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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페우스 췌장암에 4가지 항암제 병합·포괄 임상일명 '모르페우스 췌장암' 환자들에게 4가지 면역요법 기반의 항암제 성분을 기반한 포괄적인 임상시험이 전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반스코리아서비스에서 제출한 이 같은 내용의 1/2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최근 승인했다.이번 임상에 사용되는 약제와 항암 물질은 로슈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과 제넨텍의 MEK 표적항암제 코델릭(코비메티닙), 페그화 재조합 사람 히알루로니다제(PEGPH20), 바이오라인알엑스의 cxcr4 길항 항암제 후보인 bl-8040이다.대상 질환자는 전이성 췌관 선암종 환자로, 이들 26명에게 여러가지 면역요법 기반 치료병합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주골자로 한다.시험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공개, 다기관, 무작위 배정, 포괄 임상시험 방식으로 수행한다.2017-09-05 19:19:2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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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관절염 신약 '트렘피아' 허가 행보…국내 3상건선성 관절염을 타깃으로 얀센이 개발 중인 글로벌 신약 '트렘피아(Tremfya; Guselkumab100mg, 구셀쿠맙100mg, 시험약물명 CNTO1959)'의 국내 품목허가 행보가 진행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한국얀센이 제출한 트렘피아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트렘피아는 인터루킨(IL)-2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최초 생물학적 제제로, 지난 7월 13일 미국 FDA로부터 신속심사 대상으로서 지정됐다.현지에서는 스텔라라(Ustekinumab, 우스테키누맙)와 휴미라(Adalimumab, 아달리무맙) 간 비교 3상을 수행한 바 있다. 현재 EU와 일본 등에서도 트렘피아 허가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해외 임상시험에서 트렘피아를 투여한 10명의 환자 가운데 7명은 16주 후 90% 이상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고, 4분의 3 가까이 48주째에 접어들어 90% 개선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이번 국내 3상은 글로벌 임상의 일환으로, 대상 질환은 활성 건선성 관절염이다.임상은 이전에 생물학적 항-TNFα 제제를 투여받은 시험 대상자를 포함해, 활성 건선성 관절염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피하투여한 구셀쿠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 시험으로 진행된다.시험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각각 수행하며 대상자는 15명 선으로 설정됐다.2017-09-05 06:14:54김정주 -
"약 성상 바뀌어도 약국 몰라…공급 전 알림 필수"의약품 식별표시에 포함되는 낱알 성상 등 정보가 바뀌어도 해당 제약사가 이를 알리지 않아, 일부 약국가 현장에서 약사와 환자 모두가 혼선이 빚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업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식별표시가 바뀌면 반드시 '의약품 식별표시’(pharm.or.kr)' 홈페이지에 등록을 한 뒤 대한약사회에 이메일로 알려서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사항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약사회 등에 알리고 협조를 재차 당부했다.식별표시 변경의 예. 지난달 바뀐 한미약품 징코라센(좌)과 사노피-아벤티스 둘코락스에스장용정.식별표시 변경의 예. 사노피-아벤티스 뮤코펙트정(좌)과 비졸본정.4일 협조요청에 따르면 식약처는 약사법에 따라 의약품 식별표시 변경정보를 의약품 식별표시 홈페이지와 약국 청구프로그램(팜IT3000)에서 변경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약국에서는 변경된 성상정보를 알림받지 못해 복약지도 차질과 환자 불만 등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따라서 제약사가 의약품 성상정보를 바꾼 후에는 공급 전 식별표시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며, 성상변경 알림 공문을 약사회에 이메일로 발송해야 한다.식약처는 "각 제약사들은 의약품 성상을 변경할 경우 해당 의약품 공급 전에 반드시 이 같이 조치해 달라"며 성상변경 알림의 자율 정착을 당부했다.2017-09-04 12:14:53김정주 -
