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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수젯', '아토젯'보다 저렴…한미약품 본격 가세'아토젯'보다 싸다. 한미약품이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와 '제티아(에제티미브)' 복합제 '로수젯'의 급여 등재와 함께 이상지질혈증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로수젯은 용량로 10/5mg 895원, 10/10mg 1251원, 10/20mg 1263원에 각각 등재된다. 지난 4월 등재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와 에제티미브 복합제 '로수젯'의 경우 10/10mg 1099원, 10/20mg은 1394원, 10/40mg이 1499원에 등재돼 있다. 메인 경쟁 품목인 저용량 약가가 100원 이상 차이나는 셈이다. 두 제품의 차이는 로수젯은 크레스토, 아토젯은 리피토 기반이라는 점인데 이것이 약가 차이의 원인이 되긴 어렵다. 이는 국내사인 한미약품의 가격경쟁력 확보 차원인 것으로 판단된다. . 아직까지 고강도스타틴(리피토, 크레스토)과 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성공 여부는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토젯은 상반기 3개월간 마케팅을 진행, 이 기간에 1억 8800여 만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지만 심바스타틴 복합제 '바이토린'의 처방액이 23억원 감소했다. 반면 스타틴 단일제 1위 품목 리피토는 4% 성장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아토젯이 되레 바이토린의 처방량을 대체할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3개월의 처방실적으로 단정하긴 이르다. 여기에 막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한 한미의 프로모션 활동은 시장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다. 또 드림파마, SK케미칼, 한독, 종근당, 제일약품, 대웅제약 등 20여개 회사들 역시 에제티미브 경쟁에 곧 합류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토젯의 경우 국내사 영업 파트너가 없는 상황이었다. 에제티미브 복합제를 포함, 전체 고지혈증 시장 경쟁에 국내사가 합류하는 것은 약효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영향이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에제티미브 복합 고지혈증치료제는 MSD(미국 머크)가 임상 IMPROVE-IT을 통해 비스타틴계열의 유용성을 입증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MPROVE-IT은 비스타틴을 포함한 바이토린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최대 규모의 연구다. 학계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이상지질 환자의 심혈관계 사건 감소 효능이 스타틴, LDL-C 중 무엇과 연관된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김효수 교수는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국가도 가이드라인에 에제티미브의 역할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토르바스타틴 뿐 아니라 에제티미브는 로수바스타틴 등 다양한 스타틴계열과 병용하기에 좋은 옵션이다"라고 설명했다.2015-08-27 12:14:54어윤호 -
이지메디컴, 전직원 고객만족경영 실천 결의이지메디컴은 지난 26일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고객만족조사결과 및 개선방안을 위한 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어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이지메디컴 윤리경영팀은 외부조사기관를 통해 진행한 병원 및 공급사 대상 만족도 조사결과를 전 직원들에게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구매, 물류, 시스템 등 서비스 영역별 고객 만족도와 문제점 개선 방안을 논의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지메디컴 윤리경영팀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은 향후 지속적인 현장방문조사를 통해 개선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현장방문 만족도 조사와 고객대상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 불편사항을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메디컴은 이번에 제기된 의견을 이지메디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2015-08-27 10:07:01정혜진 -
탈모 잡는 거품, 두피 작용하는 '러브헤어' 출시두피에 직접 작용하는 폼 타입의 탈모 방지제 '러브헤어'가 출시됐다. GHC KOREA는 남성은 물론 여성도 사용할 수 있는 탈모 방지제 '러브헤어'(LOV HAI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러브헤어는 가발 구매자의 15%가 여성이라는 점에 착안, 유효성분 침투율을 높인 폼 제형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에 직접 사용해 집중 관리가 가능토록 출시됐다. 남성형 탈모의 주 원인이 DHT인 반면, 여성형 탈모의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 다이어트 등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러브헤어는 유럽과 미국에서 탈모예방과 헤어 성장에 효능을 입증 받은 특허 성분 프로카필(Procapil)과 모발의 섬유질을 강화시켜 모발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바이오민 아쿠아친퀘(Biomin® Acquacinque)이 함유됐다. 또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강화시키는 필덤 베지탈(Phylderm® Vegetal C²)이 함유된 독특한 배합체가 주요 성분이다. 스페인에서 진행된 효능 실험에서 1일 1회 3개월간 사용시 탈모가 진행중인 부위의 모발 밀도와 모발의 두께를 현저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한번 건조하거나 젖은 상태의 두피에 사용한다. GHC KOREA사는 "천연 성분이라 임산부나 수유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폼 타입이라 흘러내림이 적고 끈적거리지 않아 헤어 스타일링 유지가 가능하다"며 "하루 한번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모발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5-08-27 09:08:3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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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제네릭 5mg 890원?