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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데이몬파마, 호흡부전 치료기 독점판매글로벌데이몬파마(대표 김돈기)는 최근 미국 Synapse Biomedical사의 호흡부전 치료기인 'NeuRx DPS'에 대한 국내 독점수입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NeuRx DPS는 횡격막 근육과 신경에 전기자극을 주어 횡격막을 수축시키는 장치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이하 루게릭병)이나 척수 손상(Spinal Cord Injury, SCI) 등으로 호흡부전을 겪는 환자들의 호흡을 돕고 횡격막 근육 약화를 지연시킨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루게릭병은 신경근육계 난치성 질환의 일종으로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디며 사지의 위축으로 시작해 점차적으로 온 몸이 마비되는데 호흡근이 마비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또한 척수 손상 환자의 중 경추 손상의 경우에도 호흡근이 마비될 수 있다.이 회사 마케팅본부장인 송강은 상무는 "호흡보조기에 의존하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나 척수손상 환자들이 NeuRx DPS를 이식하게 되면 평소와 같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 제품은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Case Medical Center 등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2008년 척수손상으로 인한 호흡부전 치료기로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또한 2011년 루게릭병 치료기로 FDA 승인을 받았고,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시술을 받았다.2014-06-16 18:18:23가인호 -
JW중외제약, 습윤밴드 '하이맘 스카' 출시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습윤밴드 '하이맘 스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하이맘스카는 실리콘겔 성분을 사용해 흉터가 생긴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과 수분을 공급하면서 비정상적인 피부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습윤밴드이다.특히 제왕절개나 갑상선 수술환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규격(4x20cm)을 채택했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섬유원단을 사용해 흉터의 착색을 방지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신축성이 뛰어나 흉터가 남기 쉬운 턱,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진 부위에도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하루에 1~2번 가볍게 세척해도 접착력이 유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JW중외제약은 수술로 인해 흉터가 생긴 환자들을 타겟으로 하이맘스카에 대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윤범진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하이맘 스카는 제왕절개, 갑상선 수술 등으로 생긴 흉터 개선에 최적화된 신개념 밴드"라며 "기존에 출시된 상처치료용 습윤밴드인 하이맘밴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06-16 11:35:01이탁순 -
MSD, 프로페시아 모델에 전현무 기용한국MSD(대표 현동욱)가 탈모치료제 ' 프로페시아'의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를 기용했다.이례적으로 모델을 활용해 제작되는 의료진 대상의 프로페시아 제품 자료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에 관한 의학적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풍성한 모발을 지닌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의 신뢰감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유쾌한 면모를 함께 지니고 있어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용 자료의 모델로 적격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새로운 프로페시아 제품 설명 카드 및 어플리케이션은 6월 초부터 의료 현장에 배포, 사용되고 있다.김한종 MSD 프로페시아 마케팅팀 과장은 "모델을 활용한 이번 시도는 프로페시아가 탈모 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서 천편일률적인 의료진용 제품 자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작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2014-06-16 09:14:28어윤호 -
'탈모', OTC 시장 새 키워드? 신규제품 속속 등장탈모관련 제품들이 시장에 속속 선보이고 있다 탈모가 제약산업 OTC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가 되고 있다.전문의약품인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일반의약품인 현대약품의 마이녹실 등이 자리잡고 있는 이 시장에 중상위제약사들이 탈모관련 OTC품목 신규 발매와 약국 유통 강화를 통해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사들이 의약품을 포함한 탈모관련 제품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동국제약이 QOL(삶의질 향상) 관련 의약품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의욕적으로 발매한 판시딜이 3~4년간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상위제약사들이 잇따라 시장에 탈모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탈모관련 의약품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탈모치료제 생산액은 450억원을 넘었고 수입액도 140억원대를 기록했다.2004년 133억원대의 생산, 수입액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0년새 약 4배이상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이같은 흐름에 편승해 제약사들의 관련 OTC제품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실제로 기존 탈모관련 스테디셀러 의약품과 동국제약 일반약 판시딜 이외에도 최근들어 동아제약, 일동제약 등 상위그룹들이 탈모 관련 다각화 품목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중이다.