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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코리아, 김포에 신축 물류센터 운영 개시쥴릭파마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피가니올)는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에 신축 물류센터를 열고 이에 대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의 신축 건물 내 1200평 규모로 마련된 서울센터는 기존에 한국로슈진단(대표 안은억)의 전용 물류센터로 운영하던 김포 방화동 소재 서울센터를 확장·이전한 것이다.특히 상온 및 냉장, 냉동제품과 장비 및 기기, 서비스 센터 등을 원-스톱 방식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는 현대식 물류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쥴릭파마코리아는 2011년부터 한국로슈진단과 물류센터 위탁운영 및 물류 계약을 맺고, 한국로슈진단의 의료기기 전 제품에 대한 관리와 전국 병원 및 대리점으로의 물류를 전담해오고 있다.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이번 물류센터 확장을 통해 국제 기준의 품질 관리 및 선진화 된 물류 서비스를 구축하게 돼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양사의 주력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2013-03-06 09:27:23이탁순 -
오너 3세 시대 '활짝'…제약산업 패러다임 바뀔까?100년을 훌쩍 넘긴 제약업계에 3세 경영인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창업 1세대와 2세대를 지나 3세대 경영체제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오너 3세 경영인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동아 강정석 사장, 국제 남태훈 부사장, 일동 윤웅섭 부사장, 녹십자 허은철 부사장, 가나다순)3세 경영인들은 대부분 30~40대의 젊은 리더들이다.이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과거와 전통에 얽매였던 제약산업에 도전적이고 참신한 경영기법들이 속속 도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너 3세들이 경영전면에 본격 나서면서 주목된다.4일 동아제약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강신호 회장 4남인 강정석 사장(49)을 홀딩스 대표로 발탁한 경우가 대표적이다.이에앞서 국제약품은 올초 30대 초반의 젊은 3세 경영인 남태훈 이사(32)를 총괄 부사장으로 승격시키면서 본격적인 3세 체제를 선언한 바 있다.안과 분야에 강세를 보이는 삼일제약도 이번 주주총회서 오너 3세인 허승범 상무(32)를 등기이사에 신규 선임하면서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쏘았다.제일약품 오너 3세인 한상철 전무(37)도 이번에 등기이사 재선임이 이뤄진다. 30대 중반인 한 전무는 미국 로체스터대학원 MBA 출신이다.제약기업 3세 경영체제 계보도(가나다순)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발탁은 제약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설명이다.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2번에 걸친 경영분쟁의 아픔을 종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강정석 사장은 강신호 회장의 4남으로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의 손자다. 중앙대 철학과와 성균관대 약대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1989년 회사에 입사해 요직을 거쳤다.경영관리팀을 거쳐 영업본부장과 마케팅, 연구개발 총괄을 경험하며 동아제약 핵심 사업에 정통했다는 분석이다.따라서 강 사장은 자회사인 동아제약과 해외사업, 연구개발, 투자부문을 관장하면서 동아제약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올해부터 국제약품 경영을 사실상 총괄하는 남태훈 부사장은 30대 초반의 젊은 피다. 남 부사장은 미국 보스턴 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산업 관리본부인턴사원으로 입사해 기획관리팀 대리로 근무하고, 2009년 4월 국제약품 마케팅부 과장으로 입사했다기획관리부 차장, 영업관리부 부장, 영업관리실 이사대우, 등기이사 선임과 함께 올해 1월 1일부로 국제약품 판매총괄 부사장이 됐다. 4년만에 초고속 승진이 이뤄지면서 오너 3세 체제를 본격화 하고 있는 것이다.30대 초반의 오너 3세가 경영전면에 나섰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의 체질개선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국제약품은 이밖에도 남 부사장의 누나인 남혜진 부장을 올해부터 화장품사업본부 상무로 발탁하면서 오너 3세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이번에 신규 등기이사가 되는 삼일제약 허승범 상무도 30대 초반이다.허 상무는 허용 창업주 손자이면서 허강 삼일제약 회장의 아들로 입사한지 7년 만에 등기이사 선임이 이뤄졌다.삼일제약 성장비즈니스본부장 등을 책임지는 등 꾸준한 경영 수업을 받아 왔다.이들 이외에도 제약기업에는 3세 경영인들이 두루 포진해 있다.녹십자(허채경-허영섭, 허일섭-허은철, 허용준), 동화약품(윤창식-윤광렬-윤도준), 삼성제약(김종건-김영설-김원규), 유유제약(유특한-유승필-유원상), 일동제약(윤용구-윤원영-윤웅섭), 일양약품(정형식-정도언-정유석), JW중외제약(이기석-이종호-이경하), 현대약품(이규석-이한구-이상준) 등이 3세 체제가 구축된 회사들이다.