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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데이팜, 직원 워크숍서 '통합·혁명' 다짐약국체인 HIPS를 운영 중인 데이팜(대표 최문범)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주 일성콘도에서 임직원과 주요 협력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통합과 혁신을 모토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데이팜 협력사 팜투플러스와 리앤씨바이오, 팜투게더, 팜스메틱, 버팔로헬스, 씨앤에이바이오텍 임직원이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업체들은 2019년도 사업계획과 업무단위별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최문범 대표는 "지난해 소통과 공유를 통한 업무시스템 진일보에 주력해 온데 이어 올해는 한걸음 나아가 통합에 의한 혁명의 해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최 대표는 "업무·시장·인적 3개 영역에서의 통합으로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는 혁명을 이뤄내자"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업체 주요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장기 근속사원과 공로자, 우수발표팀에 대한 표창 등도 진행됐다.2019-01-15 11:18:21김지은 -
임대료·최저임금 이중고…골목상권 약국 폐업 늘어몇년새 천정부지로 오른 상가 임대료, 최저임금 여파가 골목상권 약국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15일 서울, 수도권 지역 약국, 분회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골목상권에서 장기간 약국을 운영하던 고령 약사들의 폐업이 늘었다.상대적으로 처방건수가 보장되지 않는 골목상권 약국 폐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임대료 인상이다. 서울, 수도권 지역 소규모 상가 임대료 상승이 몇 년새 큰폭으로 이어지면서 수입에 비해 지출비용이 지나치게 많아졌기 때문이다.최저임금의 두자릿수 인상 역시 소규모 약국들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 골목상권이나 매약 전문 약국의 경우 약국장 한명에 전산원을 고용해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인건비가 크게 오르면서 이 역시 감당하기 쉽지 않아졌다.이런 상황 속 처방건수에 연연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10년 이상 약국을 운영해온 고령 약사들의 폐업이 늘면서 은퇴 약사들의 연령대도 이전보다 낮아졌다는게 분회 관계자들의 말이다.서울의 한 약사는 "지역 별로 차이가 있지만 60대 이상 약사가 오랜 기간 한자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며 "하지만 요즘은 약국 운영 비용이 워낙 높아 고정 처방전 수입이 없는 한 이전이 아닌 완전 약국을 폐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이와는 달리 서울 지역의 경우 특히 30대 초중반 젊은 약사들의 약국 개업 비율은 예년보다 늘었다. 이들 중에는 6년제 약대를 졸업한 약사의 비중이 특히 많다.이들은 고령 약사들이 폐업한 약국 자리에 들어오거나 이미 약국이 형성된 지역에 신규로 약국을 개설하고 있다. 약국 개국 시장에서 고령 약사와 젊은 약사 간 세대교체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서울의 한 분회 관계자는 "고령 약사들이 은퇴하면서 폐업한 약국 자리에 30대 약사가 개국하는 경우가 꽤 있다"며 "예전보다 확실히 신규 개국 약사 연령대가 낮아졌는데 대부분이 6년제 약대 졸업생들"이라고 했다.이 관계자는 "6년제 졸업 약사가 늘면서 확실히 지역 별로 개설 약국 수는 소폭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요즘 워낙 약국 자리가 없다보니 이미 약국이 어느 정도 형성된 상권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경쟁은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덧붙였다.2019-01-14 18:59:05김지은 -
