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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베이비페어'서 제대혈 홍보 나서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1회 베이비페어'에 참가, 제대혈 홍보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 및 국내외 이식 사례 등을 소개하고,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셀트리(Celltree)'라는 브랜드로 제대혈 업계 1위를 기록 중인 메디포스트 부스에는 첫날부터 많은 임산부들이 방문해 상담과 계약을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또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모비타' 및 코스메틱 제품인 '페보니아'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상담 및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관리법 시행과 치료 가능 질병 확대 등으로 제대혈 보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예년보다 방문객이 늘어났다"며, "50여 명의 전문 상담원들이 쉴 틈 없이 임산부들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2012-03-02 10:49:4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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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천억시대 마감…바라크루드 압도적 1위[2011년 청구액 상위 30대 품목 분석] 플라빅스 5년 아성이 무너졌다. 2008년 이후 유일하게 1000억원대 청구액을 기록하며 리딩품목 자리를 굳건히 했던 보험약 리딩품목 '플라빅스'는 지난해 바라크루드에게 '왕좌'를 내줬다. 이 품목은 2008년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켰지만 지난해 1000억클럽에서 탈락했고 순위도 3위로 주저앉았다. 반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을 석권한 바라크루드는 지난해 50% 성장을 견인하며 올해 청구액 1위에 등극했다. 급여확대가 이뤄진 항암제 허셉틴은 68% 고성장을 기록하며 상위 30대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 데일리팜이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실에 제출한 '2011년 EDI 청구액 상위품목 현황'을 분석한 결과 BMS제약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는 1135억원을 청구해 유일하게 1000억을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바라크루드는 지난 2009년 청구액이 525억원으로 7위에 그쳤으나, 2010년 760억원으로 5위에 올랐고 지난해 1000억클럽에 가입하며 무서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바라크루드'는 부작용이 없고 내성발현율이 낮다는 강점을 내세워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올해도 리딩품목 자리를 지킬 것이 유력시 된다. 반면 줄곧 1위자리를 지켰던 사노피-아벤티스 항혈전제 플라빅스는 2008년 1110억원, 2009년 1126억원, 2010년 1054억원으로 줄곧 1000억원 넘게 청구해왔으나 지난해 933억원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플라빅스는 지난해 11%가 하락했다. 노바티스 만성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은 전년과 견줘 9% 성장한 974억원을 청구하며 2위에 올랐다. 글리벡은 경쟁품목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 무난하게 1000억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엄청난 상승세를 이끌었던 동아제약 천연물신약 '스티렌'은 870억원으로 2년체 정체를 빚고 있다. 제네릭 진입이후 실적 하락이 이어졌던 '리피토'는 시장 자체가 성장하면서 7%가 증가한 715억원으로 2년째 청구액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지난해 두자리수 이상 성장한 품목은 '바라크루드', '글리아티린', '크레스토', '허셉틴', '알비스', '헤파빅', '하루날디', '쎄레브렉스', '플래리스', '엘록사틴', '란투스', '프로그랍', '오마코' 등 13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로슈 항암제 '허셉틴'은 68% 성장을 기록해 단연 두각을 보였으며, 대웅제약 뇌기능개선제 '글라아티린'은 20%가 증가해 주목받았다. 건일제약 대표품목 '오마코'는 18%가 증가한 332억원을 청구해 중견제약사 품목으로 유일하게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아모잘탄으로 품목 스위치가 이뤄진 한미약품 고혈압약 '아모디핀'은 전년대비 20%가 하락했으며, 역시 리콤비네이트에서 품목 스위치가 이뤄졌던 박스터 '애드베이트'도 성장세가 꺾이며 10% 감소했다. 특히 제네릭 발매와 경쟁품목 공세가 이어진 조영제 '울트라비스트'는 무려 16%가 하락하며 최근 몇 년동안 처음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시네츄라로 품목 스위치가 이뤄진 대표 진해거담제 '푸로스판'도 19%가 하락했으며, '노바스크', '가스모틴', '올메텍', '헵세라' 등 대형품목들도 줄줄이 청구실적 하락을 기록했다. 한편 2010년 청구액 상위 30개 중에는 국내사 품목이 13개, 다국적사 제품이 17개로 나타나 비슷한 점유율을 보였다. 이중 대웅제약이 '글리아티린', '알비스', '가스모틴',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등 5개 품목을 상위 30위 안에 랭크시키며 최다를 기록했다.2012-03-02 06:44:50가인호 -
테라젠이텍스, 진해거담제 '움카맥스시럽' 출시테라젠이텍스(대표 지규원)는 이상적인 삼중작용의 진해거담제인 움카맥스시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약은 움카민시럽(한화제약)의 제네릭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움카맥스시럽은 90% 이상 바이러스에 의해 기인하는 호흡기 감염증 치료시,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거담작용의 이상적인 삼중효과로 증상의 개선과 원인적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통해 소아에도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돼 있고, 생약제제로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움카맥스시럽의 경우 무가당, 무색소, 천연착향제를 사용함으로써 맛이 뛰어나며, 소아에도 거부감없이 투약이 가능하고, 포장형태의 경우 병포장 뿐만 아니라 9mL 파우치포장도 추가로 발매돼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 및 휴대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보험약가는 31원/mL2012-03-01 20:52:46이탁순 -