탈모관련 품목우선 동국제약이 지난 2011년 발매한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은 약국시장의 특화품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판시딜은 약용효모를 주성분으로 모발과 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돼 모발의 성장 및 건강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등 영양소를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세포에 공급해줘 확산성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해주는 탈모치료제다.동국측은 최근에는 엔터테이너 윤종신씨를 모델로 한 신규 CF를 제작해 방영하는 등 다양한 대중광고를 통해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일동제약이 최근 약국유통을 시작한 탈모케어 제품 '시크리티스'도 대중들의 높은 인지도가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탤런트 김광규 씨의 탈모케어 제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시크리티스는, 스트레스와 노화 등으로 인해 손상된 두피를 관리해주고, 약해진 모근과 모발을 자극하면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탈모 방지 및 발모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콘셉트로 약국가를 공략하고 있다시크리티스는 국내산 한방 생약 원료와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유전성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여성 탈모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시크리티스는 대중적인 인지도와 함께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허가, 피부보호제 의약외품으로 FDA 등록을 마친 강점을 내세워 약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구한다는 전략이다.동아제약의 경우 올초 새로운 개념의 탈모관련 제품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을 발매하면서 탈모관련 제품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해리치는 두피·모발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토탈 헤어케어 제품으로, 동아제약이 올해 가장 주력하고 있는 OTC 품목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이 제품은 샴푸(두피 클렌징 & 모발 건강 개선), 컨디셔너(손상 모발 개선 & 윤기 케어), 에센스(두피 케어 & 모발 강화)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는 기능성 토탈 헤어케어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해리치는 최근까지 동아제약 직원들의 카톡 대문사진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회사차원에서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품목으로 꼽힌다.여기에 OTC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갈더마코리아도 여성용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에 대한 약국 영업 강화와 일반약 라인 확장을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밖에 보령제약 관계사인 보령수앤수도 탈모/두피 케어 센터 닥터스칼프와 공동개발 및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통해 헤어케어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중견제약사인 한화제약도 지난해 식물추출 두피건강 스프레이 'ScalPro CG 210(스칼프로)'을 발매하고 탈모관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바 있다.결국 성장세가 가파른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점과 다각화 경영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제약기업들의 인식 등이 확산되면서 탈모관련 시장을 놓고 국내외 제약사들의 시장 공략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2014-06-16 06:14:57가인호 -
대웅 임팩타민, 새 광고카피 선보여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임팩타민이 '시대가 달라지면 비타민도 달라져야 한다'는 광고카피와 함께 비타민B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09년 출시된 임팩타민은 기존 비타민 시장에 고함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매년 15~20%이상 성장해 왔다. 2013년에는 특별한 대중광고 없이도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국내 비타민 시장은 약 2500억원 규모(일반의약품 시장 기준)로, 국제적으로 인정된 13개의 비타민군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중이이며, 단일 성분의 비타민보다는 종합 멀티 비타민이 높은 시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임팩타민이 속한 고함량비타민B시장의 경우 단일 성분 시장임에도 2012년 100억원, 2013년 150억원, 2014년 200억(추정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임팩타민의 성공요인은 전문가의 추천과 복용한 고객들의 반복 구매, 피로 효과에 대한 입소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임팩타민파워의 경우 활동량이 많은 30~40대의 젊은 직장인들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대치동비타민이란 애칭을 가질 정도다.임팩타민은 비타민 B1, B2, B5, B6, B12 등 B군 10여종과 비타민C와 E, 아연,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킴으로써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에 도움을 주고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특히 스트레스는 혈압과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중 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높이는데 이러한 증상은 비타민B군 결핍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꾸준한 비타민B군의 섭취가 요구된다.특히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은 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젖산의 농도를 낮추고 피로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며, 부족시 세포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대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특히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비타민B1이 활성형 벤포티아민 형태로 함유되어 있어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내 이용률이 8배나 높다.홍민아 임팩타민 PM은 "임팩타민은 기존 비타민의 효능은 물론, 5~10배 높은 비타민 B의 함량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타겟에 맞춰 피로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기존 제제들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다"고 포부를 밝혔다.2014-06-13 12:51:43이탁순 -
