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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c-PDRN® 화장품 100만달러 수출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최근 c-PDRN® 화장품 '디셀 350®'의 중국 수출 계약 이후 약 100만 달러 규모로 수출을 시작했으며 중국 현지 마케팅 및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적인 수출 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 자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c-PDRN® 화장품에 대한 중국 시장의 반응이 좋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해당 제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중국 시장에 수출을 전개하고 있는 '디셀 350®'은 조직재생 활성 의약품 원료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상표명: PDRN®)'를 화장품에 적합하게 제조한 c-PDRN® 함유 제품이다. PDRN®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DOT™ 특허 기술(DNA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동해안 회귀 연어의 DNA로부터 추출·가공한 원료의 등록상표이다.2017-01-26 10:40:08이탁순 -
유통협회, 국산약 활성화 운동 재점화…4월 공청회구호로 끝나는가 싶던 의약품 유통업계의 '국산약 활성화 캠페인'이 의료 관계자와 시민단체 등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전기를 마련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25일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의료계, 제약업계, 시민단체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가칭) 우리약살리기' 캠페인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큰 결실이라면 오는 4월 국회 공청회 계획을 확정한 점이다. 공청회를 통해 정치 관계자들과 정부의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간담회는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을 필두로 안병광 부회장, 주철재 부산울산경남지회장, 윤성근 인천경기지회장 등 유통협회 관계자와 박상근 전 대한병원협회장, 김광호 전 보령제약 사장, 남평호 전 김근태 복지부장관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우리약 살리기 운동본부'의 명칭과 운동본부의 조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캠페인 지지 서명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가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약품산업은 필요성과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제 경쟁력이 미약한 수준이다. 의약품 생산업체가 640여개로 업체당 평균 생산액은 241억원에 그칠 정도로 영세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며, 매출액 대비 R&D비중은 글로벌사 평균의 1/2 수준이다. 협회 관계자는 "아직 영세한 업체가 대부분인데도 정책은 엄격해져 KGMP, CGMP 등 엄격한 선진 제조시설 구축을 요구받고 있다"며 "때로는 의약품 품질이 다국적 제약사 의약품에 비해 손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제약사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한국시장 점유율은 점차 늘어나 35%에 이르렀으며, 상급종합병원은 60%에 육박한다. 다국적제약사는 한국에 생산시설이 없어 높은 매출원가율을 누리는 상황이다. 유통협회 관계자는 "정부도 의약품 산업을 장려하는 만큼,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국산약을 유통업계부터 나서서 권장할 당위가 크다"며 "가깝게는 유통업계와 요양기관이 다국적사의 우월적인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함이며,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제약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캠페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이 국산약 중심으로 재편되면 지금과 같은 잦은 품절, 마진으로 인한 갈등 등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2017-01-26 06:14:53정혜진 -
휴베이스, 2월7일 인천지역 '오픈하우스' 진행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가 오는 2월7일 인천광역시 약사회관에서 약국경영교육 프로그램 '휴베이스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휴베이스는 올해 수도권에서 비회원도 참여 가능한 무료강의를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2014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40여차례 진행해온 약국경영 강의의 일환이다. 강의는 ▲김현익 약사의 'CEM를 통한 데이터 약국 경영(고객경험관리 CE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모연화 약사의 '진열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정재훈 약사의 '비타민 상담 최신 트렌드' ▲황태윤 약사의 '고객이 즐거운 좋은약사들의 이야기' 등이다. 정재훈 약사는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참여한 분들이 신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가져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호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휴베이스 관계자는 "자사 교육 프로그램은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교육이지만, 오픈하우스는 휴베이스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조금이나마 약사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수강 신청은 2월6일까지 휴베이스 홈페이지 www.hubasekorea.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 휴베이스의 학술·경영 노하우가 담긴 휴북 vol4를 제공한다.2017-01-25 18:13:16정혜진 -