녹십자는 고 허영섭 회장 차남 허은철(43)씨가 녹십자 부사장으로, 삼남 허용준씨(41)가 녹십자홀딩스 부사장으로 경영전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등기이사 재선임이 이뤄진바 있다.일동제약도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전무(46)가 부사장으로 경영에 본격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윤 부사장은 지난 2005년 일동제약 상무로 입사해 6년간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유유제약은 유특한 유유제약 창업자 손자이면서 유승필 회장의 장남인 유원상 상무(39)가 경영전면에 나서면서 빅데이터 마케팅 도입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2013-03-06 06:35:00가인호 -
유쾌 혹은 예의바름…MR 분위기도 회사별로 차이 나개원의 118명을 상대로 한 제약회사 영업사원 만족도 조사에서 유한양행이 전체 만족도 지수에서 1위로 꼽혔다.유한양행은 영업사원의 예의바른 태도와 문제해결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6일 의료시장조사 전문회사 알엑스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지난 1월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 개원의 118명을 대상으로 제약회사 영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만족도 지수에서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화이자 순으로 점수가 높게 나왔다.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의료인은 내과 소속이 36%, 소아청소년과 15%, 가정의학과 14%, 이비인후과 24%, 기타 11%로 나타났다.설문조사는 10개의 질문을 제시해 여기에 해당하는 제약사를 질문당 한곳씩만 주관식으로 답하도록 진행했다.10개 질문 항목은 ①서로 합의한 약속사안에 대해 시간 및 내용을 잘 지킨다. ②내가 불만이나 문제를 제기할 때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한다. ③태도와 말투가 항상 예의바르고 공손하게 행동한다. ④꾸준히 방문하고 내가 용건이 있어 방문을 요구하면 언제든지 기꺼이 방문한다. ⑤나와 개인적인 관심사, 취미가 비슷하고 운동 등을 종종 같이한다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⑥적절한 유머를 구사하고 분위기를 유쾌하게 한다. ⑦판촉물이나 소액의 병의원 용품(학술지, 환자교육자료 등)을 잘 지원한다. ⑧기념일, 경조사 등 개인적인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기억하며 축하해 준다. ⑨의학 및 의약품 관련 학술정보(논문/저널/디테일링 등)를 잘 제공한다. ⑩나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귀찮게 하지 않는다 등이다.각 항목별 영업사원 만족도 조사결과조사 결과 한미약품은 4번 꾸준한 방문과 8번 기념일과 경조사, 9번 학술정보제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대웅제약은 5번 같은 관심사 및 취미, 6번 유쾌한 분위기, 10번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질문에서 만족도지수가 높았다.유한양행은 3번 예의바른 태도, 2번 문제 및 불만의 해결에서 반면 안국약품은 1번 약속이행 및 신뢰항목에서 점수가 좋게 나왔다.유일하게 외국계 제약사로 한국화이자는 7번 판촉물 등 소액의 병의원 용품을 잘 지원한다는 답변이 높았다.118명이 응답한 1180개의 데이터 중 선택 데이터의 빈도로 산출한 전체 만족도 지수에서는 유한양행이 9.5%로 1위에 선정됐고, 이어 한미약품(9.3%), 대웅제약(8.3%), 한국화이자제약(7.3%), 동아제약(6.9%), GSK(3.9%), 건일제약(3.6%) 순으로 나타났다.영업사원 만족도 전체 지수 결과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제약회사 이미지에 대한 설문도 진행됐다. 5개 질문을 제시해 마찬가지로 각 문항당 주관식으로 한곳씩만 답하도록 했다.질문항목은 ①회사의 재정적 규모, 안전성 ②연구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③회사의 약물의 품질 ④회사의 조직경영, 직원들의 자질과 능력 ⑤의사에 대한 회사의 사업적 지원과 태도 등으로 구성됐다.항목별 제약회사 이미지 조사결과조사결과 4번 회사의 조직경영 및 직원들의 자질과 능력, 3번 약물의 품질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이 높게 나왔다.또 2번 신제품 개발에서는 한미약품이, 1번 기업의 재정적 규모 및 안전성은 동아제약, 5번 의사에 대한 회사의 사업적 지원과 태도면에서는 대웅제약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조사에 대해 김득중 알엑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의사가 생각하는 제약사의 만족요소와 이미지는 각 회사의 마케팅·영업 행태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며 "앞으로는 전국 단위의 제약회사 만족도지수도 조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03-06 06:34:53이탁순 -
