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제약, 뿌리는 무좀치료제 '티어실에어로솔' 출시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뿌리는 무좀치료제 '티어실에어로솔'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1회 적용으로 무좀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티어실원스'에 이어 출시한 스프레이형 무좀치료제 '티어실에어로솔' 역시 사용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티어실에어로솔은 충전식 에어로솔제로, 무좀 환자들이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단지 뿌리기만 하는 것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도록 사용편의성이 극대화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일반 휴대폰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은 채로 분사하여도 작은 약물입자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작용한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무좀환자들이 가려울 때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무좀의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가장 효과적으로 진균 할 수 있다고 알려진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며, 무좀으로 인한 피부 짓무름과 염증을 치료하는 에녹솔론 성분,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디펜히드라민, 국소마취제 리도카인까지 포함 된 복합제이다. 티어실에어로솔은 무좀의 근본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가려움증 해소와 염증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무좀 못지 않게, 여름철에 사타구니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남성들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티어실' 브랜드를 통해 무좀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여름철에도 자유롭게 토 오픈(toe open) 슈즈를 신거나, 신발 벗는 장소에도 당당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2019-03-13 11:27:02이탁순 -
"특화영역 집중투자"...국내사 맞춤형의약품 도입 눈길국내 제약사들이 특화영역 구축을 위한 맞춤형 의약품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유한양행은 HIV(에이즈)에서, 한독은 희귀질환 등 영역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 빅타비 3월부터 판매...HIV치료제 점유율 최고 12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은 최근 길리어드의 HIV치료제 '빅타비'를 3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따라 유한은 길리어드의 HIV치료제 '트루바다', '스트리빌드', '데스코비', '젠보야'에 이어 5번째로 '빅타비'까지 판매하게 됐다. 길리어드의 HIV치료제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트루바다, 스트리빌드, 데스코비, 젠보야 4종의 국내 매출액은 400억원을 넘는다. 혁신적인 신약 품질이 매출액 증가에 큰 축이지만, 유한의 영업·마케팅 역량도 점유율 1위에 한몫하고 있다. 국내 HIV 시장은 규모도 작은데다 판매 대부분이 수입 신약이어서 토종 제약사들이 낄 자리가 없었다. 유독 HIV 제네릭이 나오지 않는 것도 국내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적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유한은 길리어드와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 HIV 치료제를 도입하면서 국내 에이즈 치료제 판매 최강자로 발돋움했다. 유한은 2011년 비리어드를 시작으로 길리어드와 전략적 제휴를 이어가며 국내에 혁신적 신약을 소개하고 있다. 한독, 도입 희귀질환지료제 확실한 영역 구축 한독도 최근 도입약으로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독은 아미커스 테라퓨틱스의 경구용 파브리병치료제 '갈라폴드'를 국내 판매하고 있다. 갈라폴드는 파브리병 확진 환자에 사용 가능한 유일한 경구용 약물이다. 한독은 희귀질환 치료제 라인업이 풍성해졌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치료제 '솔리리스'를 비롯해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와 '옵서미트', 중증 간정맥폐쇄증 치료제 '데피텔리오' 등을 제공하며 국내 희귀질환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솔리리스 도입은 한창 홀로서기에 열중했던 한독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초고가약 논란에도 불구하고 솔리리스는 국내 시장에서 400억원대의 매출로 승승장구했다. 