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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미약품 보니 자부심 더 커졌어요"

  • 이탁순
  • 2012-04-05 10:16:26
  • 요약
  • 북경한미약품 우수사원 42명, 대학병원∙본사 등 견학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 우수사원 42명이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지난 1일 입국한 북경한미약품 연수단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유수 의료기관과 한미약품 본사 및 연구센터, 팔탄공장 등을 견학한 후 6일 출국한다.

연수단은 특히 4일 한미약품 본사를 방문해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과 환담하고 북경한미약품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중국 중경지역 담당 영업사원인 춰호(30)씨는 "한국 한미약품을 견학한 후 북경한미약품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다"며 "중경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다짐을 마음 속으로 했다"고 말했다.

연수단과 환담한 임성기 회장은 "북경한미는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이미 입증 받은 중국 내 영업력에 더해 한국과 중국간 R&D 교류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북경한미가 글로벌 한미의 전초기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약품은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글로벌화에 성공한 대표적 국내 제약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해에도 북경한미는 22% 성장하며 매출 5억7740만 위안(1053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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