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진약품, 선진물류 시스템 구축…창고 새단장원진약품이 물류창고를 새단장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원진약품 김원직 대표이사는 최근 물류창고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원진은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260평대 창고면적을 410평으로 확장했으며 반자동 시스템까지 구축했다. 이로써 원진은 매출 증가로 과부하에 걸린 물류능력 소화가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반자동 시스템으로 입·출고의 철저한 분리가 가능해졌으며 컨베어·바드 시스템으로 물류의 질적인 향상이 이뤄졌다고 원진측은 강조했다. 또 의약품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사원도 어려움 없이 주문된 의약품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진열대에는 컨베어 가까운 곳에 제약사별 다빈도·중빈도·저빈도 순으로 진열, 업무 효율도 최적화됐다고 원진측은 덧붙였다. 반자동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기존 창고도 모습을 달리했다. 160평 수준이던 지하창고는 50평 더 늘리면서 보관창고로서의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물품의 이동이 쉽도록 지하와 1층·2층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도 설치했으며 냉암소·생물학 제제를 위한 대형냉장 보관실도 마련됐다. 창고 리모델링에 대해 김원직 대표이사는 "의약품 도매의 기존 창고 개념을 탈피해 개혁과 변화의 마인드를 갖추어야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거래처에 보다 신속한 배송과 보다 향상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면서 "물류 선진화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달라진 원진약품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04-16 06:21:58이상훈 -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법인 창립 1주년 맞아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12일 한국법인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이날 한국다케다제약은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전직원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작년 4월 공식 출범한 이래 사업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고 본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해왔다. 230년의 역사를 가진 다케다제약은 일본에 본사를 둔 세계 12위의 글로벌 제약사로 전세계 90개국 이상에 신약을 수출하며 지난해 매출 26조원을 올렸다. 이번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한국다케다제약은 1년이라는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를 축하하고, 올해 및 중장기 성장 목표와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출범 첫해 최고의 성과는 우수한 인력 확보"라며 "잠재력이 뛰어난 직원을 뽑아 교육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그 직원들이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직원 5명에서 출발해 현재 150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첫 회계연도 매출액은 초기 목표치의 3배를 초과한 700억대를 달성, 올해는 1000억대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제약기업 나이코메드와의 통합도 원활하게 진행해왔으며 올 하반기에 법인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2012-04-13 11:31:56어윤호 -
지오영 여유로운 선두…백제-동원약품 2위 경쟁국내 대형 도매업체간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오영이 여유있는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백제약품 그룹과 동원약품 그룹이 2위 자리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복산약품 그룹도 호시탐탐 2위 자리를 넘보고 있고 MJ팜 그룹과 지오팜 그룹간 5위 경쟁도 본격화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대형 도매는 지난해 3조 9820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3조 7273억원) 대비 6.83% 증가한 수치다. 이들 업체의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15조4708억원) 점유율은 25.73%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도매업계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지오영그룹이 매출 1조 2288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지오영 매출은 대전지오영과 익수제약 등 계열사까지 감안하면 1조 5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지오영 본사 매출이 22.05% 증가한 8133억원으로 그룹 성장을 견인했다. 종속회사인 청십자약품과 경남청십자는 각 2238억원, 821억원을 기록했다. 여유로운 1위와 달리 3곳의 업체가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일단 백제약품이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 2위 자리를 수성했다. 백제는 6342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6589억원) 보다 3.74% 감소했다. 계열사인 백제에치칼과 초당약품 매출은 각 230억원, 253억원으로 집계됐다. 3위 동원약품은 2위 백제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동원이 기록한 매출액은 6128억원이었다. 동원은 대구 본사와 대전동원약품 성장세가 매세웠다. 본사는 10.87% 성장한 1680억원의 매출을, 대전동원은 15.27% 늘어난 98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복산약품은 다소 고전, 매출이 정체됐으나 여전히 2위 자리를 엿보고 있다. 복산은 지난해 57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복산나이스팜이 2709억원, 복산팜이 1540억원, 본사인 복산약품이 149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다소 격차가 벌어졌던 MJ팜과 지오팜간 5위 경쟁도 본격화됐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MJ팜은 10.95% 성장하며 4762억원의 매출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전라남도 순천과 인천지역 진출에 힘입은 지오팜도 6개 대형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앞세워 MJ팜을 맹추격했다. 지오팜은 지난해 17.19% 성장한 4549억원 기록했다.2012-04-13 06:44:50이상훈 -
송암약품, 외형·수익 두마리 토끼 잡았다송암약품은 지난해 매출 249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2408억원) 보다 13.83% 증가한 수치다.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좋아졌다. 영업이익은 49억원을 기록, 전년 보다 11.39%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16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12.02% 늘었다.2012-04-12 17:16:17이상훈
