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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집중 전략, 1억 비타민을 100억대로"홍민아 대웅제약 과장. 약국을 집중한 마케팅이 매출 1억대 일반약을 100억대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사례가 발표됐다.대웅제약 홍민아 과장은 25일 데일리팜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자사 임팩타민의 판매 전략을 소개했다.홍 과장에 따르면 임팩타민은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실제 TV광고 최단 기간에 100억대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임팩타민은 일반약 중 이례적인 제품 사례로 꼽히고 있다.홍 과장은 판매자인 약사에 대한 타깃 마케팅이 단기간에 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주요 원인이 됐다고 소개했다.이를 위해 홍 과장은 약사들의 니즈 파악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약사들의 비타민 영양제 판매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는 약효가 좋아서, 2위 소비자가 찾아서, 3위 마진, 4위 영업사원과 관계 등의 순으로 나왔다는 것. 조사를 통해 약사는 무엇보다 약효가 좋아야 신뢰를 갖고 판매를 한다는 점을 간파하고, 먼저 차별화된(약효가 있는) 제품 개발에 포커스를 맞추고 약사들에게 어필했다는 것이 홍 과장의 설명이다.회사는 이를 위해 임팩타민이 고함량, 고활성 비타민B 제품이라는 점을 약사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약사 대상 OTC 심포지엄 등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판매 솔루션을 약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려고 한 것이 판매촉진에 주요한 작용을 했다는 것이 홍 과장의 설명이다.홍 과장은 "환자창출과 상담, 지속적인 정보제공 프로세스에 근거해 환자창출을 위한 매대, POP 등을 제공했다"면서 "더불어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판매기법을 발굴해 전파, 소비자 정보제공을 위해 기사식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홍 과장은 "특히 약사의 판매기법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복약지도 성공사례 공모전을 진행하고 발굴된 사례는 복약사례 선정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제품에 대한 약사들의 신뢰도와 관심도 증가가 곧 소비자에게도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2014-09-26 06:14:4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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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제약사 간극 줄여야 일반약 활성화"김대현 온라인팜 이사.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서는 약국과 제약사가 간극을 좁히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온라인팜 김대현 이사는 25일 제17차 데일리팜 제약산업 미래포럼 패널 발표에서 이 같이 말했다.김 이사는 발표에 앞서 자신이 약사 출신으로 10년 이상 약국을 운영해 온 만큼 약사와 제약사, 양 측 견해와 상충되는 입장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 이사는 무엇보다 약사와 제약사 간 간극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해 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간극의 시작은 약사 직능 자체에 대한 생각이 다양하다는 측면이라는 것이 김 이사의 설명이다.약사들이 바라보는 약사 직능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곧 다양한 스타일의 약국을 존재하게 하고 있고, 제약사는 그 형태에 맞는 방식으로 타깃 마케팅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김 이사는 "약국마다 약사 직능의 역할 중요도를 다르게 두고 있는 경향이 있다"면서 "제약사는 일반약 마케팅의 경우 약국에 다양성을 기초로 한 정책을 마련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시대와 환경의 변화도 약국과 제약사 간 간극을 넓히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김 이사의 설명이다.매스미디어 등이 발달하면서 소비자가 일반약에 대한 정보를 점차 약사가 아닌 약국 밖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김 이사는 "소비자들이 일반약에 대한 정보를 약국이 아닌 다른 채널을 통해 얻으려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기존 제약사에서 약국을 거쳐 소비자로 가는 정보 전달 과정에서 점차 약국이 배제된 채 제약사에서 소비자로 바로 전달되는 구조로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김 이사는 이어 "이 과정에서 약사들은 일부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약사와 제약사 간 간극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점차 심각해 지고 있다"며 "현재는 약국과 제약사 공통된 위험 요소들을 갖고 있는 만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협력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2014-09-26 06:14: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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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성장기 건기식 GF 리뉴얼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GF 주니어'를 'GF 프리미엄 칼슘비타민'으로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리뉴얼된 '지에프 주니어 칼슘비타민'은 성장기에 필수적인 칼슘과 비타민, 아연이 이상적으로 함유돼 건강하고 균형있는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특히, 이 제품에는 초유에 함유된 천연성장인자인 IGF-1(Insuline like Growth Factor-1)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성장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촉진돼 연골세포를 증식시켜 뼈의 길이성장 및 성장 속도에 도움을 준다.이밖에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타민은 하루 섭취 권장량을 충족시켰으며, 과일농축액 5종, 채소농축액 11종 등 부원료를 추가해 다양한 미네랄과 무기질 종류의 영양소도 함께 섭취 할 수 있다.GF 프리미엄 칼슘비타민은 240정 단위 2개입으로 포장돼 있으며, 240정 낱개포장 구매도 가능하다.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수면시간이 부족한 아이들, 운동량이 적은 아이들에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성장기 건강기능식품 No.1 브랜드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4-09-25 10:57:09이탁순 -
