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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유통협 "역지사지 마음으로 새해 보내야"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은 올 한해 회원사간 입장을 고려해 생각해서 말하고 행동하는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한해를 보내자고 격려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4일 오후 2시 유통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고문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황치엽 회장은 "지난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사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올해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입장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한 해가 되자. 역지사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가 담긴 문구가 아니겠냐"는 생각이 든다며 회원사에 당부했다. 김진문 회장은 건배사에서 "새로운 회장이 당선되면 협회가 하나로 결속하자"고 말했다. 신남수 회장도 "올해는 의약품유통질서를 확립해 모든 회원사들이 상생할 수 있는 2018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8-01-04 14:39:3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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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발진 등 다용도연고 '비판텐' 공급가격 인상기저귀발진 등 다용도로 사용되는 비판텐연고(수입:바이엘코리아, 성분명: 덱스판테놀)의 공급가가 인상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비판텐연고를 공급하고 있는 일동제약은 도매업체에 공문을 보내 이달부터 비판텐연고(30g) 공급가격을 12~15% 인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독일 바이엘사 원료가 인상으로 인해 국내 수입되는 비판텐연고도(30g)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사유로 밝혔다. 1985년 국내 출시된 비판텐은 기저귀발진 등 아기 연고제로 유명한 일반의약품이다. 보습에 유용한 덱스판테놀 성분이 함유한 이 제품은 기저귀발진 외에도 9가지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식약처로부터부터 상처, 화상, 찢긴 상처(수유기 중의 유두균열(갈라짐) 등), 욕창, 급ㆍ만성 피부염, 습진, 피부궤양, 기저귀발진, 햇볕에 탄 데(일광피부염)의 보조치료로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아기연고제로 한정돼 인식돼 있어 작년부터는 다른 효능효과에 대한 성인 대상 마케팅도 적극 펼치고 있다. IMS헬스데이터 기준 2016년 3분기 누적 판매액은 39억원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비판텐 등 바이엘 OTC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2018-01-04 12:14:54이탁순 -
동아제약, 환자 맞춤 영양식 '이로밀' 발매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환자의 건강을 생각한 프리미엄 맞춤 영양식 '이로밀'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로밀은 환자들이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일반의약품 전문회사 동아제약과 종합식품기업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브랜드명 이로밀은 '좋다', '이익이 있다'를 뜻하는 '이롭다'와 '밀(Meal, 식사)'의 합성어라는 설명이다. 이로밀은 안정적인 혈당유지를 위해 팔라티노스를 함유한 무설탕 영양식이다. 팔라티노스는 천연 감미료로, 섭취 후 소화 및 흡수과정을 통해 완전히 분해되서 설사를 유발하지 않고 천천히 흡수돼 혈당의 급격한 변화가 없다. 또한 소화촉진에 우수한 가수분해유청단백과 빠르고 효과적으로 열량을 공급해주는 중쇄중성지방 등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로밀은 증상에 따라 효능이 있는 원료를 더해 일반 환자들을 위한 균형영양식 2종, 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당뇨식,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이섬유, 외상환자 및 수술환자를 위한 고단백 총 5종으로 증상 맞춤별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200mL 용량과 1,000mL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무균 충전과 외부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테트라팩 포장으로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만성질병 환자는 질환 개선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규칙적이고 꾸준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이로밀이 만성질환 환자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환자식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800억 원이며, 매년 5~1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2018-01-04 09:34:52이탁순 -
'선샤인액트' 시행이틀 영업현장 "밥 싫어, 커피 싫어"초반인 탓일까. 이른바 한국판 '선샤인 액트'의 본격 시행 2일간 제약업계 영업현장은 얼어 붙은 모습이다. 1월1일부터 시행된 지출보고서 작성 의무화는 의료인의 거래 투명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견본품 제공 ▲학회 참가비 지원 ▲제품 설명회 시 식음료 등 제공 ▲임상시험·시판 후 조사비용 지원 등을 한 경우 '누가', '언제', '누구에게', '얼마 상당의 무엇을' 제공했는지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수증이나 계약서와 같은 증빙서류도 5년간 보관해 보건복지부장관의 요청시 이를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제도의 시행으로 제약사 입장에서는 영업사원의 경제적 이익 제공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비윤리적 영업행위' 우려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을 진행할 수 있고 의료인 입장에서는 관계법상 허용된 경제적 이익이라면 이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근거자료를 보관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위축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2018년 영업일이 시작된 2~3일, 양일간 제약 영업의 주요 전장이라 할 수 있는 개원가에서는 수많은 영업사원들이 의사와 미팅에 실패했다. 접견 자체는 가능했지만 제대로 된 식사나 커피 미팅은 눈에 띄게 거절당하고 있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한 제약사 영업사원은 "합법적인 식사 한끼에도 기록이 남는다는 자체를 꺼리는 듯한 모습이다. 오랜기간 라포를 쌓아왔던 거래처 원장도 당분간 외부 미팅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렇게 되면 결국 영업사원이 사비로 지출하는 경우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쌍벌제, 김영란법 때도 초반이 가장 분위기가 살벌했는데, 선샤인액트도 이후에 나아질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약사들은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작성에 따른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전사적 전산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혼선을 막기 위해 내부 직원 및 업체, 의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2018-01-04 06:15:00어윤호 -