약정원, 정기 승진인사…우수직원에 김태영 팀장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24일 대회의실에서 정기 승진인사와 우수직원 포상을 했다. 이번 정기 인사에는 조윤형 개발관리팀 사원 외 3명이 승진했다. 또한 포상에는 최우수상 김태영 개발관리팀장, 우수상 이미경 학술사업팀 차장 외 3명, 장려상 이하나 경영지원팀 대리 외 2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태영 개발관리팀장은 PM2000 개발 업무를 수행하면서 약국 보험청구 관련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모든 팀원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발휘해 우수한 직무수행능력과 조직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양덕숙 원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스마트 약국 환경 구축과 우수한 의약품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대리 승진 ▲김보희(CS팀) ▲오지선(홍보마케팅팀) ▲이하나(경영지원팀) ▲조윤형(개발관리팀) ◇ 최우수상 ▲김태영 개발관리팀장 ◇ 우수상 ▲이미경 학술사업팀 차장 ▲유병일 개발관리팀 과장 ▲오지선 홍보마케팅팀 대리 ▲강대우 개발사업팀 사원 ◇ 장려상 ▲이하나 경영지원팀 대리 ▲강현정 식별정보팀 사원 ▲박수지 CS팀 사원2017-01-25 14:50:26강신국 -
삼성 바이오시밀러, 10조원대 란투스 시장 공략'삼성표' 바이오시밀러가 또 한번 해냈다. 유럽의약품청(EMA)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MSD(미국 머크)가 공동 개발한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 루수두나(Lusduna, SB9)'가 1월 4일자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적응증은 인슐린요법을 필요로 하는 2세 이상의 제1형 또는 2형 당뇨병 환자에게 하루 한 번 투여하는 방식으로, 경구혈당강하제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월과 5월 허가를 받았던 엔브렐(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 '브랜시스(SB4)'와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SB2)'를 포함해 총 3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루수두나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란투스'는 사노피 아벤티스가 보유한 기저 인슐린의 대표 주자에 해당한다. 글로벌 연매출이 10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만도 지난 한해 동안 380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유비스트 기준). 지난해 2월 란투스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들이 호시탐탐 바이오시밀러를 통한 빈틈을 노리는 중이다. 국내 제약사들 중에는 녹십자가 지난해 12월 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의 허가신청서를 보건당국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1호는 일라이 릴리와 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개발한 '베이사글라(Basaglar)'였는데, 이 제품은 2015년 12월 일찌감치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서도 2015년 11월 25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판허가 됐다. EMA 승인과정에는 오리지널의약품인 란투스와 루스두나의 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한 2개의 연구가 근거로 제출된 것으로 확인된다. 제1형 당뇨병 환자 506명을 대상으로 24주간 란투스와 루스두나를 투여했을 때, 두 군 모두 당화혈색소(A1c)가 8.0→7.4%로 감소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531명) 대상의 연구에서도 루스두나 투여군은 A1c값이 8.3→7.2%로 감소되는 결과를 보여 란투스 투여군(A1c 8.4→7.2%)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MSD와 공동투자 형식으로 루수두나 개발에 참여했으며, 생산은 MSD가 진행하게 된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브렌시스와 플릭사비가 판매액 중 양사의 생산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수익에 대해 5:5로 배분하는 방식임을 고려할 때,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질적인 수익은 올 하반기부터 양사에 배분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한편, 삼성 측은 지난해 8월 FDA에 루수두나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2017-01-25 12:14:54안경진 -
