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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이니시아, 적응증확대로 처방급증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경구용 자궁근종치료제 '이니시아정'이 간헐적 치료 적응증 확대로 인한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종합병원에서 이니시아정의 처방액이 지난 5월 전년 동기와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 여성의 주요 자궁질환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성인여성 중 약 4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자궁근종은 폐경 전 여성의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월경과다, 골반통증, 빈뇨, 배뇨장애가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여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이러한 자궁근종 치료법은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이나 자궁근종을 절제하는 수술 등 대부분 외과적 치료법이 주로 이뤄졌으나 이니시아정의 간헐적 치료 적응증 확대로 인해 외과적 수술없이 약물만으로 장기적인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이니시아정은 국제학술지 '임신과 불임저널(Journal Fertility and Sterility)'에 발표되었던 임상결과, 3개월 투여 후 약 2달간의 휴약기를 지니는 사이클을 지속적으로 4주기까지 투여 시 자궁근종의 부피가 최대 71%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궁근종의 주요 증상인 출혈과 통증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주요 부작용인 두통과 안면홍조 등도 첫 3개월 투여기에 주로 나타났으며 2주기 이후부터는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니시아정 마케팅 담당 이명구 신풍제약 과장은 "이니시아정은 현재 간헐적치료 적응증이 확대된 이후로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서 수술없이 약물치료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케이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수술을 원치 않는 여성, 임신을 원하는 여성, 폐경 전 여성에 있어 수술보다는 장기적인 약물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궁근종 여성이 수술 없이도 자궁근종을 장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으로 산부인과학회를 중심으로 이니시아정의 장기적인 약물 치료에 대한 임상적인 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자궁근종 여성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6-23 11:35:55이탁순 -
일동, 외자사 출신 여성 마케팅 전문가 영입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구영애 이사, 권정아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영애 이사는 마케팅 리서치 전문가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이후 얀센, BMS제약 등에서 마케팅 리서치 매니저를, IMS헬스코리아에서 Commercial Effectiveness Services팀 상무를 역임했으며, 일동제약 개발본부에서 마케팅 리서치 및 신제품 전략 개발을 위한 조사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회사는 이에 앞서 권정아 이사를 영입했다. 권 이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MSD, 노바티스, 머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두루 맡았다. 그는 MSD에서 심혈관계 사업부 영업 본부장, 노바티스에서 일차치료 사업부 마케팅 본부장, 머크에서 일차치료 사업부 총괄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일동제약에서 텔로스톱 등 순환기·소화기 품목을 총괄하며 조직관리 및 브랜드 강화 업무를 담당한다.2016-06-23 10:43:02이탁순 -
한미, 안과영업에 730여명 투입…마케팅 대폭 강화한미약품이 안과영역의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대폭 확대한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안과부문 영업조직을 개편하고, 730여명에 이르는 국내사업부 전체 인력을 안과영업 및 마케팅에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한미약품의 안과 사업은 특수영업 파트로 구분돼 약 30여명의 인력만이 전국의 안과를 담당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안과 분야에서 두자릿수 성장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히알루미니(안구건조증치료제), 알러쿨(알러지성 결막염) 등 안과 분야에 특화된 제품과 최근 출시한 신제품 마카이드(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집중하며, 서울 및 경기 등 특정 지역에 편중됐던 안과 영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미약품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안과분야 혁신신약 창출에도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작년 미국의 안과전문 R&D 벤처기업인 알레그로社에 2천만불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으며, 망막질환 분야의 신약(루미네이트)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루미네이트는 안구 내 이상혈관의 신생 및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인테그린 저해제로, 현재 미국 등 글로벌 지역에서 당뇨병성황반변성 등 다양한 질환을 타깃으로 글로벌 2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 마케팅 박명희 상무이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의 안과 개원의 선생님과 한미약품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끊임없는 R&D와 학술활동으로 듬직한 안과영역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6-23 09:45:19이탁순 -
신신제약, NC다이노스와 한정판 파스 출시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구단과 협업을 통해 '신신 에어파스F 2016년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신 에어파스F는 신신제약 대표품목으로 스포츠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삔데, 멍든데, 타박상, 근육통 보조치료제다. 신신제약은 2016년 NC다이노스 공식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한다. 한정판 제품은 NC다이노스 주장인 이종욱 선수를 비롯 나성범, 박석민 선수 3명이 신신 에어파스F 220ml 2016 한정판 제품 전면에 부착된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에서 NC다이노스 구단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신신 에어파스F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년 한정판 제품 출시에 맞춰 케이블TV 채널전환광고, 남성잡지 지면광고, 온라인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7000여 약국과 NC다이노스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한다.2016-06-23 08:49:31김민건 -
