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글립틴, SU계열 대비 심혈관게 부작용↓제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설포닐우레아 계열 치료제에 비해 시타크립틴제제가 심혈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연구는 최근 개최된 세계당뇨병연맹(IDF) 21차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두 약물의 비교임상 결과 시타클립틴 그룹에서는 주요 심혈관계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설포닐우레아 그룹에서는 최소 한 개 이상의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가 1225명 11명이었다. 배리 골드스테인 머크(국내법인 MSD) 당뇨병 및 내분비 사업부 부사장은 "후향적 통합 분석이라는 한계점이 있지만 이번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이상반응 효과를 입증한 소중한 자료"라고 밝혔다.2012-01-15 15:46:10어윤호
-
서울시바이오펀드, 크리스탈지노믹스에 지분투자서울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신성장동력 투자펀드는 분자표적 신약을 개발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에 30억원을 지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제 3자 배정 방식이며, 상장사에 투자한 것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처음이다. 이 펀드의 공동 운용사인 미국 옥스포드 바이오사이언스 파트너스(Oxford Bioscience Partners)는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털이다. 약 1조원의 펀드를 조성해 현재 140여개의 전세계 바이오기업에 투자 하고 있다. 총괄 대표이자, 이 펀드의 대표 매니저인 조나단 플레밍(Jonathan J. Fleming)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기술력 및 전문성을 보유한 경영진의 역량이 상당히 뛰어났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리딩 프로그램인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가 획기적인 돌파구가 되는 치료제가 될 잠재성이 있으며, 그 결과 성공적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평가했다.2012-01-13 14:10:51이탁순
-
슈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 순항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은 보라매병원에서 수행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 임상1상 시험에서 최근 마지막 환자에 대한 투약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슈넬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보라매병원에서 오리지널 레미케이드 대조약과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GS071을 환자에게 투여해 안전성 등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환자에게 해당 제품을 투약 후 효과를 관찰하는 기간이 10주인 점을 감안할 때 10주가 되는 시점인 오는 3월 중순이 되면 임상시험을 모두 종료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투약한 환자 중 70% 정도 환자의 관찰 과정을 끝냈으며 이들 환자들에게는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올해 3월 중순경 임상1상을 마무리하고 관련 보고서를 식약청에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01-13 12:04:24이상훈
-
하나제약, 태국에 마약성 진통제 100만불 수출하나제약(대표이사 장사정)은 (주)효성 무역PG(화학PU 사장 윤옥섭)을 통해 태국에 100만불 규모의 마약성 진통제 수출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의약품은 지금까지 수출이 불가능했으나, 정부의 규제 완화로 식약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3조(일반행위의 금지)' 항목 중 수출이 삭제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의 물꼬를 트게 됐다. 수출 가능 시점은 오는 6월 8일로 하나제약은 올 하반기 선적을 목표하고 있으며, 중동 및 남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수출계약품목은 펜타스패취(fentanyl)이며 마약성진통제이다. 하나제약은 마취제와 마약성 진통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펜타스패취는 하나제약의 자체 기반 기술 중 하나인 TTS(Transdermal Therapeutic System) 기술을 활용, 세계에서 두 번째로 리저브어 타입(reservoir type)으로 개발해 국내에 공급해왔다. 주로 암환자들의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2012-01-11 10:05:19이탁순 -
보령제약 '카나브', 발매 첫 해 매출 100억원 돌파보령제약 고혈압신약 ' 카나브'가 발매 첫해 매출100억원을 넘어섰다. 카나브는 지난해 8월 월처방액 10억 돌파에 이어 4개월 만에 그 2배인 월 처방액 20억원을 기록해 발매 첫해 매출 100억(12월 기준 누적매출)을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보령은 11일 밝혔다. 현재까지 18개 국산신약 가운데 발매 첫해 100억원의 매출을 넘은 건 카나브가 유일하다. 회사 측은 카나브 성공요인으로 '우수한 약효'를 꼽는다. 임상 시험 결과 '로살탄' 계열 약물에 비해 20% 이상 우수한 혈압강하효과, 부작용은 동등한 수준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현재 월 처방액 증가세를 감안하면 올해 매출성장도 기대된다. 현재 국내 고혈압약 전체 시장규모는 약 1조 5000억원으로 국내 최대규모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어, 대형병원 처방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2012년에는 국내 발매 신약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호 대표는 "카나브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시장에서 최대 매출규모 신약으로 성장시키는 것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 국산신약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나브는 중남미 13개국에 300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은데 이어 터키 등 3개국에 45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중국과 동남아, 미국 및 유럽 등서도 수출 협상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2012-01-11 09:43:59이탁순 -
동화 생생톤, 영화 '페이스 메이커' PPL 진행동화약품(회장 윤도준) ‘생생톤’이 오는 19일 개봉하는 김명민 주연의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 간접광고(PPL) 행태로 등장한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연기파 배우 김명민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른 마라톤 선수의 페이스(pace, 육상 경기의 장거리나 마라톤에서, 달리기의 속도) 조절을 위해 뛰어온 주인공 주만호(김명민 분)가 42.195㎞ 완주에 도전하는 감동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마라톤을 소재로 한 영화인 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극 중 끈기 있는 캐릭터가 생생톤의 생생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맞아 소비자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생생톤은 타우린, 이시노톨, 비타민 C 등이 함유된 음료로 100㎖, 180㎖ 용량 두 종류가 있다.2012-01-11 09:19:01가인호 -
