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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김수지 명예회장, 복지부장관상대화제약 김수지 명예회장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화제약(대표 이한구·노병태)은 지난 18일 대한약사회 등 7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식약청이 후원하는 제23회 약의 날 행사에서 김수지 명예회장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김수지 명예회장이 40여년 동안 제약업계에 종사하면서, 해외수출에 기여하고,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했으며 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국가 약무행정에 적극 협조 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2009-11-19 10:04:3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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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데나, 하루 한알로 발기부전 효과 입증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1일 1회 1정 복용에도 발기부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난 16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유럽성학회[ESSM: European Society for Sexual Medicine]에서 전북대병원 비뇨기과 박종관 교수(대한남성과학회 회장)가 ‘자이데나’의 일일요법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주목을 끌었다. 동아제약은 기존 제품(100mg, 200mg 판매 중)보다 적은 용량으로 발기부전치료가 가능하도록 저용량 제제를 개발해 임상을 진행해왔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자이데나’의 일일요법은 기존의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저용량 제제를 하루에 한 알 복용하여 언제든지 발기가 됨으로써 성관계가 가능하게 된다. 일일요법 결과를 발표한 박종관 교수는 “발기능은 물론 성적 극치감·성욕·삽입만족도·전반적 만족도 등에 있어서 위약대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데나’는 작년 말 판매수량 기준으로 국내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를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2009-11-19 10:00:19가인호 -
일동 이현도 전무, 복지부 표창 수상일동제약 이현도 전무이사가 18일 열린 제23회 ‘약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4년 일동제약에 입사, 현재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일동제약의 경영혁신, 노사화합, 기업문화정립, 사회공헌활동 등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이 인정받았다.2009-11-19 09:57:04이탁순 -
단독국내 유명제약, 대전 병의원에 리베이트 살포데일리팜, 자료 입수 대기업 계열의 유명 제약사가 2007년과 2008년에 걸쳐 병의원은 물론 보건소에 대해서 광범위한 리베이트를 살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통상적으로 이 회사는 처방액이 높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처방액의 25%를 선지원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18일 데일리팜이 단독 입수한 모 제약사의 거래자료 및 인수인계 자료에 따르면 대전지점 영업 책임자 승인 하에 리베이트가 활발히 오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업체가 주력품목으로 판매한 빈혈치료제의 경우 처방액의 25%가 리베이트로 지급됐다. 충남 예산군 소재 K내과는 이 빈혈치료체를 연간 5000만원 처방하기로 2007년 1월 계약하고 그 대가로 25%를 선지급받았다. 또 고혈압치료제 3개 품목을 묶어 분기별로 처방액의 15%를 사후집행하기로 하고, ▲담당 영업사원 ▲대전지점 지정장 ▲K내과 원장 등이 이 같은 내용의 계약에 서명했다. 또한 업체는 2008년에도 전년도와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3월28일 5000만원의 25%인 1250만원을 K내과에 입금했다. 회사 영업사원은 이 같은 K내과의 원장에 대해 "돈에 민감하고 골프를 좋아한다"고 평가하며 후임자에게 인수인계해 의사에 대한 성향 관리도 이뤄진 모습을 보였다. 연간 리베이트가 선지원된 K내과와 달리 분기별로 지급한 곳도 있었다. 충남 아산시 소재 J내과에는 2007년도에 빈혈치료제에 대해 분기별로 처방액의 25%를 송금의 형식으로 선지원했다. 일반적인 리베이트 수법인 세미나 지원과 PMS 및 학회참석 비용 지원의 형태도 확인됐다. 업체는 2007년 11월 아산시 N의원 원장의 모교에 세미나를 열어줬고, 고혈압치료제 1개 품목을 신규 처방받았다. 대전 지점장은 첫 달에 처방량의 100%를 상품권으로 지급했고 이후 담당 영원사원이 사무장을 통해 N의원의 처방량 통계를 확인했다. 또 대전 유성구의 D병원에는 의사 2명의 학회 숙박비로 80만원이 건네졌다. 이 병원에는 암환자의 식욕촉진제가 처방중이었고, 관절염치료제를 추가로 지원하는 대가로 학회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 보건소에는 고혈압치료제 3품목을 묶어 PMS를 진행하기도 했다. PMS 이유에 대해서는 해당 의사가 "리베이트 사건 후 on line 집행을 싫어한다" 설명이 덧붙여졌다. 적극적으로 리베이트를 요구한 의사도 있었다. 같은 지역 J정형외과는 과거 심평원으로부터 해당 관절염치료제를 많이 쓴다는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신규 오픈하는 의원에 선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이 회사를 부추겼다. 이 같은 리베이트 수수에 있어 제약사가 항상 효과를 본 것은 아니었다. 매월 300만원 이상 모 제약사의 관절염치료제를 처방해, 처방액의 20%를 챙겨오던 아산시 M의원은 다른 제약의 같은 제제로 처방을 갈아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회사가 피해를 본 경우 그 내용은 영업사원 간 인수인계 사항으로 후임자에게 전달됐다. 또 병원의 관리·원무·약제 등의 담당자에 대한 평가도 자세하게 기술하는 등 체계적으로 고객의 성향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해당 영업사원들은 특정 의사 등에 대해 "빨대", "영양가 없다", "돈에 민감하다", "돌아이", "사자"(사기꾼) 등으로 혹평했다. "첫만남에 20% 이하는 상대 안 한다고 말할 정도"라며 해당 영업사원이 혀를 내두르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리베이트 내역에 대해 해당 제약사 관계자는 "일일히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리베이트 선집행'에 대해 '유효성평가로 입금' 또는 '유효성으로 정리' 등의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리베이트에 대해서는 올해 8월 이전에 이뤄졌기 때문에 약가인하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2009-11-19 07:20:36박철민 -