-
동원약품 그룹, 매출 6000억 돌파…5.4% 성장동원약품 그룹이 매출 6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동원약품 그룹은 지난해 61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5810억원) 보다 5.47%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도 5.91% 증가한 65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했던 전년에 비해 57.44% 감소한 95억6800만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2012-04-12 17:09:55이상훈
-
삼원약품 그룹, 지난해 영업이익 9.4% 증가삼원약품 그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26억 3800만원) 대비 9.44% 증가한 28억 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반면 순이익과 매출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5.25% 줄어든 9억3300만원을, 매출은 5.7% 감소한 2934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2012-04-12 16:50:54이상훈
-
정장제 예상대로 반토막…약국시장 잡기 '몸부림'메디락, 비오플 등 지난해 10월부터 6세 이상 환자에게 급여가 제한된 정장제 대표품목 매출이 절반으로 꺾였다. 해당 제약사들은 급여 시장 타격을 상쇄하기 위해 약국시장 마케팅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지금껏 상당수 품목군이 처방에 의존했다는 점에서 빠른 시일 안에 실적 만회는 쉽지 않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블록버스터 품목이었던 대표 정장제들이 비급여가 시작된 이후 매출이 40~60%대로 하락(IMS 기준)하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 리딩품목인 한미약품 '메디락'은 급여제한이 시작된 지난 4분기 13억원대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와 견줘 50% 감소했다. 메디락과 함께 대표 정장제로 꼽혔던 건일제약 '비오플'도 상황은 비슷하다. 비오플은 지난 4분기 15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 떨어졌다. 80억원대 대형품목이었던 동화약품 '락테올'(59% 하락), 합산매출 70억원대를 구가했던 한화제약 '람노스', '안티비오' 등도 줄줄이 매출이 급감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올 1분기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관측이다. 이처럼 70억~150억원대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했던 정장제군이 지난 4분기부터 매출이 하락하면서 해당 업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정장제 시장 규모가 900억원대까지 성장했지만, 올해부터 수백억원대 매출 타격이 불가피 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한미약품 '메디락'을 제외하면 대다수 품목들이 전적으로 처방에 의존해 왔다는 점에서 비급여 타격을 만회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일부 업체들은 약국 마케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장제를 보유한 제약사 한 임원은 "그동안 정장제 처방비중이 90%를 넘었다는 점에서 약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여건이 되지 않아 고심"이라며 "약국 영업이 가능한 몇몇 제약사와 전략적 제휴를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국 대상으로 직접 영업이 어렵기 때문에 판매 제휴를 통해 정장제 매출 하락을 만회한다는 복안이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도 "약국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며 "학회 등의 의견을 받아 급여 개선 건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급여제한 이후 극심한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정장제 보유 업체들의 대응방안이 주목된다.2012-04-12 12:14:52가인호 -
제약, 유효기간 경과 약 페널티 적용…30% 삭감일부 제약회사들이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을 반품할 때 페널티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12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일성신약, 대원제약, 다림바이오텍은 유효기간 경과 약 반품은 허용하되, 일정비율로 페널티를 적용한다. 일성은 일부제품에 페널티를 적용한다. 유효기간이 경과된 경우 기준가 대비 20%의 페널티를 부여한다. 대원과 또 다림바이오텍은 30% 페널티가 주어진다. 기준가 대비 20~30%를 삭감하고 나머지만 보상한다는 것이 이들 업체들의 입장이다.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에 대해 아예 반품을 받지 않겠다는 제약사도 속출하고 있다. 비알렌사이언스를 비롯 갈더마코리아와 BMS사, 화리약품이 대표적이다. 바알엔사이언스는 유효기간 경과 약 반품 불가, 갈더마코리아와 BMS는 12개월 경과시 반품을 인정하지 않는다. 화리약품은 8개월 경과 약품까지만 허용한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는 "파손, 유효기간 경과 약이 반품 물량 가운데 10% 가량 차지한다"며 "파손약과 유효기간 경과 약은 제약사 정책에 따라 약국 보상을 진행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매업계는 현 재고량의 약 10% 비중을 차지하는 파손 및 불용약은 4월말까지 리스트를 작성, 오는 5월 1일부터 해당 제약사와 협의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2012-04-12 12:11:05이상훈 -
서울동원팜, 지난해 매출 635억원…5.17% ↑서울동원팜은 지난해 6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603억원) 보다 5.17% 증가한 수치다. 반면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79.1% 감소한 4억 2700만원, 순이익은 63.46% 줄어든 1억 3300만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2012-04-12 10:53:40이상훈
-
서울약업, 지난해 매출 4.7% 증가한 497억원서울약업은 지난해 매출이 497억원으로 전년(474억원) 대비 4.7%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도 5억 8100만원을 기록, 전년(4억800만원) 대비 42.4% 늘었다. 순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기록한 순이익은 9.3% 줄어든 4억 7600만원이었다.2012-04-12 10:47:59이상훈
오늘의 TOP 10
- 1"계란 흰자가 약으로 둔갑?"…알부민 음료 열풍의 허상
- 2성장 공식이 바뀐다…제약사 전략, 좌표를 다시 찍다
- 3제미글로·엔트레스토 분쟁 종결 임박...미등재특허 관건
- 4성남에서 금천으로...600평 메가팩토리약국 2월 오픈
- 5식약처 약무직, 6급 상향이라더니 왜 7급 채용을?
- 6'알리글로' 1억 달러 눈앞…GC녹십자 성장축 부상
- 7주인 바뀌고 조직 흔들…씨티씨바이오, 시총 1천억 붕괴 위기
- 8[데스크 시선] 혁신 뒤에 숨은 이상한 약가정책
- 9대원, 코대원에스 이어 코대원플러스도 쌍둥이 전략
- 10정부, 실리마린 급여삭제 소송 상고 포기…부광 승소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