농림부, 동물용 항생제 '약국 보고시스템' 도입 추진농림축산식품부가 약국 내 동물용 항생제 조제·유통·판매 기록을 현행 '수기 장부 작성'에서 '온라인 보고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국가 항생제 관리 강화가 목표로, 최근 발생한 '엔로플록사신 계란' 사태도 동물용 항생제 제도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14일 농림부는 "대한약사회와 수의사회, 동물의약품협회, 동물의약품판매협회 등 유관단체 협의회를 열어 (항생제 사용 전산보고 관련) 첫 의견수렴 절차를 마쳤다"고 말했다.농림부에 따르면 아직 수기 장부 작성을 언제부터, 어떻게 전산보고 시스템으로 전환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유관 단체와 엔로플록사신 계란 사태 현안을 공유하고, 전산화 제도 변경 방향성, 가능성을 타진하는 정도로 협의회는 종료됐다.엔로플록사신은 닭 질병 치료에 쓰이는 항생제 성분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엔로플록사신 함유 동물용약 78개 품목의 산란계 농가 사용을 금지했다. 해당 성분이 함유된 계란을 사람이 먹으면 인체에도 항생제 내성 발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게 금지 이유다.하지만 최근 이 성분이 검출된 계란의 대량 유통 사실이 확인되면서 농림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장 실태조사에 나선 상태다.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가 항생제 관리 대책 강화 시점을 다소 앞당기기로 했다는 게 농림부 설명이다.특히 대책 강화 내용에는 동물용 항생제가 유통·판매되는 동물약국, 동물병원, 동물약 도매상의 관리 시스템 선진화가 담겼다.지금까지 아날로그로 관리되던 동물용 항생제 처방·조제·유통·판매 기록을 디지털 전산화하겠다는 게 선진화 골자다.일단 농림부와 유관단체는 협의회에서 동물용 항생제 기록을 전산으로 보고 의무화하는데 큰 틀에서 합의했다.다만 어떤 방식으로 언제부터 전산화할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일단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취합해 농림부가 개략적인 시스템 외형을 만든 뒤, 추가 협의회를 열어 시행 시점과 방식 등 세부안을 논의할 계획이다.농림부 관계자는 "동물용 항생제의 현장 유통관리 미흡으로 사태가 발생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관리 강화 관계자 협의회를 열었다"며 "동물약국과 동물병원, 동물약 도매업체에 공통으로 적용할 의무 보고 시스템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처방 대상 동물용 항생제를 꾸준히 확대하는 안에도 유관단체가 합의했다"며 "동물약국 조제프로그램, 동물병원 처방프로그램·동물약 관리시스템과 무리없이 연동되는 항생제 시스템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약사회는 동물 항생제 내성이 인체 내성 발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점에 공감하며 농림부 계획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다만 약사회는 약국가 도입에 상당한 마찰을 겪었던 식약처 마약류통합시스템 수준의 과도한 규제가 동반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약사회 관계자는 "인체 항생제 내성의 큰 원인 중 하나가 동물약 내성이다. 국가적, 개인적으로 항생제 내성 축소는 중요 의제"라며 "동물용 항생제 보고시스템을 의무화하려면 법 개정 등이 수반된다. 마약류시스템 처럼 지나친 규제 등 약국 실무 피해가 없다면 동참할 것"이라고 피력했다.2019-01-14 17:20:03이정환 -
미세먼지 마스크 매출량 증가…편의점·약국도 판매 급증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마스크 등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약국도 관련 제품의 진열을 재배치하는 등 마케팅에 변화를 주고있다.GS25는 지난 11~13일 3일 간 미세먼지 마스크의 매출이 전주 대비 약 2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약 335%, 전년 대비 약 278%의 증가한 수치다.GS25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마스크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약국가에서도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진열 위치를 옮기는 등 마케팅에 신경을 쓰고있다.서울 지역의 A 약사는 “아무래도 주의보가 내려지니까 오늘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위험하다고 해도 착용율이 높지 않았었는데, 점차 높아지는 것 같다”며 “눈에 잘 띄는 곳으로 진열 위치를 변경했다”고 말했다.경기 지역의 B 약사도 “주말 동안에는 특별히 체감하지 못했었는데, 월요일인 오늘부터는 마스크를 찾는 손님들이 확실히 늘었다”며 “인증마크랑 마스크 디자인을 보고 주로 골라간다”고 말했다.또 과거에는 방한 마스크와 미세먼지 마스크의 차이점을 묻는 손님들이 상당수였는데, 언론 등을 통해 국민 인식도가 높아져 문의가 줄어듬에 따라 관련 POP는 오히려 줄였다고 설명했다.2019-01-14 15:06:35정흥준 -
