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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제네릭 임상'으로 근거중심 차별화 마케팅동아ST가 '제네릭 임상시험'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제네릭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동아의 제네릭 임상시험은 부작용 보고 성격의 일반적 PMS(시판후조사)가 아니라 오리지널 약제와 비교해 비열등성을 입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품질과 효과면에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23일 동아ST에 따르면 현재 쎄레브렉스 제네릭 '셀베스타', 바라크루드 제네릭 '바라클', 글리벡 제네릭 '글리닙'에 대한 대규모 4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바라클의 경우, 초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며 바라크루드 대비 비열등성 입증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바라클이 처음 약제를 접하는 B형간염 환자에게 바라크루드 못지 않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시험이라는 것이다. 바라클은 현재 부광약품의 부광엔테카비르와 함께 바라크루드 제네릭 시장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재작년 출시된 글리닙의 경우 전국 13개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는 또 염변경 제품인 오로살탄정에 대해서도 4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오로살탄은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의 후속제품으로, 주요 성분인 암로디핀의 염을 변경해 작년 출시했다. 오로살탄까지 포함하면 오리지널 비교 비열등성 4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제네릭약물은 7개에 달한다. 동아는 2011년 후반기부터 플라비톨을 시작으로, 크레스논, 리피논 등 제네릭약물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현재 3개 약물에 대한 임상시험은 완료된 상태다. 이 시기는 동아ST가 영업전략을 근거 중심 마케팅으로 전환하던 때이기도 하다. 리베이트 문제로 홍역을 치룬 후 실적부진에 빠졌을때 동아는 신약 중심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로 하는 근거중심의 마케팅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제네릭약물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근거를 쌓으면 쌓을수록 의료진의 신뢰도 높아진다고 믿었다. 일각에서는 이미 생동성시험을 거쳐 오리지널약제와 약효동등성을 입증한 제네릭약물의 임상시험이 어떤 실효성을 갖는지 의문을 던지기도 한다. 오히려 제네릭약물 효과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동아ST 측은 동아만의 원료와 선진 품질관리시스템이 타사 제네릭과 차별화를 갖는데다 오리지널약제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시판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임상시험을 통해 의료진들과 더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은 제네릭 임상시험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이다. 이제 4년여밖에 안 됐지만 동아의 제네릭 임상 전략이 계속해서 성공케이스를 쌓아 국내 제약업계 제네릭 마케팅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지 주목된다.2015-11-24 06:14:57이탁순 -
실로스탄CR-자렐토-듀비에 등 블록버스터 '예약'[올해 블록버스터 등극 가능한 품목군은?] 블록버스터로 명명되는 100억 돌파 유력 품목군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종근당 국산 당뇨신약 '듀비에', 유나이티드제약 항혈전 개량신약 '실로스탄CR', 대원제약 넥시움 제네릭 '에스원엠프', 삼진제약 아리셉트제네릭 '뉴토인' 등이 부각되고 있으며, 한미와 대웅이 마케팅하고 있는 복합제 '로벨리토'와 '올로스타' 등도 뚜렷한 성장곡선을 그리며 100억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밖에도 다국적 기업중에는 1차 약제로 호재를 맞은 바이엘 항응고제 '자렐토', 다케다와 아스트라제네카 DPP-4 억제 당뇨치료제인 '네시나', '콤비글라이즈' 등도 100억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CJ헬스케어 크레스토 제네릭인 '비바코', 대원제약의 코대원 개량약물인 '코대원포르테', 유영제약 고지혈복합제 '프라바페닉스'도 성장곡선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블록버스터 품목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팜이 23일 3분기 누적 처방실적(유비스트)을 기준으로 올해 블록버스터 등극 유력 품목을 분석한 10여 품목 이상이 첫 3분기 누적실적 70억원을 넘어서며 100억 돌파가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산신약 중에서는 종근당 듀비에 선전이 돋보인다. 인슐린저항성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환자를 위해 탄생한 듀비에(로베글리타존)는 국내 최초개발된 Insulin sensitizer로서 췌장의 베타세포 보존을 통해 오랫동안 당뇨환자의 Durability를 유지시켜 제2형 당뇨병 초기환자들에게 우수하게 혈당조절을 해준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순항중이다. 이 품목은 3분기까지 79억, 10월까지 92억원을 달성하며 이달(11월) 100억 돌파를 예약했다. 바이엘코리아의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ew Oral Anti-Coagulant, NOAC) 자렐토정(리바록사반)의 상승세도 놀랍다. 지난 3분기까지 45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했던 이 품목은 올 3분기 누적 84억원으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 투여할 때 1차 약제로 급여를 인정한 호재가 시장에서 그대로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바이엘측은 자렐토가 와파린 대비 주요 심혈관계 위험률을 감소시켰으며 치료 중단 사례 역시 경쟁품목인 '프라닥사(다비가트란)'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된 최근 연구결과를 미국 심장학회서 발표하기도 했다. 