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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추계학회 지원 급감…기부행위도 '위축'공정경쟁규약 시행이후 제약업계의 기부행위 및 학회지원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부터 추계학회 지원 신청을 받고 있지만 특정 학회를 지정해 지원할수 없다는 점과, 개정된 규약시행 이후 전반적으로 제약사들의 기부 및 학회지원 행위가 위축됐기 때문. 따라서 올 가을 의료계 추계학회 행사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며, 향후 제약사들의 의료기관 등에 대한 순수 기부행위 활성화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새 공정규약이 제약업체의 의료기관에 대한 의약학적, 교육적, 자선적 목적의 기부행위을 인정하고 있으나, 제약사 기부신청이 빈도나 금액측면에서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주는 쪽(제약사)에서 받는 쪽(요양기관 등)을 지정하지 못하도록 규정돼있다는 점에서 유인효과가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 이와관련 제약협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오는 17일쯤 회의를 갖고 제약 기부신청에 따른 수혜 요양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를 가질 예정이다. 새로운 공정경쟁규약은 지난 4월 시행에 들어갔으나 기부 관련 규정은 그동안 관행과의 혼선 우려에 따라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달 시행에 들어가는 것으로 이번 위원회에서 첫 적용 케이스가 확정되게 된다. 현행의 기부행위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건은 기부신청 제약사가 많아야 한다는 것. 기부하고자 하는 제약사는 제약협회에 '어느 분야 연구발전을 위해 얼마를 기부하겠다'고 기부신청을 하면 이를 토대로 제약협회는 홈페이지에 이 조건에 맞는 요양기관 등을 공모, 규약심의원회의 심의를 통해 수혜 요양기관을 정하게 되는 것. 그러나 제약협회는 지난 5월~6월 두달간 기부신청을 받았지만 기부신청 예나 금액등에서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기부에 대한 문의는 많으나 실제 기부에 이르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신청건수는 10건에 못미치는 정도고, 금액도 수천만원정도에 불과하며, 공모결과 단독도 있고 복수신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특정 요양기관 지정의 의도가 내포된 기부 신청도 적지 않았는데 이 경우 신청이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국 제약사들이 원하는 학회나 병원 등에 기부 및 지원을 할수 없는 새 공정경쟁 규약으로 인해 향후 이같은 기부행위 및 학회지원 위축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같은 기부행위 저조 현상은 당장 올 가을 추계학회 경비조달에 상당한 영향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2010-06-14 06:47:40가인호 -
"한국·독일 문화교류·민간외교 기반 다져요"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결성된 한독협회(회장 김영진)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교류 활성화를 다짐했다. 한독협회는 13일 한독약품에서 한스 울리히 자이트(Hans-Ulrich Seidt) 주한 독일 대사 등 한·독 양국 회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한독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고 허영섭 회장에 이어 김영진 신임 회장(한독약품)을 선임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와함께 2010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으며 한독의약박물관 관람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친교행사도 마련했다. 한독협회는 한국과 독일 양국간의 비정치적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1956년 출범한 민간 외교 단체. 현재 한·독 양국의 경제계, 언론계, 학계, 정계 인사 등 1천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양국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이미륵상’, 한독포럼 후원 등 다양한 민간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0-06-14 01:29:06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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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친환경 무수은 혈압계 선보여보령제약의 의료기기 및 건강식품 사업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대표 이인영)가 무수은 혈압계 ‘UM -101’ 를 선보였다. ‘UM -101’은 수은 혈압계의 정확성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기존의 수은 혈압계는 정확하긴 하지만 부주의로 인한 누수 등 수은 노출의 우려가 있고, 관 막힘 등으로 인한 오작동을 막기 위해 정기적인 수은 청소(연간 1회)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UM-101’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에이엔디(AND)사 제품으로 수은을 디지털 기둥으로 대체해 기존 수은 혈압계의 단점을 없앤 대신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압력 바의 움직임이 수은과 동일해 측정이 편리하고, 혈압이나 맥박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컬럼(Column)을 원하는 각도로 조정할 수 있어 보기 편한 각도로 측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령측은 사용법은 수은 혈압계와 동일하며, 스탠드형과 탁상형 두 가지 타입이 있다고 덧붙였다.2010-06-11 18:24:50가인호 -
한국프라임제약,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한국프라임제약 (대표이사 김대익)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라임제약은 한국경제신문사(한국경제매거진)가 주최한 '2010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 주요대학, 취업전문 사이트 잡코리아, 한국 대학신문의 조사자료 등을 기초로 기업문화, 성과 몰입도, 재무, 복지형태, 사회책임 경영 등 각 항목을 설문조사해 선정한다. 이번에는 삼성전자, 한국관광공사, 라이나생명보험, 한국필립모리스 현대오일뱅크 등이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제약기업 중에서는 한국프라임제약이 포함된 것. 프라임제약은 제약업계의 정책변화와 대내외 경제환경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가 단합해 성과를 낸 기업문화를 인정받았다. 연구소 설립을 통한 신약개발 투자, 공장 자동화 및 생산시설 고도화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고려됐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2011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2010-06-11 12:08:59허현아 -
태평양제약 "국민 케토톱, 이유 있습니다"태평양제약은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신규 광고를 새롭게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제약은 2005년부터 케토톱의 상징과도 같았던 국민배두 고두심씨를 올해도 선택, 보통 중년여성의 소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평소에도 케토톱을 자주 사용한다는 고두심씨는 촬영전 인터뷰에서 “케토톱이 벌써 17년이나?”라며 놀라워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서 케토톱이새롭게 주목한 부분은 바로 케토톱의 ‘흔함’이었다. 태평양제약은 17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오며 일상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케토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2010-06-11 11:18:14가인호 -