민경두 전 데일리팜 대표, '부의 열쇠' 출간경제논리가 아닌 자연과학의 눈으로 본 자유시장 경제가 영속성을 갖고 인류에게 계속 공헌하는 시스템으로 번영할 수밖에 없다는 원리를 담아낸 신간 '부(富)의 열쇠'(논형, 608쪽, 양장)가 출간됐다.'돈과 인간의 질서'란 부제가 달린 책은 현대인이면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부의 비밀을 독특한 에너지 원리인 물리학·수학 등을 기반으로 철학·종교·역사·문학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풀어내고 있어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기자와 언론인으로 활동해 온 민경두 전 데일리팜 대표(스카이데일리-스카이엔 대표이사)는 빈부가 갈리는 근원적 이유에 대해 알고 싶어 시작한 공부를 통해 빈부의 운명까지 볼 수 있는 현대 자본주의 시대 성공담론을 600여쪽에 걸쳐 차분하게 써내려갔다.책에는 돈의 세속적 모습이 인간과 생명의 정밀한 질서에 어떻게 관여돼 있고 얽혀 있는지에 대해 자유시장경제가 존립해 온 다양한 인과율(因果律)의 원리로 정교하게 묘사돼 있어 신선한 충격을 준다.이 인과율은 자유의지 에너지가 작동하는 자유시장경제가 필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논지로 이어진다. 인과율에 따른 돈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그 소명의 과정에 충실할 때 자신의 손에 쥐어지는 부가가치 효율로 설명되고 있다.저자는 돈 흐름의 예측이 불가능한 카오스의 현상계에서 부가가치로 쌓이는 부가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해 선명하게 드러나는 역설적인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 때 돈은 대상 자체를 넘어 인식의 주체인 인간의 눈과 귀가 되기까지 하는 자연의 에너지 원리를 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돈의 길목이 확연히 보이는 수순이라고 저자는 전한다.저자는 "인간이 실시간으로 삶을 소통하는 곳은 우리 모두가 사는 자유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한 사회에 국가"라면서 "돈을 버는 일과 부의 소유는 결국 우리들 모두의 자신에 의해 무한변수가 분기하면서 생기는 수많은 미지의 길에 보다 많은 부가가치 분산의 방식으로 결정된다"고 말했다.2019-01-14 13:22:05강신국 -
4조 3천억대 건기식 시장…온라인 구매 36%, 약국 11%국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이 4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2년전과 비교하면 20%이상 시장이 커졌다.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의 건기식 구매 강세가 성장을 견인했다. 단적으로 건기식 인터넷몰 구매율이 35.9%인 데 비해 약국은 10.9%에 불과했다.14일 한국건기식협회(회장 권석형)는 지난해 시장현황과 소비자 실태조사 상세 데이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건기식협회는 2016년부터 3년 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패널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약 4조3000억원으로 2016년 3조5000억원 대비 약 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기식 시장 성장은 온라인 유통채널 구매자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작년 한 해 선물을 제외한 직접 구매 시장에서 인터넷몰 비중은 구매 건수를 기준으로 35.9%로 집계됐다. 대형할인점 15.5%, 다단계판매 12.5%, 약국 10.9% 등과 큰 격차를 보였다.가구 특성별로는 가족 구성원 중 1명 이상이 55세 이상인 시니어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건기식 구매 시 인터넷몰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특히 자녀 연령이 10세 미만인 가구의 인터넷몰 구매 경험률은 40.7%로, 타 가구 대비 월등히 큰 구매자 풀을 형성했다.온라인 채널의 강세는 소비자 120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명확히 드러났다. 건기식 구입자 약 60%는 구입 전 제품에 대한 정보탐색을 했고, 이 중 64.9%가 인터넷을 활용한다고 답했다.'온라인에서 수집한 건기식 정보를 신뢰한다'는 응답률은 35.8%로, 지인 소개 33.4%, 전문가 조언·권유 14.1% 보다 높았다.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기식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유통채널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향후 시장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내수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2019-01-14 12:20:54이정환 -