개량신약군에서는 유나이티드제약의 프레탈 개량신약 실로스탄 CR이 2배 이상 초고속 성장을 견인하며 블록버스터가 확실시 된다. 이 품목은 혈소판응집작용을 억제하고 혈관확장을 돕는 실로스타졸 제제를 개량해 용법용량 측면에서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으로 지난해와 견줘 무려 130%나 처방실적이 증가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의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로벨리토와 올로스타는 200%이상 성장세를 그리며 탄력을 받고 있다. 한미 로벨리토는 ARB계열 이베살탄과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로 3분기까지 84억원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257%가 성장한 수치다. 올메텍 성분인 올메살탄을 복합한 대웅제약 올로스타도 '시간차 방출 이층정' 기술을 적용, 주성분 간의 약물 상호작용이 없이 각각 병용 투여할 때와 동등한 효과를 내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강점을 내세우며 3분기까지 70억 원(299% 성장)을 넘어섰다. 제네릭군에는 삼진제약 뉴토인, 대원제약 에스원엠프, CJ헬스케어 비바코 등이 블록버스터로 입지를 구축할 전망이다. 삼진 치매치료제인 뉴토인은 도네페질(Donepezil)을 주성분으로 알츠하이머 형태의 경등도, 중등도 내지 중증 치매 증상의 치료 및 뇌혈관 질환을 동반한 혈관성 치매 증상의 개선제로 3분기 누적 75억원을 기록했다. 이 품목은 지난해 3분기까지 67억원을 올렸다는 점에서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누적 74억원을 기록 중인 대원제약 에스원엠프는 넥시움 퍼스트제네릭이라는 강점을 살려 지난해 하반기 출시이후 꾸준히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코대원 개량약물인 코대원포르테도 73억원을 넘기며 지난해 발매한 신제품 2품목이 모두 블록버스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CJ 헬스케어 크레스토 위임형제네릭 비바코는 이미 3분기까지 90억원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블록버스터 등극은 이미 달성했고, 올해 처방실적 규모가 관심이다. 크레스토 제네릭인 일동제약 로베틴도 3분기까지 70억원을 기록하며 비바코와 함께 리딩품목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영제약의 프라바페닉스는 스타틴 계열인 프라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를 복합한 품목으로 지난 3분기 누적 처방이 46억원이었지만 올해는 76억원으로 역시 블록버스터가 유력하다. DPP-4 계열 당뇨신약 2품목도 100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다케다와 제일약품이 마케팅하고 있는 네시나는 3분기까지 96억 원대 처방실적(163% 성장)으로 10월 기준으로 이미 100억을 돌파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콤비글라이즈의 경우 78억원대 처방액(80% 증가)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015-11-24 06:14:53가인호 -
국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우' 론칭국제약품이 지난 7월 화장품사업 강화를 위해 분리 설립한 국제P&B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우(raw)'를 신규론칭한다. 로우는 천연유래성분 최대99.7%을 함유한 프리미엄 기초 화장품이다. '로우(raw)'는 똑똑한 소비를 하는 20대 여성을 겨냥한 기초화장품 브랜드로, ‘자연을 담는 생각’을 브랜드 컨셉을 반영한 3~4만원대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약품의 홈쇼핑 스테디셀러 브랜드 ‘오리지널로우’를 승계받아 꾸준하게 자연주의를 추구해왔던 국제P&B는 신규브랜드 ‘로우(raw)'를 통해 기존의 홈쇼핑 채널 고객 이외에 밀레니얼(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SNS 서비스 등의 소통에 익숙한 사람들)세대를 대상으로한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고 화장품 선택 시에도 꼼꼼히 성분을 따져 능동적인 상품구매를 하며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쇼핑, 해외 직구 등 다양한 구매 방법을 선호한다. 국제P&B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온/오프라인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며 "그들의 소비패턴을 이해하고 트렌드에 맞춘 제품만이 이 흐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로우(raw)는 11월말부터 자사 온라인스토어인 피앤비스토어() 판매를 시작으로 드럭스토어와 면세점, 각종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로우(raw)'의 브랜드 모델로는 신승훈의 ‘마요’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하면서 황재근의 뮤즈로서 관심이 뜨거운 이호정씨가 발탁됐다. 11월 겟잇뷰티 방송을 시작으로 TV CF및 각종 매체를 통해 이호정씨를 통한 ‘로우(raw)의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호정씨는 패션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국제P&B는 미국의 대표적인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EO Products’와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최종 진행중이며 내년 1월부터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홈쇼핑을 통해 국내 판매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국제피앤비는 국제약품의 관계사로 화장품, 식품, 의약외품 등의 개발 및 유통을 통하여 2016년 매출 5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브랜드 국내 공급계약 체결로 그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2015-11-23 10:37:08가인호 -