동아쏘시오홀딩스 출범식…글로벌기업 도약"오늘은 동아제약이 지난 80년의 영광을 뒤로 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시 태어나는 역사적인 날이다."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가 3월 4일 출범식을 가지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는 지난 4일 오후 5시 7층 강당에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쏘시오홀딩스 출범식을 갖고 지주회사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이에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4일 오전에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로 강정석 사장, 이동훈 부사장을 선임하고 사업회사인 동아ST 대표에는 김원배 부회장, 박찬일 사장, 동아제약 대표에는 신동욱 사장을 선임했다.이로써 기존 동아제약은 자회사 관리 및 바이오의약품, 혁신신약R&D, 신규사업투자에 전념하는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해외사업부문을 전담하는 동아ST, 일반의약품, 박카스 사업부문을 전담하는 동아제약으로 분리됐다.동아제약의 이번 지주회사 전환은 ▲의약품 사업과 함께 기타 사업부분의 레벨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통한 책임 경영체제 확립 ▲ 경영 투명성 제고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토대 마련에 있다. 이번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성장과 혁신을 달성하여 현재 제약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영역을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분야로 확장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바이오 의약품 및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치료위주인 제약업 중심에서 의료서비스 분야 및 신사업군 추가 등 단계적인 사업확장을 추진하게 된다.또한 ETC와 OTC 사업부문의 법인 분리를 통해 각 사업부문의 유연성을 제고하는 한편 개별적 성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게 된다. ETC부문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유연성증대, OTC부문은 환경변화에 따른 소비자 대상 마케팅 강화 및 별도 전략 수립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출범식에서 강신호 회장은 “오늘은 동아제약이 지난 80년의 영광을 뒤로 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시 태어나는 역사적인 날이다”며 임직원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격려했다.강정석 사장은 "지주회사체제를 통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역할 구분을 통한 책임경영 강화,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무엇보다도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시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뿐 만 아니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2013-03-05 18:20:24가인호 -
메트포르민 서방제제…대웅-한올, 누가 웃나당뇨치료제 시장 스테디셀러인 메트포르민 서방형 제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한올바이오파마 '글루코다운 OR'이 지난해 대웅제약과 머크가 코 마케팅하고 있는 '다이아벡스XR'(글루코파지XR)을 근소한 차이로 앞지르자 대웅(머크)측이 고용량 제제를 발매하면서 시장 수성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양측은 올해 메트포르민 서방형제제를 블록버스터로 키우겠다는 전략이어서 누가 웃을지 관심이 모아진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다이아벡스)과 머크세르노(글루코파지)가 경구용 혈당강하제인 메트포르민 서방형제제 1000mg을 출시했다.대웅과 머크가 코마케팅하고 있는 이번 제품은 서방형 메트포르민 제제 중 처음으로 나온 고용량 제제다. 한올이 개발한 개량신약 '글루코다운 OR'정이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유비스트 처방실적 결과 수년간 메트포르민 시장에서 리딩품목 자리를 지켰던 '다이아벡스XR'은 한올 '글루코다운OR'에 근소한 차이로 밀리며 2위로 떨어졌다.글루코다운OR 서방정은 64억원을 기록했으며, 다이아벡스XR은 62억원을 올렸다.대웅 측에서는 오랫동안 이 시장 리딩품목 자리를 지켰던 만큼 지난해 글루코다운OR의 상승세를 의식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따라서 올해 1000mg 고용량 제제 발매를 통해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대웅의 계획이다.대웅 마케팅 담당자는 "다이아벡스 XR정 고용량 출시로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혈당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다이아벡스XR 500mg와 함께 월 10억 매출로 서방형 메트포르민 제제의 넘버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올바이오파마도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 올해 100억원대 품목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한올 관계자는 "올해 글루코다운OR 매출 목표는 100억원"이라며 "경쟁 메트포르민 서방정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라는 점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됐다는 점 등 차별성을 내세워 시장 1위를 수성하겠다"고 말했다.