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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토', 새 적응증 달고 항응고제시장 본격 공략항응고제 ' 자렐토'가 '와파린'대체제로써 자리매김에 본격 나선다. 지난 2월 식약청으로부터 심방세동환자의 뇌졸중,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재발성 심재정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획득한 것이다. 바이엘은 6일 소규모 미디어 좌담회를 개최하고 자렐토(리바록사반)의 ROCKET-AF 임상결과, 환자 치료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제프나 라이스 콕스 캐나다 달하우지대학 심장내과 교수는 당장 와파린 시대의 끝을 예고할 수는 없지만 점차 비중이 축소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무엇보다 이날 좌담회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것은 자렐토를 포함, 이른바 '포스트 와파린'으로 불리는 3개 치료제에 대한 평가였다. 코스 교수에 따르면 직접비교임상이 없기 때문에 자렐토,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 BMS와 화이자의 '엘리퀴스(아픽사반) 간 우열성을 따지기는 힘들다. 다만 각각의 임상결과를 고려했을때 환자의 연령, 병력 등 조건에 따라 비교적 적합한 치료제를 가늠할 수는 있다는 설명이다. 뇌졸중의 위험도를 나타내는 차드스코어가 프라닥사, 엘리퀴스의 임상에서는 2점대로 나타났지만 자렐토는 평균 3.5점대다. 즉 고연령, 고위험군이 자렐토 임상에 가장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해당 환자군에 적합한 치료제다. 또 임상결과를 고려하면 프라닥사는 허혈성뇌졸중 발생률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 아픽사반은 환자층은 가장 젊지만 출혈 위험성이 적어 안전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콕스 교수는 "의사, 환자의 입장에서 3개 신약의 등장으로 다양한 치료 옵션이 생겼다는 점은 괄목할만한 일이다"라며 "각 치료제의 장점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렐토는 1일1회 복용하는 최초의 경구용 Factor Xa 직접 억제제다. 장기적인 혈액 응고 모니터링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점, 음식물과 상호 반응이 다른 약물에 비해 적다는 점, 환자의 나이와 성별, 체중, 인종에 따른 용량 조절 역시 필요하지 않다는 점 등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2012-04-06 15:42:57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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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인하 반품대란서 빛난 RFID…'거참 신통하네'4월 일괄인하 시행으로 약업계가 반품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처음으로 차액정산에 나서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5일 한미약품 측은 다음 주부터 직거래 약국에 대한 약가차액 정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미 관계자는 "최근 직거래 약국에 대한 차액보상 규모 파악을 마무리 짓고, 다음 주 중 약가차액 보상을 개시한다"고 말했다. 전 품목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을 도입한 한미의 이번 차액보상의 경우 4월 이전에 판매된 의약품의 약가 차액 분을 보상하는 절차다. 한미는 이번 약가 일괄인하 조치로 196품목의 약가가 인하됐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 복지부가 서류상 반품을 허용함에 따라 마이너스 매출을 발생시키는 방법으로 차액 분을 보상할 방침이다. 이번 차액보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이유는 한미의 RFID 시스템이 한 몫했다는 평가다. RFID 시스템은 제품 정보가 담긴 태그(Tag)를 장착해 의약품을 추적·관리하는 첨단 시스템으로, 2009년 한미약품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영업사원이 리더기를 이용해 5분 내 약국 내 재고량과 유통기한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미 관계자는 "RFID로 인해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재고 물량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차액보상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 시라도 빨리 보상을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미가 공식적으로 차액보상을 약속함에 따라 향후 업계 보상절차가 본격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최근 제약사 195곳 중 차액정산 협조 확인서를 제출한 제약사는 136곳, 미제출 제약사는 56곳이라고 밝힌 바 있다.2012-04-06 06:45:00가인호 -
제약협 집행부구성 무기한 연기…"원점서 다시"" 제약협회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전임 집행부의 회무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전임 이사장단사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죄송하다. 성의와 진정성이 부족했다는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오늘(6일)부터 제약 원로들을 만나뵙고 해결점을 찾을 생각이다." 제약협회 윤석근 이사장이 5일까지 마무리하려 했던 이사장단사 구성을 무기한 연기하고 다시한번 몸을 낮췄다. 또 오늘(6일)부터 제약원로들을 만아 협회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이사장은 5일 "지금 상황에서는 집행부 구성보다 중·상위제약사간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며 "중견제약 오너 4~5명과 함께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제약 원로들을 직접 만나 해법을 모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제약원로 6~7명을 만나 원활한 협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협의를 하겠다는 것이 윤 이사장의 생각이다. 윤 이사장은 "현 시점에서 전임 이사장단이 반드시 회무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본의아니게 전임 집행부에 불편함을 줬다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윤 이사장은 "5일까지 부이사장 수락여부를 통보받기로 했지만 이를 무기한 연기하고, 전임 집행부들이 충분히 (부이사장 수락과 관련한) 의사결정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더 갖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약업계 상황이나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전임 이사장단사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이 윤 이사장의 입장이다. 특히 윤 이사장은 "전임 집행부 회무 참여를 위해 무조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성의와 진정성이 부족했던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삼고초려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사장 사퇴와 관련해서도 이사회서 논의된 후 의사결정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윤 이사장은 "(이사장 사퇴를 비롯한) 어떤 논의든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전임 집행부 멤버들이 일단 이사장단사에 참여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면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2012-04-06 06:44:54가인호 -
R&D중심 협회 "사단법인 설립은 장기 로드맵""우선 매달 신약개발과 글로벌을 주제로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들이 모여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설립은 승인 절차도 있는 만큼 천천히 고려해보겠다," 동아제약 등 8개 제약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가칭 '미래혁신포럼’이 사단법인 설립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5일 미래혁신포럼을 준비중인 제약사 CEO는 "사단법인 설립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 과정을 거쳐 진행할 계획"이라며 "우선 5월부터 매달 신약개발과 R&D를 중심으로 포럼을 열어 공감대 형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인 설립은 참여 제약사의 충분한 의견과 타당성을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것이 '미래혁신포럼'의 기본 방침이다. 한편 연구개발 중심 협회는 제약협회 회원사 자격은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제약단체 창립을 밝혔다는 점에서 '분열'이 아닌 '이원화'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또 제약사 30여곳이 참여하는 비교적 큰 규모의 협회 설립인 만큼 복지부의 법인 승인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2012-04-06 06:44:52가인호 -