적과의 동침? 제품 경쟁사끼리 위수탁 거래 딜레마위수탁 거래관계를 맺은 제약회사들이 시장에선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아이러니가 제약업계의 또다른 딜레마가 되고 있다.생산분야에선 협력관계지만, 영업·마케팅 분야로 보면 경쟁관계가 되면서 위수탁 계약을 놓고 부서간 이견이 발생하기도 한다.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끼리 위수탁 거래가 확대되면서 오히려 영업·마케팅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2011년 말부터 공동·위탁 생동이 허용되면서 한 공장에서 얼마든지 동일 제제 제품을 허가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약가인하와 경기불황으로 비용절감이 화두인 제약업계에서 개발비와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위수탁 거래는 기회이자 한편으론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최근 허가되는 제품을 보면 한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이 많게는 10개도 넘는다.국내 제약회사 한 관계자는 "시장판매가 부진한 자체 제조 품목은 생산비 부담에 관리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위탁 생산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최근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위수탁 거래 확대가 다품목 위주 국내 제약사의 구조조정 효과를 낳으면서 원가절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수탁업체 입장에서도 생산력을 극대화해 수입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그러나 수탁업체의 영업·마케팅 입장에서는 자신과 동일한 제품이 타사로 공급되면서 결과적으로 시장경쟁 제품이 확대돼 자사 제품의 점유율을 낮추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이 때문에 수탁업체들은 위수탁 거래로 생긴 생산확대 비용과 자기 제품판매 점유율 하락 속에서 고민이 생기게 된다.때로는 생산부서와 영업·마케팅 부서끼리 위수탁 손익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특히 신제품은 이러한 고민이 배가된다.최근 신규 제네릭으로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린 제약사는 위탁 생산을 통해 타사에 제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제약업계 관계자는 "위수탁 거래 상대방이 결국 동일 제제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손익을 놓고 고민하게 된다"며 "한번은 위수탁 계약을 맺었던 제약사가 자사 제품 매출 하락 때문에 제품공급을 중단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2014-09-25 06:14:57이탁순 -
도매, 이제 유통협회로…현판식 거행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53년 만에 한국의약품유통협회로 다시 태어난다.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24일 오후 5시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협회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회장단, 시도지회장, 고문 및 자문위원등이 참석한 이날 현판식에서 황치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1961년 대한의약품도매협회로 출범한 협회가 53년 만에 한국의약품유통협회로 다시 태어나는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의약품유통업계는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도매'라는 용어가 의약품업계에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옴에 따라 유무형의 손실을 보아온 것이 사실이며, 이에 따른 많은 회원들의 명칭 변경 요청이 업계 내에서 꾸준하게 제기되어 변경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황 회장은 특히 "협회 명칭의 변경은 단순히 이름만 바뀌는 데서 벗어나 대외적으로 경영활동을 함에 있어 새로운 이미지로 인식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회원사들은 이러한 위상 변화에 맞게 내부적으로도 건전한 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해 의약품유통업계가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2014-09-25 06:00:26이탁순 -
보령 카나브, 멕시코서 본격 처방 시작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카나브가 23일 멕시코에서 발매식 및 심포지엄을 갖고 멕시코시장 넘버원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현지 시간 23일 오전 멕시코시티 휴맥스 뮤지엄(Jumex Museum)에서 진행된 '아라코(카나브) 발매식 및 심포지엄'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제약 최태홍대표, 한국제약협회 이경호회장 및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社 카를로스 아레나스 위드필드(Carlos Arenas Wiedfeldt) 사장,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 현지 의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령제약과 스텐달사는 지난해 7월 멕시코에서 프리발매식을 갖고 그동안 프리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런칭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에서 온 ARB’라는 뜻의 아라코(ARAHKOR (ARB + H(Heart) + Kor)라는 현지 제품명으로 바로 처방이 시작되게 됐다. 