네오메디칼, '맘스덤 하이드로콜로이드밴드' 출시약국전문유통회사 네오메디칼(대표이사 이상돈)은 방수형 습윤밴드 '맘스덤 하이드로콜로이드밴드'를 출시하고 약국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상처를 깨끗이 한 후 소독제나 연고 없이 붙이는 것 만으로 상처에 습윤환경을 조성, 흉터를 막고 상처회복을 돕는다. 또 폴리우레탄 커버가 방수기능을 해 상처가 세수, 샤워, 목욕 등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맘스덤 하이드로콜로이드밴드'는 대형 46*70mm(7매), 중형 33*65mm(9매), 소형 25*37mm(10매), 혼합형 6매(소형2매, 중형2매, 대형2매) 등 4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네오메디칼 관계자는 "가벼운 창상과 찰과상 약간의 분비물이 있는 피부상처에 사용하면 밴드가 표피에서 생성·분비되는 삼출물(세포성장인자를 포함한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보호, 환부를 밀폐해 피부재생에 최적의 습윤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수 및 통기성을 유지시켜줘 딱지가 생기지 않고 상처가 흉터없이 빠르게 회복되도록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2016-06-21 11:16:25정혜진 -
일동제약, 유산균 피크닉 이벤트개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유산균 피크닉 이벤트'와 함께 장 건강 및 유산균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동제약이 추진하는 '장 건강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했으며 어린이가 있는 500가족, 180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물놀이를 비롯해 인체에 무해한 옥수수전분을 사용해 유산균을 형상화한 버블쇼, 장 건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게임, 체험강좌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산균을 이용해 장에 좋은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강좌, 소화와 배변을 도와주는 장 마사지 체험강좌 등은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학계 등 여러 분야에서 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유산균을 다루는 기업으로서 사람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나름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국내 최초 유산균소화정장제 '비오비타'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지큐랩'을 론칭하고 한국인에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보급하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을펼치고 있다.2016-06-21 10:37:11김민건 -
JW중외, AASM서 '페린젝트' 임상발표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미국 덴버에서 열린 2016년 미국수면의학회(AASM)에서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철분주사 요법이 소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표 내용은 조용원 계명대 교수와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이 함께 2014년부터 2년간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용량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의 임상 연구결과다. 하지불안증후군은 국내에서 성인 인구 기준으로 약 3.6%(149만명)의 유병율을 보이는 질환이다. 잠들기 전 다리 저림, 통증 등 수면 장애를 동반한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무기력함과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법으로 도파민제가 사용되어 왔지만 효과가 미흡하거나 장기간 복용 시 증상이 악화되는 부작용 위험이 있었다고 중외제약은 밝혔다. 기존 철분제 역시 경구용은 낮은 흡수율과 복약순응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철분주사제 'Iron sucrose'는 효과 불충분, 'Iron dextran'은 아나필락시스 안전성 문제가 있어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조용원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페린젝트'를 투여 받은 환자가 위약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말했다. 하지불안증후군 32명에게 페린젝트 1000mg를 1회 투여한 결과 위약을 투여한 32명에 비해 6주차부터 증상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페린젝트를 투여 받은 환자 중 약 1/3은 30주 동안 추가적인 치료약물이 없어도 효과가 유지됐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도파민제로 치료를 받는 국내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약 30%가 부작용 문제를 겪고 있어 철분 주사제와 같은 대체 요법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미미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만성적으로 고통 받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에 대한 페린젝트의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해당 임상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마케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6-06-21 10:24: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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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올해 중국법인 설립…직접 진출 첫발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중국시장 직접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뗐다. 회사 측은 지난 20일 중국 북경에서 보령제약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제약 김은선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를 비롯해 중국 중국의약대외무역공사 정소화(丁少& 21326;) 사장, 코트라북경 박해열 부관장, 주중한국대사관 손필훈 고용노동관, 겔포스와 카나브 중국 파트너사인 심천미강원 상성기(常省起) 사장, GLORIA社 양홍빙(& 26472;& 32418;& 20912;) 사장 등 한중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2009년 북경연락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중국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올해 안으로 중국법인을 설립해 기존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보령메디앙스 천진법인에 이어 두번째 해외 법인인 보령제약 중국법인이 설립되면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우선 향후 설립될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중국 현지 제품명 포스겔)의 판매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겔포스는 현재 중국에서 약 500억원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 중국 글로리아사와 계약한 카나브의 현지 허가임상 및 등록 등을 지원하며 조속한 발매를 위해 글로리아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등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기술을 적용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제품도 런칭 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R&D 및 생산의 현지화도 계획하고 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중국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52억 달러규모를 기록하며 세계 2위 의약품시장으로 확고히 자리잡았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연평균 6~9%의 성장을 계속해 2020년에는 1500억달러에서 1800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성장의 교두보로 삼고 투자와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만큼 보령도 이번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법인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06-21 09:50:53이탁순 -