글루코다운 OR정은 메트포르민 성분을 체내에서 24시간 동안 약효가 용출되도록 하는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체계) 기술로 개량한 제품이다.기존 메트포르민 서방정 복용의 큰 부담요인이었던 제형 크기를 한올의 독특한 메트릭스 기법을 통해 획기적으로 줄여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더욱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대웅의 다이아벡스XR정 1000mg도 '겔막 확산시스템' 기술로 특허받은 제형으로 약물을 서서히 방출시켜 하루 한번 복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켰다고 강조하고 있다.또 속쓰림과 설사 등 위장관계의 부작용도 최소화하는 등 당뇨병 환자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는 제제라는 설명이다.이처럼 메트포르민 서방정 제제 시장이 대웅과 머크의 고용량 발매와 한올바이오파마의 제품 차별성이 부각되면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3-03-05 12:25:00가인호 -
SK케미칼, 올메텍 개량신약 '올메신에스정' 출시SK케미칼(대표 이인석)은 올메살탄 20mg(성분명 : 올메사탄 메독소밀)의 개량신약인 올메신 에스 정(성분명 : 올메사탄 실렉세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메신 에스정은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는 물론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 질환인 죽상경화증에도 탁월한 예방효과를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고혈압 환자군에서 주로 발생하는 부작용인 미세단백뇨 증상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기존 ARB제제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도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회사 최낙종 마케팅 본부장은 "올메살탄 20mg의 개량신약 출시로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고혈압 증상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그 동안 SK케미칼은 체내 칼슘이 근육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억제해 혈압을 조절하는 약물인 스카드와 이의 부작용을 현저히 개선한 넥사드, ARB복합제인 코스카를 앞세워 혈압약 시장에서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2013-03-04 15:27:37이탁순 -
인비다, 3월부터 한국메나리니 승격…공식 출범한국메나리니 출범식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이탈리아계 다국적제약사 메나리니의 한국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는 2011년 11월 메나리니 그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반의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인비다를 인수합병한 데에 따른 것으로 올해 3월부터 기존 인비다코리아는 한국메나리니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메나리니는 한국 시장 진출에 앞서 인력 재정비 및 제품의 판권 회수 등을 준비해왔다.기존 인비다코리아는 한국메나리니로 조직 확대에 앞서 임원진을 새롭게 영입하고 조직 전반적으로 영업부 및 마케팅, 대외 협력 부서 등을 재정비 한 바 있다.특히 한국메나리니 직원 100명의 평균 연령이 만 34세로 이탈리아 제약사 특유의 열정과 진취성을 인력 구성에 반영해 젊고 역동적인 회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 해부터 조루치료제 '프릴리지(다폭세틴)'의 판권을 확보하고 자사의 대표 고혈압치료제 '네비레트(네비보롤)'의 판권을 회수했다. 지난 달 ACE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 '조페닐(조페노프릴)'을 출시했으며 상반기 중 프릴리지도 발매할 계획이다.아울러 통증치료제 '케랄(덱스케토프로펜)'과 및 암성 통증 치료제 '앱스트랄 설하정(펜타닐)'과 함께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항암제 등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알버트 김 한국메나리니 대표는 "한국메나리니는 전세계 10여 개국에 생산 기지와 연구소를 둔 메나리니 그룹의 역량과 국내 제약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나리니 그룹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국내 환자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나리니 그룹은 오래 전부터 이탈리아 제약사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1년 전세계 매출은 30억유로를 달성했다.2013-03-04 11:12:06어윤호 -
