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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오스만 머크 세로노 회장 한국 방문슈테판 오스만(Stefan Oschmann) 머크 세로노(Merck Serono) 회장이 지난달 28일 아시아 지사 중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오스만 회장은 지난 1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학 및 의약기업인 머크의 머크 세로노 전문의약사업부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만 회장은 향후 한국의 주요 임상센터와 머크 세로노와의 다국적 임상시험에 있어서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최근 다변화되는 한국의 의약환경을 살피고자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만 회장은 28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 최환용 원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한용 원장은 오스만 회장이 취임 이후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임상시험분야에 있어 양 기관 사이에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1-08-01 08:37:0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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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제약사, 각종 규제정책에 실적부진 심화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초라한 상반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으로 실적부진에 빠진 것이다.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국내 상위 제약사 7곳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 자리수 성장이라는 극심한 매출 정체 현상에 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업계 1위 동아제약 매출은 4346억원으로 2010년에 기록한 매출보다 2.91% 성장하는데 그쳤다. 동아제약 부진은 신규발매 제품 부족, 기존 제네릭 및 도입신약의 실적 악화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동아제약은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정체 양상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0.83% 늘어난 600억원, 순이익은 3.25% 증가한 413억원이었다. 업계 2위 자리를 꿰찬 대웅제약은 350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초 결산월을 3월에서 12월로 변경, 전년 동기 비교치는 없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 404억원, 312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신종플루 백신매출 반영으로 2위에 올랐던 녹십자는 34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영업이익은 313억원, 순이익은 311억원이었다. 4위 유한양행과 5위 한미약품의 부진은 계속됐다. 유한양행은 매출은 335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06% 성장하는데 그쳤다. 수익성도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38.61%감소했고 순이익은 36.91% 줄어들었다. 지난해 7월 인적분할한 한미약품은 258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인적분할전 한미약품 상반기 매출은 3000억원 초반대로 무려 4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감소됐다. 두 자리수 성장을 꾸준히 유지해온 종근당도 한 자리수 성장에 그쳤다. 종근당이 기록한 매출은 2157억원이다. 전년(2063억원) 대비 4.56% 성장한 것.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했다. 각 18.27, 26.13% 성장한 382억원, 251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부진은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규제에 따른 영업 위축현상,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 이후 저가납품 현상에 따른 매출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획인일적 규제정책으로 인해 국내 제약산업은 위기에 놓여있다. 여기에 추후 약가인하가 예고되어 있고 특히 약가일괄인하 정책이 고려되고 있다. 더이상 정부의 정책을 감내할 여력이 없다. 국내 제약산업은 고사 직전이다"고 호소했다.2011-07-30 07:29:40이상훈 -
유나이티드, 2분기 매출 370억-영업익 85억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70억, 영업이익 85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제약 산업 침체 분위기 탓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7% 성장하며 수익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누적기준으로는 매출액 719억,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7%, 59.5% 성장했다. 상반기 매출 기준 성장률이 전년에 비해 소폭 높아졌지만, 올해 상반기 제약 산업 여건을 돌이켜 볼 때 선전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주가 역시 28일 기준으로 전년 말 대비 37.4% 상승한 8,930원으로 지속적인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상반기 효자 제품은 작년에 출시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다. 현재 월 매출 3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했던 클란자 제품군도 포함할 경우 올해 매출 100억 원 대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클란자CR정’을 비롯해 향후 출시가 기대되는 5개 이상의 개량신약 제품은 라이센스 아웃을 통한 해외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제약사 라프란(Laboratories Lafran) 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2011-07-29 16:03: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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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2011년 상반기 매출 3425억원 달성녹십자는 2011년 상반기 매출 342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백신 매출이 반영된 2010년 상반기 대비 72.87%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 313억원, 311억원에 달했다.2011-07-29 14:59:25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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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분기 매출 1317억원 달성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매출이 1317억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매출 대비 3.81% 증가한 수치이며 누적매출은 258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기(49억원) 대비 28.28%줄었다. 순이익도 4억원을 기록, 전기(14억원)에 비해 68.14%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 85억원, 19억원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2010년 7월 1일 인전분할로 인해 전년동기 재무자료는 없다.2011-07-29 14:43:0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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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2011년 상반기 매출 2158억원종근당은 2011년 상반기 매출이 2158억원으로 전년(2063억원) 대비 4.6% 성장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8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8.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51억원으로 25.8% 늘어났다.2011-07-29 14:34:37이상훈 -
