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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피부복원' 화장품으로 요우커 시장 공략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과 '화창토산' 화장품 사업 전문 자회사인 씨케이글로벌네트(대표 김준혁)는 최근 기능성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요우커' 시장 공략을 위해 분야별 최고의 기업간 제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내 피부과 처방 주력기업으로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동구바이오제약과 연평균 80만명 이상의 중국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사후면세점 '화창토산'의 화장품 사업 전문 자회사인 씨케이글로벌네트가 화장품 사업 협력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기획, 연구, 개발을, 씨케이글로벌네트는 국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사후면세점을 통한 마케팅, 판매를 주로 담당하게 된다. 또 양사는 향후 중국 등 해외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함으로써 최고의 기술과 최적의 유통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사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 중에 구입한 물품을 사용하지 않고 자국으로 가져간다는 조건으로 구입 물품의 부가가치세 등 내국세를 출국 전에 환급 받을 수 있는 상점을 말한다. 동구 조용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독자적으로 축적해 온 줄기세포, 펩타이드, 연고크림제 관련 기술플랫폼을 활용해 화장품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피부복원'에 효과적인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2015-06-01 15:42:32가인호 -
유통협, 2일부터 전국서 한미 규탄 1인시위유통협회가 2일부터 한미약품의 유통업 진출을 규탄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2일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 대형 의료기관 앞에서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1인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시위를 통해 한미약품 도매업 진출 행위를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배포한다. 1인 릴레이 시위는 서울, 부산, 울산, 광주, 대구, 경상남북도 등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서울은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아산중앙병원, 삼성의료원 등에서, 부·울·경 지역은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울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경상대병원 등 9곳에서 진행된다. 또 대구·경북은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에서, 광주·전남지역은 전남대병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협회는 시민들에게 한미약품의 의약품 유통업계 진출로 인한 문제점 등을 알리 기위해 유인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4월 28일 한미약품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지고 5월 6일부터 한미약품 과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해왔다. 한미약품은 협회 주장에 대해 한미약품 영업행위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도매업 철회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2015-06-01 15:36:26정혜진 -
"내 인생의 책, 동료약사에게 소개합니다"동국제약과 데일리팜은 대약사 캠페인인 '책 읽는 약사가 아름답다' 7회를 맞아 약사들이 읽은 책 중 의미 있는 책을 동료 약사들께 추천하고 사회 기여에도 참여하는 ‘내 인생에 플러스되는 책 추천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 인생에 플러스되는 책 추천'과 추천된 책 중 베스트 5를 데일리팜 기자단이 선정해 약사들이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는 2단계로 진행됐다. 약 2000명의 약사들이 참여했다. 내 인생에 플러스되는 책 추천은 192명의 약사들이 책과 함께 추천하는 이유를 기재해 참여했고, 참여한 약사들의 이름으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300개'가 기부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추천된 192권의 책 중 데일리팜 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 5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책은 나은약국 김주난 약사가 올린 마크 믹터 한센이 쓴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가슴 뭉쿨하고 값진 체험들이 따스하게 살아 숨쉬고 있는 이야기 모음집으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주난 약사는 추천의 글에서 "서로를 치료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일이다. 그 책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올곧이 들으면서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져 갔고 아직도 세상이 살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 외 많은 선택을 받은 책은 리스본행 야간열차(신도시약국 하영옥 약사), 월든(온누리약국 김윤희 약사),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은혜온누리약국 김영아 약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비타민약국 김선민 약사) 등 이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동국제약 관계자는 "서로가 각박해져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 약사들이 읽은 책 중 의미있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동료 약사들께 추천하는 것은 작지만 꼭 필요한 실천이라고 생각된다"며 "약사님의 정신적 휴식을 위해 책 읽는 약사가 아름답다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 인생에 플러스되는 책 소개와 추천 사유는 동국제약 마케팅부(02-2191-9924)로 연락하면 책자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2015-06-01 11:24:18가인호 -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 김세연 의원에 감사패 받아삼원약품 추성욱 대표는 지난달 28일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애인협회와 금정구 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2015 