이번 ‘아라코(카나브) 발매식 및 심포지엄’을 통해 본격적인 처방이 시작되는 것은 지난 2011년 10월 멕시코 스텐달社와 중남미 13개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후 약 3년만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1년간 진행된 현지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현지 임상을 진행한 멕시코 에르네스토 카르도나 무노즈(E. G. Cardona Munoz) 멕시코 과달라하라대 교수는 "멕시코에서 진행된 허가 임상에서 카나브는 이완기 혈압(DBP)과 수축기 혈압(SBP)모두 강력한 강하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스텐달사 카를로스 사장은 "카나브는 멕시코에서 판매하는 ARB 계열 고혈압치료제 중 가장 유망한 의약품"이라며 "임상시험으로 나온 카나브의 효능에 멕시코 의사들도 깜짝 놀라는 분위기"라고 말하고 "임상을 통해 증명된 안전성과 효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점유률을 확보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과 스텐달사는 아라코로 멕시코에서만 ARB시장의 10%인 연간 500억원의 매출로 ARB계열 1위에 올라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현재 스텐달사에서 6년간 1억달러를 투자해 카나브의 효능을 입증해 갈 것"이라며 "이 결과를 토대로 마케팅을 전개한다면, 현지 고혈압 치료제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성장할 뿐아니라, 한국 신약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를 제외한 중남미 12개국에서는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허가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14-09-24 15:20:37가인호 -
JW중외, '엘란쎄' 글로벌 심포지엄 열려국내외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엘란쎄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U.A.E 성형외과 전문의 프란시스코 드메로(Francisco de Melo) 박사, 호주 성형외과 전문의 앤드류 클락(Andew Clarkes) 박사, 이윤호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병순 셀파크 피부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를 공유하고 엘란쎄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특히 이날 JW중외제약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엘란쎄L과 엘란쎄E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엘란쎄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엘란쎄 L은 3년, 엘란쎄 E는 4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JW중외 관계자는 "주요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는 엘란쎄L, E의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학술 심포지엄, 소비자 미팅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4세대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PCL(Poly-caprolactone)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체내에서 완벽하게 분해, 배출되는 높은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자체적으로 피부재생과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 Type III와 Type I을 생성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해 낸다.2014-09-24 15:15:53가인호 -
부울경유통협 골프대회 성금 불우이웃 도와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부울경유통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오메가통산 김현연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 모인 성금 700여만원은 불우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주철재)는 22일 양산 다이아몬드클럽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제2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주철재 회장은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기천 식의약품안전과장에게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향후 200만원은 경남도에 기탁할 예정이다. 주철재 회장은 "어려운 약업계 환경 속에서도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에 봉사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준 회원사에 감사하다"며 "사회에 봉사하는 하는 것이 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 임기동안 회원권익 회원과의 약속 회원민생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평가는 회원의 몫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황치엽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이 직원을 넘어서 어려운 이웃까지 챙기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사회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15조로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고 ▲개인 우승에 김현연(오메가통산)▲메달리스트 전병주(디케이팜) ▲준우승 한석호(다이렉트) ▲3위 김희규(효성의약품) ▲행운상 이승원(일동제약), 분회별 대항에서 ▲우승 경남특별분회 ▲준우승 중부산분회가 차지했다. 이날,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임맹호 유통협회 감사, 유영진 부산시약회장. 이재경 울산시약사회장, 박무용 경남약사회 총회의장, 이태웅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엄태응 유협중앙회 부회장, 추성욱 유협중앙회 정책기획위원장, 나채량 부울경 부회장, 홍성대, 이중민, 조순열, 전병주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2014-09-24 09:24:49이탁순 -