팜스메틱, 약국전용 더모코스메틱 회원약국 모집약국화장품 개발·유통 전문업체팜스메틱은 최근 홈페이지(http://pharmsmetic.com) 오픈과 더불어 회원 약국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원으로 가입한 약사는 업체로부터 약국전용 프리미엄 화장품 공급과 마케팅을 위한 교육, POP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업체는 "약국은 향후 힙스코스메틱을 필두로 안전성에 집중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트리, 스티펠 사의 피지오겔 등 제품력이 검증된 화장품 브랜드를 경쟁력 있는 조건에 공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팜스메틱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각 제품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지원하고, 카카오톡으로 월별 이벤트와 혜택 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판매 활성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 총구매 금액의 1%를 적립금으로 누적해 일정금액이 모이면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플러스회원의 경우 연회비 24만원으로 매월 피지오겔 DMT(Daily Moisture Therapy) 라인 제품을 행사가로 공급 받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 할 수 있다. 팜스메틱은 플러스회원 약국이 매월 셋째 주 일주일간 피지오겔 제품을 특가로 구매해 넷째 주에 약국 현장에서 할인판매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할인행사에 따른 가격텍과 POP를 공급해 약국에서의 효과적인 판매를 지원 할 예정이다. 팜스메틱 관계자는 "고보습, 미백, 주름개선과 같은 약국 적합형 고기능 아이템을 발굴해 약사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을 약국에 공급하겠다"며 "화장품을 통한 약국 매출 상승을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입을 위해서는 팜스메틱 홈페이지, 또는 070-7727-7760으로 연락하면 된다.2017-01-25 10:43:13김지은 -
안국 '토비콤 골드' TV광고 본격 진행안국약품(대표 어진)이 종합비타민 토비콤 골드의 TV광고 등 마케팅 전략에 따라 단계별로 종합비타민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새 광고는 지난 21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등에서 방영이 되고 있다. 토비콤 골드는 현대인의 몸에 최적화된 '바디비타민'이라는 컨셉으로 TV 및 라디오를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안국약품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토비콤 골드는 14가지 성분의 종합 비타민으로, 기존 비타민 B-complex 제제 대비 비타민B군 및 항산화 성분 함량을 보강한 고함량 종합비타민제이다. 비타민 B1군에 생체이용률이 가장 높은 벤포티아민도 함유해 푸르설티아민과 티아민 대비 신속한 체내 흡수와 긴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면역기능과 시각기능의 증진, 성장발육을 돕는 비타민A의 경우 타 경쟁품 대비 고함량이며, 활성산소의 제거 시 서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의 함량 보강으로 기존 비타민 대비 세포손상 억제를 통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비콤 골드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2017-01-25 09:01:3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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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 하이락 비피더스…소비자만족지수 1위더좋은(대표 강진호) 하이락 비피더스가 2년 연속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유산균)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한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하이락 비피더스'는 한국인 맞춤으로 개발된 유산균으로 유익균 증식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1포 60억 마리의 유익균을 섭취할 수 있으며, 녹여먹는 분말 타입으로 누구나 맛있고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더좋은 강진호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건강에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표적인 유산균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좋은은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 문화 정착을 이념으로 건강상담 전문가인 ‘건강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기업으로 소비자와의 일대일 건강상담을 통해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 문화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7-01-25 08:36:0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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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빅 3 도약…최상의 조직문화 시현"[2017년 최고경영자에게 듣는다-⑤종근당] 종근당은 2016년 개별기준 빅 3 등극이 유력하다. 지난해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리딩기업으로 도약했다. 신규 도입한 자누비아 패밀리 시리즈와 글리아티린, 아토젯, 타미플루 등 대형 오리지널 품목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고, 자체개발 품목 텔미누보와 국산신약 듀비에 등 주요 품목들이 순항했기 때문이다. 리피로우, 타크로벨, 이모튼, 사이폴엔, 칸데모어, 프리그렐 등 기존 제품의 고른 성장도 한몫했다. 종근당의 성장 배경에는 김영주 종근당 대표(53) 효과가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는 BMS, 릴리, 노바티스, 머크세로노 등 주요 다국적사에서 마케팅을 관장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종근당에서도 전문의약품 사업 부문을 크게 성장시키고 있다. 