다. 싸움이 붙는 것이다. 전면전이 시작된 것이고, 이번 법안 발의에 관련한 의원을 우리가 지켜야 한다. 공동 발의한 의원들도 곤욕을 치를 것이다. 어려운 일을 같이 해야 한다. 안된다 말고 같이 하면 좋겠다. ◆자가주사제 수가 인상...최 "잘했지만 미진하다" vs 김 "성과였다" [김대업] 자가투여 주사제가 인상된 것, 즉 외용제 방식으로 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시는데 최 후보에 질문드리고 싶다. 580원이 5200원이 된 것에 문제가 있나. [최광훈] 580원이 5200원이 된 것은 잘한 일이다. 다만 이 부분이 개별적으로 단독 처방이 됐을 때만 허용이 된다는 것이다. 경구투여제와 자가주사제가 동시 투여되면 자가투여제 조제료는 0이고 자가투여제만 따로 처방됐을 때 5200원이 된다. 그러나 자가투여제가 나오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 결과 5% 정도였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5200원을 만든 것도 좋지만, 이 부분을 덜 받더라도 외용제를 경구투여제와 같이했을 때 따로 받는 부분을 같이 매칭시켜 했다면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문제를 제기했다. [김대업] 이 부분 관련해 설명드리자면 약국 행위수가 5개 중 4개는 방문당 붙는 수가다. 조제료만 날짜별로 붙는다. 그렇기에 외용제 단독은 5200원이지만 나머지는 550원이 붙는다. 자가투여주사제, 경구용+자가주사제를 따로 만들려면 몇 년 더 걸린다. 그것보다 지금 자가주사제 단독수가를 먼저 만드는 게 맞다고 본다. 수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날짜와 상대가치 점수가 일부 연관된 것이다. 6개월~1년이 지나면 데이터가 쌓이면 이 부분 수가도 쟁취할 수 있다. [최광훈] 1년 기다리면 550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인가?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체크를 하시고 기다려 봐주시길 바란다. 우리에게만 5200원이 돌아온 게 아니다. 저희에게 5200원의 수가를 주는데, 상식적으로 볼 때 의사들이 왜 조용한지 의문이 든다. [김대업] 저는 이런 얘길 하고 싶다. 대안없이 계속 자가투여주사제 나올 때 카드 수수료가 조제료 580원을 잠식하는 부분을 많이 봤다.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봐주시길 바란다. [최광훈] 잘한 부분은 잘했다고 말한다. 우리가 서운한 부분, 뺏긴 것은 아쉽다는 말이다. ◆조찬휘-양덕숙 회계부정 사건과 처벌경감 [김대업] 대약 선관위 토론회 때 시간 부족을 이유로 노코멘트로 말씀 안 하셨는데, 회장이 되고 나서 있었던 일 중 힘든 게 회원의 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부정사건에 대한 처리였다. 양덕숙 전 원장과 조찬휘 전 회장이 약사회관의 운영권을 불법으로 비밀리 계약해서 3억이라는 돈을 수수했다. 이 사건은 이범식 약사가 돈을 못 받았으니 돌려달라는 내용증명을 대약으로 보내면서 시작됐다. 대약이 이 3억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이 4통이 온 것이다. 청문 절차를 거쳐 징계 조치가 나왔다. 지난 토론회 때 관련된 분들이 최광훈 후보 캠프의 관여를 한다는 소리가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대약 회장이 되면 이 징계를 경감하거나 풀 의향이 있는지 궁금하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의 회장을 지내신 분, 약정원이라는 커다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약정원장이 불법으로 대한약사회가 지어지지 않은 건물을 가지고 임대권을 행사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용서할 수 없다. 제가 경기도약사회장 시절에 이 문제 터졌다. 이때 경기도약사회장 자격으로 성명도 내고 투쟁도 했다. 탄핵도 말했다. 앞장서서 행동에 대해 규탄했다. 분명한 사실이다. 이분들에 대한 징계 절차가 이뤄지고, 윤리위에서 이들을 징계해서 한 분에게는 6년의 선거권이 박탈되고, 4년의 선거권이 박탈됐다. 이 부분이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사면하겠냐는 질문인데, 참고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양 전원장은 저희 캠프에서 일하지 않는다. 이 부분 명확히 말씀드린다. 사면을 얘기하시는데, 대약 회장은 이런 문제에 대한 사면권이 없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길강섭 전북도약 선관위원장은 "늦은시간까지 두 후보의 토론회를 지켜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두 후보 고생 많이 하셨다"며 "꼭 건승하셔서 우리 대한민국 약사회가 100년 이상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용훈 전북약사회장도 "회원 알권리 차원에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 두 분 중 한분을 선택해야하는데, 후보를 직접뵙고 회원들이 선택해 약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어느 분이 되시더라도 정책과 공약을 끝까지 지키면 좋겠다"고 전했다.2021-11-20 04:28: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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