종근당고촌재단, 국립오페라단과 사회공헌 협약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오페라단(단장 김의준)과 ‘오페라 희망나눔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투병 중인 난치성 환아들과 소외 지역의 초등학생 등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없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고촌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012년 한해 동안 전국의 종합병원과 학교 등에서 ‘오페라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단체는 지난 해에도 사회공헌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서울대병원 등 7개 주요 종합병원에서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완치를 기원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여행’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계기로 오페라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2012-01-11 09:13:58가인호 -
일동 이정치회장, 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 선정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유엔 새천년개발목표 지원기구인 IDP의 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됐다. 이는 그동안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에 대한 일동제약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따른 것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사회공헌에 대한 인식확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 세계 절대빈곤인구 12억 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는 이번 캠페인은, 정부 10개 부처가 함께 동참했다는 것이 일동측의 설명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직접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대규모 글로벌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SK텔레콤, 인텔, 한국공항공사, 약손명가 등과 함께 기업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됐으며, 향후 1년간 유엔캠페인리더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 외에도, 일동제약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을 나눔과 실천으로 보답한다는 계획으로 소아·청소년 복지지원,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2012-01-11 08:51:06가인호 -
설연휴, 외자사 최장 9일…국내사 '빨간날' 휴무 대세약가인하로 매출하락이 예상되면서 제약업계의 긴장감이 어느때보다 팽팽한 것 같다. 민족 명절인 설날 연휴에도 넉넉하게 보내기보다 법이 정한 공휴일만 쉬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은 최장 9일의 달콤한 연휴를 즐길 것으로 보여 국내사들과는 대조를 이뤘다. 10일 데일리팜이 주요 국내·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설명절 연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 업체가 법정 휴무일만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 설명절 4일 연휴 '대세'…휴온스 6일=특히 이번 설연휴는 주말이 겹쳐 짧은터라 제약업계 종사자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 21일 토요일을 포함해 24일까지 4일간 쉬는 제약사는 동아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등 주요 제약사 대부분이 포함돼 있다. 하루 더 붙여 5일을 쉬는 제약사는 제일약품, 중외제약, LG생명과학 등으로, 귀성 또는 귀경일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6일을 쉬는 제약사도 있다. 휴온스는 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휴일로 지정해 다른 제약사보다 오래 쉴 예정이다. 휴온스는 최근 약업환경 악화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제약업체 한 관계자는 "법정 공휴일 이상으로 회사 차원에서 지정한 휴일은 없다"면서 "다만 개별연차를 사용해 휴가일수를 연장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국적사, 베링거 등 최장 9일…대부분 '빨간날만'=다국적사 분위기도 크게 다르진 않다. 휴무 제공이 풍부한 편인 다국적사의 경우 '샌드위치 데이'를 적극 활용하는 회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국내사와 마찬가지로 법정 휴일만 쉬기로 결정했다. 먼저 설연휴와 해당 주 주말에 낀 25, 26, 27일을 모두 지정 휴무로 제공하는 곳은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아스텔라스 등 3곳으로 이들 제약사는 장장 9일간의 휴가를 즐기게 된다. 뒤를 이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가 25일 하루를 붙여 5일간 휴무에 돌입한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MSD, 노바티스, 릴리, 로슈, 얀센, 애보트, BMS, GSK, 오츠카 등 대부분 제약사들은 법정 휴일 외 지정 휴무는 없다. 다만 개인연차를 활용하되 원하면 25, 26, 27일 3일 모두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비록 연차를 쓸 수 있긴 하지만 많은 직원들이 지정 휴일만 쉬고 나와서 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분의 제약사들은 예년 수준에서 소정의 설 선물을 지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2012-01-11 07:35:43이탁순·어윤호 -
SK케미칼 생명과학부 경영지원부문장 한병로 씨SK케미칼 생명과학사업부(Life Science Biz) 경영지원부문장에 한병로 씨가 임명됐다. SK케미칼은 이같은 임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10일 발표했다.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에서는 한병로 경영지원부문장, 김정태 개발본부 개발1실장, 김경호 개발본부 개발2실장, 김훈택 생명과학연구소 신약연구실장이 신규 임명됐다. 이밖에 전광현 전략기획실장이 전입됐다. 그린 케미컬 사업부에서는 이문석 씨가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박찬중 씨도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승진됐다.2012-01-10 18:02:40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약국에 매출 뺏기는데, 약사도 이제 시작해야죠"
- 21심서 무너진 700억 매출 코대원에스 특허…제네릭사 승소
- 3비타민 이중 제형 허용…비타민C 최대분량 2000mg 확대
- 47개월 만에 두 차례 개설자 변경…제주 창고형약국 또 휴업
- 5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6한미 경영권 분쟁 2년…창업주 장·차남 4663억 주식 팔았다
- 7국내·다국적 혁신형제약 배점표 확정…65점 넘으면 인증
- 8삼천당제약, 닥터레디스 협력 확대…리포좀 신약도 글로벌 공략
- 9HLB이노베이션, 그룹 핵심 계열사 부상…오너가 전면 배치
- 10대웅제약 펙수클루, 실제 진료 95.7% 개선…고령층도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