김 사장이 영업과 마케팅부문에 역량을 집중시켰고, 신약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최근 몇년간 신약 R&D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했으며 매출대비 R&D 비중도 12%를 넘고 있다“며 ”올해는 최상의 조직 문화 시현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올해 경영목표인 최상의 조직문화를 시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종근당은 CKD-SNU Pharm MBA,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제도 등 사내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속도를 높이고 이상지질혈증 치료제(CKD-519), 헌팅턴질환 치료제(CKD-504) 등 해외 임상 추진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또 하나의 트랙이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베트남 사무소 등을 거점으로 ASEAN 시장을 공략하고, 중국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추진을 통해 신약 듀비에 등 주력 품목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종근당 인재육성 전략=CKD-SNU Pharm MBA가 핵심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약산업에 특화된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010년부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과 CKD-SNU Pharm MBA 과정을 설립해 경영전략, 재무 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제약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실무지식과 실습을 진행, 현재 3기까지 진행됐다. 현재 임직원 총 106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전문지식 학습과 더불어 참여자들이 직접 현업의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방안과 새로운 제안을 제시하는 실무과정을 통해 조직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한다. 향후 교육 과정을 개선, 발전시켜 종근당을 이끌 핵심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제도도 운영중이다. 각 부문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경영,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 생산 등 다양한 직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핵심 인재들을 선발해 전문 MBA과정 및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학비를 전액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학위 연수자들은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현장에서 동료와 부하를 지도하여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연구개발 전략= 신약 연구부문은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전임상과 임상연구를 시작하고, 글로벌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력 신약과제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19)는 기존의 스타틴 중심의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강하만으로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한계가 있어 최근 LDL콜레스테롤 강하뿐만 아니라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CETP 억제제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HDL 콜테스테롤 증가 및 LDL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를 확인하고 현재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호주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의 경우 히스톤아세틸화효소6(HDAC6)를 표적으로 하는 저분자 경구용 제제의 first-in-class 약물이다. 전임상 연구에서 류마티스성 관절염 및 염증성 장 질환 등에 우수한 면역 조절 효과가 입증됐다. 향후 다빈도 항염증제로 사용되고 있는 메토트렉세테이드(MTX) 내성 환자 에 적용할 수 있고 바이오의약품인 TNF-α억제제의 대체 약물로도 가능하다.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염증성 장 질환 및 타 자가면역 질환으로의 다각적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항암제 CKD-516과 CKD-581도 주요 신약 프로젝트다. CKD-516은 종양혈관의 물질수송을 억제하여 종양괴사를 유도하는 항암제로서, 종양혈관만을 선택적으로 표적하기 때문에 종양세포에 대한 약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KD-581은 히스톤아세틸화효소(HDAC)를 표적으로 하는 후생유전학 조절 항암제로 항암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현재 림프종 및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고, 다발성골수종 표준요법과의 병용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아 국내에서 병용 1상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헌팅턴 치료제인 CKD-504는 히스톤아세틸화효소6(HDAC6)를 타깃으로 신경섬유 내의 물질수송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신경세포의 기능과 생존을 증진시키는 약제다. 현재 치료제가 없는 헌팅턴 질환, 알츠하이머 질환 등의 신경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전임상 시험을 완료한 후 2017년 해외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 전략= 아시아 주요국가 현지화(법인/지사설립)를 통한 매출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JV를 통한 완제의약품 등록 및 수출 (CKD OTTO Pharmaceuticals)을 통해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에 나서고 있다. 