도매업계, 유통마진 인하 품목 취급거부 '딜레마'제약사와 유통마진 문제를 놓고 도매업계 내부에서 '신중론'과 '강경론'이 충돌하고 있다. 유통마진 인하는 안된다는 강경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일각에서 무조건 '취급거부'라는 단체행동으로 이어가서는 안된다는 신중론이 제기된 것이다. 이는 최근 동아제약과 유통마진 문제가 발생하면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동아제약이 마진인하를 통보하자 이에 도매업체들은 취급거부라는 강수를 둔 바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최근 제픽스 등 3개 품목에 대한 유통마진을 1% 가량 인하하겠다고 거래 도매업체에 통보했다. 인하 대상 품목은 GSK로부터 도입해 판매하는 제픽스, 헵세라, 쎄레타이드 등 3개 품목이다. 도매업계와의 유통마진 갈등에 대해 동아제약측은 "3개 품목은 GSK로부터 도입해 판매하기 때문에 인건비, 물류비 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도매업계와 마무리가 잘 됐다.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도매업체들은 강력 반발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품목거부라는 강수를 들고 마진인하 철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도매업체들은 '마진 문제가 불거지면 무조건 강경 대응하기보다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모 도매업체 관계자는 "동아제약과 유통마진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 27일 이한우 협회장으로부터 추후 마진을 보전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니,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해달라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여전히 해결된 문제는 없다. 성급하게 취급거부라는 카드를 꺼낸 바람에 추후 협상에서 불리해졌다. 제약사도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강경 대응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도매업체 관계자도 "동아제약이 제시한 마진으로 유통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도매와 제약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지, 갈등을 빚어서는 안된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한편,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도매가 문제가 됐다. 일부 도매가 동아제약에 협조, 인하된 마진으로 해당 품목들을 공급, 대다수 업체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연출됐다는 것이된 것이다.2011-07-29 12:13:53이상훈 -
유한양행, 상반기 성적 부진…수익성 악화유한양행이 최악의 상반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성장은 주춤했고 수익성은 악화됐다. 유한양행은 2011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3315억원) 대비 1.1% 성장한데 그친 3350억원에 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수익성은 크게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8.4% 감소한 326억원, 순이익은 36.9% 줄어든 494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2011-07-29 09:23:45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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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국내 소화기질환 시장 선도 박차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지난 7월 28일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 신약개발전문 벤처기업인 라퀄리아사와 신규 위장관 운동기능개선제(5-HT₄ partial agonist)인 RQ-10에 대한 라이센싱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강석희 대표와 라퀄리아사 나가히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조인식에서 양사는, RQ-10을 기존 위장관 운동기능개선제 대비 우수한 약효, 안전성 등의 특장점을 가진 세계적인 신약으로 개발하고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로의 진출을 위해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계약은 양사간 2010년 RQ-4도입(위산분비억제제)에 이은 두 번째 개발초기단계(early stage) 물질에 대한 라이센싱계약이다. 사전에 개발가능성 전반을 검증하여 도입을 결정하였으며, 특히 국내는 물론 중국, 인도 및 동남아시아지역 등 일본과 호주를 제외한 전 아시아시장에 대한 판권을 확보하였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위염 치료제 셀벡스,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인 라베원, 운동기능개선제인 모사원과, 작년에 도입계약을 체결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에 의한 소화기 궤양 치료제와 위산분비억제제, 자체개발 중인 천연물 위염치료제 외에, 추가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향후 국내 소화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약사업부문 강석희 대표는 “RQ-10이 앞으로 양사 연구진들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화기영역의 세계적 신약으로 개발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소화기외 영역에서도 지속적인 신약후보 물질 발굴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중국 등 신규시장진출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라퀄리아사는 소화기 및 신경계 영역에 대한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의 신약 벤처기업으로 2011년 7월에는 일본 자스닥에 상장된 바 있다.2011-07-28 16:30:4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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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2분기 매출 842억원 달성…10.70%↑일동제약은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760억원) 대비 10.70% 늘어난 842억원에 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47.17%, 순이익은 86억원으로 85.18% 늘어났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2011년부터 국제기업회계기준의 적용에 따라, 유형자산 감가상각 방법이 변경, 2010년에 비해 감가상각비가 크게 줄었고 반대로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하게 됐다"고 말했다.2011-07-28 15:19:3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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