현대약품, 응급피임약 등 호르몬제 영역서 강세 현대약품은 응급피임약 등 호르몬제 영업의 강점을 살린 도입약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한 '나테스토 나잘겔'은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을 대체해 생식세포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인 성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지난 2016년 캐나다 제약기업 아세러스와 계약을 맺고, 국내 도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에는 벨기에 MITHRA사와 5세대 경구용 사전 피임약 'Estelle'의 국내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stelle은 합성 에치닐에스트라디올이 아닌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현대는 혁신적 응급피임약 '엘라원' 등을 도입해 피임약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광약품, 나벨빈 도입 등 꾸준한 항암제 틈새공략 부광약품은 매출은 크지 않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할 항암제 도입에 애쓰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사로부터 나벨빈 연질캡슐을 도입했다. 이 약은 비소세포폐암 및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로 탈모 부작용 발생비율이 타 약제 대비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부광은 피에르파브르사로부터 나벨빈 주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이밖에도 박스터로부터는 고형암 치료제 필수적인 홀록산, 엔독산, 유로미텍산 등을 도입해 판매하고 있다. 부광은 항암제 영업부문의 학술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챔피온 제도도 도입하고 있다.2019-03-13 06:28:37이탁순 -
삼진, 항불안제 '안정액'...게보린 잇는 블록버스터 육성진통제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이 제2의 블록버스터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실천 전략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진다. 삼진제약 '2019 전략 OTC 프로젝트 사업'의 핵심은 항불안제 '안정액'을 2023년까지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안정액은 27년 전인 1993년 식약처 허가 획득 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단번에 20억원대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았지만 당시 'ETC 마케팅 집중'이라는 전사적 차원의 방향 설정으로 큰 빛을 보진 못했다. 김제석 삼진제약 PM은 "안정적 효능효과 발현과 낮은 부작용 등을 강점으로 하는 한방의약품의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회사 차원에서 안정액을 중점 육성 일반의약품으로 선정하게 됐다. 다양한 라인업과 마케팅 포인트를 구상해 약사·소비자들에게 다가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액은 불면, 불안, 초조, 목마름,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건망, 번열(가슴이 담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한방 원처방은 '천왕보심단'이다. 동의보감 내경편에 나타난 천왕보심단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혈(精血)을 보하며, 잘 놀라고,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 것을 제거하고, 심기(心氣)를 자양하는 처방이다. 주요 구성 한약재는 생건지황(술로 씻은 것),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석창포, 인삼, 당귀(술로 씻은 것), 오미자, 천문동, 맥문동, 백자인, 산조인(볶은 것), 현삼, 백복신, 단삼, 길경, 원지 등이다. 신생아, 수유부, 임신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삼가야 하지만 전 연령층에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삼진제약 안정액의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육성 전략 키워드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CF제작 및 온에어, 약사 학술심포지엄, 젊은층과 중장년층을 겨냥한 약국 POP 활성화 등으로 압축된다. 여기에 더해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의 다양한 라인업도 구상 중이다. 한편 안정액은 허가 당해 연도에는 환제 형태로 출시됐지만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년 후 액상 제형으로 변경돼 판매돼 오고 있다.2019-03-13 06:20:37노병철 -
완벽한 처방교체...길리어드, 에이즈치료제 선두 지속길리어드가 에이즈(HIV) 치료분야 강자 입지를 굳혔다. '스트리빌드'에서 '젠보야'로 처방교체가 원만하게 이뤄지면서 외형확대에 성공했다. 한때 스트리빌드를 맹추격하던 GSK의 '트리멕'은 후발품목 출시 여파로 성장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11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젠보야 매출액은 332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발매 2년만에 매출규모가 2배 이상 늘었다. 스트리빌드는 매출은 1년만에 10분의 1수준인 13억원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젠보야는 엘비테그라비르150mg과 엠트리시타빈200mg, 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푸마르산염10mg, 코비시스타스150mg 등 4가지 성분이 결합된 인테그라제억제제(INSTI) 기반의 단일정복합제(STR)다. 길리어드가 발매하던 기존 단일정복합제 '스트리빌드'의 부작용을 개선한 후발품목에 해당한다.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푸마레이트(TDF) 성분을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TAF)로 교체함으로써 신장, 뼈의 부작용 발생 위험을 줄였다고 평가받는다. 길리어드는 자사 품목의 안전성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제형을 출시하면서 HIV 치료제 시장 주도권을 이어갔다. 