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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이오·제약 인력 스카우트 나서삼성전자의 바이오산업 진출이 본궤도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바이오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키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이는 삼성전자가 바이오산업 진출을 위해 조직 밑그림을 그리고 본격적인 조직구성 채비에 나섰음을 시사한다. 거꾸로 제약 및 바이오업계에서는 유능한 연구자들을 삼성에 빼아길 위기에 처했다. 실제 삼성 측의 공고에 따르면 이번 경력자 채용에는 항체신약 개발 세포주개발 배양공정개발 정제공정개발 분석법개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QA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9개분야 전 영역을 망라한다. 항체신약개발은 수석/책임급 및 선임/연구원이 대상인데 항암제 개발 및 면역계 질환 타깃 발굴 및 검증 유경험자 등이 지원대상이다. 세포주개발과 배양공정개발, 정제공정개발, 분석법개발 분야도 최고급 연구자들인 수석/책임급 및 선임/연구원급이 주모집 대상이다. 또 QA와 비임상시험, 임상시험은 과장/차장급, 대리급 등 중간관리자급이 포함됐다. 삼성측은 바이오제약 분야 전공인력으로 관련 전공학위 및 전문기술을 보유한 경력인력(학위기간 포함, 경력 4년이상 보유자)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했다. 지정된 전공은 생명공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생화학, 면역학, 화학공학, 발효공학, 분석 등 바이오제약 및 생명공학 유관학과다. 한편 지경부가 지난해 공모한 '스마트 프로젝트'에서 삼성전자가 참여한 컨소시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과제가 선정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삼성 바이오시밀러 제조시설의 세종시 입주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행보는 드러난 적이 없었다.2010-02-16 06:56:55최은택 -
'아모라닉 625mg정' 낱알크기·포장 변경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아모라닉 625mg 정 (성분명: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 칼륨)제제의 포장 및 낱알 크기를 2월 16일부터 변경한다. SK 아모라닉은 베타-락타마제(β-Lactamase)를 생성해 페니실린 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에 의한 감염증 질환 치료에 두루 처방되는 항생제. 아모라닉 정 625mg 은 아목시실린의 함량은 높이고 클라불란산 칼륨의 함량을 낮춰 높은 항균력에도 불구 설사 등 위장관계 부작용은 줄어든 제품이다. SK케미칼은 PTP포장에 비해 빛과 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알루미늄으로 포장재질을 변경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낱알의 크기를 변경해 환자의 복용순응도와 조제 편의성을 개선했다.2010-02-15 21:03:25가인호 -
이연제약 임직원, 독거노인 방문 성금 전달이연제약 진천공장 임직원이 설을 맞아 독거노인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맞았다. 이연제약 진천공장 임직원은 지난 10일 진천군 덕산면에 거주하는 89세 구순득 할머니를 방문했다. 이날 전 직원이 모금한 따뜻한 정성으로 쌀과 과일, 약간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뿐만아니라 이연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슬하에 자녀가 없으신 구순득할머니를 보살핀다는 계획이다.2010-02-15 20:54:27이현주 -
성광제약, 구창휘 박사 부사장으로 영입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최근 구창휘박사를 연구개발 담당본부장,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창휘 부사장은 성광제약의 의약화학연구소 및 개발부를 총괄하게 된다. 구창휘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합동정밀화학에 근무하였으며 부광약품에서는 30년간에 걸처 공장장, 부사장, 연구소장등을 역임하며 제약업계에 근무해왔다. 특히 성광제약은 올해 4월 경 천안 산업공단에 새로운 GMP (CGMP수준)의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오래전 본사 부지로 확보해둔 서울 영등포 양평동(당산역 인접)에 본사와 연구소도 신축할 예정이다. 회사는 구창휘 부사장의 영입과 추가적 인재초빙과 육성으로 의약품의 연구 및 신제품 개발을 더욱 활성화 하여 중견 제약기업으로의 건실한 발전과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2010-02-12 09:30:48가인호 -
"저가구매, 정부 압박 최후의 카드 뽑았다"[이슈분석]제약협 회장단 총사퇴 배경과 전망 1945년 창설된 한국제약협회가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 시행과 맞물려 출범이후 처음으로 현직 회장과 부회장단이 중도에 하차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정관개정에 따라 첫 회장에 부임한 어준선 회장과 10명의 부회장단 전원이 재임 1년 만에 전격 사퇴 결정을 내리게 된것. 어준선 집행부의 급작스런 사의 표명은 겉으로는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 시행을 막아내지 못한 부문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복지부가 최근 대통령 보고 이후 별다른 수정없이 원안대로 저가구매 제도 시행을 강행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정부는 2월 중순 이후 저가구매제도 시행을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저가구매 도입을 비롯한 모든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를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 집행부 총 사퇴를 결정했을 가능성에 무게중심이 더 쏠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제약협회가 시범사업 1년 실시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사퇴 카드를 내밀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저가구매 저지 위한 최후 수단 선택 실제로 어준선 집행부는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그동안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정부는 물론이고 청와대, 국회 등을 통해 제도 도입의 부당성을 역설하며 회세를 집중해 왔던 것. 얼마전에는 대통령 탄원서도 제출하기 까지 했다. 이같은 제약협회의 노력은 큰 성과를 거두는 듯 했다. 저가구매 제도 도입이 한때 무기한 연기되기도 하는 등 제도 시행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는 제도 강행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결국 지난 2월초 복지부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저가구매 제도 시행에 대한 재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협회가 최후의 수단으로 집행부 총사퇴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관련 제약협회는 11일 오전에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정부 정책 변화에는 회의적 제약업계에서는 이번 협회 집행부 총사퇴를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렸다. 제약사 대다수는 라베이트 조사 및 영업환경 위축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 제약산업 말살정책인 저가구매 제도가 도입될 경우 제약업을 포기해야할 지경이라며 협회 회장단 사퇴를 심정적으로 이해할수 있다는 분위기. 