금정구 장애인 복지증진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세연 국회의원, 원정희 금정구청장 및 부산시 장애인총연합회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장애인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재활과 사회적응훈련 활동을 격려하고 지역 기업인들과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추성욱 대표는 그 동안 지역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돕기, 유니세프 후원과 장애인들의 재활사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사회 저변의 아픔과 어려움에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김세연 국회의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추성욱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 할수록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역할이 커져 간다며 기업과 사회는 함께 발전해야 하는 상생의 관계임을 항상 인식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15-06-01 09:03:54정혜진 -
대전약사 100여명, 아로나민 심포지엄서 '피로회복'일동제약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아로나민 OTC심포지엄이 이번에는 대전약사들의 관심속에 개최됐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이 드럭머거(Drug Mugger)를 말하다' 심포지엄을 지난달 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심포지엄에서는 ▲Nutrition therapy 이진호원장(이내과원장, 대한만성피로학회 회장) ▲드럭머거유산균 선택기준-균수인가,균종인가 연령별 선택의 조건 양인규약사(천안펜타포트약국) ▲활성형 비타민의 약동학적 리뷰 신동기 위원(일동제약 학술팀) ▲Drug Mugger와 Nutrition 솔루션-미국약사 수지코헨의 드럭머거, 한국약사 DA연구회로 만나다, 처방전 사례로 드럭머거 분석하기, Nutrition-Drug Interaction(드럭머거 연구회 학술위원, 남창원, 윤지희,윤소정)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대한만성피로학회장이며, 통합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이진호원장은 Nutrition therapy라는 주제로 요오드요법에 관한 치료사례를 발표하고, 아로나민을 처방하는 학술적 근거를 발표했다. 또한 '양군'으로 약사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양인규 약사(천안펜타포트약국)는 약사들이 궁금해 하는 '유산균 선택기준 균수인가, 균종인가 연령별 선택의 조건' 등에 관해 똑똑해진 환자들을 응대하기 위한 약사의 복약지도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일동제약 OTC사업부문장인 전걸순 상무는 "일동제약과 데일리팜은 지난 해 말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드럭머거 심포지엄을 진행해 왔다"며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대전 지역 약사들의 관심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광고제품이면서 드럭머거에 입각한 학술적 근거 중심으로 약사들에게 다가가 매월 60억에 근접한 수치로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상무는 "아로나민은 소비자가 찾는 제품이면서 약사의 복약지도와 맞물려 소비자의 신뢰도가 형성돼 브랜드 마케팅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로나민 브랜드가 일반약 시장 붐업 조성에 선두역할을 담당해 약국에 고객을 창출시키고, 경영수익을 창출하는 선도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심포지엄은 서울 ,부산, 대구, 제주에 이어 다섯번째 일동제약 OTC 심포지엄이다.2015-06-01 08:54:22가인호 -
제약 빅뱅 '가시화'…상장사 1~2곳 M&A 가능성제약산업 구조조정과 빅뱅, 드디어 막이 올랐다. 현재 국내 제약업계는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 하나의 흐름은 자본력과 R&D 시너지를 통해 윈-윈을 지향하는 상위제약과 중소제약간 M&A다. 또 하나의 패턴은 공동 생산-공동 마케팅-공동 R&D를 추진하고 있는 중소제약 간 협업체계 구축이다. 그리고 국내 진출 다국적기업과 국내제약 간 인수합병 추진 등이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유한과 대웅의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투자, 국내 중소제약사 오너들의 협업라인 가동, 알보젠의 근화제약 드림파마 인수합병 등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상장제약사간 인수합병으로 관심을 모은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이외에도 현재 상장제약사 1~2곳이 M&A 계약을 물밑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합병이 논의되고 있는 기업은 역시 기술력과 경쟁력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중견제약사들이다 이들 상장제약사 외에도 현재 수십여곳의 제약기업이 매물로 나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M&A를 비롯한 '협업' 확대는 제약업계의 확실한 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적어도 올해 안에 대형 M&A 계약 1~2건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다. 특히 대웅제약과 한올의 M&A 성사는 제약산업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콜라보레이션 환경'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대웅은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2%)를 확보, 한올바이오파마의 공동경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투자대금은 총 1046억원. 한올은 바이오, 개량신약, 합성신약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R&D 파이프라인과 함께 항체개발 기술, 다양한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대비 17%의 R&D 투자를 진행할 만큼 연구개발에 매진했지만, 투자 리스크가 높아 외형적인 부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자본력과 강력한 영업력을 갖고 있는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의 만남은 이런 점에서 양사의 부족한 부문을 채울 수 있는 win-win 계약으로 인식된다. 업계는 대웅과 한올의 공동경영을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M&A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웅과 한올의 인수합병은 이같은 빅뱅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유한양행의 테라젠이텍스, 한올바이오파마, 엠지 등 상위사의 국내중소제약사 지분투자도 맥락을 같이한다. CJ헬스케어 등을 비롯한 대기업 계열 기업의 인수합병 사례도 조만간 가시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업계 전문가들은 인수합병 흐름이 기존 500억미만 소형제약사 위주에서 중견제약사로 확산되는 분위기라고 인식한다. 약가규제, GMP관리 강화 등에 따른 소품종 다량생산체제 전환은 제약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살아남기 위한 중소제약의 몸부림과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상위기업의 행보는 향후 M&A가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2015-05-30 06:14:58가인호 -