…낮게 낮게, 더 낮게비아그라(실데나필)에 이어 9월 초 발기부전치료제 대전(大戰)이 예고되고 있는 시알리스(타다라필) 제네릭 시장이 공급가 책정을 놓고 제약사간 눈치경쟁이 치열하다. 가격 전쟁으로 본격적인 1라운드가 시작된 셈이다. 과거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 성패가 사실상 공급가격이 좌우했다는 인식이 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시알리스 제네릭 가격 책정은 제약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느냐는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되는 핵심 포인트다. 과거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을 장악했던 한미약품 팔팔은 정당 가격이 2500원으로 비아그라 가격의 1/4수준에 불과해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오리지널 비아그라를 앞지르며 실데나필 시장의 승자가 됐다. 시알리스 제네릭 시장도 다르지 않다. 그리고 결과는 예상대로 파격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히려 비아그라보다 제네릭 공급가격은 더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9월초 제네릭 발매를 하기 위해 제약사들은 통상적으로 8월말에는 유통가에 공급가격이 공개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알리스 제네릭 공급가격은 '1-2-3'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2-3 가격'은 저용량 5mg 1000원, 중간용량 10mg 2000원, 고용량 20mg 3000원대를 형성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저용량 5mg 한알에 1000원을 책정하면 시알리스 대비 약 1/6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놀랄만한 가격선택을 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용량 공급가격 1000원 무너져...800원대 등장 하지만 더 파격적인 것은 공급가 1000원도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다. 실제 업계 시장조사에 따르면 모 중견제약사는 5mg 정당 공급가격을 889원에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공급가격을 결정하지 못한 제약사들도 상당수다. 따라서 더 파격적인 가격책정을 결정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시알리스 제네릭 경쟁에서는 공급가와 소비자가격으로 제약사들이 가격을 이원화시킨 점도 주목된다. 공급가격이 1000원이라 하더라도 소비자가격은 1200~1300원이 될수 있다. 약국에 마진을 보장해 주는 가격 책정이 보편화 되고 있는 것이다. 데일리팜이 업계의 시알리스 제네릭 시장조사 자료를 입수한 결과 상위 A사는 5mg 공급가 1000원, 10mg 1750원, 20mg 3150원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약국마진을 적용한 소비자가는 완전히 다르다. 소비자가격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약국 마진율은 최고 30~4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곳도 상황은 비슷하다. 상위 B사의 경우 5mg 공급가는 100원, 10mg 1870원, 20mg 2750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상위 C사도 5mg 1000원, 10mg 2000원으로 결정해 상위그룹의 경우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공급가격을 고가(?)로 책정한 제약사도 눈에띈다. 중견 D사는 5mg 공급가를 2400원, 10mg, 2600원, 20mg 3850원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약국 마진율 10~20%대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파격적인 선택을 한 제약사도 있다. 중견 E사는 5mg 가격을 정당 889원에 책정했다. 이 업체는 약국마진율을 40% 이상 제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견 F사는 5mg 필름제형 가격을 1800원으로 책정했다. 이 제약사는 약국 마진율을 10%선에서 잠정 결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도 관심이다. 모 상위제약은 제네릭을 100만원 주문 시 비품 5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지원책도 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시알리스 제네릭 공급가격과 약국마진율은 최종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5mg 기준으로 1000원정도가 보편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과거 팔팔 사례처럼 파격적인 가격을 결정한 제약사도 나올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2015-08-27 06:15:00가인호 -
제약, 시럽제 소포장 의무…"불만있지만 따를 밖에"시럽제 소포장제 의무화가 행정예고된 가운데, 제약계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대비에 들어갔다. 생산·유통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강한 불만을 제기해 왔지만, 정부의 강한 방침을 꺾기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경구용 정제 외 시럽제까지 소포장 의무화를 적용하는 내용의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어린이 해열제 등 시럽제를 보유한 제약사들이 여지껏 시럽제 소포장 의무화에 반대해온 이유는 약품 생산·폐기 비용이 추가되고 영업 마케팅 전략 역시 일부 변경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자율적인 생산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가 포장단위까지 불합리하게 간섭하고 있다는 게 제약협회를 비롯한 제약계가 견지해 온 논리였다. 