휴온스, 욕창치료제 등 신약개발 스타트휴온스는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첨단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산·연·관 협력지원사업에 채택돼 욕창치료제 및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의 비임상 효력시험 및 안전성시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총 사업기간은 2009년 11월부터 2010년 7월까지이며, 아이진으로부터 국내판권을 획득한 바이오의약품인 욕창치료용 연고제인 ‘EG-Decorin’과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의 비임상 효력시험 및 안전성 시험(공인시험분석(GLP)기관에서 수행) 결과를 확보함으로써 임상시험(IND)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충청북도는 휴온스에서 연구중인 신약 욕창치료제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치료제의 신약개발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8억원을 투자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회사가 2억원을 투자해 총 10억원의 연구비로 본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욕창 치료용 연고제 ‘EG-Decorin’의 주성분인 ‘EGT022’는 선행연구 결과, 비정상적인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고 정상적인 혈관의 생성 및 생성된 혈관의 안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흉터 등의 부작용 없이 창상치유속도가 향상됐다. 회사측에서는 욕창치료제가 시장에 진입한다면 욕창뿐만 아니라,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의 만성상처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으며 노령화가 문제시되고 있는 만큼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서울대 약대 이병훈 교수팀이 개발해 기술이전 받은 후박을 이용한 방간 치료제는 향후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비알콜성 간질환, 대사장애성 간질환에 대한 새로운 식의약품의 개발을 도모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2010년 하반기에 임상을 시작하여 2013년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9-11-18 15:39:5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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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 17% 성장…유나이티드·대원 '약진'중견제약사들의 의약품 매출 성장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베이트근절법이 시행된 3분기에도 대다수 업체들이 두자리 성장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는 것. 이는 상당수 업체들이 영업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꾸준한 디테일을 통해 의약품 실적을 늘려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한림제약 등은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단연 두각을 보이고 있어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데일리팜이 IMS데이타를 기준으로 매출 400억이상 750억 미만 중견제약사 24곳을 대상으로 의약품 실적을 조사한 결과 3분기 누적 평균 매출 성장률이 무려 17%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조사대상 24곳 중 단 한곳도 지난해보다 실적이 하락한 곳이 없어 올해 중견제약사들의 성장세가 뚜렷했음을 입증했다. 중견제약사의 성장을 견인한 업체는 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한림제약 등으로 파악됐다. 다양한 품목군을 보유하고 잇는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년대비 676억원대 의약품 실적을 올려 전년대비 무려 54.7%가 증가하며 단연 두각을 보였다. 이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원제약, 한림제약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신약과 종병시장 영업 강화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대원제약은 456억원대 실적으로 지난해보다 28.5%가 성장하며 관심을 모았다. 중견제약사중 종병 시장 영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림제약도 700억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7.6%가 상승했다. 특히 LG생명과학, 드림파마, 광동제약, 건일제약, 동국제약 등 24개 제약사 중 9개 제약사가 20%대가 넘는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곳중 무려 18개 제약사가 두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최근 어려운 제약환경을 무색케했다. 반면 현대약품, 영진약품, 일성신약, 한올제약 등 4곳은 실적 상승은 이뤄졌으나 사실상 매출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조를 이뤘다.2009-11-18 12:17:47가인호 -