이노셀 세포치료제 '뇌종양'에도 효과 입증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자사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 사례가 국제학회에 발표되면서 뇌종양 치료제로 효과가 입증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소량 채혈해 면역세포만을 추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할 수 있는 면역세포로 제조하는 환자 맞춤형 항암제이다. 지난 2007년 식약청으로부터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승인 받아 대학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 납품되고 있다. 2008년 11월부터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에서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발표된 환자 사례는 제7회 아시아신경종양학회(7th Meeting of 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 ASNO 2010))에서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교수에 의해 10일 발표됐다. 김충현 교수는 발표를 통해 "교모세포종은 생존율이 극히 낮고 치료방법도 많지 않지만 이뮨셀-엘씨®를 통해 생존율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진행중인 3상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완료돼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06-11 10:19:3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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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중국서 더블넥앰플 의약품 인기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아시아 최대 의약품 시장인 중국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0)'에 참가, 주력제품인 경구용 더블넥앰플제제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아제약은 바이오톤, 헤포스, 우라니틴, 우라토닐 등 더블넥앰플 의약품과 신제품 수면유도제 딥슬 등의 제품을 전시했고, 세계 41개국 128개 업체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조아제약 관계자는 "경구용 더블넥앰플을 주력으로한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각국 약업인들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 상당한 관심과 반응을 보여주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현재 베트남, 과테말라, 예멘, 동남아지역 등으로 뉴헴시럽(철분제), 맨포스액(자양강장제),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콜콜코정(코감기약) 등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로 수출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2010-06-11 09:15:20이상훈 -
제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10일 (목)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제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2일 ‘제1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로 첫 선을 보인 이 공연은,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강남구청과 손을 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강남구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 소재 6개의 복지관에서 모두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음악회와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강덕영 이사장은 ‘유나이티드 컬쳐센터는 연주자와 청중이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친밀감 있는 공연이 가능하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설립 취지’라고 말했다. 노년층을 위한 ‘행복 나눔 음악회’, 청년층을 위한 ‘청계천 가요제’, 중국의 조선족 어린이들을 위한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 등을 후원하며 예술 문화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0-06-11 09:09:52가인호 -
"변비약 '둘코락스', 장 운동·규칙성 개선 효과"변비치료제 ' 둘코락스'(성분명 비사코딜)가 장 운동 횟수와 규칙성 등 배변을 개선시킨다는 추가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변비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효과를 4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제품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소화기계 질병주간 학술대회(Digestive Disease Week 2010)’에 처음 소개된 연구(무작위, 이중맹검, 다기관, 위약 대조, 평행 임상 연구)는 만성변비 환자에게 경구용 비사코딜 정제 10mg을 1일 1회 용법으로 4주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국진은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2주 관찰기간(baseline period) 이후 만성변비 환자 368명을 비사코딜 그룹과 위약그룹에 2:1 비율로 무작위 배정했다. 소화기질환 전문가 스테판 뮬러-리스너 교수(독일 베를린의 파크 클리닉 바이센쎄 대학)는"비사코딜 투여군은 위약 대비 자발적인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복부 팽창 및 불편함을 개선시켰다"며 "4주간 치료효과가 유지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비사코딜을 복용한 환자의 80%가 효능에 만족했다"며 "두 치료그룹을 비교했을 때 둘코락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선호도를 보였다"고 요약했다.2010-06-10 16:32:44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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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위스, 뇌신경계 신약개발 최신동향 조명"한국과 스위스 전문가들이 뇌퇴행성 질환의 최신 치료지견과 신약개발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한국 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오는 15일~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한-스위스 생명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참여한다. 올해 6회 째를 맞는 심포지엄에는 ' 뇌신경과학 발전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을 주제로 노바티스 폴 헤링 박사(개발도상국의학연구소 총괄 책임자), 보톤드 로스카 박사(프레드리히 미세르 연구소) 등이 참석한다. 또 서울의대 서유헌 교수, KIST 뇌신경과학센터장 신희섭 박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과학부 학부장 가브리엘 로넷(Gabriele Ronnett) 박사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생명의학 분야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 연구와 국제적 교류협력이 중요하다”며 “노바티스는 한국 생명의학 발전을 위해 신약 개발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연구진들과의 교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2010-06-10 16:14:09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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