지오영, 매출 8000억원 돌파…22.05% 성장지오영이 매출 8000억원을 돌파했다. 지오영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6761억원) 보다 22.05% 성장한 813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6억원을 기록해 전년(118억원) 보다 40.72% 증가했고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8억원) 대비 76.79% 늘었다. 한편 지오영의 판매법인 지오영네트윅스는 전년(6798억원) 대비 소폭 감소한 676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82.92%(7억3200만원 → 13억3900억원), 순이익은 76.79%(8억3600만원 → 14억7800만원) 증가했다.2012-04-05 23:03:08이상훈 -
한·미·일 암 전문가들 9일 신라호텔서 심포지엄혁신적인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한-미-일 3개국의 항암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쥬가이제약의 합작 법인인 C&C신약연구소(대표 최학배)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과 함께 오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신약 R&D 전략과 혁신적 항암신약 개발 도전'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C신약연구소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엔드류 C. 본 에센바흐 前 FDA 청장과 모리토 몬덴 일본 암연구회 아리아께병원장 등 국내외 보건의료계 저명인사가 대거 참여해 세계 신약 개발 트렌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해외 연자로는 전 미국 FDA 청장인 엔드류 C. 본 에센바흐 박사를 초청해 '미국 내 새로운 항암 요법 동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일본 암연구회 아리아께병원장 겸 암대책추진협의회 회장인 모리토 몬덴 박사가 '개인 맞춤형 항암 치료를 위한 기초& 8729;임상 연구' 강의를 통해 새로운 항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 연자로는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가 '항암 요법의 혁신적 탐색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연세대 의대 송시영 교수와 국립암센터 김인후 연구소장이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 계획이다.2012-04-05 15:57:5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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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지난 15년간 신약 승인 건수 최다노바티스가 지난 15년간 신약 승인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오메티컬 혁신 연구소이노씽크 센터 버나드 무노스 박사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제약업계가 혁신적 신약 가뭄에 시달린 기간에도 노바티스는 지난 15년간 20개의 신약을 승인 받았고 머크와 존슨 앤 존슨도 상위에 랭크됐다. 노바티스는 지속적인 신약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신약출시로 환자의 의학적 필요를 충족하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왔다. 대표 신약으로는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글리벡 ▲차세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붙이는 치매치료제 엑셀론 ▲신장암치료제 아피니토 ▲당뇨병치료제 가브스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경구용 다발성경화증치료제 길레니아 등이다. 이와 함께 노바티스는 지난 한해 동안 총 매출의 16%에 달하는 92억 달러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지속적으로 R&D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또 세계 제약업계에서 가장 생산성 높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현재는 약 130여개의 신약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노바티스는 다국가 임상시험의 국내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바이오 벤처펀드 중 하나인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통해 국내 신생 바이오 벤처 기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12-04-05 14:52:50어윤호 -
메디포스트, 다이어트 보조제 '메디슬림' 출시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에서 천연 성분의 다이어트 보조제 '메디슬림'을 출시했다. 5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하 지방 및 내장 지방 등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청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다. 인도 남서부에 자생하는 열대 식물의 일종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껍질 부분에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HCA가 다량 함유돼 있어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메디슬림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개발됐으며, 다른 다이어트 보조제와 달리 알로에베라, 블루베리, 녹차, 호박 추출물, 옥수수수염 추출물 등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메디슬림은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면서도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성인 남녀 및 학생, 출산 여성 등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2-04-05 14:47:43어윤호 -
"한국 한미약품 보니 자부심 더 커졌어요"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 우수사원 42명이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지난 1일 입국한 북경한미약품 연수단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유수 의료기관과 한미약품 본사 및 연구센터, 팔탄공장 등을 견학한 후 6일 출국한다. 연수단은 특히 4일 한미약품 본사를 방문해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과 환담하고 북경한미약품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중국 중경지역 담당 영업사원인 춰호(30)씨는 "한국 한미약품을 견학한 후 북경한미약품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다"며 "중경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다짐을 마음 속으로 했다"고 말했다. 연수단과 환담한 임성기 회장은 "북경한미는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이미 입증 받은 중국 내 영업력에 더해 한국과 중국간 R&D 교류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북경한미가 글로벌 한미의 전초기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약품은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글로벌화에 성공한 대표적 국내 제약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해에도 북경한미는 22% 성장하며 매출 5억7740만 위안(1053억원)을 달성했다.2012-04-05 10:16:26이탁순 -
조아제약, 한국 프로야구 4년 연속 후원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박찬호, 이승엽 등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로 사상 최대의 흥행이 점쳐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4년 연속으로 후원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이다. 올해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에서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들을 보도해 그 권위와 품격을 한층 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에는 매 주간(상금 50만원) 및 월간(상금 100만원) MVP를 선정, 수상자 홈구장이 위치한 조아제약 영업소 직원이 직접 시상하고, 연말 최종 시상식에서는 대상 한명을 비롯해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시상한다. 한해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2012-04-05 09:35: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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