인력개발원, 11일 의약품·의료기기 공정거래 교육보건복지분야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은 국내 의약품·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일 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에서 '제2차 의약품·의료기기 리베이트 예방 및 공정거래 특화과정'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국제기준에 맞는 의약품·의료기기의 시장윤리와 공정 거래 문화 확산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 지난 6월 3일 시행된 약사법과 의료기기법 개정에 따른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제출 등'에 대해 제약사, 의약품 도매상, 의료기기업체들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보다 현장감 있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복지부, 공정위 등 정부 소관부처의 담당자를 초청하는 특별강좌로 개설될 예정이다.이는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제1차 교육에 이은 제2차 교육이며 지역 요구에 따라 대구광역시에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공정거래법 및 공정경쟁규약 해설 ▲의약품·의료기기 유통투명화 정책 ▲의약품·의료기기 유통투명화 제도와 리베이트 규제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작성실무 ▲의약품·의료기기 리베이트 관련 법적 분쟁 사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오는 8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은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생태계 구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인력개발원은 보건의료, 사회복지, 보건산업, 자활연수, 사회복무에 걸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2017-09-04 10:25:44김정주 -
둘코락스·부스코판 등 일반약 6개 식별표시 변경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중 6개 유명 제품이 이달 낱알 식별표시나 모양, 크기 등이 일부 바뀐다. 이 중 일부는 이미 기존 제품들과 함께 유통 중이어서 약국가에서 숙지하면 환자 안내와 복약지도가 보다 용이하다.데일리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 제약사 일반의약품 낱알식별표시 변경등록 품목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월에 총 6개 제품의 낱알이 일부 변경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한미약품 징코라센(좌)과 사노피-아벤티스 둘코락스에스장용정(출처 식약처).사노피-아벤티스 부스코판당의정(좌)과 부스코판플러스정(출처 식약처).1일 관련 자료를 보면, 먼저 한미약품 말초동맥 순환장애 치료제 징코라센정은 원형의 필름코팅정으로, 기존 초록의 넙적한 타원형에서 9.27mm 길이의 원형으로 바뀐다. 식별표시도 기존 'HMC부7'에서 'GLT'로 변경됐다.사노피아벤티스의 변비약 둘코락스에스장용정은 식별표시가 기존 업체 마크에서 'N47'로 바뀐다. 황색의 광택있는 원형 장용성정제로 크기는 변동이 없다.같은 업체 부스코판 시리즈도 같은 양식으로 바뀐다. 기존의 식별표시에서 업체 마크에서 낱알식별표시 번호가 기재되는데, 위염약 당의정은 'L71', 위장관계 질환약 플러스는 '05B'가 표시된다.사노피-아벤티스 뮤코펙트정(좌)과 비졸본정(출처 식약처).같은 업체 급·만성 호흡기질환 치료제 뮤코펙트정과 급·만성기관지염 비졸본정의 경우 양면 중 한 면에 있는 식별표시 중 업체 마크만 사라진다.2017-09-02 06:14:50김정주 -
메틸프레드니솔론, 우유 이상반응 환자 투여금지우유에 이상반응을 보이는 환자에게 메틸프레드니솔론 주사제 투여금지가 추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평가과는 최근 유럽 의약품청(EMA)의 메틸프레드니솔론 주사제와 관련해 안전성 정보를 검토한 결과 이 제품에 대한 허가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변경(안)을 마련해 업계 의견조회에 들어갔다.이 성분은 내분비장애나 류마티스성장애, 알레르기성질환, 안과질환 등에 널리 쓰이는 약제로, 우유에서 추출한 유당이 포함돼 있다.시판되고 있는 제품은 삼성제약 레니솔론주와 일양바이오팜 메치솔론주40mg, 한국유니온제약 메드솔론주40mg, 한국코러스 메트론주40mg 총 4개 품목이다.변경안을 살펴보면 이 약은 미량의 우유 성분이 포함되었을 수 있으므로 우유와 우유 구성성분 또는 다른 유제품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 투여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새롭게 포함된다.식약처는 이 안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업계에 의견을 조회하고 이상이 없으면 이 안을 채택해 변경할 예정이다.2017-09-01 19:14:1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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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원캡슐 각막윤부줄기세포결핍 이상반응 추가제일약품 항암제 티에스원캡슐20과 25를 투약하면 각막윤부줄기세포결핍과 같은 빈도불명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의 허가사항 변경이 추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평가과는 최근 유럽 집행위원회(EC)의 테가푸르·기메라실·오테라실 복합제 성분과 관련해 안전성 정보를 검토한 결과 이 제품에 대한 허가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변경(안)을 마련해 업계 의견조회에 들어갔다.국내 시판 중인 테가푸르·기메라실·오테라실 복합제는 제일약품 항암제 티에스원캡슐20과 25다.변경안을 살펴보면 허가사항 이상반응에 각막윤부줄기세포결핍과 같은 빈도불명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된다.