또 2018년 EU-GMP 수준의 항암제 공장을 완공해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에 나서고, CKD OTTO를 거점으로 라오스, 캄보디아 시장을 비롯한 ASEAN시장 공략에 나설것이다. 중국 JV 설립을 추진하고 있고 일본 CMO 사업확대도 추진중이다. 일본 시장의 경우 제네릭 의약품 확대 정책 기회를 이용한 현지 시장 진입이 목표다. 이와함께 제품 다변화를 통한 매출 및 신규 진출지역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주력육성품목 및 전략=2014년 자체 개발한 당뇨병 신약 듀비에는 매출 120억원 돌파로 블록버스터 신약에 등극했다. 지난해 종근당은 듀비에의 로베글리타존(Lobeglitazone)과 당뇨병치료제 1차 치료제 메트포르민(Metformin) 복합제인 듀비메트서방정 4개 용량 발매했다. 듀비메트서방정 발매로 듀비에는 다양한 용량을 갖추게 되어 환자별 맞춤 치료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뇨병으로 고통받고 병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추가 임상 통해 약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올해 국내발매 10주년을 맞는 자누비아는 혈당 의존적인 작용기전으로 저혈당 위험 없이 최대 3.6% 강력한 당화혈색소 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TECOS연구결과를 통해 DPP-4계열 약제 중 유일하게 심혈관계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전세계 8,300만건 이상의 풍부한 처방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1400억원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근당글리아티린은 장기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유일한 뇌대사 개선제로 향후 고령화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다. 2013년 4월 출시된 텔미누보는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인습성을 개선한 정제 및 80/5mg 고용량 제품을 발매해 조제 및 보관의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활발한 수요 창출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밖에 프리미엄 가슴 보형물 유로실리콘은 전 세계 25년 이상 판매된 프랑스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사가 제조한 가슴보형물로 유럽 최대 규모 임상을 통해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보다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이 개선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국내 정식 론칭했다. 지난해 비타민 화장품 비타브리드를 추가 론칭하면서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PDO실리프팅, 위풍선 비만치료제품에 이은 다양한 미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국내 메디칼뷰티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일반의약품(OTC) 활성화 전략=생약성분 변비약 생유, 관절염과 근육통에 효과적인 파스제 케펨 등 새로 출시된 제품과 진통제, 감기약 등의 가정상비약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PMS) 치료제 프리페민, 갱년기 증상 치료제 시미도나, 프리미엄 임산부 영양제 고운자임맘, 철분제 볼그레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여성질환 제품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약국 외에도 일반유통으로의 진입을 위해 의약외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브랜드화 하여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생약감초로 복통을 개선한 변비약 생유를 포함해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 일반의약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제품간 시너지를 발휘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NSAIDs 계열의 성분 케토프로펜을 플라스타 제형에 담은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케펨도 관심이다. 이 품목은 2월 리뉴얼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 편의를 증대하고자 국내 최초 이지컷(Easy cut)을 적용하며 부착 시 말림방지, 약물의 안정성을 위해 필름 형태의 이중 절개선 이형지를 사용하고 있다. 펜잘은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선 대표 일반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하면서 국내 제약 최초로 아트마케팅을 시도했으며, 국내 의약품 시장에 새로운 마케팅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는 대중매체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리경영 정착 계획=기존에 운영해 오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해 운영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고객 및 협력사를 포함해 대내외 신뢰도를 높일 것이다. 신규 제개정되는 법률 및 규약 등의 위반을 방지 하기 위해 효율적인 CP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올해는 2018년 시행 예정인 경제적 이익 제공 지출보고서 관련 내부 전자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하고, 임직원의 법률 및 내부규정 위반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요원을 추가배치하고 전산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다. 임직원의 CP준수 동기부여를 위한 인센티브도 확대운영된다. 기존 팀(소)별로 운영되던 CP인센티브 제도를 개인별로 확대해 임직원들의 CP준수 의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내부고발에 대한 포상금 확대 및 제보자 보호조치를 강화, 실질적인 내부고발시스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2017-01-25 06:14:54가인호 -