신약조합-복지부 "제약산업 신약 육성에 총력"신약개발조합과 복지부가 상호 협력하에 제약업계 신약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9일 서울대 호암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계획안, 예산안 6억97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이날 곽순헌 복지부 생명과학진흥과장은 임채민 복지부 장관의 축사 대독을 통해 신약개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곽 과장은 "제약산업육성법 시행을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진출 역량을 갖춘 혁신형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선두 기업에 등극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FTA 체결, 약제비 절감 방안 등으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친다면 충분히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의환 이사장 역시 조합의 제약산업 기여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조 이사장은 "신약조합은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 바이오테크의 신약연구개발 선도 대표단체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조합이 신약개발을 돕는 대표 단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제도기반을 마련하고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구축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일양약품 '슈펙트'와 신풍제약 '피라맥스'가 신약개발대상을 수상했다.2012-02-29 17:23:3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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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의수협 회장에 이정규 씨14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에 이정규 화일약품 회장이 선출됐다. 29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이정규 화일약품 회장은 14대 의수협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전임 이윤우(대한약품)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의약품 수출 활성화를 이끄는 선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원료, 완제, 화장품, 한약재, 진단시약 등 여러분야의 수출입업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특히 분야별 분과위원회 등을 활성화 해 명실공히 회원을 위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수시장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에 역점을 둬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복지부, 식약청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상호협력해 상생하는 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장을 보필할 신임 이사단은 신임 회장이 선정해 10일 이내 회원사에 통보하도록했다. 또 감사에는 박영식(에스라 대표), 김윤종(마성상사 대표), 성관호(월성약품 대표) 씨가 유임됐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희성 식약청장 등 의약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희성 청장은 축사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며 "한미 FTA 체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산신약은 우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FTA체결로 전세계 의약품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 진출의 기회가 생겼다"며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PIC/S 가입을 신청하고 2015년까지는 가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의수협은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 108억원(전년 대비 3.1%↓)을 의결하고, 의약품 수출 13억불 목표를 제시했다.2012-02-29 15:04:09이탁순 -
DPP4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 50mg 출시한국MSD(대표 현동욱)의 DPP-4억제제 ' 자누비아'의 50mg 용량이 3월 1일 출시된다. 자누비아 50mg은 정당 680원의 보험약가가 적용된다. 29일 한국MSD에 따르면 자누비아는 이번 50mg 용량 출시로 중등도의 신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대안을 제시하게 됐다. 자누비아는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정상 신기능을 가진 환자에서와 유사한 혈중농도에 도달하기 위해서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을 요하는 중등도, 중증 및 말기신장애(ESRD) 환자에서는 저용량이 권장된다. 일반적인 자누비아의 투여 용량은 1일 1회 100mg이지만 중등도의 신장애 환자에게 권장되는 자누비아 용량은 1일 1회 50mg 이다. 신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54주간의 임상에서 자누비아는 내약성이 전반적으로 우수했으며 혈당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이 연구는 중등도 신장애 혹은 투석을 요하는 말기신장애를 포함하는 중증의 신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자누비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위약/글리피지드와 비교하여 평가한 임상 연구였다. 자누비아 치료군은 심각한 이상반응, 약물 관련 이상반응, 투약 중단에 이르게 하는 이상 반응을 포함한 전반적인 이상반응이 위약/글리피지드 치료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혈당 및 빈혈의 발생은 자누비아 치료 환자들에서 더 낮은 비율로 보고됐다. 김상표 한국MSD 상무는 "자누비아 저용량 출시로 용량 선택의 폭이 넓어져 일반 제2형 당뇨병 환자들뿐 아니라 중등도의 신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까지 혈당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2-02-29 14:08:15어윤호 -
콤보백신 '인판릭스-IPV', 2012년부터 NIP 포함GSK(대표 김진호)의 DTaP-IPV 콤보백신인 ' 인판릭스-IPV'가 '2012년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NIP)'에 포함됐다. 29일 GSK에 따르면 인판릭스-IPV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폴리오 4종의 감염병을 총 4회의 접종과 1회의 DTaP 백신 추가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예방접종 비용을 절감하고자 2012년부터 NIP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올해 접종 대상자인 생후 2, 4, 6개월과 만 4세 영·유아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을 NIP에 참여하는 병·의원에서는 지자체에 따라 무료로 또는 접종비 5000원 정도만 부담하면 접종할 수 있다. 한편 GSK 인판릭스-IPV는 GSK의 DTaP 백신인 '인판릭스'와 GSK 소아마비 IPV백신인 '폴리오릭스'를 기반으로 출시됐다. 또한 인판릭스-IPV는 B형간염백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백신, MMR(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등 같은 시기에 접종하는 다른 소아 백신들과 접종 부위를 달리해 동시 접종할 수 있다.2012-02-29 13:58:55어윤호 -
