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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탈모방지 한방샴푸 '동의모' 출시동국제약은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 기능성을 인증 받은 한방샴푸 '동의모(東醫毛)' 헤어케어 시리즈를 출시해 탈모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남성과 여성 성별에 따라 탈모의 원인 및 증상 등 특징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남성용 라인과 여성용 라인으로 구분해 발매에 들어갔다. 동의모샴푸액M과 동의모리퀴드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남성용 라인은 탈모방지와 양모 효과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탄력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또 동의모샴푸액W와, 동의모리퀴드, 동의모트리트먼트액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여성용 라인은 모발에 볼륨감을 증가시켜 머릿결을 풍성하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동의모 시리즈는 아연피리치온액 성분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주며, 살리실산, 덱스판테놀 성분과, 한방 성분이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이들 성분들이 모근을 건강하게 해주고 탈모방지 및 모발성장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탈모는 성별에 따라 원인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의모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해 탈모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2012-06-27 09:09:30이탁순 -
녹십자 "세포치료제는 미래산업"…이노셀 M&A 임박"세포치료제 분야는 미래 성장동력산업임에 틀림없다." 녹십자가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벤처인 이노셀 인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녹십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노셀'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규모는 약 150억원이다. 녹십자는 이노셀에 제시한 선행조건을 완료할 경우 8월 16일까지 투자금액을 납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녹십자는 이노셀 주식 2581만 7556주를 배정받게 돼 23.46%의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노셀측에 등기이사 선임, 투자계획 변경·해지 요청, 기업결합신고 등의 선결조건을 제시했다"며 "이 조건이 이행될 경우 8월 16일 인수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이번 이노셀 인수를 통해 세포치료제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을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노셀의 노하우를 살려 본격적으로 바이오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세포치료제 분야는 미래의 성장동력산업이 분명하다"며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이노셀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이노셀은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현재 뇌종양 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중에 있다.2012-06-26 12:25:58가인호 -
녹십자, 중국에 1000만 달러 규모 알부민 수출녹십자(대표 조순태)가 1000만 달러(한화 115억원)규모의 알부민을 중국에 수출하며 본격적인 중국시장 확대에 나섰다. 녹십자가 국내에서 제조한 혈액분획제제 완제품을 중국에 직접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녹십자는 중국녹십자를 통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분획제제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중국에 공급해왔다. 수출된 알부민의 중국 내 유통은 중국녹십자가 설립한 의약품 도매법인 '안휘거린커약품판매유한공사(대표 김석훈, 이하 거린커)'가 맡게 된다. 거린커는 알부민 외에도 향후 세계 세번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F'와, 세계 두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중국진출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회사 해외사업본부 김영호 전무는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에 따라 최근 알부민 등 혈액분획제제의 수요가 증가해 직접 수출을 하게 됐다"며 "올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2014년까지 약 2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2-06-26 09:52:45이탁순 -
PPI 신규약물 속속 진입…2천억 시장 꿈틀2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한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제제 시장이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시장 리딩품목인 '란스톤'을 보유하고 있는 제일약품과 200억원대 '판토록' 개량신약을 개발한 안국약품이 하반기 신규 PPI제제 발매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개 대형품목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PPI 제제 시장이 신규 제품 진입으로 재편이 가능 할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이 시장은 제일약품의 '란스톤'이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넥시움, 판토록, 파리에트, 라비에트 등 5개 약물이 전체 시장의 50%를 넘어설 정도로 블록버스터 품목의 각축전이 되고 있다. 그러나 업계는 제일약품과 안국약품이 발매하는 PPI 신규 약물이 충분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기존 약물과 차별성을 내세운 효능 효과를 앞세워 공략이 가능하다는 분석 때문이다. 