유나이티드, "자등리마을서 김장 담궜어요"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자매결연 중인 자등리 마을과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을 찾아가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고 밝혔다. 자등리 마을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한 곳. 김치 담그기 행사는 봄철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자등리 마을과의 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실시하는 겨울철의 대표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치는 서울 강남구 본사와 충남 연기군 공장 식당에도 보급됐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매년 주민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 행사를 마련하고, 모내기 일손 돕기, 여름철 체험농장 등을 통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09-11-18 09:57:5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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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초음파만으로도 유방암 진단 가능"여성들에게 가장 흔하고 무서운 암인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를 향상시킬 수 있는 초음파진단기기가 출시됐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종양의 악성 유무를 컬러로 명확하게 구분해 보여주는 히타치 컬러 탄성초음파진단기기 'HI VISION Preri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방 조직의 탄성 정도를 측정하는 영상 기술을 통해 암종양은 파란색으로, 정상종양은 초록색으로 표시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첨단 초음파진단기기다. 특히 이 기기의 핵심 기능인 엘라스토그라피(Elastography)는 초음파 신호를 통해 암 등이 의심되는 부위의 경도(단단함의 정도)를 면밀히 측정해 단단한 조직(암종양)과 부드러운 조직(정상종양)을 각각 다른 컬러로 나타냄으로써 종양의 악성유무를 보다 손쉽게 구분할 수 있게 해 주는 첨단 영상 기술이라는 설명. 따라서 유방암 진단을 위해 필수적으로 시행됐던 조직검사가 대폭 축소돼 흉터와 통증으로 인한 여성 환자들의 불안감과 불필요한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중외메디칼 이계원 이사는 "이 기기는 암 종양 주변의 상처조직인 반흔 조직까지 판독할 수 있어 유방암 진단의 정확성을 더욱 높였다"며, "종전엔 유방조직의 악성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살을 떼어내는 조직검사가 유일했으나, 컬러 초음파만으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짐에 따라 앞으로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9-11-18 09:33:41가인호 -
바라크루드 고속성장…리피토·노바스크 하락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가 무서운 상승세로 선두권에 진입했다. 항혈전제 플라빅스는 제네릭 집중공세에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반면 리피토와 노바스크는 매출 하락이 이어졌다. IMS헬스 데이터의 품목별 3분기 누적매출 순위에 따르면 플라빅스는 809억원을 기록하면서 올 해 1000억대 매출로 4년연속 정상을 예약했다. 또한 선두권에서는 BMS의 바라크루드의 진입이 눈길을 끌었다. 출시 4년째인 바라크루드는 지난해 3분기 대비 94.7% 성장률을 기록하며 4위에 안착했다. GSK의 B형간염치료제 헵세라도 29.1%의 높은 성장률로 제픽스의 매출 하락에 따른 공백을 만회했다. 리피토는 2위를 유지했지만 제네릭의 선전으로 매출이 6.3% 하락했으며 노바스크는 7위까지 떨어졌다. 20위권안에서는 엑스포지가 전년동기대비 187%나 성장하면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면역억제제 프로그랍과 천식치료제 싱귤레어, 소화불량약 가스모틴, 전립선비대 치료제 하루날디 등도 2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2009-11-18 09:00:26이현주 -
다국적사, 13%대 실적호조…노바티스 두각노바티스 3분기 1096억…분기순위 첫 1위 기록 다국적 제약사들은 경제위기 한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일부 업체는 저성장 기조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뒷걸음쳐 대조를 보였다. 17일 도매유통 정보 등을 가공해 IMS헬스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28개 한국법인은 올해 3분기 누계 평균 13.55% 플러스 성장했다. 가장 눈에 띠는 업체는 노바티스. 이 업체는 3분기까지 30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17.96% 성장했다. 수치상으로는 예년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쳤지만 3분기에만 1096억원 어치를 팔아 처음으로 다국적 제약사 중 분기매출 순위 1위로 올라섰다. 누적매출 순위는 3위. GSK도 이 기간 303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한자리수 성장에 머물렀던 부진을 털어냈다. 성장률은 13.05%로 매출순위 1위를 이어갔다. 반면 매출순위 2위인 사노피아벤티스는 3005억원으로 노바티스와의 격차가 5억원에 불과했다. 또 화이자는 2949억원의 매출로 4위로 밀렸다. 두 업체들의 성장률은 각각 4.2%, 5.1%로 저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매출순위 10위권내 업체 중에서는 BMS와 아스텔라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BMS는 매출순위 4위 500억대 실적을 보인 ‘바라크루드’를 앞세워 무려 59.27%나 급성장했다. 일본계 아스텔라스 또한 26.83% 매출이 증가해 3분기 누계로 이미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 고지에 오른 바 있다. 이밖에 노보노디스크, 머크, 알콘 등이 20~30%대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에 반해 실적이 악화된 업체들도 있었다. 얀센은 지난해 1461억원에서 올해 1421억원으로 2.74% 마이너스 성장했고, 박스터와 에자이도 10% 이상 매출이 감소했다. 프레지니우스는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한편 신종플루 특수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로슈와 와이어스는 각각 11.66%, 5.61% 성장하는 데 그쳤다. ‘타미플루’와 ‘프리베나’가 1000억원 이상 판매됐지만 도매유통 자료를 활용하다보니 매출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009-11-18 06:28: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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