서울유통협, 불법 백마진 영업 실태조사 방침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임맹호 회장은 18일 실무단 회의를 통해 '불법 백마진 영업' 사태를 파악하고 관련 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업체는 많게는 10% 이상 백마진을 제공하고 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불법 영업행위는 쌍벌제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다"며 "특히 약국이 설립한 직영업체, 병원주력 품목업체들의 불법 영업이 도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유통협회는 백마진 영업과 관련 사태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임 회장은 "대다수 합법 영업을 고수하는 업체가 피해를 봐선 안된다"며 "불법 백마진은 제약사에 '도매가 여유가 있어 백마진을 올려주는 것 아니냐'며 저마진 정책의 근거로 이용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협회 내 실무단 회의를 통해 백마진 영업 업체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협회 차원에서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거나, 관계 당국에 고발 등의 강력한 대응 방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11-19 06:00:47정혜진 -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산업포장 수상동원약품 현수환 회장이 1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약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의약품유통업체 대표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은 1968년 창업 이래 47년간 의약품유통산업의 선진화 및 현대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으며, 신용과 성실을 기업 이념으로 열정과 정성으로 투명한 경영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 전국에 7개 지점을 개설, 700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청년 실업 해소에일조했으며, 연간 8000여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고 전산관리업체를 설립해 자체 DAMS 통합운영전산시스템을 개발, 의약품 관리시스템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더불어 어린이재단에 연 500만원, 유니세프위원회에 연 300만원, 홀트아동복지회에 연 600만원, 마퇴본부 후원금 100만원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기부활동과 대구경북 보건협회 이사, 대구지역 중소회사 대표, 대한적십자사 상임이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 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대성공업약품 김문겸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더존팜 이만근 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비에치팜 안봉구 대표와 에이스파마 박재규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성공업약품 김문겸 대표는 약업계에 30년간 종사하며 전국 157개 제약사에 320여개 원료의약품을 공급해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등 모범 경영을 인정받았으며, 더존팜 이만근 대표는 KGSP기준에 의한 의약품관리에 대한 지도·계몽활동에 노력헤 불공정거래행위 척결과 유통질서 확립운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비에치팜 안봉구 대표와 에이스파마 박재규 대표는 공정거래질서 확립, 회원사간 정보공유 노력 등 약업계 화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의약품유통업 위상 제고 기여함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이번 약의 날 수상에는 환경부장관 표창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김성환 부장이 자치구별 폐의약품 운반을 전담하는 유통업체를 관리 지원하고, 시행초기 폐의약품 수거흐름 시스템 정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표창 받았다.2015-11-19 06:00:11정혜진 -
한미,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 심포지엄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발매를 기념한 전국 심포지엄을 전국 주요도시에서 릴레이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한미약품이 발매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으로,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해 단일제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았던 고지혈증 환자에게 유용성이 기대되는 전문의약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로수젯 전국 심포지엄은 오는 24일 대구(그랜드호텔)를 시작으로, 부산(11월25일, 롯데호텔)과 서울(28일, 플라자호텔), 광주(12월8일, 홀리데이인호텔), 전주(12월9일, 프라다호텔), 여수(12월12일, 앰블호텔), 대전(12월15일, 롯데시티호텔), 서울(1월2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등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저밀도단백질 콜레스테롤(LDL-C)을 낮춰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로수젯 3상 임상결과 등의 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박명희 한미약품마케팅팀 상무는 "로수젯은 국내 고지혈증 환자 대상의 3상 임상을 통해 스타틴 단일제보다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복합신약"이라며 "이번 전국 심포지엄은 효과적인 고지혈증환자 치료를 위한 로수젯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이 국내 고지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로수젯과 로수바스타틴 단일제를 투여한 3상에서는 로수젯이 단일제 대비 LDL-C, TG(Triglyceride, 중성지방) 감소율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수젯을 복용한 환자군에서 용량에 따라 LDL-C는 평균 60.9%, TG는 22.68% 감소했으며, 유의미한 부작용 발생도 없었다. 로수젯은 10/5mg, 10/10mg, 10/20mg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복용하면 된다.2015-11-18 11:24:32이탁순 -