대웅제약 "한올과 R&D 시너지…글로벌 경쟁력 강화"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 경영에 참여한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경영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R&D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제약사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에 대한 투자 및 공동경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2%)를 확보, 한올바이오파마의 공동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투자대금은 총 1046억원이다. 이번 투자로 대웅제약 경영진과 한올 경영진이 한올바이오파마를 공동경영하게 되며, 세부사항은 상세 실사와 검토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1973년 설립된 한올바이오파마는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합성신약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제약기업으로 151건의 국내외 특허 및 첨단 정제공장과 수액공장 등의 특수정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세파주사제 '토미포란주'와 '레포스포렌주', 항생지사제인 '노르믹스 등이며, 다양한 R&D 파이프라인과 함께 항체개발 기반기술과 글로코다운 OR기술(메트포민 소형화)등의 우수한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최근 5개년간 연 평균 146억원(매출액 대비 17%)이상의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바이오 신약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와 바이오의약품 '나보타(NABOTA)주'의 개발을 토대로 집대성한 20년 이상의 바이오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차세대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미래사업 기회 창출 등의 강력한 시너지가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현재 차세대 항궤양제, 세계 최초 만성난치성통증치료제 등 자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한올과의 R&D시너지 제고를 위해 파이프라인, 인력, 기술 공유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올바이오파마가 항생제와 주사제 분야에 대한 기술력과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있고, 대웅제약이 8개 현지법인과 3개 글로벌 연구소, 3개 글로벌 생산공장 등 국내 최다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항생제 및 주사제 등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강력한 마케팅·영업력을 갖춘 대웅제약이 그간 생산하지 않았던 품목을 한올바이오파마가 다량 보유하고 있어 제품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 또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한올과의 투자가 순조롭게 성사된 것은 한올 김성욱 부회장의 R&D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이 중요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투자와 연구를 지속해 온 한올의 R&D 성과가 대웅이 보유한 글로벌네트워크와 강력한 영업력에 접목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1000억원 이상의 외형 성장은 물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서 대웅제약의 미래 비전은 물론, 기업문화와 경영시스템이 한올이 지향하는 비전과 맥을 같이 한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올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05-29 17:19:02이탁순 -
서울대 입찰서 MJ팜, 비엘팜 등 다수 그룹 낙찰서울대병원 의약품 입찰이 48개 그룹 중 11개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들이 낙찰됐다. 이지메디컴은 28일 서울대병원 연간 소요의약품 Vinamin 400ml 외 2710종에 대해 입찰을 실시한 결과 48개 그룹 중 11개 그룹만 유찰되고 나머지 그룹은 낙찰됐다. 그간 낮은 예가로 유찰을 거듭해온 서울대병원 입찰에서 MJ팜, 비엘팜 등이 다수 그룹을 낙찰시켰다. MJ팜은 6그룹, 10그룹, 12그룹, 15그룹, 26그룹, 27그룹, 28그룹, 31그룹, 35그룹 등 10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비엘팜은 1그룹, 9그룹, 17그룹, 20그룹, 22그룹, 25그룹, 30그룹, 48그룹 등 8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또 뉴신팜이 2그룹, 3그룹, 4그룹, 7그룹, 8그룹, 11그룹을, 신성약품이 39그룹, 43그룹, 44그룹 등 3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SY팜이 13그룹, 두올약품이 14그룹, 신영약업이 18그룹, 지오영이 21그룹, 광림약품이 29그룹, TJ팜이 33그룹, 인산MTS가 34그룹, HNS팜이 48그룹, 남양약품이 47그룹 등 각 1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인산MTS, HNS팜, TJ팜, 두올약품 등은 이번 서울대 입찰에 신규로 입성한 업체들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이전에 비해 예가가 올라 이번 입찰에서 다수 그룹이 낙찰됐다"며 "하지만 적지 않은 수의 그룹은 유찰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따.2015-05-28 17:12:2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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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사 '마시는 악마다이어트' 프리미엄 신제품 론칭애플트리 김약사네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물 한잔'을 선보인다. 애플트리 김약사가 '마시는 악마다이어트 프리미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악마다이어트'는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롭스, 분스 등), 편의점(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종주국인 미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신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소재 HCA와 변비 걱정을 덜어줄 식이섬유의 함량을 강화했다. 