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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약가 일괄인하 정책 수용불가"이경호 제약협회장이 2중, 3중의 새로운 약가인하 정책은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언급했다. 복지부가 마련 중인 새로운 약가 일괄인하 정책을 염두에 둔 말이다. 이경호 회장은 29일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린 데일리팜 제8차 미래포럼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이 갈 길은 R&D를 통한 신약, 개량신약, 차별성있는 제네릭 개발 등이다"며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원이 필요하다"고 운을뗐다. 그 재원은 가격이며 가격은 모든 산업에 있어 생물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보험약가 인하정책으로 인해 제약기업들의 R&D 투자가 위협받고 있다고 이 회장은 호소했다. 이 회장은 "최근 국내 제네릭 약값이 비싸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 이를 부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는 2007년 이전의 일이다. 2007년을 기점으로 보면 그 상황이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2007년부터 진행된 제네릭 약가 일괄인하, 그리고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와 기등재약 목록정비에 따른 약가인하까지 겹치면서 약가의 거품이 빠지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이 같은 상황임에도 정부에서는 새로운 약가 일괄인하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제약산업은 지금 당장 2중, 3중의 새로운 약가인하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강조했다.2011-06-29 14:41:11이상훈 -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민C 1000'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THE PROUD 2011년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비타민C 1000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추진한 2011 THE PROUD 조사 및 평가에서 공적서 서류에 대한 1차 서류심사, 소비자 평가, 전문가 현지 심사 등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단의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THE PROUD 2011년 건강 웰빙 부문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에 뽑혔다고 고려은단측은 설명했다. THE PROUD 2011년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은 2010∼2011년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산업군에서 차별화된 혁신성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품을 뽑았다. 전문가·소비자·기업추천을 통해 총 126개 후보상품을 선정한 후 소비자 5800명이 혁신수준, 상품우월성, 가치확산, 고객성과 등 24개 항목을 평가한 뒤 심사위원단이 기업에 직접 방문해 상품 담당 임원 인터뷰, 공적서 프레젠테이션 및 Q&A 진행 등 전문가 현지심사를 통해 6개 부문 총 13개 상품이 최종 낙점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007년부터 기업에는 상품 육성 로드맵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가치 있는 구매 기준을 제시하고자 상품 평가 제도인 THE PROUD를 발표하고 있다.2011-06-29 11:25:36이상훈 -
노바티스 '루센티스', 유럽서 추가 적응증 승인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야거)는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가 유럽집행위원회로부터 망막중심정맥폐쇄 및 망막분지정맥폐쇄에 의한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루센티스는 유럽연합 내에서 망막중심정맥폐쇄 및 망막분지정맥폐쇄의 치료에 모두 승인받은 최초의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억제 치료제가 됐다. 이번 승인은 BRAVO와 CRUISE 두 건의 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의한 것으로 루센티스가 환자의 시력 및 시력과 관련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임상연구에서 기존의 표준 치료법을 시행한 대조군과 비교해 매 월 루센티스를 투여한 환자군의 경우 치료 6개월 째 시력이 신속하게 개선됐으며, 이후 적절하게 루센티스를 재투여할 경우 7~12개월 동안 시력 개선 효과가 지속됐다. 영국 왕립 리버풀 대학병원 안과 이안 피어스 교수는 "현재까지 가장 일반적인 치료방법이었던 레이저의 경우, 망막정맥폐쇄증 환자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경우가 적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이번 루센티스의 망막정맥폐쇄 적응증 확대는 해당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망막정맥폐쇄는 안구 뒤쪽에 위치하고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인 '망막' 혈관이 막힌 것으로, 발병하면 독서, 요리, 운전 등의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게 되는 급성질환이다.2011-06-29 10:21:0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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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中바이오텍, DNA백신 공동연구 MOUVGX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영근)는 중국 푸단 하이타이 바이오텍(Fudan Haitai Biotech)과 B형 간염 DNA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에서 VGX인터내셔널은 B형 간염 연구기술과 생산기술을, 푸단 하이타이 