임맹호 "다국적사 저마진 문제 투쟁도 불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 35대 선거에 나서는 임맹호(68) 서울시유통협회장이 다국적 제약사의 저마진 문제를 "강력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평균 7%가 되지 않는 다국적사 유통 마진을 국내 제약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본사 압박에 나설 것이며 근거에 기반한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후보 등록 시작일인 지난 3일 후보 등록을 완료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3일 데일리팜과 만나 "협회장이 될 경우 다국적 제약사의 저마진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겠다. 금융비용 부담에 최저임금 인상, 과세 등 뒤로 물러날 수 없는 상황이라 합당한 명분이 있다. 본사를 직접 압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회전기일이 단축되면서 요양기관 금융비용 1.8%, 카드수수료 최대 2.5%를 가산하면 수수료만 4.3%를 유통업체가 부담하게 된다. "배송비도 안 나온다"는 지적이 거센 이유다. 최저임금이 인상된 상황에 금리와 환율 인상이 예정돼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적자 상황에 이르렀다는 유통업계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다국적 제약사 평균 유통 마진은 7%에 못 미친다는 업계의 지적이다. 다국적사 중 M사와 B사 면역항암제 마진은 2%에 불과하다. 도도매는 2%, 거점의 경우 3%다. 관리가 쉽지 않은 고가 항암제 마진이 2~5%대에 형성돼 팔면 유통업계와 약국 모두 적자를 보게 되는 상황인 것이다. 임 회장은 업계가 힘들어하는 목소리를 들어 "늘 합리성을 강조하는 외자사에 국내사 수준으로 올릴 것을 정당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투쟁하겠다"며 "한국 지사의 외국인 사장이나 한국인 사장은 결정 권한이 적으니 본사를 상대로 직접 요구하겠다"고 해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다. 이를 위해 회장이 될 경우 신설할 정책기획국을 통해 주변 국가의 마진율을 조사, 근거에 기반해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임 회장은 "서울시유통협회장을 하며 투쟁으로 외자사 마진을 올린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덕메디팜은 외자사 품목을 취급하면서도 입찰에 목메지 않았다. 매출 규모가 크면 피해가 많아 투쟁에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아 투쟁 조건이 적절하다"며 협회가 하지 못 했던 것을 똑 부러지게 해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마진 외에도 임 회장은 융통성 없는 마감 정책과 장기 휴가로 인한 품절, 유효기간이 임박한 의약품 출고 등 총체적인 외자사 갑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천만 원대 고가 항암제를 도매상이 항상 구비할 수는 없는데도, (다국적사가)연말에는 회사 전체가 2주간 쉰다. 주문해도 빨라야 이틀 후에나 출고된다"며 공산품도 아닌 의약품을 공급하는 주체가 품절 대책 없이 보름간이나 쉬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2018-01-04 06:10: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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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약품 "2018년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은 2018년 시무식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사고와 방식으로 접근하겠다고 3일 밝혔다.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은 "2017년을 돌아보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약국판매 감소 등 매출변화와 동국대와 안연케어 등 거래처 변화 보람(성과) 보다는 부족함과 아쉬움이 컸던 한해로 반성과 각오를 다진다"며 "2018년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존과 다른 새로운 사고와 방식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문 회장은 새로운 접근을 위해 세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사람이나 기업이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경쟁력을 상실해서 도태될 수 밖에 없으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한다면 현재 얻고있는 것만을 계속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우리가 이미 잘 하고 있는 일들을 더욱 잘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에 열중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편안한 가운데서도 늘 위태로움을 잊지 않는다는 고사성어 안불망위(安不忘危)를 인용했다. 이어 "성공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가 '무엇을 더 잘 할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을 할 때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중심은 사람으로 임직원이 즐겁게 일해야 직장이 행복해지고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며 "어떤 위기를 겪든지 우리가 서로 믿고 행동 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되어져 있다면 위기는 기회가 되고 무한경쟁에서도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2018-01-03 14:48:4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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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 문제 해결한 GLP-1유사체, 시장 존재감 커질까GLP-1유사체 당뇨병 약물들의 병용요법 처방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매출 1위 품목 '트루리시티'가 약점이었던 기저인슐린 병용 문제를 해결하고 보험급여권에 진입하면서 시장 전체 규모 확대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전까지 주 1회 투약하는 트루리시티를 제외한 현재 국내 허가된 GSK의 '이페르잔(알비글루타이드)'이나 '바이에타', '릭수미아(릭시세나타이드)' 등 GLP-1유사체들은 모두 인슐린 병용에 대한 급여가 인정돼 왔다. 즉 리딩품목인 트루리시티의 인슐린 병용요법 승인으로 국내 공급되는 모든 GLP-1유사체가 자유로운 처방이 가능하게 된 셈이다. 이는 처방시 삭감에 대한 의료진의 고민 해결 뿐 아니라, 계열 자체의 활용도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트루리시티의 병용요법 적응증 승인은 AWARD-9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AWARD-9 임상연구는 목표했던 HbA1c에 도달하지 못한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메트포르민 처방 여부와 관계없이 위약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요법 대비 트루리시티 1.5mg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요법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3상임상이다. 