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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사탕 대신 '자궁경부암백신'화이트데이에 '사탕'이 아닌 ' 자궁경부암백신'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14일 개원가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지난해부터 GSK의 '서바릭스'와 '신플로릭스', MSD의 '가다실', 화이자의 '프리베나13' 등 자궁경부암, 폐렴구균 백신을 애인이나 지인들의 기념일, 생일 등에 선물로 활용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한 선물 대신 백신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A산부인과 상담실장은 "이달 초부터 자궁경부암백신의 접종가격, 접종스케쥴 등을 문의하는 젊은층 남성들의 방문이나 전화가 많아지고 있다"며 "일반 남성들이 자궁경부암 백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B소아청소년과 원장은 "친구의 아이, 조카 등의 돌 선물로 DTaP, IPV, 폐구균백신을 선물하는 사례도 있다"며 "아이를 키우며 부모들의 백신접종비 부담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백신 선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백신들은 10~20만원 사이의 가격대로 선물로써 적절한 금액일뿐더러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돼 있지는 않지만 전문의들이 적극적으로 접종을 권장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질환에 대한 백신이다. 따라서 앞으로 지인들 간에 백신을 선물하는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자궁경부암백신은 2가 백신인 GSK의 서바릭스가 12~15만원, 4가 백신인 MSD의 가다실이 18만원 가량의 접종비를 받고 있다. 또 폐렴구균백신은 GSK 신플로릭스가 1회 13~15만원, 화이자 프리베나13이 15만원 가량의 접종비를 받고 있다.2012-03-14 06:44:50어윤호 -
민노총 가입 제약노조, 13일 합동 집회 열어민주노총 산하 제약사 노동조합과 사측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조합원 규모가 늘어나 과반수 노조가 되는 것을 막으려는 사측과 정당한 노조 활동 인정을 바라는 근로자측의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애보트 본사 앞에는 약 120명의 애보트, 한미약품, JW생명과학 등 민조노총에 가입한 3개 제약사의 노조원들이 집결했다. 이날 집회의 주축은 애보트 노조로 지난 2008년 이후 4년간 조합원들의 끊임없는 요구에도 사측과 단체협약이 체결되지 못해 민주노총이 애보트를 '집중투쟁사업장'으로 선정하면서 야기됐다. 애보트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노조의 힘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압박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과반수노조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조가입 범위를 영업사원 만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해강 노조위원장은 "한국애보트 전 직원이 350명 가량인데 이중 영업사원은 120명 남짓"이라며 "결국 모든 영업사원이 가입해도 과반수노조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과반수노조란 복수노조가 존재할 시에는 교섭창구 단일화 과정에 참여한 전체 조합원들 중 과반수를 차지하는 노조를 말하고 단일노조일 경우 전체 근로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조를 말한다. 애보트와 같이 단일노조의 경우 조합원이 전체 근로자의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 회사 취업규칙의 개정시 근로자대표가 될 수 없다. 이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이 바라는 것은 단체협상이며 뜻이 관철되지 않을시 6단계에 걸친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한미약품과 JW생명과학 노조는 복수노조의 민노총 가입 이후 노조 해체를 위한 사측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미약품 노조에 따르면 민노총 가입 당시 노조위원장을 화장실의 청결, 누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허위작성을 이유로 해고 했다. 노조활동을 위해 연차를 내 작성하지 못했던 체크리스트를 다음 날 출근해 작성한 것이 허위문서 작성이라는 것이다. 근무 당시 폐기물관리직에 있었던 김영균 노조위원장은 "관행처럼 있어 왔던 일이고 해고 통지 전에 시말서 한장 쓰란 얘기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JW생명과학의 경우 민주노총 가입원에 대한 감시와 탄압에서 나아가 부분 직장폐쇄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김도한 조합원은 "집회장소, 기숙사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조합원들을 감시하고 있으며 이유없는 인사이동, 해고압박 등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2012-03-13 19:12:48어윤호 -
신약조합, 5개 연구회 현판식…본격 활동 다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3일 산하 연구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조합 산하 연구회는 모두 5개로, 분자설계연구회, 원료의약품연구회, 한국의약분석연구회, 한국천연물의약품연구회, RA전문연구회가 등록돼 있다. 원료의약품연구회는 지난 94년, RA전문연구회는 2006년, 한국의약분석연구회는 2008년 6월, 분자설계연구회는 2010년 9월, 천연물의약품연구회는 지난해 9월 발족했다. 이들 산하 연구회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정보 교류 및 커뮤니티를 주력하고 있다. 현판식에 참여한 길찬호(일동제약) RA전문연구회장은 "올 한해는 소통과 비전, 자립을 모토로 다른 연구회와 합심해 정책을 수립하고 건의하는 모임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2012-03-13 18:39:10이탁순 -
