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콜마, 국내 첫 'ISO 22716 인증' 획득한국콜마가 국내 첫 ISO22716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 / Cosmetic-GMP-Guideline on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한국콜마 강세훈사장과 본 인증의 인증기관인 한국 에스지에스 박순곤 원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완료보고 및 인증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ISO 22716 은 2007년 11월 15일에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규격이며, 미국, EU, 일본, ASEAN 등 전세계적으로 ISO 22716을 화장품품질 가이드라인으로 채택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이러한 글로벌화 추세에 맞추어, 국제규격인 ISO 22716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향후 화장품의 수출 증가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1-01-28 15:00:48가인호 -
제약사들 "병원 직영도매 횡포 너무 심해" 하소연특정 병원 의약품을 독점적으로 납품하는 일부 직영도매업체 횡포에 제약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다시 한번 병원 직영도매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오른 것이다. 28일 제약사와 도매업계 등에 따르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도입 이후 직영도매 영향력이 더욱 커져 의약품 유통구조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직영도매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병원들이 잇따라 저가 구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병원들은 직영도매에 전권을 위임하고 제약사들로부터 견적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약 및 도매업계는 병원이라는 든든한 뒷배경을 둔 직영도매들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27일까지 1차 견적을 받은 H병원은 2차 가격 조정 가능성도 있어 제약사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1차 견적을 받는 과정에서 S도매와 충분한 논의를 했지만 당초 2차 가격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에 제2의 가격할인 또한 배제 할 수는 없다는 게 제약사들의 우려다. 더욱이 제약사 관계자들은 병원 직영 도매들이 저가납품에 무리한 마진까지 요구하고 있어 타 병원 입찰보다 어려움 많다고 호소했다. A제약사 관계자는 "그동안 병원 직영도매는 종합도매보다 평균 10% 가량의 마진을 더 받는 것으로 알려졌고 거기에 4~5개월의 어음까지 발행해 전체 평균 15%의 마진을 더 받고 있다는 게 업계 정설이다"며 "저가납품에 따른 약가인하도 부담인데 거기에 지나친 마진 요구는 제약사들을 더욱 지치게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약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직영도매가 원하는 선에서 견적서를 제출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사실상 배후에 병원이 있기 때문에 코드 유지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직영도매들은 코드삭제 카드를 들고 저가납품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제약사 관계자는 "하루 이틀 먹고 살자고 하는 장사였다면 과감하게 거래를 포기했을 것"이라며 "직영도매 문제에 대해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하루 빨리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2011-01-28 13:54:13이상훈 -
주요제약 설 선물세트 '풍성'…기본 상여금 제공이번 설 명절에 주요 제약사 직원들은 대체적으로 5일 연휴에 선물세트를 제공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설 명절 선물 제공 및 상여금 지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제약사들이 선물을 제공하지만 상여금 지급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살펴보면 상위 제약사 대다수가 연봉에 포함된 기본 상여금이 제공되지만 설 특별 상여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설 선물이 제공되는 제약사는 동아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중외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보령제약 등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임직원이 선물을 직접선택하는 복리후생제도를 실시중이다.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직원들이 선택해 제공받는다. 녹십자는 직원들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제공하며 한미약품은 복지포인트 및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한미약품의 경우 직원들이 복지 포인트를 통해 회사 쇼핑몰에서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등을 직원들이 집접 골라 선택할 수 있으며, 중외제약도 10만원대 규모에서 선물을 선택하도록 했다. 종근당은 6년근 홍삼선물세트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며, 일동제약은 생활용품세트, 소형가전, 계절상품(방한의류), 참치선물세트 등 등을 포함해 약 10여가지 선물 중에서 직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보령제약도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준다. 하지만 유한양행, 제일약품, 한독약품 등은 이번 설명절에 선물제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국내 주요 제약사 대부분은 이번 설 명절의 경우 연휴가 주말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법정 휴무일인 2~4일만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2011-01-28 12:40:08가인호 -
종근당고촌재단,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7일 무의탁 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종근당고촌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상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가구 등 총 25세대에 연탄 5,000장을 후원했으며, 장학생 70여명이 직접 연탄 배달에 참여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인천 학익동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후원한 이래 세 번째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사랑의 집짓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 환경정화 활동, 재해복구 봉사활동 등 장학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2011-01-28 11:05:42가인호
-