미국 당국, 건강보조 식품 제조사 전방위 조사법무부와 FDA등 미국 당국이 건강 보조 식품 제조사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GNC와 비타민 샵(Vitamin Shoppe)의 주가가 크게 떨여졌다. USPlabs와 SK 래버라토리즈등 건강보조 식품 제조사는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에 대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GNC와 비타민 샵이 관련 제조사가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USPlabs는 중국에서 성분을 수입하고 이를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SK 래버라토리즈 역시 관련 사건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GNC는 지난 달 일부 불법적인 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혐의에 대해 오레건 주의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도 뉴욕 검찰의 허브 제품 조사에 합의하면서 원료 관리를 더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건강 보조 식품 조사에는 무역위원회, 반도핑청과 미국 우편 검사 서비스도 참여하고 있다. FDA는 건강보조 식품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고 있지만 약물처럼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건강보조 식품 제조사는 새로운 제품의 판매를 위해 임상 시험을 실시할 필요가 없으며 제품의 조성 및 순도등도 회사 자체에서 평가한다.2015-11-18 08:53:52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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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전성시대…아로나민 115%·임팩타민 50% 껑충비타민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종합비타민 리딩품목 아로나민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을 비롯해 고함량 비타민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팩타민도 대중광고 없이 50%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임팩타민은 평균 분기매출 45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200억 원 달성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로나민은 3분기까지 460억원을 돌파하면서 600억원대 초대형 일반약 등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를 제외하면 주요 상장사 주력 OTC는 지난해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7일 분기보고서를 토대로 주요 상장 제약사 다빈도 OTC(일반약+외품 등) 품목 3분기 매출을 살펴본 결과 비타민 관련 제품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시장 리딩품목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3분기 누적 4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1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도 작용했지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한 아로나민이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로나민은 웰메이드 대중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약사 대상 '드럭머거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복약 솔루션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고함량 비타민 부문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임팩타민은 130억원의 3분기 누적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50% 성장을 이끌었다. 임팩타민은 지난해 123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이미 3분기 누적실적으로 지난해 총 매출을 넘어섰다 제품력을 기반으로 임팩타민을 복용한 소비자들의 재구매 증가와 타깃층에 맞는 시리즈 발매,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이 이어지며 성장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주춤했던 유한양행 영양제 삐콤씨도 74억원대 분기 누적 매출로 10%이상 성장하며 블록버스터가 유력하다. 특히 박카스는 3분기까지 1500억원을 넘어서며 2000억 대형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광동제약이 유통하고 있는 삼다수도 1320억원대 매출을 시현하며 외형성장의 효자품목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하지만 유한양행이 마케팅하고 있는 피임약 머시론은 67억원대 실적으로 전년대비 39%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머시론류 신제품이 잇따라 발매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것과, 마이보라 등 경쟁품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매출 하락이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머시론은 국내 영업권과 관련 제3의 제약사에게 매각하는 절차가 진행중이다. 마시는 종합감기약 판피린도 18%나 실적이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동화약품의 주요 OTC 품목인 까스활명수, 후시딘, 판콜에스 등도 모두 지난해보다 실적이 떨어졌다. 파스류 케펜텍과 케토톱은 지난해와 견줘 성장곡선을 그렸다. 한편 조사대상 OTC 주요 품목군 실적은 지난해보다 평균 8.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2015-11-18 06:15:00가인호 -
