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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대뉴스]⑦110년만의 제약 궐기대회약가일괄인하 정책에 반발해 제약 110년 역사상 처음으로 8만 제약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약업계는 11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8만 제약인 생존투쟁 궐기대회’를 열었다. 제약인 궐기대회는 반값약가정책 시행에 따른 제약인들의 절박한 심정을 그대로 표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이날 열린 궐기대회서 제약인들은 반 리베이트를 선포하고 일괄 약가인하가 리베이트를 근절할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옥석을 가리지 않는 일괄 약가인하는 제약산업은 물론, 관련산업 전체를 고사시키고 수많은 실업자를 양산하는 정책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궐기대회를 기점으로 잠잠했던 100만인 일괄인하 반대 서명운동에도 불이붙었다. 서명운동 추진본부까지 구성했던 제약협회는 예상보다 서명운동 참여도가 떨어져 고심했지만 11월 개최된 궐기대회 이후 20일만에 50여만명이 서명에 동참하면서, 연말까지 100만명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2011-12-15 06:20:48가인호 -
대웅 직장맘 "우리는 아이랑 함께 출근해요"대웅제약은 14일 오전 베어홀에서 제약사 첫 사내 어린이집인 '대웅 리틀베어'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백현기 한솔교육 희망재단(어린이집 운영위탁업체) 상임이사, 이종욱 사장을 비롯한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리틀베어 어린이집은 대웅제약 직원의 30%에 달하는 여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회사 1층에 433.6㎡(131평) 정원 40명 규모로 설립됐다. 회사의 주축이 되는 주임& 8226;대리급 여직원을 위해 영아를 돌볼 수 있는 시설도 포함됐다. 리틀베어 어린이집은 지난 1년간 아이가 2명 이상인 엄마들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TFT)이 주축이 돼 아이디어 제안부터 수요조사, 위탁업체 선정까지 총괄해 개원하게 됐다.2011-12-14 16:48:01가인호 -
동성제약, 첫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동성제약이 화장품과 염모제 수출 성과에 힘입어 첫 5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48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로 표창에서는 이양구 사장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세븐에이트, 허브 등 새치머리 염모제로 알려진 동성제약은 2010년에 출시된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의 해외 수출이 늘며 해외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었다. 에이씨케어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대만, 태국, 베트남, 영국, 뉴질랜드 등 9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 출시 1주년만에 수출 100만불을 돌파해 동성제약의 해외수출 500만불 돌파를 견인했다. 2009년까지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에 수출되었던 염모제는 올해 캐나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르네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에콰도르 등 새로운 수출국이 추가되며 1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에이씨케어는 최근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유럽 시장과 중동, 중남미 시장으로의 수출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2011-12-14 16:43:15가인호 -
대웅바이오,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가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 대웅바이오는 이 기간 일본, 중동, 인도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6400백만 달러치의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을 수출했다. 특히 주력 수출품목으로서 우루사의 주 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의 일본, 중동, 인도시장 수출 실적이 두드러졌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앞으로 해외시장, 특히 일본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신제품도 곧 내놓을 예정이다.2011-12-14 14:56:0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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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개발 B형간염신약 내성 바이러스에 효과부광약품이 개발 중인 새로운 형태의 B형간염치료제가 내성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현지 학회에서 발표됐다. 1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대학으로부터 기술이전한 B형 간염치료제 'FMCA'는 내성 바이러스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 물질은 너클레오시드(nucleoside) 계열로 기존 치료제로는 효과가 없는 내성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국제학회 FMCA는 아데포비어, 엔테카비어와 라미부딘 내성 바이러스에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FMCA와 함께 개발중인 FMCA의 프로드럭(prodrug)은 자연상태의 B형 바이러스 뿐 아니라 엔테카비어 라미부딘 등 기존 약제 내성 바이러스에 대해 FMCA보다 10배의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독성은 차이가 없으면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향상된 제품이 개발된다면 기존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1-12-14 09:05:1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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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전력 사용제한 조치에 제약업계 '비상'정부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력량 1000kW 이상 전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제한하면서 제약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조치는 피크시간대별 에너지 소비량을 전년도보다 90% 수준으로 낮추는 내용으로, 제약업체의 생산량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내년도 일괄 약가인하에 대비, 동절기 의약품 생산량을 확대하려는 찰나에 나온 조치여서 업계가 느끼는 분노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계약전력 1000kW 이상 전기사용자는 각 피크시간(10~11시, 11~12시, 17~18시, 18~19시)의 전기 소비량을 전년도 동일 시간대의 90% 수준으로 제한해야 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최초 50만원, 4회 이상 적발 시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100kW 이상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제약 공장은 없다"며 "정부 방침인만큼 따라야겠지만 피크시간대 전력량을 줄이면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해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공장 이전으로 작년 생산량이 적었던 업체들의 불만은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다. 관련 업체 관계자는 "작년에 새로 건설된 공장으로 이전하느라 평소보다 80% 수준의 가동률을 보였다"며 "올해 이를 만회하려고 생산량을 늘리려고 했는데 이러한 조치가 나와 실망이다"고 전했다. 제약업체들은 냉장시스템, 공기청정기 등 24시간 가동이 불가피한 설비는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전기 에너지를 줄일 방침이다. 하지만 에너지 소비량 감소로 매출타격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여 일부 업체들은 이번 조치에 보이콧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업체들이 내년 약가인하를 상쇄하기 위해 생산량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면 억 단위가 넘는 매출타격이 예상돼 일부 업체들은 차라리 벌금을 물고 정상적으로 공장을 돌리겠다고 하고 있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정부가 기업을 위한다면서 하는거 보면 더 가관"이라며 "기업이 낸 과징금으로 세수확보하려는 거 아니냐"고 분노했다.2011-12-14 06:44:52이탁순 -