임맹호 회장 "대자본 세력 맞서 업권수호"임맹호 약업발전협의회 회장 임맹호(보덕메디팜 대표) 약업발전협의회 신임 회장이 "적정마진 전개운동과 함께 외부기업의 도매업 침해에 맞서 대응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자본을 등에 업고 병원뿐만 아니라 약국 유통을 호시탐탐노리는 기업 등에 맞서 현행 의약품도매 생태계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다.임맹호 회장은 1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약발협 회무가 마진문제 등 대제약사 관련 업무에 집중돼 있지만, 앞으로는 업권을 수호하는 쪽으로 회무 방향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종합도매업체 전국모임인 약발협은 최근 유통마진 개선을 위해 국내 상위 제약사, 다국적제약사들을 만나 발전적인 협의를 이끌어냈다.유통마진 협상에서 자신감을 얻은 약발협이 최근 안연케어(아이마켓코리아 계열)의 약국유통 진출설, 일부 제약사들의 온라인몰 설립 등 업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임 회장은 "적정마진에 못미치는 다국적사의 유통마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도 "약발협 역할은 보다 큰 틀에서 업권을 수호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대자본을 등에 업은 A사, 일부 제약사들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등 도매업권을 위협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지금 약발협의 역할이 대제약사에만 국환돼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업권 수호를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설명했다.그는 유통마진, 업권침해 등 도매업계 현안에 대해 제약사뿐만 아니라 요양기관 관계자들과 공개토론을 할 의사도 있다고 덧붙였다.2014-06-13 06:14:53이탁순 -
새 제도 적용 아산병원 입찰, 덤핑폐해 사라질까?전국 8개 현대아산병원의 연간 원내의약품 소요분 입찰이 공고되면서 제약·유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특히 계약시점이 새로운 약가제도가 시행되는 오는 7월부터여서 계약단가 하락률에 긴장하는 모습이다.아산사회복지재단은 11일 서울, 강릉, 정읍, 보령, 홍천, 보성, 금강, 영덕아산병원에 대한 연간 원내 사용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개찰은 17일 오전 이뤄진다.이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의 약품구모(상한가 기준)가 2448억원으로 가장 많다.나머지 지방병원은 강릉이 220억 규모이며, 나머지 지방병원은 6~20억원 정도다.서울아산병원에서는 녹십자의 헤파빅이 217억원 규모로 사용액에서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총 2498품목 가운데 경합품목은 알부민 등 5개 품목밖에 안돼 제약회사와 주문과 관련 사전협의가 된 도매업체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주목할 점은 이번 입찰이 폐지된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대신 새로운 처방조제약품비절감장려금제도를 적용받는다는 것이다.시장형실거래가제도 하에서 1원 낙찰제품이 나오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관행 폐해가 나타난 상황에서 새로운 제도가 시장에서 건전하게 작동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종전 제도보다 저가구매에 따른 인센티브(혹은 장려금) 비율이 낮아졌지만(70%→20%), 병원들의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덤핑거래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이번 입찰에 참여를 계획중인 도매업체 관계자는 "올초 시장형실거래가제 부활을 앞두고 나온 초저가 낙찰 결과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며 "도매업체들간의 경쟁 때문이라도 가격 적정선은 무너질 게 뻔하다"고 말했다.2014-06-12 12:24:54이탁순 -
도매협회, 불공정거래행위 신고 홈페이지 운영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11일 의약품 유통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협회 홈페이지에 신고 배너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센터는 각종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거래행위를 근절시키고 스스로 자정노력을 통해 건전한 의약품을 유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도매협회는 업계 내부의 출혈경쟁 및 불공정 거래행위가 업권을 몰락시킬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지난 제3차 확대회장단 회의를 통해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센터를 설립키로 결정했다.신고사항은 약사법상 의약품의 판매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인 ▲금전, 물품, 향응 등 제공 ▲사입가 미만으로 의약품 판매 등과 공정거래법상 불공정 거래행위 ▲부당하게 경쟁자 고객을 유인 ▲부당하게 특수관계인 또는 다른 회사를 지원하는 행위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 등이다.신고는 인터넷 신고를 포함해 방문, 우편도 가능하다.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협회 홈페이지 신고센터 코너 매뉴얼에 따라 신고인과 신고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방문 및 우편은 협회(서초구 방배중앙로 29길 30 도협빌딩)로 가능하다.신고자는 실명이 원칙이지만 인적사항은 확실히 비밀보장이 가능하다. 신고 후 30일 이내 처리결과가 통보되며 불가피할 경우 20일 연장된다.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센터장을 맡은 도매협회 이준근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업계에서 자발적으로 내부정화를 통해 상생해야 한다"며 "단순 고소, 고발이 아닌 자율정화 및 제도개선에 힘쓰고 관계기관과도 협력해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도매협회는 11일 회원사에 '의약품 유통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센터' 설치 안내 공문을 보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2014-06-12 07:00:15이탁순 -
