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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알림타', 유럽서 적응증 추가 획득일라이 릴리는 자사 폐암 치료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가 유럽위원회로부터 최초의 진행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지속형 유지 요법 치료제로 승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알림타와 시스플라틴 병행 요법 1차 치료를 받은 직후 알림타를 단독 유지 요법으로 사용한 파라마운트 임상시험에서 무진행 생존기간의 유의한 연장과 더불어 전체 생존기간의 연장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알림타의 지속형 유지 요법은 알림타-시스플라틴 병용 요법으로 1차 치료 후 질병이 진행 되지 않은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이었다. 이번 유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알림타는 시스플라틴과의 병용 1차 치료 단계부터 이후 유지 요법 단계까지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한 최초의 치료제가 됐다. 그 동안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승인된 또 다른 유지 요법이 있었지만, 1차 치료제인 동시에 유지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된 치료법은 없어 서로 다른 약물을 각 치료 단계에서 사용해야만 했다.2011-11-16 09:57:2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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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 건강식품 등 베트남 수출 첫 단추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이 건강식품 개발 업체등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이팜제약은 지난 15일 베트남 만여개의 병원, 약국 유통 전문 기업인 Tan Chau International Joint Stock Company에서 지난 10월 1차 100만불 수출 계약 체결된 솔잎증류농축액(제품명: 이라쎈 솔)의 생산분 검수와 2차로 년간 1억불에 달하는 수출 계약 체결을 위해 국내에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2차 계약 제품은 한국 전통의 생약 성분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과 식품 등 향후 20여 품목이고 수출 금액은 년간 최대 1억불에 달한다. 마이팜제약과, 솔잎증류농축액 제품을 개발 생산해온 베델코리아(대표 이일균), 장생 도라지 생산 및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장생도라지(대표 이영춘)가 만나 공동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베트남 등 해외 진출을 함께 이뤄낸 것이다. 공동연구센타 건립과 베트남 수출은, 마이팜제약 고문이며 중앙연구소 소장인 김관호 박사가 십수년간 진행해온 생약 연구와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베델코리아와 장생도라지의 수십년에 걸친 제품 개발 노하우를 접목시켰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관호 소장은 “본 연구센터의 개관을 통하여 앞으로 한국의 제약사와 건강기능식품등 개발업체들의 나아갈 신개념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2011-11-16 09:47:26가인호 -
녹십자, 소청과의사회와 함께 독감백신 기부보건복지부의 저소득층 아동지원 사업인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만5000명이 무료로 독감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녹십자(대표 조순태)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15일 독감백신무료접종 지정병원 현판식을 갖고, 2011/2012년도 드림스타트 독감백신사업의 막을 올렸다.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구본용)은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협약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녹십자와 소청과의사회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독감백신무료접종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녹십자는 계절독감 백신 1만5000도즈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소청과의사회는 전국 병의원과 연계해 예방접종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녹십자 조순태 사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아이들이 기초적인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백신을 지원하여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드림스타트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청과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지정병원 현판식 행사에서 “드림스타트 독감백신 무료접종 사업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료기관에서는 백신 접종재능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해에도 1만5000도즈의 독감백신을 기부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2012/2013년 시즌에도 드림스타트 독감백신무료접종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2011-11-16 09:38:53가인호 -
광동제약, 발사르탄 혈압강하제 '브이반' 출시광동제약은 최근 발사르탄(varsartan) 성분의 혈압강하제 ‘브이반 정’과 ‘브이반 플러스정’을 발매하며 7,000억 원(2010년 기준) 규모의 ARB 계열 고혈압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이반정은 80mg과 160mg 함량의 두 가지로 발매돼 환자의 증상에 따른 의료진의 선택의 폭이 다양하도록 했으며, 또한 이뇨제(Hydrochlorothiazide)가 결합된 ‘브이반 플러스정’ 80mg/12.5mg, 160mg/12.5mg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고령 인구의 증가로 고혈압 환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높은 약효와 저렴한 비용의 브이반 출시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11-16 09:26:02가인호 -
제약 "12월 중 생산중단…궐기대회와 별도 진행"제약업계가 내달 중 '1일 생산중단'에 들어간다. 이로써 생산중단은 8만인 제약인 총 궐기대회와 별도로 진행된다. 한국제약협회는 16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와 1일 생산중단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궐기대회는 오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일 생산중단은 별도로 12월에 진행된다. 당초 제약업계는 궐기대회가 열리게 되면 모든 공장의 가동이 중단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궐기대회와 생산중단은 동시에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바 있다.2011-11-16 08:58:05이상훈 -
수천명 모이는 실내체육관서 8만인 궐기대회를?최소 3만 여명 참여를 계획했던 제약인 총 궐기대회 장소가 겨우 수천여명이 모일 수 있는 실내체육관으로 사실상 결정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제약업계 리더십과 결집력 부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리멸렬 할 것 같으면 약가인하 정부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자'는 식의 극단적 패배감도 확산되는 것으로 관측된다. 당초 25일에서 일정을 앞당겨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가닥이 잡힌데는 제약사 간 약가일괄인하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때문으로 풀이된다. 약가개편안을 놓고 주판알을 튕겨본 결과에 따라 온도차이가 생겼다는 것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는 오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오늘(16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큰 변수가 없는 한 실내체육관 개최는 굳어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제약인 총 궐기대회는 당초보다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집회 장소도 장충체육관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의견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장충체육관은 궐기대회 장소로 적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용인원도 4600여석에 불과해 업계가 기대했던 인원 동원은 사실상 물건너 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플로어를 활용한다 하더라도 약 8천여명이 모일수 있는 장소다. 제약협회측은 궐기대회 장소 선정에 어려움을 겪다가 장충체육관으로 확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 사이에서도 '강경파'와 '온건파' 의견 취합이 쉽지 않다"며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상황에서는 궐기대회가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2011-11-16 06:45:00가인호 -