환인, 에스테틱 첫 진출…비급여 시장 매력 공감[뉴스분석]=환인제약의 에스테틱 시장 첫 진출 의미정신신경계 분야 전문 기업 환인제약이 창사이래 첫 미용 성형분야 시장에 진출한다.환인제약과 한국엘러간은 11월부터 국내 미용 성형의를 대상으로 쥬비덤과 보톡스 브랜드를 공동 프로모션하기로 합의했다. 두 제품에 대한 공급은 환인제약이 담당한다.환인은 올 상반기 58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18% 고성장을 이끌었다. 영업이익도 20%이상 증가를 견인했다. 그만큼 CNS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며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기업이다.환인의 정신 신경계 분야 영업력은 다국적사와 잇단 코프로모션 계약으로 입증되고 있다.지난해 애보트와 뇌전증치료제 공급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앞서 산도스와 항우울제 3개 품목 제휴, 노바티스의 정신분열치료제 독점 공급계약을 잇따라 체결한바 있다.이처럼 특화된 치료제 분야에 강점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던 환인제약의 비급여 시장 진출은 여러 관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보인다.이는 중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보험급여 시장 한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이다.따라서 이번 환인의 사례는 사업다각화 확장이 향후 경쟁력 확보를 위한 키 포인트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로 풀이된다.실제로 환인은 올 상반기 매출 500억원을 넘어서며 1000억원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보다 도약할 수 있는 모멘텀이 절실한 상황이다.급여시장에 대한 다양한 리스크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사세 확장을 주도해야 했기 때문이다.결국 이같은 환인의 니즈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미용 성형분야 시장을 사수하기 위한 엘러간의 입장이 맞아 떨어지면서 보톡스와 필러 공동 마케팅 계약이 성사됐다는 분석이다.특히 환인의 에스테틱 시장 진출은 사실상 창사이래 첫 번째 비급여 시장 공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존 CNS 거래처 이외에 피부과 등 신규 거래처를 개척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된 만큼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관련 환인측은 기대를 걸고 있다. 환인 관계자는 "미용 성형시장은 기존 치료의약품하고는 완전히 다른 컨슈머 마켓"이라며 "사업 영역 확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현재 상당수 제약사들이 비급여 시장 부문에 진출 하고 있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엘러간과 환인의 코프로모션 계약이 성사됐다"며 "환인은 이번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계기로 다양한 사업 다각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환인제약이 비급여 시장에서 어떤 입지를 구축할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한편 환인제약의 보톡스, 쥬비덤 코프로모션 성사로 보툴리눔과 필러 시장은 국내사들의 치열한 격전지로 변하고 있다.필러 시장의 경우 갈더마 '레스틸렌'이 30%대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엘러간 '쥬비덤', 멀츠 '래디어스' 등의 제품들이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하지만 대웅제약(디엔컴퍼니) '퍼펙타', LG생명과학 '이브아르', 한독약품 '스컬트라' 등의 시장진입과 휴온스, JW중외제약, 동국제약, 대우제약 등 국내 중상위그룹들이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합이 전개되고 있다.보툴리눔 제제의 경우 보톡스(엘러간)와 메디톡신(메디톡스)이 리딩하고 있는 시장에서 종근당(보툴렉스), 대웅제약(나보타) 등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시장 참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견기업 휴온스도 자체 보툴리눔 제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결국 환인제약의 에스테틱 신규시장 진출과 대웅제약과 코프로모션 관계를 청산한 엘러간의 신규 코프로모션 계약이 향후 미용 성형 분야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4-09-24 06:14:55가인호 -
사업정리 도매 속출…"수익기반 무너진 유통업계"사업을 정리하는 의약품 도매업체들이 속출하고 있다.유통업계는 기본적으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에 생긴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A약품이 10월말까지 영업하고,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A약품은 약국을 기반으로 1991년 설립된 도매업체로 인근 약국에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해왔다.직원 10여명의 작은 업체로 거래량이 많지 않아 폐업후 채무갈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 회사 대표는 자진정리를 인정하면서 "한마디로 장사가 잘 안 됐다"고 사업철수 배경을 설명했다.작년 성일약품 부도이후 중소 종합도매업체의 입지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제약회사들은 빚을 갚지 않을까 담보 수준 이내에서만 거래를 종용하고 있는데다 거래처 경쟁에서는 대형 도매업체에 밀리는 형국이다.인력과 배송차량 등을 유지하기에도 버겁다는 게 종합 도매업체들이 요즘 들어 말하는 레퍼토리다.이에 따라 최근 구조조정을 하는 업체들도 생기고 있다. 인력을 줄이거나 약국 영업을 축소해 관리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한 도매업체 사장은 더이상 매출 향상에 목표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출신장 과정에서 치르는 비용을 감당해내기 힘들다는 게 이유다.갈수록 줄어드는 유통비용, 반대로 늘어나는 관리비용에 중소형 도매업체들이 업을 유지하기에도 버거운 수준이다.상황이 이러다보니 작은 악재에도 폐업 소문이 확산될 정도로 중소형 도매업체들의 신뢰도 역시 떨어지고 있다.2014-09-24 06:14:49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