M&A 큰손 지오영…"케어캠프가 끝이 아니다"연희동 지오영 신사옥케어캠프를 안은 지오영이 M&A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지오영은 의약품 유통사업과 더불어 병의원·약국에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대형병원에 진료재료 등 공급과 관리, 물류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케어캠프는 지오영의 토털 헬스케어 구상에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케어캠프는 구매·물류 대행서비스를 통해 거래병원이 비용을 절감하고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한국형 MSO(병원경영지원회사)로 평가받고 있다.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많은 의료기관이 MSO에 원내 물류를 맡기면서 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케어캠프는 삼성의료원, 경희대병원, 차병원, 영남대병원 등 대형고객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정부의 의료서비스 활성화 방안과 맞물려 통합구매·물류서비스를 이용하는 병의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작년 매출은 2717억원, 매출 총이익 197억, 영업이익은 13억원이었다.◆선진 물류기술 병원-약국유통 시너지효과 = 단순히 매출확대에만 그치지 않는다. 현재는 케어캠프가 진료재료나 의료기기를 주로 공급하고 있지만, 전국 최고의 의약품 구색능력을 갖춘 지오영에게 인수됨으로써 병의원 의약품 물류 확대도 기대해봄직하다.또한 케어캠프가 보유한 물류서비스에 대한 산업지식과 소프트웨어 자산이 지오영의 약국 유통서비스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대형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도매업체 한 대표는 "케어캠프가 구축한 병의원 통합 관리 솔루션은 어떤 업체도 따라가기 힘든 수준"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시스템 경험과 지적재산만 해도 지오영에게는 시너지 효과를 넘어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지오영은 약 40억원을 들여 유통 IT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있던 터였다. 케어캠프를 통해 훨씬 신속하고 경쟁력있는 물류서비스와 효율적인 관리 솔루션 구축이 기대된다.유통업계는 알짜배기 케어캠프를 매각한 삼성물산의 속내를 의심할 정도로 지오영에게 이번 M&A는 확실한 플러스 요인이라는 반응이다.삼성물산 측은 "케어캠프는 글로벌 트레이딩을 주사업으로 하는 삼성물산과 사업영역이 다르고 특수하다고 판단했다"며 "우리보다 의료 관련 유통 노하우가 있는 전문기업이 경영에 참여하는 것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 같아 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일각에서 제기하는 그룹 차원의 의료·바이오사업 구조조정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작년 연말 열린 매출 1조 달성 기념 비젼 선포식 모습◆토털 헬스케어기업 변모, 깜짝 M&A 예고 =지난 2002년 SK글로벌의 자회사인 케어베스트와 성창약품, 동부약품을 기초로 설립된 지오영은 이후에도 연합약품, 청십자약품, 대동약품, 전주약품, 남산약품 등을 인수하면서 전국적 물류망을 갖춘 의약품 유통업체로 거듭났다.작년 약업계 단일법인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긴 지오영은 이제 토텔 헬스케어 비젼을 완성하기 위해 케어캠프를 시작으로 타 산업체 M&A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지오영의 지속 성장을 고민하다가 토털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하는 종합 의료 서비스업체가 해답으로 나왔다"며 "케어캠프뿐만 아니라 연내 병원·약국 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IT업체 인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케어캠프 인수에 대해 "올초까지 아무런 계획이 없었는데 운좋게 기회가 왔다"면서 "케어캠프 인수로 종합 의료서비스 업체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혔다.2014-06-12 06:14:55이탁순 -
공익재단 통해 취약층 약값지원하는 제약사들사회 취약층에 대한 국내 제약사들의 약값 지원 사례가 늘고 있다.약값 지원 프로그램은 주로 공익재단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지원 대상자들은 약값 부담을 완화하고, 제약사들은 기업이미지를 높이면서 자사 약품 마케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9일 한국의료지원재단에 따르면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에 현재 동아ST, 한국머크. 드림파마가 후원하고 있다.동아ST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을 통해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인당 연간 50만 한도 내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글리닙'의 약값을 지원하고 있다.환자 본인부담금 5%를 실비지원하는 내용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한 환자라면 사실상 무료로 약값을 지원받게 된다.대상은 최저생계비 200% 이하 저소득층으로, 100~15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머크도 한국의료지원재단을 통해 작년부터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30명이 1인당 120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9월까지 진행된다.한국의료지원재단 측은 "많은 공모 참여자 중 저소득층 환자 위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드림파마는 최근 비만 치료 혜택으로부터 소외됐던 최저 생계비 200%이하 저소득층의 중등도 및 고도비만(BMI 27kg/m2 이상)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치료비용을 후원하기로 했다.이들 환자들은 검사, 상담, 약물 및 주사요법 등 전문적인 치료를 6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드림파마는 비만치료제 전문 제약사로 알려져 있다.작년 9월까지 한국의료지원재단을 통해 자사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의 약값을 지원한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복지재단을 통해서 약제비 지원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약값의 20~50%를 지원하고 있다. 셀트리온복지재단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40명이 혜택을 받았다.제약사들의 약값 지원은 부당고객유인행위로 불공정 거래 논란도 낳고 있다. 같은 제제를 판매하는 경쟁사 입장에서 약값 지원 자체가 부당 고객 유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글리벡' 약값을 지원했던 노바티스는 작년 제네릭약물이 나오자 불공정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약값 지원을 중단하기도 했다.하지만 공익재단을 통해 일부 저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문제될 소지가 없다는 게 제약사들의 입장이다.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제품 마케팅 활동과는 관련이 없다"며 "지원 기준도 까다롭기 때문에 대상 환자수도 많지 않은 편"이라고 전했다.2014-06-10 06:14:5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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