매출 3조 지오영 "우린, 약국 지원군"치열해지는 경쟁과 줄어드는 유통 마진으로 유통업계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다. 2017년 신년을 맞아 주요 유통업체에 올해 유통업계 전망과 계획을 물었다.[편집자주] ② 지오영그룹 조선혜 회장 지오영의 2016년은 '매출 3조원 돌파'라는 말로 다 설명이 된다. 지난해 금감원 발표 기준 3조3460억원의 매출을 올린 지오영. 의약품 거래 매출만 봐도 2조8900억을 달성했다. 2015년 지오영 그룹의 전체 매출이 2조8600억원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지난 한해 지오영은 17%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조선혜 회장은 "계열사 중 한 곳도 마이너스 성장이 없다"며 "직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이라고 밝혔다. -17% 성장, 쉽지 않았을 것 같다. 3조 돌파는 이례적이지 않나. 그렇다. 지오영부터 케어캠프, 익수제약 등 전 계열사가 하나의 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이다. 오는 2월 3일에는 거래업체들을 모시고 사업계획 발표회도 한다. 올해 지오영 캐치프레이즈는 '변화와 혁신'이다. -지오영은 언제나 혁신적인 행보를 보였다. 혁신이 없었으면 이 만큼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올해 혁신은 '찾아가는 시스템'이다. 약국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 형태를 선보일 것이다. 다국적사 경험이 풍부한 마케팅 전문가 유광렬 사장을 영입한 것도 '변화와 혁신'의 일환이다. 올해는 100억대 품목을 2~3개 만들어 보려고 한다. 장기적으로 '우리 제품'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대형 물류센터' 하면 지오영 소식이 빠지지 않는데, 어느정도 진행됐나. 경기도에 곧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지역물류와 TPL(삼자물류 third party logistics)를 한번에 소화할 수 있는 센터를 구상하느라 늦어졌다. 둘을 함께 하려니 조건이 훨씬 까다로워지더라. 결국엔 지역물류와 TPL를 분리해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또 하나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있다고 들었다. 전산 시스템 업그레이드다. 지난해 100억 예산을 생각했는데, 그중 60억원을 들여 전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일련번호 제도를 위해서도 전산 시스템을 더 업그레이드할 참이다. 남은 40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일련번호와 맞물려 요즘 도매에선 전산시스템이 뜨거운 감자다. 우리는 일찍부터 준비했다. 일련번호 제도 뿐 아니라 내부 사업 확장과 약국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작업이었다. 지난해부터 내부인력 12명, 외부인력 20명이 투입됐다. 케어캠프 전산 인력은 별도로 10여명이 더 있다. -케어캠프가 대표적인 M&A 케이스였는데, 다른 인수합병 계획은 어떤가. 공개할 단계는 아니지만 추진 중인 건이 있다. 의약품 분야다. -또 다른 업계 화두는 일련번호다. 미리 준비했다면 제도의 장단점, 보완점을 잘 알고 있을텐데. 아쉬운 점이 많다. 어그리제이션을 해도 출고 인력이 2배 가량 필요해진다. 기계는 5억원어치를 더 들여야 한다. 이게 다 생각 못했던 예산이다. RFID는 5000품목을 취급하는 미국도 실행하지 않는 제도인데, 3만품목을 취급하는 우리나라는 의무적으로 일련번호를 실시간 보고해야 한다. 제도 필요성에 대해선 업계 전반적으로 공감대가 떨어진다고 본다. 바코드만 놓고 봐도 잦은 정책 변경이 업체에겐 모두 부담이다. 1D, 2D, 3D, RFID로 정책이 변해왔다.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 -카드수수료도 약국과 도매가 공조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렇다. 약국이 도매와 함께 나서 개선할 점이 카드수수료다. 도매는 매년 최저임금이 상승하는 반면 약가는 떨어져 애로사항이 많다. 업무량은 똑같은데 매출만 떨어지니 말이다. 그나마 카드수수료에 현금수수료가 나간다. 이런 수수료가 없는 외국 도매업체들도 7% 수준의 수수료를 받는다. 우리나라 사정을 감안하면 10% 이상 마진이 있어야 한다. 점점 많아지는 고가 항암제, 마진이 오히려 2~3% 수준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 제약은 도매에 '힘들다면서 리베이트 주냐'고 말한다. 결국 힘의 논리다. 도매가 힘이 더 세져야 한다. 제품 시장 안착을 위해 애쓴 도매를 이제 와 마진을 깎는 건 도매 역할을 중요시하지 않는 거다. 첨언하자면, 그런 제약들이 이제는 온라인몰에 뛰어들고 있지 않나. 제약은 유통이 아니라 R&D에 집중하라. 제약이 유통화되면서 약국은 손가는 일이 점점 많아진다. 일일이 다른 사이트에서 주문해야 하지 않나. 유통업체들이 모여 온라인몰을 하면 어떨까 한다. 업체끼리 대화해 볼 의향도 있다. 분명한 건 '싸다'는 점이 절대 선의 가치는 아니라는 점이다. 서비스를 차별화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 -평소 약국에 대한 애착을 자주 표현하는 편이다. 내가 약사라서 그런지, 약국이 더 친근한 공간이 돼야 한다고 본다.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한 게 있으면 마트 아닌 약국을 찾게 말이다. 이번 편의점 상비약 논란을 보며 약사로서 위기감을 느꼈다. 아울러 약국이 더 전산화되고 품목을 더 다양하게 갖춰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다양한 제품을 약국에 유통하고 싶다. 약국 화장품이 다 사라지지 않았나. 좋은 제품을 들여와 약국에서 성공시키고 싶다.2017-01-25 06:14:5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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