제일약품이 국내 영업을 전담하는 덱실란트는 다케다제약의 신약으로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발매되는 품목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품목은 미국에서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을 만큼 국내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PPI제제 시장 성장세가 역류석식도염 환자 증가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PPI 최초로 적용된 Dual Delayed Release 기술이 결합돼 체내 지속 시간을 증가시킨 제품으로 관심을 모을 뿐만 아니라, 오메프라졸이나 에소메프라졸에서 나타나는 클로피도그렐과의 약물상호작용을 보이지 않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 본격적인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란스톤 영업 노하우를 살려 발매 1년차에 블록버스터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덱실란트 국내 영업으로 란스톤에 이은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제품 탄생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안국약품이 올 하반기 발매하는 판토록 개량신약 레토프라(성분 에스-판토프라졸나트륨 삼수화물)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개량신약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 품목은 '에스-오메프라졸' 등 기존 PPI 이성질체 개량신약들과는 달리, 기존 판토프라졸 신약에 비해 절반 용량만을 복용하여도 동등 이상의 효과와 부작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안국측은 '레토프라' 개발에만 5년을 투자할 정도로 시장 성공 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안국 관계자는 "PPI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이성질체 개량신약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용법용량과 부작용 개선 등의 장점을 갖고 있는 만큼 충분히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PPI제제 시장은 란스톤이 지난해 130%나 성장한 377억원대 실적으로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넥시움(239억원·아스트라제네카), 판토록(232억원·태평양제약), 파리에트(174억원·한국얀센), 라비에트(106억원·일동제약) 등이 대형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역류성식도염 환자의 급격한 증가로 이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PPI제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반응도 긍적적이다. 한 내과 전문의는 "역류성식도염 환자 증가로 PPI 약물의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부작용이 적고 다양한 증상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H2RA 제제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06-26 06:44:58가인호 -
조아제약, 중국 의약품 시장 진출 박차조아제약이 3년 연속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선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리는 ‘제12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2)’에 참가한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 5x6m에 달하는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총 34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톤(집중력 향상), 가레오액(이담 소화제) 등 회사를 대표하는 경구용 앰플 제품은 물론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맨포스(간장약), 우라니틴(간장약), 훼마틴에이시럽(철분제) 등 완제의약품과 레드진생, 블루베리큐, 조아엉컹퀴골드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독부스를 마련해 R&D에서 제조, 유통까지 신뢰할 수 있는 조아제약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할 것” 이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조아제약만 생산 가능한 Drinkable 앰플 제형의 특장점을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CPHI CHINA는 20여개국, 2,000여개의 의약관련 업체의 참가가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17개국 1,913개 업체가 참가해 37,644명의 참관객이 몰렸던 아시아 지역 최대의 의약품 전시회다.2012-06-25 11:01:04가인호 -
아로나민 모델 유세윤씨, 게릴라 동영상 화제일동제약 아로나민 모델인 개그맨 유세윤의 게릴라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개그맨 유세윤이 피로물질 캐릭터로 등장하는 동영상은, 사무실, 지하철, 회식장소 등을 불시에 방문, 즉석에서 인터뷰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시민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해당 동영상은 일동제약이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의 프로모션으로 진행 중인 피로물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이다. 일동측은 ‘피로의 원인은 피로물질’이라는 테마를 유세윤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흥미롭게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부분 연출되지 않은 실제 상황을 담고 있어 더 큰 재미를 준다는 평가다. 해당 동영상은 지하철편, 사무실편, 회식편,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버전으로 편집돼 케이블TV, 지하철, DMB 등에 CM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좀더 많은 에피소드를 담은 풀버전도 찾아볼 수 있다.2012-06-25 10:55:45가인호 -
광동, 국내최초 구강질환 필름형 치료제 출시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국내 최초의 필름형 구내염 치료제 ‘쿨스트립 필름형 트로키’를 개발, 출시했다. 쿨스트립은 ‘염화세틸피리디늄’ 성분 1.5mg을 함유해 입안이나 편도, 인두 부위에 발생한 염증을 완화시켜준다는 설명이다. 필름형으로 침과 함께 녹여서 삼키기 때문에 염중 부위에 약물이 머무르면서 세균의 성장을 막거나 살균 작용을 일으키는 원리다. 입안과 목 부위는 공기와 음식물이 통과하거나 머무르는 통로여서 사람에 따라 감염성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구내염으로 인한 심한 통증이나 음식물 섭취 곤란, 발음 이상 등으로 일상 생활에 여러 불편함을 초래한다. 회사 관계자는 "쿨스트립은 필름형태로 된 최초의 구강질환 치료제로써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우표 정도의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 이에 따라 알약이나 가루약 복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나 여성, 노약자들이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기존의 구내염 치료제는 가글을 위한 액체 형태, 통증 부위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 사탕 모양의 트로키 형태 등으로 출시돼 있다. 회사측은 이번 필름형 제제의 출시로 소비자들이 개인적인 성향이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회사측은 “회의나 운동, 수업, 운전 중에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제”라며 “쿨스트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적응증의 필름형 제제를 출시해 타 제형 제제 복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으로써 제시해나간다”는 방침이다.2012-06-25 09:04:33가인호 -