"제약-약국 최신 이슈 논의의 장 될 것"한정된 건강보험 재정 상황에서 의약품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문제는 어제오늘의 화두만은 아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 보장성 강화 요구가 높아지면서 신약의 가치평가와 약가 사후관리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회장 이의경)는 오는 20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2015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열고 우리나라 보험약가 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이의경 회장(성균관약대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약산업과 약국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빅데이터와 금연사업 등도 함께 조명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이 교수와 일문일답이다.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 다루는 화두는 무엇인가. = 최근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제약산업 빅데이터 활용, 금연정책과 약국의 역할, 보험약가 사후관리 등을 큰 주제로 삼고 3개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심포지엄 1에서는 제약산업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규제개선, 마케팅과 약의 가치평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고자 한다. 오후 세션인 심포지엄 2에서는 '금연정책과 약국 역할'을 주제로 약국이 환자 접근성 측면 등에서 국가적 금연지원 프로그램의 성공적 이행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이어 심포지엄 3에서는 '보험약가 사후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보험약가 사후관리 중 최근 이슈를 골라 진단하고 방향을 점검한다. 연수교육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자료처리 방법론과 코호트 연구설계를 이용한 성과연구, 설문조사 방법론, 질적연구 방법론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구성했다. -세션 주제별로 발표연자와 이슈는. = 첫번째 주제는 '제약산업에서의 빅데이터와 활용과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상원 단장이 '제약산업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전망과 우리나라 정책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약산업 사례를 통한 분석, 진단도 마련돼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의약품 리포지셔닝 사례를 중심으로 한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전략'을 발표한다. 두번째 심포지엄은 '금연정책과 약국의 역할'을 주제로, 정부 금연사업의 문제점과 약국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차의과대 손현순 교수의 외국 등 현황 소개에 이어 약사회 이모세 보험위원장이 '우리나라 약국 금연관리 지원현황 및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대약대 박혜경 교수의 '서울시 세이프 약국 금연지원 활동 사례' 소개도 마련됐다. -약가 사후관리 최신 이슈도 예정돼 있는데. = 심포지엄 세번째 주제로 구성했다. 약가 사후관리에 대한 문제는 정부와 산업, 학계 모두 끊임 없이 고민하고 있는 사안이다. 최근 약가 사후관리에 대한 새로운 이슈가 떠오르면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박사가 우리나라 약가 사후관리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수경 박사가 주요 보험선진국들의 기등재약 관리제도 고찰을 주제로 사후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학계와 정부, 심평원과 공단, 산업 각계 전문가들이 바람직한 방향성을 토론할 수 있도록 자유토론 시간도 구성했다. 약가관리제도 현안 공유와 인식을 같이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2015-11-18 06:14:52김정주 -
빅5 도매업체, 약발협 집행부 참여약업발전협의회가 제약사와 협상력을 극대화 해 회원사 권익 보호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약업발전협의회(회장 엄태응, 이하 약발협)는 17일 에덴블루CC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현안 논의와 함께 신입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약발협 자문단에는 한신약품 진종환 회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태전약품판매 오수웅 회장, 지오영 조선혜 회장을 선임했으며 고문에는 보덕메디팜 임맹호 회장을 임명했다. 부회장엔 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 신덕약품 김정도 대표, 유진의약품 김구연 대표, 지오팜 그룹 장원덕 회장을 선출했다. 감사엔 경동사 장석구 사장을, 총무·간사에는 경동약품 이용배 사장을 선임했다. 백제약품, 지오영, 동원약품, 태전약품, 복산약품 등 전국 빅5 도매업체가 모두 포함된 이번 집행부는 제약사와 협상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태응 회장도 인사에서 "대형업체들이 약발협에 참여해 향후 약발협 발전은 물론, 의약품유통업계의 권익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엄태응 회장은 심도있는 현안 논의를 위해 매월 갖던 골프모임을 줄이고 회원사들과 현안 토의, 실무위원회를 통한 업계 애로사항 수집 에 시간을 더 할애하겠다고 밝혔었다. 특히 각 회원사에서 의약품 구매나 IT 등 실무에 능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엄 회장은 "약발협의 역사를 발판 삼아 종합의약품유통업체의 권익을 확보하는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업체들이 힘을 모은다면 업권도 지키고 각 회사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5-11-18 06:00:1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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