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 이니시아, 적응증확대로 처방급증
- 이탁순
- 2016-06-23 11:35: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 5월 종병 처방액 60% 성장...장기적 약물치료 가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종합병원에서 이니시아정의 처방액이 지난 5월 전년 동기와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
여성의 주요 자궁질환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성인여성 중 약 4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자궁근종은 폐경 전 여성의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월경과다, 골반통증, 빈뇨, 배뇨장애가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여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이러한 자궁근종 치료법은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이나 자궁근종을 절제하는 수술 등 대부분 외과적 치료법이 주로 이뤄졌으나 이니시아정의 간헐적 치료 적응증 확대로 인해 외과적 수술없이 약물만으로 장기적인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이니시아정은 국제학술지 '임신과 불임저널(Journal Fertility and Sterility)'에 발표되었던 임상결과, 3개월 투여 후 약 2달간의 휴약기를 지니는 사이클을 지속적으로 4주기까지 투여 시 자궁근종의 부피가 최대 71%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궁근종의 주요 증상인 출혈과 통증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주요 부작용인 두통과 안면홍조 등도 첫 3개월 투여기에 주로 나타났으며 2주기 이후부터는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니시아정 마케팅 담당 이명구 신풍제약 과장은 "이니시아정은 현재 간헐적치료 적응증이 확대된 이후로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서 수술없이 약물치료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케이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수술을 원치 않는 여성, 임신을 원하는 여성, 폐경 전 여성에 있어 수술보다는 장기적인 약물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궁근종 여성이 수술 없이도 자궁근종을 장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으로 산부인과학회를 중심으로 이니시아정의 장기적인 약물 치료에 대한 임상적인 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자궁근종 여성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8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