NSB, 차세대 세포배양기기 상용화 성공나노서페이스바이오메디칼(대표 마이클조, 이하 NSB)은 나노패턴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세포배양기기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생명공학과 의학연구에서 널리 사용되는 세포배양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생체모사형 세포배양기기 상용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줄기세포분화, 미세전극 패턴기술을 이용한 '심장독성 평가 시스템' 개발, 재생의학을 위한 '세포시트 배양시스템' 개발 등 질병연구 및 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포배양은 암 및 줄기세포연구, 재생의학, 바이오의약품, 임상진단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중이다. 시장규모는 2020년에 186억달러(약 21조5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하지만 NSB는 현재 사용 중인 세포배양 접시나 플레이트가 체내세포 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을 잘 모사하지 못하며 실제 체내에서 세포나 조직의 형태 및 기능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NSB창업자 김덕호 교수는 "생체 모사나노 패턴 기술을 활용하면 체내와 유사한 세포 외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NSB는 지난해 이 기술을 바탕으로 첫 제품인 'ANFS'(Anisotropically NanoFabricated Substratum)를 출시했다. 세포주변 미세환경 지형을 체내와 유사하게 모방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세포형태 및 기능이 실제 인간 체내세포와 매우 유사하다고 알려졌다. NSB 관계자는 "고화질 세포이미징과 다양한 세포를 통한 제품 검증을 통해 기존 세포 배양기기로는 구현 할 수 없었던 체내세포의 구조적, 생리적 기능 재현이 가능해졌다며 세포 성숙도가 우수한 것으로 검증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미국, 유럽, 일본에서 특허출원 심사중이다"며 "연구자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ANFS'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면적 패턴 및 단백질, 펩타이트, 고분자 코팅 처리된 플레이트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B는 작년 말부터 협력사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일본, 중국 등 5개사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일본 푸나코시(Funakoshi)는 일본내 생명과학연구와 관련된 시약 및 장비들을 공급하는 회사로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NSB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일본시장의 관심을 불러왔다. 아울러 최근 유럽 생명과학기업인 테부바이오(Tebu-Bio)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럽 전역에서 NSB제품 판매와 전세계 판매망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NSB는 장기적 사업발전 기반이 갖춰지면서 경영력 강화 일환으로 마이클 조(Michael Cho) 워싱턴·캘리포니아주 변호사이자 미국 특허법 변호사를 최고경영자(CEO)로 최근 영입하기도 했다. 한편 워싱턴대학(UW) 생명공학과에 재직 중인 김덕호 교수는 지난해 미국 의생명공학학회로부터 젊은혁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세대 세포배양기기를 활용해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대학(UW) UW혁신센터'CoMoion'에서 바이오생명 스타트업인 NSB를 창업했다.2016-06-21 09:49: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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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 특별코너 마련하니"…약국·고객 모두 '만족'"가정상비약은 약사와 상담한 후 약국에서 구매하세요." 약국 밖이 아닌 안에서 상비약 구입을 권장하는 다양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어 주목된다.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경기약사학술제에서 지역약사회와 일선 약사가 약국 내 가정상비약 별도 코너 운영 필요성을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안산시약사회는 이날 진행된 분회 특화사업 소개 시간에 현재 지역 약국들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가정상비약 캠페인'을 소개했다. 시약사회에 현재 2만개 상비약의 1일 매출 규모는 1~10만원대로 편의점 전체 매출을 고려할 때 아직 1% 수준이지만 매출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상비약은 약국이 아닌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점이 문제라는 게 분회 입장. 20~30대 젊은 층이 총구매의 60% 이상을 차지해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젊은 층이 약국에서 멀어지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향후 편의점과 마트의 무한경쟁 속 시장확대를 위해 상비약을 전면배치하거나 시설, POP 등의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고, 품목을 더 늘려달라는 청원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약사회는 "상비약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전환시키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며 "그만큼 약국 내 상비약 코너를 활성화시켜 약국 외 판매 확대에 대한 주장을 일부 막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가 정한 가정상비약 약국 판매 홍보 캐치프라이즈는 '가정상비약은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하고 구매하세요'다. 이와 관련한 POP와 별도 상비약 진열장을 제작, 약국에 배치하는 것이다. 약사회는 "상비약 캠페인의 기대 효과는 크게 소비자 인식변화와 약국 매출증가, 약사의 인식 변화로 나눌 수 있다"며 "약은 전문가인 약사와 상담해야 하고, 가정상비약은 미리 준비해 응급시 대비해야 해 약을 약국 외에서 판매할 이유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별도 진열로 월 100만원 내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조제전문약국에서도 손쉬운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약사 역시 능동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고 일반약에 대한 관심 고취, 깔끔한 POP로 환경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주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김하영 약사도 이번 학술제에서 '약국 내 가정상비약 코너 운영 관련 설문조사 및 향후 사업계획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동상을 차지했다. 김 약사는 국민편의성과 접근성 증진이란 시장 논리로 시작된 약국 외 판매는 약이 약국 이외 곳에서 자유롭게 판매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아로파 약사협동조합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약국 내 가정상비약 코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약국 내 가정상비약 코너 설치가 약사는 물론 약국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된다는 데 약사들은 뜻을 같이했다. 김 약사는 "약사회 차원에서 가정상비약 코너를 장려해 약은 약국에서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조언으로 선택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인식을 널리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6-06-21 06:14:5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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