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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유르겐 퇴닉 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한국 머크의 유르겐 쾨닉 대표는 지난 3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10 외국투자주간 2010' 중 열린 '2010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외국기업의 날'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외국인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경제의 안정세와 녹색성장 등 미래성장 가능성에 대해 홍보하고자 지난 2001년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머크는 1989년 한국에 법인 설립 후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며국내 최초로 액정 생산 및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특히, 급속도로 증가하는 LCD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자 2008년 한국에 140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5월, 평택 포승산업단지 내에 첨단기술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머크는 한국 디스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세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며, 화학 소재 산업의 핵심기술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유르겐 쾨닉 대표는 "열정적이고 근면한 한국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한국 머크는 가장 오래된 화학 및 의약회사로서 분기가 아닌 세대를 생각하며,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고객과 직원들의 가치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할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0-11-04 08:44:28최봉영 -
대웅제약, 3Q 매출액 전년비 10.8% 증가대웅제약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667억 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4%, 53.7% 증가한 243억 7000만원과 156억 8200만원이었다.2010-11-03 18:44:2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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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홀딩스, 자회사 지분 550억원 매각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 대규모 투자유치 계약의 이행을 위해 현재 전량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주)중외 주식 203만8천주를 총 550억 2천 6백만원에 (주)중외에 매각하는 내용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준일은 오는 25일이며 매각대금 550억원도 같은 날 중외홀딩스로 입금돼 중외홀딩스의 부채비율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중외는 이번에 매수한 주식을 전량 소각할 계획이며, 소각작업이 마무리되면 (주)중외의 지분구조는 현재 중외홀딩스 100%에서 중외홀딩스 66.25%, 외부투자자(KB자산운용, 베넥스인베스트먼트) 33.75%로 바뀌게 된다. 중외홀딩스는 우량 자회사인 (주)중외의 상장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13년경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기업공개 작업이 완료되면 중외홀딩스는 중외홀딩스, 중외제약, 중외신약에 이어 (주)중외까지 총 4개 상장사를 보유하게 된다. 한편, 중외홀딩스는 지난달 25일 KB자산운용,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등과 자회사인 ㈜중외 전환우선주 203만8천주에 대해 550억원 규모 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10-11-03 17:33: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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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성장지표, 제조업 평균보다 '우위'지난해 의약품 제조업의 성장 지표가 제조업 전체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009년 12월31일 기준으로 올해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실시한 '2009년 광업·제조업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의약품 제조업체의 사업체수, 종사자수, 부가가치, 유형자산 등을 전년과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지표에서 제조업 평균을 뛰어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세부항목으로 의약품 제조업체수의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20개였으며, 종사자수는 9.5% 늘어난 2만 9000명이었다. 같은 기간동안 제조업 평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는 소폭 감소했다. 의약품 업체의 출하액은 7조 6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해 전체 평균 2.5%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 또 사업체당 출하액은 303억 3500만원으로 전년보다 8.6%나 증가해 제조업 전체 평균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형자산은 4조 2740억원으로 전년 보다 20.2% 늘었다. 반면, 조사 지표 중 유일하게 사업체당 부가가치 성장률은 제조업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품 업체의 사업체당 부가가치는 181억 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에 그쳐 제조업 평균 증가율 3.2%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대상 기업은 2009년 중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는 사업체 중에서 2009년 12월31일 기준으로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사업체였다. 이 자료는 '2009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잠정 집계한 결과이므로 추후에 발표되는 확정치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2010-11-03 12:20:36최봉영 -
녹십자, '상하좌우 상호존중 기업문화' 만든다녹십자(대표 조순태)가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육성, 내적인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존중 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상호존중 문화 캠페인'은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굿모닝 미팅’에 이어 녹십자가 추진하는 바람직한 기업문화 육성의 두번째 프로젝트다. 캠페인을 위해 녹십자는 사내예절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포스터를 통한 캠페인 홍보 등으로 상호존중 문화를 육성하고 실천을 독려하기로 했다. 녹십자 인력관리실 배성호 과장은 “지난 9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만들기 설문조사 결과, 상호 존중하는 마음과 서로를 배려하는 사내예절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주로 구전상으로 교육되고 있는 예절 및 매너 교육을 공식화해 신입사원의 조기 정착은 물론, 품격있고 서로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1일부터 전 사업장에 배포된 녹십자 사내예절 가이드북은 직장인으로서의 기본매너와 함께 전화 및 고객 응대 매너, 식사 매너, 경조사 매너 등에 대한 행동지침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매뉴얼로 제시하고 있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녹십자는 상호존중 문화의 빠른 정착과 임직원 간 가치공유, 의식변화를 위해 매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캠페인의 실천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2010-11-03 11:37:5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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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926년 창업이래 노사 분규 제로"유한양행은 11월 2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0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유한양행 최상후 사장, 박광진 노조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6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전국 165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하였다. 이후 최종 선발된 15개 기업들과 함께 지난 9월 10일 2차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특히 유한양행은 1926년 창업이래 단 한차례도 분규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상호협력적인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어오며 경영위기를 극복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협력의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올해 제약업계 최초로 정년연장을 실시하여 노사화합 및 고용 안정에 힘쓴 점도 크게 인정 받았다. 한편 노사문화대상은 노사문화 우수기업 중에서 열린 경영 등 노사문화 실천실적이 종합적으로 탁월한 기업에 대하여 정부가 수여하는 노사관계분야 최고의 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고 있다.2010-11-03 11:34:27가인호 -