한미, 약국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출시약국 전용 에너지드링크인 '프리미엄레시피'가 출시됐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타우린, 비타민B, 카페인 등이 고르게 함유된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프리미엄레시피는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등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 2000mg, 비타민B 5종(이노시톨 50mg·니코틴산아미드 20mg, 비타민B12혼합제제 5mg, 비타민B2인산에스테르나트륨 5mg, 비타민B6염산염5mg), 카페인 30mg을 함유하고 있다.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500mg과 간기능 보호 및 숙취해소에 좋은 베타인 300mg 등으로 개발됐다.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레시피는 피로회복, 항산화, 숙취해소 등 에너지드링크로서 갖춰야 할 최적의 성분조합으로 개발됐다"며 "1천원대에 판매할 수 있는 약국 드링크에 대한 약사님들의 수요를 고려한 특화 제품"이라고 말했다.프리미엄레시피는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되며 150mg 용량에 캔 제품이다. 15개들이 선물용 포장으로 출시되며 공급은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이 맡는다.2013-03-04 10:49:34이탁순 -
한올바이오 헤어케어 제품, CJ올리브영 입점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가 올초 런칭한 헤어케어 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가 지난 1일자로 CJ올리브영 전국 310여 개 매장에 동시 입점했다.독일 헤어케어 시장 1위 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는 100년 이상 헤어케어를 연구개발해 온 닥터볼프사 제품으로 국내 런칭 후 한올바이오파마 자체 쇼핑몰인 한올맘 등 온라인에서만 판매됐으나 CJ올리브영에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입점하는 제품은 남성용인 알페신 카페인샴푸C1, 알페신 더블이펙트 샴푸, 알페신 리퀴드와 여성용인 플란투어 샴푸(일반용/ 염색모발용)와 플란투어 토닉이며, 이 중 알페신 리퀴드와 플란투어 토닉의 매장 내 체험이 가능하다.알페신과 플란투어의 주요 특징인 카페인복합성분은 2분만에 두피에 직접 침투해 24시간 이상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한다.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알페신과 플란투어 제품은 100년 이상 두피와 모발을 연구개발해 온 독일의 닥터볼프사 제품"이라며 "그동안 구매대행을 통해 다소 비싼 가격에 구입해 온 소비자들에게 독일 시장 1위의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최근 20~30대 젊은이들도 건강한 두피와 모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인 CJ올리브영 입점을 시작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올바이오파마는 CJ올리브영 입점기념으로 구매가격의 10%를 할인해주고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페신 리퀴드샘플(15ml)과 플란투어 토닉샘플(20ml)을 한정수량 증정한다.2013-03-04 10:26:42이탁순 -
보따리상에 약 공급한 약사 출신 도매상 대표 적발15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약사 출신 도매상 대표가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향정약과 전문약 등 총 15억 원 규모의 의약품을 불법 유통시켜 부당이익을 챙긴 의약품 도매상 대표 A씨(약사)를 구속하고, 무자격 판매업자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특사경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수원에서 의약품도매상을 운영하며 9억 원 상당의 일반약을 다수의 무자격 판매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다.A씨에게 의약품을 구입한 무자격 판매업자들은 20% 가량의 판매차익을 붙여 전국 각지의 약국 등에 재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무자격 판매업자들이 주문한 의약품을 업자들이 거래하는 약국이나 집으로 택배를 이용해 배송하는 수법을 사용했다.이중 업자 집으로 배송된 의약품은 임의로 포장을 개봉해 약국의 주문량에 따라 소분해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향정약 불법 유통 사례도 포함됐다. 의약품 판매자격이 없는 B씨는 A씨와 공모해 A씨가 운영하는 의약품 도매상 명의로 6억 원 상당의 향정약과 전문약을 제약회사에 주문한 다음 판매차익을 붙여 자신의 거래처로 불법 유통시키다 적발됐다.이 과정에서 B씨는 의약품도매상 대표 A씨가 약을 구입한 것처럼 속인 것으로 밝혀졌다.B씨는 자신을 포함한 직원 5명을 A씨가 운영하는 도매상에 위장 취업시킨 후 A씨 명의의 통장, 인감 등을 건네받고 향정약 인계인수증 등의 서류를 허위로 꾸며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해왔다.특사경은 B씨를 마약류 관련법을 위반으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특사경 관계자는 "의약품 불법 유통은 국민 보건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유사 사례에 대한 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03-04 08:43: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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