바이오텍은 인력, 연구소 생산설비장소 등을 출자해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양사는 B형 간염백신 개발 후 생산시설을 건설해 양산에 들어갈 방침이며, 이르면 하반기 내에 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국 푸단 하이타이 바이오텍은 중국 1호 신약을 개발한 복단대학(Fudan University)과 상해의 하이타이 제약이 공동으로 설립한 대학 내 바이오 기업이며, 연구진 대부분이 복단대한 교수진으로 이뤄졌다.2011-06-29 09:04:2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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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슈퍼판매에서 제일 중요한 건 품질보다…"정부가 44개 일반약 제품에 대한 약국 외 판매를 결정해 오는 8월부터 판매가 개시될 전망인 가운데 외자사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일부 업계 관계자는 일반약이 슈퍼로 나갈 경우 상당수 국민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제품의 경우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유명 일반약을 보유한 제약사들은 일반약 슈퍼 판매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자사 역시 약국 외 판매는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약국 외에서는 외자사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판단에서다. 28일 외자사 관계자는 "일반약이 슈퍼로 나갈 경우 소비자들에게 효능 등은 전혀 제품 선택에 고려 사항이 되지 않는다"며 "슈퍼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자사 보유 품목 대부분이 국내사 제품보다 비싸기 때문에 약국 외 지역에서는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기 때문에 슈퍼 판매를 찬성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격 경쟁력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 일반 유통까지 갖추다보면 경쟁력은 더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외자사 일반약이 약국 밖에서 이득을 기대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강조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외국에서 일반약이 슈퍼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례가 있지만, 모든 국가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며 "일반약에 대한 복약지도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약국 외 판매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약국 외 판매 품목에 포함된 약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중에 슈퍼 판매가 가능하게 되더라도 약국 외에서 유통 시킬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2011-06-29 06:49:52최봉영 -
한화제약, OTC활성화 위한 기회의 장 마련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오는 7월 5일 저녁 8시부터 을지로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약사들을 대상으로 파이토메디신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유럽 파이토메디신 분야 대표회사인 비오노리카의 '쥬크나' 박사가 독일의 파이토메디신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화학약품과는 다른 프로세스, 임상시험, 고도의 과학기술이 요구되는 유효성분 추출, 표준화 과정, 약리작용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분야인 파이토메디신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약국 내에서 OTC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전화(02-792-1293, 011-9079-3041)로 신청(선착순 70명)하면 된다.2011-06-28 17:40:12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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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누메트, 메트포민 단독요법보다 효과 우수자누메트(시타글립틴/메트포민) 초기 투여 요법이 메트포민 단독 요법보다 혈당 조절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 제71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미국임상내분비학회 당뇨병 치료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분석한 새로운 사후분석 결과에서 드러났다. 분석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자누메트'로 18주 동안 치료했을 경우 목표 혈당 수치를 달성한 환자 수가 메트포민을 초기 투여한 환자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에는 연구 시작 시점의 평균 A1C 수치가 9.9%인 환자 1250명이 포함됐다. 환자들에게는 '자누메트'(시타글립틴/ 메트포르민 50/1,000 mg 1일2회) 또는 '메트포민'(1000mg 1일 2회)을 점진적으로 투여했다. 임상연구의 1차 효과 측정 지표는 치료 18주째의 A1C수치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치료 18주째에 자누메트를 투여한 환자군의 A1C수치는 시험 시작시점의 평균 9.9% 보다 2.4% 감소한 데 비해 메트포민만을 투여한 환자군은 시험 시작시점의 평균 9.8% 보다 1.8% 감소해 두 환자군 사이의 감소 수치 차이가 0.6%로 나타났다. 사후분석에서는 자누메트 투여군의 A1C 수치가 시험 시작 시점의 7.5~9.0%에서 치료 18주째에는 AACE/ACE 혈당조절 목표치인 6.5%나 그 이하로 감소한 환자가 거의 절반(48.6 %)을 차지하는 데 반해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군에서는 23.1%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요법으로 자누메트를 사용한 기준선의 환자군(183명)은 평균 A1C가 시작시점보다 1.5% 감소한데 비해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 환자군(182명)은 1.0% 감소했다. 