연구에 따르면, 28주 후 트루리시티 1.5mg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 투여군(1.44%)은 위약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 투여군(0.67%) 대비 유의한 당화혈색소(HbA1c)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 GLP-1유사체는 지난 2008년 릴리의 '바이에타(엑세나타이드, 현재 판권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이전)'가 출시되면서 처음 국내 상륙했다. 올해로 8년차를 맞는 계열이지만 국내 처방 실적은 참담한 상황이었다. 대학병원 교수진 외에는 인지도까지 떨어진다. 당시 제한적인 급여기준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2015년 10월까지 이 계열은 급여기준 상으로 GLP-1유사체는 메트포민과 설포닐우레아(SU)계열 약제의 병용 실패 환자중 비만지수(BMI) 30 이상에만 사용이 가능했었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GLP-1유사체는 모든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조기에 사용 가능한 약제다. 용량 고려가 필요 없고 체중감소 효능이 있기 때문에 체중증가가 우려되는 환자, 식전 인슐린의 투여가 쉽지 않은 환자 등 활용범위가 넓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Endocrinologists)믐 제2형 당뇨병 가이드라인에서는 1차치료제로 각광 받는 메트포르민 이후 선택약제로 GLP-1유사체를 권고하고 있다.2018-01-03 12:05:17어윤호 -
일동, 공정위 주관 CP 등급 평가에서 'AA' 획득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산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CP를 도입,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임직원의 실천 노력 속에 준법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7년 당시 공정경쟁 실천 선언을 비롯해 자율준수편람 제정, 관련 교육시스템 구축 등 CP 운영을 본격화했다는 설명이다. 2014년에 준법경영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2016년부터는 ‘자율준수의 날’을 지정해 연례화했다. CEO는 물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 및 서약선서를 통해 준법경영에 대한 실효성을 도모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임원실 직속으로 CP관리실을 설치해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하고, 약사,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전문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CP관리실은 CP와 관련한 사전업무협의체 운영, 모니터링 및 상벌제도 시행, 임직원 교육 및 의식 개선 활동, 규정 및 가이드라인 관리 등을 주관하고 있다. 조석제 CP관리실장 상무는 "최고경영자에서부터 일선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CP에 대한 관심이 높고, CP와 관련한 체계적인 시스템, 교육 및 모니터링 등 제반 활동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영업환경에서 CP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CP는 걸림돌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고 돕는 장치라는 점을 임직원들과 항상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제약은 이번 CP 등급 평가 외에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이 주관하는 반부패 및 준법경영 관련 국제인증 표준규격 'ISO 37001'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준법경영과 정도영업의 문화를 확립하고 제반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병행해나갈 계획이다.2018-01-03 10:08:48이탁순 -
한방약 '광동 경옥고' 새 모델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모델로 출연하는 한방의약품 '광동 경옥고'의 CF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방송을 통해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교익은 이번 CF에서 영조의 건강비결로 경옥고를 소개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4세였지만 영조는 83세까지 생존했는데, 철저한 식단관리와 더불어 경옥고를 복용했다는 것이다. 경옥고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CF는 광동 경옥고의 120시간 증숙과정도 강조한다. 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을 찌고 숙성시켜 이 약을 제조한다. 복령은 소나무의 묵은 뿌리 근처에서 자생하며 덩어리진 버섯의 일종이고, 생지황은 현삼과(玄蔘科) 식물인 지황의 뿌리다. 재료들은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왔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든 광동 경옥고는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며,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들이 체력보강 등이 필요할 때 제품을 찾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1박스에 총 60포가 들어있다.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2018-01-03 09:43:37이탁순 -
종근당, 당뇨복합제 '듀비메트 서방정' 제형축소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당뇨병 복합제 '듀비메트 서방정'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듀비메트 서방정은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의 주성분인 로베글리타존과 당뇨병 치료에서 1차 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메트포르민을 결합해 강력한 혈당강화 효과와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듀비메트 서방정은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고 제형 크기를 축소해 사용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종근당의 자체 기술력으로 부형제의 사용량을 최소화해 0.25/500mg 제품은 기존제품 대비 50%, 0.25/750mg 제품은 28%, 0.5/1000mg, 0.25/1000mg제품은 19%까지 정제 크기를 줄여 메트포르민 복합제 중 가장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들은 여러 약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복용하는 약제의 수나 크기가 복약순응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한 듀비메트 서방정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듀비메트 서방정 개발 때 복용방법이 상이한 두 약물의 특성을 극복하는 제형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내 제형화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서 기술상을 받은 바 있다.2018-01-03 09:23: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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