상장제약사, 돈 못벌었어도 R&D 투자는 늘렸다국내 제약사들이 수익성 악화에도 R&D 투자는 꾸준히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7개 제약사의 영업이익과 R&D 투자액을 조사한 결과다. 37개 제약사의 3분기 누적 평균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0% 가량 줄었으나, R&D 투자액은 10% 가량 증가했다. 유한양행, 동아제약 등 상당수 제약사는 영업 이익이 감소했음에도 연구비는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사별로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은 영업이익이 각각 5%, 38% 가량 줄었으나 연구비는 12.4%, 24.4% 늘었다. 한독약품과 보령제약 역시 영업이익은 대폭 감소했으나, R&D 투자액은 각각 30%, 75% 가량 증가했다. 중견 제약사 중에서는 신풍제약과 대원제약, 안국약품 등의 R&D 투자가 돋보였다. 신풍제약은 영업이익이 5% 줄었으나 R&D 투자는 24% 늘었으며, 대원제약 역시 영업이익이 28% 가량 감소했음에도 R&D 투자는 66% 증가했다. 안국약품은 영업이익이 절반 가량 감소했음에도 연구비는 1.5배 이상 늘었다. 반면, 일부 제약사는 R&D 투자가 영업이익 감소와 맥락을 같이 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태평양제약, 환인제약, 삼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진양제약 등은 R&D 투자액 역시 감소했다. 상당수 제약사들이 올해 연구비를 대폭 늘렸으나, 내년에는 R&D 투자액이 급감할 징조를 보이고 있다. 국내사 관계자는 "많은 제약사들이 신약이나 개량 신약 개발을 위해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으나, 내년 반값 약가 정책 시행에 따라 연구비 지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상당수 제약사들이 생존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만큼 연구비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녹십자, LG생명과학 등은 실적 공시를 하지 않아 제외됐다. 대웅제약, 일동제약은 결산 기일 변경, 한미약품은 인적 분할로 조사에서 제외됐다.2011-11-16 06:44:54최봉영 -
한국릴리, '당뇨의 날' 기념 사내 이벤트한국 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는 지난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사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한국릴리 임직원들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대형 케이크를 제작해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당뇨병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메시지 카드를 적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일반 대중은 물론 한국릴리 직원들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자사의 세계 최초 인슐린 상용화와 그간의 당뇨병 치료제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다양한 사진 자료와 스토리들을 사내에 계시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야니 윗스트허이슨 한국릴리 사장은 "당뇨병은 가장 대표적인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로 일생 생활 속에서 환자들이 치료와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질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한국릴리의 전 직원들이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희망을 위해 노력해 온 지난 시간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봄은 물론 당뇨병 환자들의 고통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11-11-15 16:10:12최봉영 -
토비애즈, 야간 요절박 에피소드 감소 효과화이자 토비애즈가 야간 요절박 에피소드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야간 요박 증상을 포함한 과민성 방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토비애즈(성분명 페소테로딘 푸마르산염) 용량 조절 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드러났다. 이번 임상연구에서 토비애즈는 12주간의 치료를 통해 일차 결과변수인 야간 수면 중 요절박 에피소드의 평균 발현빈도에 있어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월한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이번 임상은 총 12주간 미국 내 108 곳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총 937 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기 2주 간 피험자들에게 위약 투여 후, 야간 요절박 증상발현 빈도가 35% 이하 감소한 경우에 한해, 토비애즈4mg 투여군 또는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됐다.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 분석이 시행될 예정이며, 종합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의학저널 제출이 진행될 예정이다.2011-11-15 16:04:3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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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 3분기 영업이익 23% 급감…수익성 악화국내 상장 제약사들이 매출은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반면 이익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일리팜이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실적 보고를 한 44개 제약사의 3분기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45개 제약사의 평균 매출액은 2.9%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22.9% 감소해 대다수 제약사가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일부 제약사는 영업이익이 절반 이하로 급감했으며, 일부에서는 수익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개 상위 제약사 중 전년보다 이익이 증가한 곳은 2곳에 불과했으며, 8개사의 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 동아제약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6766억원을 기록했으나, 이익은 4.8% 감소한 883억원이었다.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은 영업이익이 각각 23.3%, 37.8% 줄었으며, 제일약품과 JW중외제약 역시 이익이 37.8%, 12.9% 감소했다. 또 LG생명과학과 보령제약은 영업이익이 각각 54.3%, 48.2% 감소해 전년 대비 반토막났다. 보령제약, 안국약품, 태평양제약, 신일제약, 삼성제약 등도 영업 이익이 대폭 줄었다. 삼일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진양제약 등은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반면,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에도 일부 기업들은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동화약품과 동성제약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79.5%, 230.9% 늘어난 240억원과 34억원을 기록했다. 또 삼아제약과 경남제약, 휴온스 등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계의 전반적인 이익 감소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약가 인하, R&D 투자비용 증가 등이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금이라도 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년 반값 약가 정책이 시행되면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2011-11-15 12:24:4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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