그러나 대용량 시럽제 개봉 후 오염과 유통기한 문제가 제기되고, 환자 안전을 목적으로 한 소포장 의무화를 내세운 정부 입장을 뒤집기엔 역부족이라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26일 현재 관련 행정예고가 나오자, 제약계는 시장원리를 등진데 대한 아쉬움을 표명하면서도 정책을 수용하며 구체적인 시럽제 소포장 전략 구축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시럽제를 보유한 A사 개발팀 관계자는 "의무화가 결정된 이상 영업, 마케팅, 생산부서가 의견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소포장 방식에 뜻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나 자율적 시장원리를 배척하고 추가 비용을 제약사에 일방적으로 부담시킨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게 사실"이라고 피력했다. B사 관계자도 "시럽제 소포장은 단순히 기존 생산라인에 500ml 이하 제품 라인을 증설하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약품 포장 단위는 원가절감, 생산단가 등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매출 실적과도 연관돼 전반적인 약품 마케팅·영업 전략도 세밀히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의무화가 오는 2017년부터 시행되는 만큼 현재는 사내 각 부서가 소포장 단위 결정에서부터 생산 비율 등 관련 최선책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C사 관계자는 "약국 요구에 의해 약품 위생과 환자 안전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니즈에 발맞춘 전략을 세울 것"이라며 "생산라인의 경우 증설하거나 변경하는 데 큰 무리가 따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5-08-27 06:14:57이정환 -
도매 제이씨팜, 3M헬스케어 사업 협력키로도매업체 제이씨팜(대표 정상욱& 8231;정은균)이 지난 14일 3M헬스케어 사업부와 협력체계 구축 및 양 사의 지속적인 우의 강화를 위한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씨팜은 향후 서울지역에 3M공식대리점을 출범해 3M의료제품사업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3M 기존 사업부와도 분리 진행된다. 제이씨팜은 당분간 3M의료제품사업부의 멸균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제이씨팜 3M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기술영업을 바탕으로 의료기기의 A/S까지 책임져 서울, 경기지역의 주요 대학과 종합병원의 멸균기 및 멸균확인제품에 대해 영업 및 관리, 납품할 예정"이라며 "그 외에 수도권에 있는 병원에도 멸균기와 제품에 대한 영업을 통해 우수한 3M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8-26 19:16:02정혜진 -
신규상장 파마리서치, 제품 차별화로 주가회복 나서상장 첫날 10만원대를 훌쩍 넘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자체 기술인 PDRN을 활용한 신제품 발매와, 필러 매출확대, 해외시장 공략 등으로 향후 전망이 밝은 것으로 분석된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보호예수(증권예탁원이나 증권회사, 금융권이 고객의 유가증권, 귀중품, 기타 중요 문서 등을 고객 명의로 보관하는 업무)를 적용받아 25일 주가가 7만원까지 하락했었다. 하지만 보호예수가 풀리는 25일을 기점으로, 26일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4% 상승곡선을 그리며 다시한번 성장흐름을 타고 있다. 이와관련 증권가는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16만원선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가와 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특히 플라센텍스 등 상품 매출을 기본으로 올해부터 본격 반영되는 리쥬란, 리쥬비넥스의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실제 주력품목인 근골격계 치료질환인 플라센텍스 등에 대한 병원 영업을 6월 한달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2분기 매출액은 91억원으로 1분기 대비 오히려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힐러로 불리는 필러 ‘리뷰란’ 등과 함께 9월부터 출시예정인 안구건조증치료제 OTC 신제품에 기대를 걸고 있다. 파마리서치가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OTC는 유일한 재생 점안제라는 점과 PDRN 재생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관절강주사제, 재생 및 주름개선 화장품 등에 대한 발매계획을 잡고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증권가는 이에대해 과거 상품 매출 구조가 올해부터 자체 개발 제품 매출이 합산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주력품목인 리쥬란 힐러가 일본 PRSS사와 1500만불 판매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따라서 파마리서치는 내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PDRN과 관련한 경쟁 제약사의 허가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점은 향후 지켜볼 대목이다. 하지만 차별화된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7만원대까지 하락한 파마리서치 주가회복은 긍정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2015-08-26 12:14:55가인호 -
엠서클, 요양병원 대상 '비용절감 패키지' 출시의료컨설팅 기업 엠서클이 요양병원 대상 경영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는 '비용절감 특별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출시된 자사의 홈페이지 브랜드 클릭메디와 엠서클이 운영하는 의약품 전문 쇼핑몰 '더샵(the SHOP)' 방문 구매 컨설팅을 결합한 서비스다. 요양병원이 병원쇼핑몰 더샵에 가입할 경우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첨단 홈페이지를 99만원(VAT포함)에 제작할 수 있다. 또 신청 병원에 한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엠서클은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열한 경쟁환경에 놓인 요양병원의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호 엠서클 사업부장은 "16년간 의료컨설팅을 수행해 온 노하우를 토대로, 환자와 소통하는 채널로 바뀌고 있는 홈페이지의 최신 트렌드와 병원 홈페이지 현황 분석, 경영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구매 방법 등을 주로 컨설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엠서클에서 이번에 출시된 홈페이지 브랜드 '클릭메디'는 요양병원을 위한 맞춤형 테마는 물론, 1만여개의 풍부한 건강 콘텐츠, SNS와의 즉각적인 연계 등을 통해 스마트 시니어들을 만족시키는 홈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간에 더샵 병원몰은 인기 요양병원 소모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병동별로 주문과 배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병원몰 