스트리빌드, 젠보야, 트루바다, 데스코비 등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 4종은 426억원 매출을 합작했다. 트루바다의 TDF 성분을 TAF로 교체한 2제복합제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역시 처방교체에 성공했다. 지난해 데스코비 매출은 전년대비 11배 증가한 44억원이다. 2017년 91억원에서 2018년 37억원으로 줄어든 트루바다의 매출 공백을 고스란히 흡수했다. 트루바다의 경우 작년 초 HIV-1 노출 전 감염 위험감소(PrEP) 요법을 허가받으면서 업계 관심을 받았지만, 매출상승으로 이어지진 못했다는 분석이다. GSK의 단일정복합제 '트리멕(돌루테그라비르/아바카비르/라미부딘)'은 지난해 매출액 207억원에 그쳤다. 2017년 매출액이 179억원까지 급증하면서 스트리빌드를 위협했지만, 젠보야 출시 이후 성장세가 꺾이면서 경쟁품목과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업계는 길리어드가 국내 HIV 치료시장에서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관측한다. 길리어드는 최근 새로운 HIV 단일정복합제 '빅타비'의 시장진입 준비를 마쳤다. 유한양행과 빅타비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9-03-13 06:15:27안경진 -
일동바이오, 美뉴트라얼라이언스에 유산균 공급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는 미국의 원료 유통 전문기업 뉴트라얼라이언스(Nutralliance, 대표 브라이언 살레르노)과 유산균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뉴트라얼라이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 유산균 원료를 수출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미주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오는 4월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 예정인 식품 및 건강기능성제품 원료 박람회 '2019 서플라이사이드 이스트(SupplySide East 2019)'에 뉴트라얼라이언스社의 전시 부스 일원으로 참가해 유산균 관련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미주 시장 진출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뉴트라얼라이언스의 CEO 브라이언 살레르노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 영양제,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하는 특허 받은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의 우수성과 차별점을 북미 시장에서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트라얼라이언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식품 및 건강기능성제품 원료 유통 전문 회사로, 나우푸드(Nowfoods), 스완슨(Swanson),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 등 북미 유명 영양제 전문 기업에 고품질 원료를 납품하고 있다.2019-03-12 14:05:50이탁순 -
유유제약, 일반의약품 변비약 포탈락시럽 출시유유제약은 프리바이오틱스 기능으로 장 운동을 개선시켜 배변횟수 증가 및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는 포탈락시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탈락시럽의 주성분인 락티톨일수화물은 미국 듀폰-다니스코사에서 개발한 원료로, 복용 시 대장에서 유기산을 생성하고 장내 수분량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변이 부드러워지고, 대장의 움직임도 개선되면서 변비가 치료된다. 포탈락시럽은 스틱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차, 냉& 8729;온음료, 시리얼 등에 넣어서 먹을 수 있어 복용이 편리하다. 성인 환자의 경우 복용 초기 1일 1회 2포를 아침 또는 저녁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되며 이후 환자별 상태에 따라 1일 1회 1포를 유지하면 된다. 유유제약 OTC마케팅 이재형 팀장은 “포탈락시럽은 습관성이나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혈당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노인이나 간경변증, 당뇨, 고혈압, 신부전, 신경정신계 환자를 비롯해 유& 8729;소아 및 임산부에게도 안전하다”고 말했다.2019-03-12 10:59:51노병철 -
"혼자는 힘든 금연, 전문가와 금연보조제 함께해야"'약국 금연상담 활성화와 금연보조제의 올바른 이해' 좌담회 한국사회에서 흡연은 이제 사회악으로 불릴 만큼 금연은 온 사회가 관심을 가지는 과제가 됐다. '흡연은 질병=치료는 금연'이라는 대중적 캠페인 메시지 아래 금연치료 가이드라인에 전문의약품과 함께 일반의약품 금연보조제가 1차 치료로 권장되고 있지만, 실제 진료 현장에서 금연보조제의 활용은 저조한 편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금연보조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약국 금연상담 활성화와 금연보조제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개국약사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정혜진 약사를 좌장으로, 최진혜 약사, 현고은 약사, 안지숙 약사가 주제별 강의를 진행하고 전광희 약사, 노민정 약사, 박희진 약사가 토론에 참여, 약국에서의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활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좌장을 맡은 정혜진 약사(정약사의 비타민약국 대표약사)는 서두에 금연 상담에서 약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병원은 