'스피리바'보다 뛰어난 COPD약 나오기 힘들다베링거인겔하임과 화이자의 COPD치료제 ' 스피리바'를 능가하는 약이 2020년까지 나오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Decision Resources는 다양한 임상 데이터와 세계적인 석학들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분석한 결과 베링거인겔하임과 화이자의 '스피리바'가 가장 우수한 COPD 치료제로 골드 스탠다드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Decision Resources에 따르면 스피리바는 계열 내 다른 치료제와 비교해 우수한 임상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까지 이 제품을 대체할 치료제가 개발될 것 같지 않다. 최근 새롭게 개발된 치료제들이 COPD 치료 분야에 있어 다양한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나 효능과 안전성 및 내성과 폐도달율 등의 치료 요소를 고려해볼 때 스피리바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Decision Resources는 COPD 치료제 시장 분석을 위해 미국 폐질환 연구자들과 투약 전문의들에게 설문을 한 결과 COPD 치료에 있어 악화 빈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고려돼야 할 사안 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위디쉬 Decision Resources 애널리스트는 "임상 데이터와 세계적인 석학의 견해를 검토한 결과 기존 혹은 최근 개발된 COPD치료제들은 현재 판매 1위 제품인 스피리바와 비교해 어떤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Decision Resources 조사 결과 미국의 폐 및 효흡기학자들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올로다테롤/티오트로피움은 25%의 COPD 환자들에게 처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점유율에 있어서는 2020년까지 하루 한 번 복용하는 다른 기관지확장제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감안해 올로다테롤/티오트로피움은 미국 COPD약물 치료제 시장에서 약 7% 정도의 환자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Decision Resources에 따르면 전세계 COPD 시장의 전체 규모는 2010년에 80억 달러 이상에 달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0년에는 약 1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및 일본의 약물 치료 환자 수가 2010년의 약 1900만명에서 2020년에는 25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노령 인구의 확대와 진단 및 약물 치료의 증가로 인해 COPD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2012-03-13 10:43:19어윤호 -
노바티스, '2012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노바티스(CEO 조셉 지메네스) 본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12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로 선정됐다. 13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로써 노바티스는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에 선정됐으며 8년 연속 세계 3대 제약사 순위에 올랐다. 포춘지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 및 지역, 산업 분야 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리스트는 4000 여명의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 관리자, 금융 전문가들이 ▲혁신성 ▲재정 견실성 ▲사회적 책임 ▲글로벌 경쟁력 등 9가지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노바티스는 위 9가지 항목 중 혁신성, 글로벌 경쟁력, 재정 견실성, 품질경영, 인사관리 등 5개 부문을 높게 평가 받아 제약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에릭 반 오펜스 대표이사는 "노바티스가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로 선정되고 있는 것은 인류 건강을 위한 노바티스의 지난 노력이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2012-03-13 10:29:50어윤호 -
유영제약, 정기 승진자 대상 교육연수 실시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방배동 본사에서 2012년 정기 승진자를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 및 핵심가치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8일에는 주임, 대리 승진자를 대상으로 시간관리, 목표관리 등 핵심역량 향상교육을, 9일에는 과장이상 승진자를 대상으로 코칭 및 리더십 향상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연수에서 유우평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제약시장 속에서 회사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준 것에 감사하고, 이제 새로운 직위에 맞는 목표와 책임을 다하는 유영인으로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승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매년 3월에 정기승진을 단행하며 올해는 68명이 승진했다.2012-03-13 10:21:32이탁순 -