제약업계 모 관계자는 “어준선 회장이 11일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사실 모든 제약사들이 최근에 제약업을 사퇴 하고픈 심정일 것”이라며 “모든 것을 떠나 협회 회장단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장단 사퇴가 저가구매 도입을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제약업계의 전망이다. 집행부 사퇴가 정부의 정책을 흔들만큼 강력한 임팩트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 제약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협회 집행부가 보여주기 식 방법을 택해서 정부를 설득하려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구심도 들었다”며 “회장단 사퇴만으로는 저가구매 도입을 저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차기 회장 인물없다...외부 인사 영입도 필요 한편 어준선 회장의 사퇴로 제약협회는 비상이 걸렸다. 2월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인준해야 하는데 마땅한 인물이 없기 때문. 중상위 제약사 오너 2세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본인 등이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향후 회장 추대 과정에 상당한 진통이 예고된다. 특히 일각에서는 제약오너가 회장직을 수행할 경우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힘이 있고, 로비력을 갖춘 외부인사 영입도 전향적으로 고려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제약협회 정관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제약 오너 중에서 차기 회장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동화약품 윤도준씨나 중외제약 이경하씨 등이 회장직 수행을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직까지는 안개속이다. 현재 일정대로라면 2월 18일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25일 총회에서 새 집행부가 인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범사업 실시 반드시 필요하다 일부 업계는 이번 총사퇴가 저가구매 시범사업 실시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정부 압박용 카드로 인식하고 있다. 건강보험에 등재된 의약품을 요양기관이 싸게 사는 만큼 요양기관에 되돌려주는 인센티브제는 일선 요양기관의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할수 있도록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 제약업계 모 관계자는 “이면계약 등 여러 부작용을 양산할수 있는 제도의 즉각적인 시행보다는 시범사업 등을 통해 문제점들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저가구매 등을 비롯한 정부의 약가 개선안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저가구매 발표를 앞두고 제약협 회장단이 전격 사퇴함에 따라 정부가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 또한 향후 향방은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된다.2010-02-12 07:32:21가인호 -
복지부 "리베이트 자료 내라"…10개사 확대종근당과 동아제약 및 노바티스와 GSK를 방문 조사한 복지부가 방향을 선회해 제약사가 자진 출두하도록 했다. 새롭게 조사 대상에 포함된 제약사는 국내사 3곳, 다국적사 3곳으로써 총 10개 제약사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11일 보건복지가족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방문 조사 대신 자료제출 명령을 선택했다. 이는 방문조사를 하더라도 제약사가 복지부로 출석해 자료를 제출하고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자료제출 명령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즉, 어차피 수사권과 영장을 가지고 압수수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간과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리베이트 조사는 제약협회가 자체 조사한 8개사 또는 가나톤 제네릭과 다른 별도의 리베이트 제보에 의한 것이다. 지난 종근당 등을 방문한 조사에서 유통관리비와 관련된 자료를 압수한 복지부는 조사 대상과 일정 등에 대해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하지만 제약업계에서는 현재까지 조사대상에 포함된 10개사 외에도 향후 조사가 더 확대돼 15개사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대상은 다국적사와 국내사를 가리지 않고 상위사가 주로 포함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제보가 다수의 제약사와 거래하는 도매업체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설명도 나오고 있다.2010-02-12 07:22:46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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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다국적, 혈압약 인하 저지 손 잡았다국내외 제약사들이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특명은 고혈압치료제 ‘약가폭락’ 저지다. 고혈압치료제를 보유한 국내외 17개 제약사 약가담당자들은 11일 서울모처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가 추진 중인 고혈압치료제 목록정비 사업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 김진현 서울대 교수가 내놓은 연구결과가 현실화될 경우 업계에 미칠 파괴력이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 데일리팜이 연간 청구액이 1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혈압약의 예상 가격조정율을 분석한 결과 최대 60%대까지 약가폭락이 예상됐다. 다국적 제약사 한 관계자는 “국내외 17개 제약사 관계자들이 모여 공동 대처키로 했다”면서 “대략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협의체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제약사들은 오는 18일 기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고 김진현 교수 연구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공개 표명키로 했다. 김 교수의 최종보고서가 이달 말까지 심평원에 제출될 것을 감안해 여론전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김 교수 안대로라면 유명 혈압약들이 줄줄이 퇴출될 수밖에 없고, 앞으로 국내서 혈압약을 개발하거나 신약을 출시하는 업체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혈압치료제 목록정비 재평가 결과(연구)를 재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대이유로는 ▲문헌간 연구결과에서 차이가 없다는 이유로 효능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계열별로 작용기전, 작용기간, 부작용, 효과, 유병률이 다르기 때문에 혈압강하만을 평가지표로 해 단순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치료제의 기전, 환자간 차이, 다른 병용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지 않은 연구결과를 약제가격 평가 근거로 활용하는 것은 합리적 기준을 일탈하는 것이라는 논리가 제시됐다.2010-02-12 07:20: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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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첫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제약업계 최초로 유한양행이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유한양행은 2월 11일 노사협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현재 55세의 정년이 57세로 2년 연장되며 기존 정년(55세)까지는 임금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55세 이후 연장된 기간에 대해서만 임금을 감액지급하는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2월 10일부터 적용되며 유한양행 입사자는 1955년생부터 해당이 된다. 