이범진 교수 "약가인하 정책이 신약개발 발목"강력한 약가 통제 정책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이 더뎌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원대 약대 이범진 교수는 13일 오후 제약협회에서 열린 '제약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신규의약품 개발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 교수는 "싸울 준비가 됐을 때 약값을 깎는다면 이해하겠지만, 전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약가를 인하해버리면 신약개발 의지 자체를 꺽는 셈"이라며 "약가가 원동력이 돼야 신약개발과 글로벌 수출, FTA 대응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약가 정책을 써야 제약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약가정책의 기조를 투 트랙으로 나눠 개량신약 및 혁신신약 연구를 촉진시켜야 한다"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정부지원에는 한계가 있다"며 "무엇보다 국내 제약산업 자체가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12-13 17:53:04이탁순 -
휴온스, 무역의 날 행사서 '천만불 수출탑' 수상휴온스(대표 윤성태)가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수출 1060만불을 기록한 휴온스는 수출 해외 시장 개척과 의약품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휴온스의 의약품 수출은 2009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9년 820만불의 수출을 기록했고, 2010년에는 수출이 전년대비 29.3% 늘어난 1060만불을 달성했다. 올해 3분기까지 수출은 누적 기준으로 860만불을 기록 중이며, 올해 수출은 작년 수준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09년 이후 수출의 증가는 선진국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춘 제천 공장 때문이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9년 완공된 휴온스의 제천 공장은 미국, 독일의 최첨단 의약품 생산 설비를 도입했으며, 우수한 생산설비 탓에 동아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도 휴온스에 의약품 수탁생산을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수출 효자 품목으로는 치과 등에서 사용되는 국소 마취제가 있다. 휴온스의 국소 마취제는 국내 시장점유이 50%에 육박하는 제품으로, 현재 유럽 지역 수출을 위한 유럽인증(CE Mark)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매출처 확보를 위해 국내 제약사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며 "휴온스도 선진국 수준의 생산시설 확보와 함께, 제품의 현지화 전략, 신규 품목의 신속한 MOH(국가별 보건 사업부)등록 등을 통해 수출 확대와 함께 신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2011-12-13 14:16:5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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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마우스'에 달려드는 다국적사들삼성서울병원이 개발중인 '아바타 마우스'에 화이자, 머크, 넥스제넥스 등 다국적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에 따르면 병원은 최근 미국 레귤러스사와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연구모델인 '아바타 마우스'를 기반으로 100만달러 규모의 공동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아바타 마우스는 뇌종양 환자에게 얻은 조직을 면역성이 낮은 실험쥐에 이식하여 키운 쥐를 말한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부터 이번 건까지 머크, 화이자, 넥스제넥스 등 다국적제약사와 총 30억원 규모의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레귤러스는 마이크로RNA를 활용한 항암제 개발에 고심해오던 차에 올해 초 화이자의 항암제 개발 수장인 닐 깁슨 박사를 영입한데 이어 세계적으로도 최첨단 시스템인 전임상 중개연구 플랫폼인 '아바타 마우스'를 갖춘 삼성서울병원과 연구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뇌종양 맞춤 치료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아바타 마우스의 종양도 환자에서 자라는 암조직과 유전적, 조직학적으로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기에 환자의 임상상태를 가장 잘 대표하며 이를 기반으로 임상시험 전에 미리 인체에서의 효과를 예상할 수 있어 신약개발의 성공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하는 최첨단 연구모델이다. 악성 뇌종양은 현재까지 발병하면 경과가 나쁘고 치료 방법이 없는 난치성 질환으로 환자들과 가족, 의사들은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실정. 이번에 개발중인 새로운 치료제는 마이크로 RNA의 유전자 발현 조절을 통해 뇌종양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여 뇌종양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난치암사업단에서는 아바타마우스 시스템을 활용해 머크, 화이자, 넥스제넥스 등 글로벌제약사와의 연구협력계약을 통해 신규 신약후보물질을 평가하고 있고 그 외 국내외 바이오제약사와 활발한 공동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남도현 서울삼성병원 교수는 "다국적사들은 비단 아바타마우스 뿐 아니라 신약 개발 분야에 급속한 성장을 보이는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다국적사를 뛰어 넘는 국산 항암제의 탄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1-12-13 12:15:0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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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신기술 포함, 메디포스트·바이넥스 급등자기골수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가 신의료기술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메디포스트 등 관련주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최근 열린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의결한 '연골 결손 환자에서의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을 포함한 3건의 의료기술을 신의료기술로 지정하기로 추진키로 한바 있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12시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일대비 2만3200원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메디포스트 뿐 아니라 여타 바이오 관련주등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마크로젠이 13% 상승하며 4만350원, JW중외신약이 10% 이상 급등하며 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바이넥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줄기세포 관련주인 이노셀도 오름폭을 11% 이상으로 키우고 있으며 차바이오앤과 산성앨엔에스도 9%대 급등 중이다.2011-12-13 12:14:5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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