동물약 수입업체, 약사법 위반으로 업무정지 3개월농림축산검역본부가 14일 서울 소재 동물약 수입업체인 히타치아로카메디칼한국(주)을 약사법 위반으로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검역본부의 공시송달에 따르면 위반 내용은 시설기준 미달이었다. 검역본부는 “동물약의약품 수입자는 동물 약국 및 동물용 의약품 등의 제조업 수입자와 판매업의 시설 기준령 제15조에 따른 시설을 갖춰야하나, 해당 소재지에 영업소, 창고, 시험실이 없다”며 처분 이유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업체의 전 품목 수입업무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3개월간 정지된다.2019-01-14 09:25:3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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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보다 절반값"…영업사업, SNS서 자사 일반약 판매국내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다수의 자사 일반약을 SNS에서 판매한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다.14일 지역 약사들에 따르면 최근 A제약사 영업사원이 카카오톡 단체톡방에서 10여개 자사 일반약을 약국 판매가의 절반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이 같은 사실은 약사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이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처음 알려졌다. 일부 약사가 해당 영업사원이 SNS에 올린 판매 관련 글을 커뮤니티에 제보하면서 시작된 것.이 영업사원이 SNS에 게재한 판촉글을 보면 '설날 건강을 선물하세요, A제약사 제품 할인행사'란 제목으로 '설 전에 제품을 받으려면 1월 23일 밤까지 주문이 가능하다'고 돼 있다.A제약사 영업사원은 최근 SNS상에서 자사 일반약을 약국 판매가 절반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판촉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이 영업사원은 A제약사 대표 영양제와 여성제품으로 갱년기 치료제, 철분제, 간 영양제, 효도제품 등을 판매하는 한편 파스와 진통제 등 다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며 주문 시 제품 브로셔를 동봉해 발송한다고 밝혔다.한발 더 나아가 판매하는 각 제품의 간략한 소개와 약국 판매가, 할인된 가격을 비교해 제시했는데 대부분이 약국 판매가의 절반이었다.약준모는 A제약사 측에 이번 사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해당 영업사원의 징계를 요구했다. SNS상에서 일반약을 판매한 해당 영업사원의 행태는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약준모 측은 "만약 해당 영업사원에 대한 징계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단체 차원에서 형사고발하겠다는 내용도 회사에 전달했다"며 "다음주 중으로 A제약사에 공식 결과 보고서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A제약사 임원이 약준모 커뮤니티에 게재한 사과문. 해당 내용을 통보받은 A제약사 측은 약준모 커뮤니티에 즉각적으로 사과문을 게재하는 한편 해당 영업사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며 사건 수습에 나섰다.A제약사 임원은 사과문에서 "확인 결과 지난 8일 경력 1년의 당사 직원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선물을 준비하는 몇 명의 동료들을 위해 작성된 글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발생한 일"이라며 "약사들의 빠른 정보 공유로 관련자를 파악하고 경위를 조사한 결과 제품이 유출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해당 직원은 인사징계위원회에 회부 중이고 회사 사규에 따라 엄하게 처벌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정도투명한 영업활동으 루이해 지속 관리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2019-01-13 21:39:20김지은 -
이틀 근무하고 퇴사…근로계약서 빌미로 약국 '협박'채용한 지 이틀만에 퇴사한 직원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약국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한 사례가 알려져 약국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경기도의 한 약국은 채용 이틀 후 퇴사한 직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일하는 이틀 동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점을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는 연락이었다. '신고 당하기 싫으면 나에게 돈을 보내라'고 협박도 이어졌다.이 약국 관계자는 "직원은 워낙 이직률이 높고, 출근 일주일 내에 그만 두겠다는 연락도 없이 출근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출근 첫 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아무 이유 없이 이틀 일하고 그만두겠다 하더니, '왜 계약서를 안썼냐. 노동부에 신고하겠다'며 협박을 해왔다"고 설명했다.약국장은 원하는 금액을 주면 신고하지 않겠다는 말에 응하지 않았고, 이 직원은 이후 '노동부에 신고했다'고 또 연락을 해왔다. 