노바티스, 고대병원에서 뮤지컬 음치 아듀 공연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오는 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뮤지컬 음치(音治)'의 아듀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공연을 끝으로 올해의 활동을 마감한다. 이번 공연은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 그리고 의료진을 위로하고 나아가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창덕 병원장은 "환자와 의료진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할 때 질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땀 흘리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뮤지컬 음치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돌봄과 치료(caring & curing)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나아가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질병 극복의 의지를 북돋우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0-11-03 09:56:3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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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이사, 화이자 북아시아 임상운영 총괄화이자는 11월 1일자로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소라 이사(사진)를 북아시아 임상 운영 총괄(North Asia Regional Head of Clinical Operations)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소라 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아제약 등을 거쳐 2002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임상시험전문가로 입사했다. 이후 임상팀의 운영을 총괄하면서 조기임상 및 항암제,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어 한국화이자제약의 임상조직 및 연구를 국내 및 화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시키는데 앞장서왔다. 또한, 한국 R&D 인프라 및 역량의 우수성을 알려 한국의 주요 병원 및 의료기관들을 화이자의 글로벌 2상 임상의 50%가 집중되는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ch Site)으로 선정되도록 기여했다. R&D 전문인력을 조기 양성하고 국내임상시험연구 발전을 위해 'Pfizer R&D University' 등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국내 의·약 R&D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 왔다. 이번 임명으로 이소라 이사는 화이자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신흥 성장 시장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총 4개국의 임상시험 수행 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유지하고, 아시아가 화이자 글로벌 임상시험의 핵심역할을 하는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소라 이사는 "임상시험의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모범 사례들을 공유하여 아시아 신흥 성장 국가들이 한국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한국의 임상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후배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0-11-03 08:55:57최봉영 -
분쉬의학상 20주년 기념 '의사 인물사진전'"의사 선생님과 촬영을 했습니다. 모든 분, 모두들 한결같이, 맑았습니다. 겸손하셨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저는 행복했고, 한 분 한 분의 모습과 마음이 가슴에 와 닿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올해 10월 한 달간 서울, 대전, 익산, 밀양으로의 여정을 뒤로하고, 자신의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중만 사진작가의 소감이다. 은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인 분쉬의학상의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의학 발전을 대변하는 분쉬의학상 역대 수상자 20인의 의사, 연구자,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이 김중만 작가의 작품으로 재조명된 사진 전시회다. 김중만 사진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역대 수상자들이 환자들을 치료하는 병원, 그들의 땀과 노력이 담겨있는 연구실,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자택 등 다양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수상자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한국의 노벨 의학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분쉬의학상을 수상한 존경 받는 의학자들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외과의사셨던 돌아가신 아버지 영전에 자랑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이었다"고 밝혔다. 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갤러리 7 에서 열리며,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은 "사진 찍히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분쉬의학상 2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역대 수상자들께 기억에 남을 만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군터 라인케 사장은 "20주년을 기념하면서도, 역대 수상자 20인의 업적을 보다 의미 있게 기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와 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이 역대 수상자 분들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후세와 뒤를 잇는 젊은 의학자들에게는 숭고한 연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10-11-03 08:53:13최봉영 -
"리베이트 선지급이 제약업계 불신 조장했다"일부 상위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선지급이 결국 제약업계의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리베이트 근절을 선포했던 일부 대형 제약사들도 유통투명화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나타나면서, 시장형실거래가제도 시행 이후 드러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공동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모임을 지속했던 10대 제약사 CEO모임이 구심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최근 CEO모임에 참석한 한 인사는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시행과 맞무려 입찰시장 혼탁과 관련한 문제 제기는 많았지만 적절한 대안을 찾지못하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저가낙찰과 관련한 우려의 시각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리베이트 선지급과 마찬가지로 일부 제약사가 입찰시장 혼탁을 주도할 수 있다는 불신이 깔려있기 때문이라는 것. 또 다른 인사는 "CEO모임에 나가면 모두 공정한 거래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시장상황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이 제약업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결국 제약사간 신뢰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일부 업체들이 여전히 현장에서 리베이트(선지급)를 제공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업계 한 영업책임자는 "해당 업체들이 부인한다 하더라도 영업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리베이트 제공과 관련해 다 알고 있다"며 "일부 상위제약사들도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CEO모임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지켜보는 업계의 시각도 불편하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대형제약사들이 리베이트 근절을 선포하고 유통 투명화에 앞장서야 하지만 이같은 신뢰가 깨진지 오래됐다"며 "상위사들이 업계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속히 자라잡아야 한다"고 말했다.2010-11-03 06:48:4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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