특정 진료과목과 관련된 사람이 주로 오지만 약국은 다양한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처방이나 환자 이력들을 보고 그 환자를 이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정 약사는 "약국은 보건소보다 환자 접근성이 높고 환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단 이 같은 장점을 살리기 위해 약사가 금연상담과 약물, 국가의 금연지원정책에 대해 충분히 알고 체득하여 소비자언어로 상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환자 의지+적절한 안내+금연 보조약물=금연성공 서울시약사회 정책이사를 지내고 세이프약국 지원 TFT 총무 경험이 있는 최진혜 약사는 '금연 1차 치료 가이드라인과 금연보조제 활용'을 주제로 금연 진료 및 치료 과정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권고안과 약물요법의 1차요법에 대해 소개했다. 최 약사에 따르면 흡연은 반복적인 중재와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금연에는 행동요법 단독보다 금연 약물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82%가량 금연성공률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 그는 "약물치료는 환자의 니코틴의존도와 하루 흡연량을 파악해 이뤄지는데, 니코레트와 같은 니코틴 보조제(NRT, 금연보조제)와 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의 약물이 1차로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중 즉각적인 금단증상에는 패취보다 껌이, 껌보다는 스프레이 등의 속효성을 가진 제형이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담배는 내가 아니라 '뇌'가 원하는 것 현고은 해그린약국 약국장은 '니코틴이 뇌에 미치는 영향과 NRT를 통한 해결법'이란 주제로 금연 시도 중 재발하게 하는 '니코틴 의존'과 '니코틴 중독'을 뇌에 미치는 작용을 통해 풀어내고 정신건강학적, 정신신경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해결법을 제시했다. 금연보조제(NRT)는 니코틴 의존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연으로 인해 유발된 니코틴 금단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흡연 이외의 방법으로 다른 유해물질없이 니코틴을 대체 공급, 니코틴의 혈중 농도를 유지, 금연 성공률을 최대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대안이다. 현 약사는 "고용량 NRT는 금단 증상과 갈망 해소에 효과적일 수 있으나,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정확한 사용법을 지켜 투약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흡연은 니코틴중독으로 인한 뇌 질환'이다. 금단증상으로 다시 담배를 찾게 되는 환자에게 '의지가 약해서가 아닌, 뇌가 어쩔 수 없이 원하는 것'임을 인지 시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금연보조제를 활용토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금연상담 과정, 약국경영에도 큰 도움 안지숙 아현 파란문약국 약사는 '약국에서의 금연상담 포인트'를 주제발표를 통해 금연상담의 어려움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 참여 약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환자별로 금연 대상자를 알아보고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고 약국에서 금연보조제를 안내할 때 함께 판매하면 좋은 제품들을 권장할 수 있어, 약국 비즈니스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안 약사가 소개한 환자별 금연상담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소아과 근처 약국에서는 소아과 보호자에 대한 금연유도로 상담이 시작될 수 있는데, 보호자가 흡연중인 경우 아이의 천식이나 호흡기질환, 중이염에 걸릴 가능성이 2~3배 높아진다. 따라서 경각심과 함께 금연을 해야 할 명확한 이유를 제시할 수 있다. 임신 상담을 온 경우에는 보호자가 해 줄 수 있는 건 금연이고, 영양제 하나 더 먹이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주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에게는 담배로 인해 질환이 일어나고, 흡연이 지속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됨을 주지, 금연에 참여시킬 수 있다. 특히 장년층 이상의 흡연자는 흡연력이 길어 금연의지가 약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게는 흡연이 고령자의 치매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면 심혈관질환에 대한 언급보다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니코레트와 같은 금연보조제를 판매할 때는 금연 설계에 따라 묶음 판매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흡연으로 인해 구강 내 점막이 비후된 상태에서 금연으로 점막이 정상화돼 구강 건조감을 느끼거나 구내염이 생긴 것처럼 느끼는 환자가 있는데, 이럴때 비타민B 복합제나 구내염 연고, 아연, 콜라겐등을 함께 판매할 수 있다. 끝으로 안 약사는 "금연 중에 쉽게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를 느끼는 이들에게는 스트레스나 피로감 때문에 담배를 다시 피우지 않도록 비타민B 복합제나 아르기닌 함유 제제를 함께 판매한다면 환자의 금연도 돕고 약국 매출도 올릴 수 있다"고 권장했다.2019-03-12 06:00:03어윤호 -