조아, 바이오톤과 함께하는 신학기 포토 이벤트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청으로부터 집중력 향상 효능을 인정받은 조아제약 '바이오톤'이 신학기를 맞아 학습스케줄을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한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교복을 입은 학생 모델들이 가로 1m50cm, 세로 2m30cm의 대형 노트에 가로 20cm, 세로 1m30cm의 대형 형광펜을 이용해 신학기 학습 스케줄을 계획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연간 학습스케줄을 계획하며 집중력 향상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아제약 '바이오톤'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톤은 폴렌엑스, 로얄젤리, 맥아유, 봉밀(꿀) 등 천연성분이 들어있어 집중력 향상뿐만 아니라 전신회복, 심장 및 순환기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노인성소모질환예방 등의 효능을 가진 일반의약품이다.2012-03-13 09:52:48이탁순 -
화학노련, 올해 임금인상률 요구안 최저 4% 제시50여개 제약사가 속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한국화학노동조합연맹(이하 화학노련)이 제약업체의 올해 임금인상률 요구안을 작년 물가상승률 4%에 사업장 여건을 감안한 +α로 정했다. 화학노련은 12일 회의를 갖고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조 측 인상률 제시안으로 4%+α로 의결했다. 그동안 화학노련 측은 임금인상률과 관련해서는 개별 사업장의 입장을 존중한 편이었지만, 올해는 약가인하로 사측의 일방적 주장이 거세질 것으로 보여 가급적 연맹이 제시한 인상률을 단위사업장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연맹은 올해 임금협상을 공동 교섭을 통해 그룹협상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화학노련 관계자는 "작년 물가상승률만 반영해 4%라고 정할 경우 인상여지가 있는 조직은 오히려 교섭에서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플러스 알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연맹 요구율은 최저 4%라는 설명이다. 한편 화학노조에 가입된 제약업체는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일동제약, 보령제약 등 국내사와 한국화이자, 한국GSK,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바이엘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노바티스 등이 외자사가 포함돼 있다.2012-03-12 20:55:22이탁순 -
베링거인겔하임, '엘리스탁스' 다리모델 선발대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레그쿨링 스프레이 '엘리스탁스'의 다리 모델 선발대회를 12일부터 개최한다. 12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모델 지망생뿐 아니라 아름답고 건강한 다리로 엘리스탁스의 얼굴이 되고 싶은 여성은 누구나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엘리스탁스 다리 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에 전신 혹은 다리 사진을 올리거나 코엑스, 용산 아이파크몰,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현장 부스를 직접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12일부터 4월30일까지로 선발 결과는 5월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검색창에 엘리스탁스를 입력, 이벤트 홈페이지(www.alistax.co.kr/conte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최종 우승자는 신청기간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및 실무진의 면접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상금 200만원 수여와 엘리스탁스 전속 광고 모델의 기회를 얻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 3위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금 50만원이 제공되고, 4등 300명에게는 해피 포인트 5000점이 부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2-03-12 15:28:11어윤호 -
우루사 모델 차차차 3부자 "상암축구장에 떴다"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K리그 개막전에 차범근, 차두리, 차세찌 삼부자가 떴다. 비록 실물과 똑 같은 가면을 쓴 '가짜' 모델이었지만 축구팬들에게 '간 덕분이야' 송과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0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012 FC서울과 전남 드래곤즈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팬과 함께하는 우루사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차범근-차두리-차세찌 3부자가 동반 출연, 인기몰이중인 우루사 CF의 새로운 광고송 '간 덕분이야'에 맞춰 우루사맨 복장을 한 댄서들이 춤을 추는 것으로 시작됐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은 일명 차차차 패밀리 댄스를 직접 눈앞에서 보며 재밌다는 듯 카메라를 꺼냈고,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춤을 따라 추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꽃샘 추위 속에서도 약 1500여 명의 축구팬들이 참여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국민 간 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축구팬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2012-03-12 14:30:1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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