신약조합-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 협력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유승)이 신약연구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서울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열린 신약개발조합 26차 정기총회에서 양측은 이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첨복합단지 내 연구시설 투자에 관한 상호협력, 신약개발 등 단지내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신약연구결과물의 기술이전 및 특허에 관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을 통한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여재천 신약개발조합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신약연구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혁신 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을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02-29 12:29:47어윤호 -
플라빅스·글리아티린 매출 200억원 속절없이 깎여[일괄인하 청구액 상위 품목 손실액 분석] 4월 약가 일괄인하로 블록버스터 품목들의 수백억원대 매출 타격이 현실화 됐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플라빅스정75mg과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캡슐은 200억원대 매출이 날아갈 것으로 예측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통과시킨 약가 일괄인하 목록을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지난해 100대 청구 품목들의 매출 손실액을 분석, 추정한 결과 많게는 260억원대에서 적게는 3억원대 매출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933억2800만원의 매출을 자랑했던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75mg이 263억7000만원 수준이 토막나, 연간 손실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리피토정10mg은 715억800만원의 매출 중 198억1000만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연 매출 707억5000만원을 기록해온 대웅 글리아티린연질캡슐도 연 200억4000만원의 매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자의 노바스크정5mg은 597억5900만원의 연 매출에서 71억7000만원의 손실이 예상돼 수백억원대 타격이 예고된 상위 품목들 중 비교적 낮았다. 지난해 530억3900만원의 청구 매출을 올렸던 대웅 알비스정은 122억2000만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하루날디정0.2mg은 466억4500만원의 매출 가운데 57억8000만원 가량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 플라비톨정과 삼진제약 플래리스, 대웅 가스모틴정5mg도 각각 149억7000만원과 147억1000만원, 140억8000만원의 매출이 토막날 것으로 보여 고난이 예고된다. 각각 374억8000만원과 364억6700만원의 청구 실적을 자랑했던 GSK 헵세라정10mg과 동아오팔몬정도 123억9000만원과 120억원의 손실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2012-02-29 12:25:00김정주 -
탈모약 시장, 외용제 부진…처방 경구약 '상승세'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외용제 품목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미녹시딜 제제의 대표주자인 마이녹실(현대약품)과 같은 제제인 프로개인(한국존슨앤존슨), 스칼프메드(CJ제일제당)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모시딜(한미약품)이 10% 이상 성장해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반면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한국MSD)로 대표되는 경구용 처방약 시장은 오리지널과 제네릭 약물들이 동반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27일 데일리팜이 IMS헬스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작년 탈모치료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프로페시아가 매출 238억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프로페시아는 2010년(193억) 대비 23.3% 매출액이 늘었다. 같은 제제 제네릭 시장에서는 피나테드(한미약품), 모나드(JW중외신약)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피나테드는 33억원으로 전년(29억원) 대비 16% 늘었고, 모나드는 24억원으로 2010년 16억원에 비해 44.7% 성장했다. 이어 베아리모(대웅제약) 8억9325만원, 알로시아(동아제약) 8억915만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탈모 적응증을 획득하고 시장에 나선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GSK)도 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 늘었다. 다만 아보다트는 전립선치료제로 명성이 커 다른 탈모치료제와 비교하는 데 무리가 있다. 일반의약품 외용제 시장에서는 마이녹실이 전년 대비 1.1% 떨어지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녹실은 작년 매출이 65억원이었다. 마이녹실에 이어 미녹시딜 제제 가운데는 모시딜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모시딜은 전년 대비 10.3% 오른 9억6065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프로개인 3051만원, 스칼프메드 160만원으로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이밖에 여성 탈모치료제로 잘 알려진 판토가(후파르마)가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상승했고, 같은 제제로 작년 시장에 나온 판시딜(동국제약)은 9억190만원으로 데뷔했다. 다만 IMS헬스데이터가 도매 유통자료를 토대로 하기 때문에 제약-약국 직거래분이 빠져 있어 정확한 매출통계를 내는데 한계가 있어 약국용 탈모치료제의 경우 이 보다 실적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2012-02-29 12:25: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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