제일약품, 4천원대 필름형 발기부전약 출시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22일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인 '포르테라' (성분명:실데나필)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포르테라'는 기존 성분인 '실데나필 시트레이트'에서 염(시트레이트)을 제거한 발기부전 치료제로 휴대성과 복용성을 극대화 한 필름형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정제와는 달리 ‘포르테라’는 구연산(시트레이트)의 염을 제거하여 쓴 맛을 없애고 제형의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 출시 된 필름제보다 조금 더 경제적인 4천원대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제일 측은 "발기부전 치료제의 트렌드는 이미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편리한 필름형제제로 움직이고 있다. 많은 제형들이 출시되지만 앞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필름형제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명인 ‘포르테라’는 음악기호에서 ‘세게’ 또는 ‘강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포르테’에서 나온 뜻으로 노골적인 타사의 다른 제품명들과 비교하여 세련되면서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오리지널 항콜린제 ‘BUP-4’로 비뇨기과 분야에서 자리매김 한 제일약품은 이번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인 ‘포르테라’ 출시로 향후 비뇨기과 영역에서의 입지도 굳건히 다져나간다는 게획이다.2012-06-25 08:15:14가인호 -
"제약협회 브레인이 없다"…정책연구소 설립 절실[이슈진단]제약협회 정책연구소 설립 가능할까 " 제약협회가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약협회 역할론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제약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브레인'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정책기관 설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이다. 제약협회는 그동안 업계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지 못했다. 상위제약사 위주의 협회 운영이라는 비판이 따라붙으면서 중소제약사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했다. 쌍벌제, 기등재목록정비, 시장형실거래가제, 일괄 약가인하제도 등 최근들어 굵직한 제도 도입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협회의 현안 대처가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여기에 이경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역할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도 현실이다.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업계는 지금이라도 제약협회가 다양한 정책연구개발은 물론 조직 및 예산 재정비를 통해 위기의 제약산업을 정면 돌파할 ‘구원투수’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정책연구 부재로 제약업계 어려움 가중 제약업계는 제약협회의 치명적인 약점을 '정책연구 부재'라고 보고있다. 그동안 약가제도를 비롯한 정부 정책에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의견과 함께, 정책기관으로서 협회 기능은 '제로'에 가까웠다는 비판이 따른다. 정책연구소가 없는 제약협회는 그동안 제약산업과 관련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하지 못했고, 정부와 진지한 대화를 진행할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약가규제 정책이 이어지고 있고, 끊임없는 제약산업 이슈가 생성되고 있지만 정작 정책전담기관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라며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거나 현안이 생길때마다 업계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정책전담기관 설립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임시운영위서 정책기관 설립 논의할 듯 다행인것은 제약협회 집행부도 정책기관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사장 선출 후유증에 따라 상위제약사 최고경영자 중심으로 임시운영위원회가 가동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연구소 설립'에 대한 논의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임시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CEO는 "상당수 최고경영자들이 정책연구소 설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27일 열리는 회의서 협회 중장기적 역할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3개월간 개최되는 임시운영위서 협회의 예산과 조직, 정책전담기관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제약업계는 약 40억원대 규모인 협회 예산을 확대하고, 조직을 능동적으로 개편해 협회 직원들의 개인적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다.2012-06-25 06:45:17가인호 -
대웅제약 '반바지 차림 출근'…쿨비즈 도입대웅제약(대표 이종욱)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비즈(복장 간소화) 바람이 불고 있다. 노타이, 반팔셔츠 등 가벼운 차림은 일상이 됐고 반바지와 샌들까지 어느새 직원들의 출근 복장으로 등장했다. 전례없이 심각한 전력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 덩달아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높아져 일거양득이라는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6월부터 8월까지 하계기간동안 넥타이를 매지 말고, 외부행사 참석이나 의전상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상의 자켓을 입지 않고 반팔 셔츠를 착용하도록 하는 하계 자율복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넥타이를 매지 않고 재킷을 벗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를 2도가량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 해피데이에는 퇴근과 함께 곧장 가족들과의 즐거운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반바지와 샌들 착용도 허용하는 등 자율복장의 수위도 크게 확대했다. 대웅제약은 직원들의 호응도가 뜨겁자 이같은 쿨비즈 운동을 더욱 확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인사기획실 박경훈 사원은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에도 동참하고, 획일화된 복장대신 나름대로 멋도 내면서 시원함까지 누리는 쿨비즈 정책이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라고 반겼다.2012-06-23 09:38:29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