이번 도입으로 근로자들이 평균수명은 연장됨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경영환경의 악화로 인한 조기퇴직이 일반화 됨에 따라 이로 인한 불안 해소와 고용안정을 이룸으로써 노사협력이 강화되고 노사가 모두 상생할 수 있게 하는 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은 향후 정년퇴직자에 대해서는 정년설계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정년이후의 생애설계 및 노후설계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 시행하던 복리후생제도도 확대 했다. 특히 대학교 자녀장학금의 경우 학제가 늘어나는 경우와 의약학, 치의학 전문대학원까지 지급의 폭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미취학 자녀에 대한 교육비도 50% 상향하기로 하였으며 점점 낮아지는 출생률을 고려 출산장려차원에서 육아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노사 공동 모색키로 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창립 80년 넘게 단 한번의 노사분규도 없었으며 지난 1998년과 2000년에도 국내 상장기업 최초로 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시행하기도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정년연장을 통해 중년실업을 억제하고 나아가 상시 고용인원을 늘려가는 데도 힘을 써 청년실업 해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0-02-11 17:35:0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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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어준선 회장·부회장단 전격 사퇴제약협회 역사상 현직 회장과 부회장단이 임기중 중도 퇴진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정부의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 확정에 책임을 지고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전원이 총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예상되고 있는 것.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약산업을 몰락시키는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가 대통령 재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책임을 지고 회장과 부회장단 전원이 총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저가구매 시범사업 실시라도 해달라 어 회장은 "저가구매 제도가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는 명분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결코 리베이트 근절 효과가 없을 것이며 오히려 제약업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빈대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우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 라고 강조했다. 어 회장은 "그동안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를 반대했으나 원안대로 대통령 재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에 협회 회장으로서 그 책임을 통감하고 25일 총회를 마치고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많은 제약사들이 여러 기관으로부터 리베이트 실사를 받으면서 불만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나 아무런 도움을 줄수 없는 회장의 입장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덧붙였다. 어 회장은 "사퇴를 계기로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가를 현실화해 제약협회, 의사회, 병원협회, 약사회, 도매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예산상으로 어렵다고 한다면 처방총액 절감제로 의료계의 처방권을 보장하는 범위내에서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구매 인센티브를 반드시 실시하겠다고 한다면 적어도 1년 정도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우려되는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부회장단, 회장 뜻 따라 전원 사퇴 이어 이행명 제약협회 부회장은 "협회 발족 이후 임기중 회장 중도퇴진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부회장단도 책임을 통감하고 전원이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회장과 부회장단의 총 사퇴로 2월 25일 총회까지 공석이 예상되나 공석 기간 중에는 문경태 상근 부회장과 실무진들이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집행부 25일까지 구성 한편 어준선 회장과 부회장단의 전격 사퇴에 따라 차기 집행부 인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약업계가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만큼 회장단 구성이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 이와관련 어 회장은 "25일까지 자문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적절한 인물이 발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상위권 제약사 오너 2세 중에서 회장 선임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이처럼 저가구매 시행과 맞물려 제약협회 회장단 사퇴라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향후 정부와 제약업계의 행보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0-02-11 16:34:18가인호 -
동화약품, 어린이 축구교실 후원 협약 체결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지난 10일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김병지 어린이 축구교실’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조창수 사장, 홍명보 감독, 김병지 감독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 계약은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상처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 마련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은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후시딘은 올 한 해 동안 축구 꿈나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홍명보, 김병지 감독은 동화약품측에 사인볼을 전달함으로서 후원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후시딘은 198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효능과 안전성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상처치료제다.2010-02-11 11:40:5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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