머크연구소 부사장 겸 당뇨병 및 내분비학부문 책임자인 배리 골드스타인 의학 박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거의 절반 가량이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목표 혈당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 때때로 병용 요법이 필요하다. 이번 사후분석 결과는 자누메트 병용 요법이 적절한 환자에 대해 추가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알고리즘 태스크포스의 공동 위원장인 헬레나 로드바드 박사는 "제2형 당뇨병의 유병률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들이 혈당 수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며 "의사들이 AACE/ACE 당뇨병 치료 알고리즘과 같은 지침에 따른 환자별 맞춤형 당뇨병 치료 계획을 개발하기 위해 환자들과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2011-06-28 10:20:2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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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항체 바이오베터 지경부 바이오과제 선정한올바이오파마는 개량형 항체분자인 'HL-036'이 지식경제부의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바이오분야에서 항체 바이오베터 과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지식경제부로부터 5년간 47억 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HL-036은 현재 비임상 시험 단계에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임상시험 진입 단계까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올이 개발 중인 HL-036은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라는 제품명으로 많이 알려진 항 TNF 항염증 항체의약품을 개량한 것이다. 특히 HL-036은 다른 제품과달리 주사제가 아닌 점안액이나 경구용 제품으로 개발, 환자 편이성을 높으면서도 기존 치료제로 치료되지 못했던 국소염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올측은 설명했다. 기존 항 TNF 항체의약품은 정맥주사나 피하주사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등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제품의 경우 분자의 크기가 커서 피부나 눈, 소장, 대장과 같은 조직에는 약물이 잘 분포되지 않아 많은 양을 투약해야 하기 때문에 결핵 발병이나 패혈증세 유발과 같은 전신 부작용의 문제점이 있었다. 한올관계자는 "HL-036은 항체 분자를 최적의 크기로 재설계한 후 한올의 단백질 개량기술(ResisteinTM technology)을 이용해 분자 개량했기 때문에 조직분포율과 체내 안정성이 높다"며 "특히 피부나 눈, 대장과 같은 조직에서 TNF의 작용을 억제해 염증을 사라지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2011-06-28 10:16:2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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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 매출 1504억…전년비 13% 증가3월결산 한국 아스텔라스제약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6% 증가한 150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0.6%, 22.4% 늘어난 126억원과 82억원이었다.2011-06-28 09:29:0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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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저가약 기등재 대상 제외' 공식 건의키로제약협회가 저가의약품에 대한 기등재 목록정비 대상 제외를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이는 업체별로 저가약이 상당수 기등재 대상에 포함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제약협회 관계자는 “기등재 평가 결과 상당수 업체들이 저가약에 대한 문제점을 토로했다”며 “제약업체들의 의견을 취합해 이번주 중 정부에 공식 건의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약협회 측은 정부의 기등재평가 기준이 너무 경직된 부문이 많다는 입장이다. 시장형실거래가제도나 약가 사후관리 등에서도 저가약을 예외 대상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유독 기등재평가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저가약을 기등재 포함시키는 것이 과연 보험재정 절감이라는 정부 취지에 부합되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며 “제도 개선을 위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약업계는 기등재 1차 평가통보 결과 저가약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약물들이 급여 삭제 대상인 B등급 판정을 받아 지속적인 불만을 제기한 바 있다. 제약협회는 저가약에 대한 정책 개선과 함께 조건부급여에 대한 범위를 확대하는 부문에 대해서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조건부급여 부문에 대해서도 업계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적절한 대안을 마련해 건의안을 제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41개 효능군에 대한 기등재 평가는 오는 8월에 품목군이 최종 확정돼 업체에 통보되며, 시행시기는 내년 1월 부터다.2011-06-28 06:49:4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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