담당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 가격비교를 통한 절감비용 리포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패키지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더샵 병원몰(www.sh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5-08-26 09:33:1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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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쎄레브렉스 후속 골관절염 신약 개발 박차화이자가 새로운 기전으로 통증·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신약개발 막바지 임상에 돌입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화이자는 골관절염치료물질 타네주맙(코드명 PF-04383119)의 임상3상을 허가 받았다. 이번 임상은 고관절 또는 슬관절 골관절염 환자에게 타네주맙을 피하 투여해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으로 총 시험대상자 수는 3000명(국내 45명) 규모다. 타네주맙은 통증에 관여하는 신경성장인자(NGF)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의 골관절염 치료제다. 상처 또는 염증이 생기면 NGF 수치가 증가하면서 만성 통증이 발생하는데 타네주맙은 NGF와 결합해 통증 신호전달 뉴런 활동을 억제해 골관절염을 치료한다. 화이자는 임상을 종료하는 대로 골관절염 적응증을 확보한 뒤 추후 강직성척추염, 급성통증완화, 류마티스관절염 등으로 적응증을 넓히는 임상에도 착수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타네주맙은 쎄레브렉스와 차별화된 기전으로 통증·골관절염을 치료하는 만큼 처방 환자군이 다소 다를 것"이라며 "쎄레브렉스, 젤잔즈와 함께 관절염 분야 치료·처방 옵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이자는 릴리와 함께 타네주맙의 공동 개발,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약품을 출시 준비 중이다.2015-08-25 06:14:51이정환 -
아로나민-겔포스-임팩타민…상반기 성장 배경은?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 속쓰림 개선제 겔포스 등이 상반기 쾌속 질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팩타민은 블록버스터 등극 이후 200억 돌파를 기대할 정도로 성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아로나민의 경우 600억원대 대형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40주년을 맞는 겔포스도 마케팅 다변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 품목외에도 주요 상장사 주력 OTC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데일리팜이 21일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주요 상장 제약사 다빈도 OTC(일반약+외품 등) 품목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 관련 제품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시장 리딩품목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상반기에만 300억원의 매출을 시현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무려 252% 증가했다. 지난해 반기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도 작용했지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한 아로나민이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로나민은 '드신 날과 안드신 날의 차이'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대중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차 고객인 약사 대상 '드럭머거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복약 솔루션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고 일동측은 판단하고 있다. 학술행사의 경우 주로 서울에서만 이루어졌던 과거와 달리, 전국 각지를 돌며 진행해 지역 약사들에게도 새 정보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호평 받았다. 고함량 비타민 선두주자 임팩타민은 81억원의 반기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과 비교해 40%대가 넘는 성장을 견인했다. 대중광고 없이 약국 마케팅과 입소문 만으로 지난해 123억원을 기록한 임팩타민은 200억 매출 달성도 현실화되고 있다. 제품력을 기반으로 임팩타민을 복용한 소비자들의 재구매 증가와 타깃층에 맞는 시리즈 발매,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이 이어지며 성장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겔포스의 경우 마케팅 다변화 정책이 주효하면서 91억원대 반기실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0% 성장을 이끌었다. 겔포스는 그동안 수출 등에 집중했지만 올해부터 젊은 층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타깃에 맞춘 광고 전략 등이 맞아떨어지면서 재도약을 이뤄내고 있다. 아로나민, 임팩타민, 겔포스를 비롯한 주요 OTC 군 실적도 대체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올 상반기 주요 OTC 평균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약 10% 성장했기 때문이다. 다만 유한양행이 마케팅하고 있는 피임약 머시론은 37억원대 실적으로 전년대비 46%나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머시론과 유사한 관련 신제품이 잇따라 발매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것과, 마이보라 등 경쟁품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매출 하락이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마시는 종합감기약 판피린도 25% 실적이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대표 OTC인 동아제약 박카스의 경우 938억원대 반기실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015-08-22 06:14:5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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