또 글루코만난(곤약), 그린커피빈추출물, 생선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다이어트와 뷰티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를 더하고 포장재를 업그레이드했다. 애플트리 김약사 측은 물처럼 마시면 다이어트가 되는 '마시는 악마다이어트 프리미엄' 소재인 HCA를 8주 동안 섭취한 인체시험 결과, 최대 체중 7kg가 감소된 결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악마다이어트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투제품이 양산되고 있지만 스타마케팅 없이 꾸준하게 인기를 이어가는 것은 성분, 가격, 간편성 덕분"이라며 "다이어트 장벽을 없애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단단한 브랜드력과 약사가 직접 개발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시는 악마다이어트 프리미엄'은 오는 29일 GS홈쇼핑에서 오후 7시35부터 65분간 론칭 방송할 예정이다.2015-05-28 10:22:28정혜진 -
글로벌 톱 10중 절반은 'Specialty약물'…시사점은?전통약물 시대는 가고 특수의약품 시대가 확실히 도래했다? 글로벌 신약개발 흐름이 전통약물서 항체의약품 등을 비롯한 특수약물로 확실히 자리 이동 중이라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유안타증권(김미현 애널리스트)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톱 20 전문의약품 중 무려 10개 의약품이 휴미라, 소발디 등 Specialty Medicine(특수의약품)이 차지하고 이들 합산 매출은 대략 7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들 Specialty 약물은 치료 대상 환자수를 기준으로 보면 니치버스터(Nichebuster)에 해당하지만, 매출 측면에서는 블록버스터에 해당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유안타증권은 이와관련 글로벌 신약 개발의 중심이 고혈압 및 당뇨병과 같은 다수의 환자를 치료하는 Traditional 약물서 Specialty약물로 이동하면서, 과거 다국적 제약사가 보유했던 신약 개발 및 판매 이점이 희석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는 국내 제약업계에도 던지는 시사점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특수 의약품은 희귀질환이나 내과 전문의에 의해 처방되는 의약품으로 알려진다. 특수 의약품의 대상질환에 대한 정의는 명확하지 않은데 미국 기준 20만명 미만의 환자가 발생(1500명 중 1명)하는 질환으로 주로 정의되고 있다. 소위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라고도 지칭되고 있다. Specialty약물의 주요 적응증은 각종 암, B형 또는 C형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 다발성 경화증 및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신경계 질환으로 분류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항체의약품을 비롯한 다양한 특수의약품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높은 약가(인당 연간 치료비 3만5000달러~50만달러)로 인해 미국에서 이 시장은 향후 20% 이상의 고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2012년 미국 의약품 지출액 중 Specialty 약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달했으나, 치료하는 환자수 비중은 단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안타증권은 보고서에서 비즈니스 전략 측면에서 특수 의약품은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정부 허가 및 비용 지불자(정부, 보험사 등)의 간섭,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케팅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또 신약의 매출 측면에서는 당연히 해당 제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수와 제품의 가격이 중요하다. 보고서는 Specialty 약물은 환자수를 제외하고는 신약 개발과 관련된 모든 요소에서 전통 약물 대비 우위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특수의약품은 소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대적으로 개발된 치료제가 적기 때문에 개발 비용이 비용이 보다 적게 소요되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반면 고혈압 및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의 경우 이미 다수의 블록버스터가 탄생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약이 기존 약물보다 개선된 약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허가기관인 FDA는 효과적인 약이 부족한 질환의 치료제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통상 신약에 대한 허가 심사는 10 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특수의약품은 신속심사를 거쳐 6개월 이하의 기간 안에 심사가 완료된다. 대상인 환자 및 의사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특수의약품은 미국에서도 질환당 100명의 영업인력으로 판매가 가능하지만, 전통약물은 1차 의료기관을 커버할 600 여명의 영업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항바이러스 분야 전문 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리어드는 2013년 시가총액 1000억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는 이 기업의 C형 간염 신약 소발디(Sovaldi)가 지난해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길리어드의 경우 2013년 12월 미국 FDA 로부터 소발디 신약 허가를 받았는데, 정당 무려 1000달러에 출시(12주 치료시 8만4000 달러 이상)해 지난해 103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길리어드는 소발디를 개선시킨 C 형 간염 복합제 Harvoni(sofosbuvir+ledipasvir)에 대해 FDA 신약 허가를 받은 이후 지난해 4분기 Harvoni 매출은 21억달러을 기록할만큼 놀라운 실적을 기록중이다.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을 비롯한 특수약물은 급격한 성장이 이뤄졌지만, 빅파마로 불리는 다국적 제약사 R&D는 화학 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지 못했다"며 "반면 바이오의약품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주요 바이오 기업은 기업공개 (IPO), 전략적제휴 등을 통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크게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2015-05-28 06:14:5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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