우리들제약, 재평가로 자산 33억원 증가우리들제약은 27일 경기 화성 향남읍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재평가 결과 33억원의 자산이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토지와 건물의 장부가액은 16억원에서 재평가결과 49억원으로 증가했다.2011-01-28 08:35:50최봉영
-
LG생명과학, 영업이익·순이익 대폭 감소LG생명과학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1.3%, 24.1% 감소한 89억원과 5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3343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환율 하락 및 연구개발(R&D) 비용 증가가 손익 구조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2011-01-28 08:31:13최봉영
-
일반약 시장 살아난다? 대중광고 20% 증가세오랫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일반의약품 시장이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약 시장 성장을 판단할 수 있는 대중광고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해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총 1132건의 일반약 광고를 심의해 2009년 932건보다 21%(200건)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일반약에 대한 제약사들의 관심이 증대와 경기 회복 등으로 의약품 광고 건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약협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광고 흐름은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비타민제와 순환계의약품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신종플루 및 독감 등에 대한 국민들의 새로운 인식으로 백신류에 대한 광고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약효 분류별로 살펴보면 해열 진통 소염제가 가장 많은 172건으로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혼합 비타민제가 74건, 기타의 순환계용 71건, 치과구강용약 69건, 기타의 비타민제 63건, 진통, 진양, 수렴, 소염제 57건, 기타의 자양강장변질제 53건 순이었다. 특히 지난해 백신류, 간장질환용제, 기타의 외피용약이 10대 광고제품으로 새롭게 등록했으나, 모발용제, 건위소화제, 해독제 등은 10대 품목에서 탈락했다. 심의실적 결과 총 1132 건중 적합 716건(63%), 수정재심 367건(32%), 부적합 49건(4%)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수정재심을 포함하여 심의 적합률이 증가하고 부적합률이 감소했다. 새로운 IT시대를 반영하는 인터넷 광고 심의도 전체 138건을 차지했으며 적합 125건, 부적합이 13건으로 약 9%의 기각률을 보였다, 한편 심의실적을 전년도와 비교하면 인쇄부분은 502건에서 629건으로 127건이 증가했으며, 방송부분은 430건에서 365건으로 65건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2011-01-28 06:49:14가인호 -
"기등재약 5개 효능군 B등급 평가 내달 초 결론"내년 7월부터 약가인하가 예정돼 있는 기등재약 기타 순환기계용약 등 5개 효능군에 대한 1월부터 2월까지 임상적 유용성 평가 결과가 이르면 내달 초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27일 소위원회를 열고 기등재약 기타순환기계용약 등 5개 효능군 중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하지 못해 B등급 판정을 받은 품목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했다. 총 762품목인 B등급은 의학적 근거에 대한 논란이 있어 이를 구분짓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 급평위의 입장이다. 급평위 관계자는 "A등급은 효능과 유용성이 명확하지만 B등급은 의학적 근거에 있어 논란이 다소 있다"면서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논의를 거듭했으며 내달 초 열릴 3차 소위에서 최종 매듭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1-01-27 18:25:44김정주
-
녹십자, 매출액 7910억…2년연속 사상 최대녹십자가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녹십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7910억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22%, 30% 늘어난 1456억원, 1047억원이었다. 녹십자의 이 같은 성장세는 2009년 팔았던 신종플루 백신 매출이 올해 매출에 반영된 것에 기인했다. 이와 함께 계절 독감 백신, 혈액 제제 등 수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도 전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에는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과 천연물신약 '신바로' 등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녹십자의 지난해 매출액에는 신종플루 백신 매출이 반영돼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신종플루 백신의 역기저 효과를 제외할 경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5%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1-01-27 14:21:19최봉영 -
씨젠, 지난해 매출 247억원…88.4% 성장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 (대표 천종윤)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씨젠은 작년 매출액은 247억 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8.4%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이 67억 5000만원, 순이익이 58억원으로 각각 47.3%, 24.1%씩 증가했다. 씨젠은 신기술 개발과 이를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 세계 최초로 개발된 A/B/C형 간염 바이러스 동시 검사제품과 패혈증 등의 혈액 스크리닝 검사제품 공급 증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 강화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2011-01-27 11:40:09이현주
오늘의 TOP 10
- 1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2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3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4R&D 400억 넘고 1천억 미만이면 혁신형 인증 몇점일까?
- 5콜마 품 안긴 우정바이오 새출발…적자 탈출·CRO 반등 숙제
- 6한약사회 복지부 저격 "한약사 배제 한약사 논의, 타당한가"
- 7오너 전폭 지원…롯데그룹, 4년새 바이오에 1.5조 투자
- 8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시밀러 경쟁 우위…3상 무기 확보
- 9동아제약 강보성 생산본부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 10수두백신도 2도즈 시대…녹십자·SK바사 글로벌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