일양약품 항궤양신약 놀텍, 멕시코 수출실적 증가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멕시코로 수출되는 국산 14호 신약 '놀텍'의 멕시코시장 점유율 및 현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에 힘입어 올해 수출 실적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을 통해 수출 오더를 받은 일양약품 항궤양제 '놀텍'은 6월부터 수출을 본격화해 약 13억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처방 확대에 따라 '치노인'으로부터 2배 이상 확대 된 30억원의 수출 물량을 받아 놓은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약물보다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증명됐고, 한국 외에도 중국, 몽골, 캄보디아, 에콰도르 등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멕시코와 중남미 소화기시장에서도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총 10개국에 놀텍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판매를 위한 각 나라별 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수출국의 매출상승 추이를 지켜본 후 생산라인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2019-03-11 16:30:04이탁순 -
동성 이지엔 염모제 출시 기념 유튜브 영상 캠페인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유튜버 조재원, 유이와 함께 한 유튜브 영상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지엔이 제작한 이번 영상 광고에는 유튜버 조재원과 유이가 올리브영에서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푸딩 헤어컬러'를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조재원에게 장난을 치며 올리브영 매장으로 들어선 유이가 뒤를 돌아볼 때마다 트렌디한 헤어컬러로 변신하는 것. 유이는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신규 색상들을 특유의 재치 발랄한 모습으로 잘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유튜버 조재원은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죽음의 ASMR' 등 재치 있고 코믹한 컨텐츠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유튜버 유이는 '상황극에 중독된 여동생' 시리즈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유튜브 채널 오픈 1년만에 40만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조재원의 개그학개론'과 '꽃보다유이' 유튜브 채널에 선 공개된 이번 영상 광고는 일주일만에 2개 채널 총 합 2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유이님 머리색 다 너무 예뻐요", "샵에서 염색한거 아니에요? 색깔 너무 예쁜데" 등 댓글을 통해 헤어컬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2019-03-11 16:18:19이탁순 -
휴메딕스, 엘라비에 프리미어 모델에 홍진영 발탁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Elavie Premier)'의 새로운 모델로 국민 배터리 '홍진영'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홍진영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에너지,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브랜드 컨셉인 '건강한 아름다움'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는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의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엘라비에 프리미어를 보다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며, 지면 및 온라인, TV, CM송 등 전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세분화된 5개의 라인업을 강조하는 한편, '필러, 시작부터 엘라비에'라는 메시지를 전파해 처음부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필러라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의 리딩 브랜드인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새 얼굴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가수이자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 홍진영씨를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팔색조 같은 홍진영씨의 매력처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강점을 보다 친숙하게 전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3-11 09:15:31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대표, 2500억 블록딜 추진…“세금 납부 목적”
- 2"약국 계산대 뒤에 진열된 일반약 소비자 앞으로"
- 3저가구매 장려금 비율 35% 상향땐 제약 6천억 손실 쇼크
- 4"사고 나면 약국 책임?"…약사회, 약물운전 논란 팩트체크
- 5공모액 부족했나…상장 새내기 바이오, 자금조달 여력 확대
- 6임원 30% 교체·이사회 개편…동화약품, 4세 경영 새판짜기
- 7식약처, 알부민 식품 집중 단속…긴급 대응단 출범
- 8에토미데이트 등 전문약 불법·유통 일당 검거…총책 구속
- 9"10억달러 신약 제약사 만든다"…손 잡은 복지부·중기부
- 10K-미용, 중동 리스크 현실화…고수익 시장 변동성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