식약처는 이 안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업계에 의견을 조회하고 이상이 없으면 이 안을 채택해 변경할 예정이다.2017-09-01 19:07: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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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브루비카, B형간염 재활성화 이상반응 추가 추진한국얀센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임브루비카캡슐140mg(이브루티닙) 복용 시 B형 간염 재활성화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의 허가사항 변경이 추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평가과는 최근 독일 연방의약품의료기기연구원(BfArM) 등의 이브루티닙 성분제제 관련 안전성 정보를 검토한 결과 이 제품에 대한 허가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변경(안)을 마련해 업계 의견조회에 들어갔다.이 약제는 전문·희귀약으로,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외투세포 림프종·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로 국내에서 쓰이고 있다.변경 추진될 안을 살펴보면 전신기관계에 감염, 약물이상반응에 B형 간염 재활성화 반응이 새롭게 추가된다.식약처는 이 안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업계에 의견을 조회하고 이상이 없으면 이 안을 채택해 변경할 예정이다.2017-09-01 19:01:50김정주 -
보령나프실린나트륨주 허가사항에 이상반응 등 추가보령제약의 포도구균 감염 치료제 보령나프실린나트륨주1g(나프실린나트륨)의 허가사항에 고용량 투여와 관련한 이상반응과 일반적주의사항 추가가 추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나프실린 성분제제와 관련해 안전성 정보를 검토한 결과이 같은 내용의 허가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허가사항 변경(안)을 마련했다.이 약제는 페니실리나제를 생성하는 포도구균에 의한 감염 치료약으로 쓰인다.신설되는 허가사항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간담도계 이상반응에 고용량으로 투여 시 간 아미노전이효소 수치 증가나 담즙정체가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일반적주의사항에서도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신장, 간장, 조혈계를 포함하는 기관계 기능을 주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문구와 관련 내용이 신설될 예정이다.식약처는 오는 14일까지 업계 의견조회를 거쳐 특이사항이 없으면 이대로 허가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2017-09-01 18:52:1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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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해외 특허판례 심층분석 정보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제약사가 의약품 개발 시 특허분쟁 예방·대응 등 특허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주요국의 의약품 특허 관련 판례를 상세 분석한 '의약품 해외 특허판례정보'를 오늘(31일)부터 제공한다.이번 정보는 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관련 특허분쟁 사례에 대한 검토·분석을 통해 국내 제약사의 특허 분쟁을 예방하고 전략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의 적용을 받는 등재의약품 중 국내에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은 넥사바정(항암제), 가브스메트정(당뇨병용제) 등 30개 의약품 성분에 대한 35건의 해외 판례정보가 제공된다.판례별로 제공되는 내용은 ▲특허 분쟁 사건 및 특허 개요 ▲당사자 주장 등 주요 쟁점 ▲법원 판결 및 판결 이유 ▲분쟁사건의 시사점·함의 등이다.국가별로는 미국 12건, 유럽 20건, 일본 3건이며, 내용별로는 특허무효 관련 23건, 특허침해 관련 10건, 특허존속기간 연장 1건, 특허등록거절 1건이다.지난해에는 등재의약품 26개 성분을 포함한 총 32개 의약품 성분에 대한 해외특허판례 37건을 조사·분석해 제공한다.한편 의약품 허가과정에서 특허권 침해여부를 고려하는 허가-특허연계제도가 2015년 본격 시행되면서 의약품을 개발, 조기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특허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의약품 특허권 보호를 위해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존속기간 중 후발업체가 오리지널 의약품의 허가자료를 근거로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신청한 경우 그 사실을 특허권자에게 통지토록 하고 통지를 받은 특허권자가 특허소송을 제기하면 일정기간 제네릭 의약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식약처는 "이번 해외 특허 판례 제공이 특허도전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의약품 개발 전략 수립, 해외 진출 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관련 특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해외 특허판례정보'는 의약품 특허인포매틱스 홈페이지(medipatent.mfds.go.kr) →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8-31 20:15:4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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