약국장은 노동부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한달 이상 꾸준히 일 할 사람으로 보이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려 했다'고 해명했고, 노동부는 징계 수준까지는 어려우니 직원과 잘 합의하라고 안내했다.이 관계자는 "이유 없이 바로 약국을 그만 둔 점, 돈을 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한 점 등을 봤을 때, 근로기준법을 악용해 약국을 협박하고자 의도적으로 취업한 게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며 "다른 약국들이 이런 경우를 조심했으면 좋겠다 싶어 제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처럼 근로기준법이 강화되면서 근로계약서나 해고수당, 주휴수당 등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약국을 돌며 해고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약국장을 협박하거나 노동부에 신고한 약사 사례도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약국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근로기준법과 관련된 내용을 철저히 이행하는 수 밖에 없다.김경훈 대한약사회 근무약사부위원장은 "최근 들어 이같은 갈등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의도적으로 약국의 위반사례를 잡아 신고하며 보상금을 달라고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퇴사한 직원이 주휴수당을 주지 않았다며 약국에 문제를 제기해 약국장과 큰 갈등을 겪은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 부위원장은 약국 주의사항으로 ▲직원 채용 시 근무에 들어가며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할 것 ▲근무계약서에 급여, 주휴수당 등 관련 내용을 빠짐없이 기입할 것 ▲급여 계산 시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것 ▲문제가 생기면 협박하는 대로 대응하지 말고 우선 지역약사회에 신고해 의논할 것 등을 제시했다.김 부위원장은 "근로계약서는 악용 가능성이 많아 반드시 근무 시작 전 작성해두어야 하며, 여기에 주휴수당 등을 빠뜨리지 말고 적시해야 한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약국장 혼자 처리하려 하지 말고, 지역약사회에 도움을 얻어야 한다. 또 신고를 노리고 취업하는 경우일 수 있으므로, 약사회와 정보를 공유해 다른 약국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01-11 00:23:03정혜진 -
크레소티, 캣포스 간편주문 기능 오픈 프로모션 진행약국 IT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는 일반의약품 재고, 판매 관리, 매출분석 시스템 캣포스에 간편주문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크레소티는 2016년부터 캣포스를 보급, 현재 전국 약 2000여개 약국이 사용 중에 있다.이번 기능 추가로 캣포스는 약국 재고상태와 판매량 분석 후 적정 주문량 제시와 더불어 팜페이몰(구 데일리몰)의 주요 공급사별 실시간 재고확인, 최저가 주문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약국에서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주문을 위해 필요한 의약품을 파악, 공급사별 재고 확인, 주문 및 결제까지 절차가 수십분에서 1시간 이상 소요됐다.캣포스와 팜페이몰 연동 기능인 간편주문으로 이런 업무를 클릭 몇번으로 해결 할 수 있다는게 업체 설명이다. 크레소티는 이번 간편주문 기능 추가와 캣포스 사용 약국을 위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프로모션은 오는 2월 3일까지 간편주문을 이용해 5회 이상 주문한 약사들에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하고 해당 약사 중 추첨을 통해 ▲팜페이몰 10만 포인트 ▲다이슨 무선청소기 ▲삼성전자 65인치 LED TV 등 2000만원 상당 사은품을 증정 할 예정이다.캣포스 사용자 중 팜페이몰에 가입돼 있지 않은 약사는 팜페이몰 회원가입을 해야 간편주문 사용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박경애 대표이사는 "캣포스의 간편주문은 팜페이 IT 기술과 팜페이몰 의약품 전자상거래 구조의 강점이 융합된 스마트한 약국 경영에 첫 시발점"이라며 "추후 약사님들의 약국업무 간소화 및 편리성을 위해 더 많은 기능을 추가 개발,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캣포르 가입 관련 문의는 유선전화(1588-7599)로 하면되고, 이벤트 페이지는(https://bit.ly/2H2zJzU )이다.2019-01-10 17:36:4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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