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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희망퇴직 프로그램 가동…20명 감원한국얀센이 희망퇴직( VSP) 프로그램을 가동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얀센은 지난 9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VSP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접수기간은 15일 까지며 감원 규모는 20명이다. 얀센의 VSP 조건은 '근속년수+8개월'이다. 이는 올해 인력조정을 진행한 다국적제약사중 가장 취약한 수준이다. 게다가 이 회사는 상한선을 24개월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만약 30년을 회사에 몸담았던 직원이 VSP 대상자가 될 경우 24개월치 급여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들어 다국적사들이 연이어 희망퇴직을 가동해 영업사원 뿐 아니 라 전체 제약업계 종사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얀센의 경우 보상 조건도 좋지 않아 직원들의 상심이 더 클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얀센 관계자는 "보상금에 연간보너스, 고정상여 등이 포함되고 전직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에 대해 회사는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국적제약사의 희망퇴직 프로그램 가동은 올해 들어 이번이 다섯번째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바이엘이 5월, GSK, 애보트가 7월에 인력조정을 단행한바 있다.2012-10-11 11:12:20어윤호 -
화이자, 고혈압·고지혈복합제 '카듀엣' 고용량 출시화이자의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 카듀엣(암로디핀 베실산염/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신규 용량이 출시됐다. 한국화이자는 카듀엣 10/20mg을 10일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용량 추가로 카듀엣은 5/10mg, 5/20mg, 10/20mg의 총 3가지 용량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카듀엣은 고혈압치료제인 '노바스크'와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를 합친 복합제이다. 이번 고용량 출시는 암로디핀 함량을 기존 5mg에서 10mg으로 높인 10/20mg제형 출시로 암로디핀 5mg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했던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도 1일 1회 요법 옵션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 카듀엣 10/20mg의 1정당 약가는 1100원으로 동일 성분인 암로디핀 베실산염와 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을 따로 복용하는 경우보다 최대 113원까지 저렴해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를 동시에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김선아 한국화이자 이스테블리쉬트 프로덕트 사업부 전무는 "카듀엣 10/20mg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항고혈압약제 및 스타틴 복용의 혜택을 누리고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10-11 10:39:35어윤호 -
한올바이오, 어르신 모시고 사랑나눔 음악회 개최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가 후원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한올생명의집(원장 곽병찬)에서 지역주민과 치매노인, 중풍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음악회'를 오는 13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랑나눔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화관연합회와 경남챔버쏘사이어티가 주관한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경남챔버쏘사이어티의 차문호 음악감독은 "클래식을 비롯해 드라마 OST, 뮤지컬 삽입곡,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해 복지시설 환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올생명의 집은 2003년 한올바이오파마 김병태 회장이 사비를 털어 경남고성의 병산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이다.2012-10-11 09:05:11이탁순 -
약가인하로 휘청한 제약업계, 리베이트 조사에 패닉일괄 약가인하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한동안 잠잠했던 리베이트 조사가 또다시 시작되자 제약업계가 패닉에 빠졌다. 특히 정부의 약가인하 단행 이후 혁신형 제약업체 선정 등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분위기를 추스려가던 제약업계는 "대형 악재가 터졌다" "이게 끝이냐, 시작이냐"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업계는 10일 압수수색을 받은 동아제약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또 다른 조사대상이 어디인지 발빠르게 정보수집에 나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압수수색을 받는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규모는 90억원대로, 검찰 수사반은 사건에 연루된 에이전시와 거래업체 등 3곳을 조사 중이다. 이날 동아 관계자는 "갑자기 조사가 나와 내부에서도 진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며 "의혹을 받고 있는 리베이트 부분이 사실인지, 쌍벌제 전후의 일인지는 현재로서는 아는 게 없다"고 전했다. 이날 압수수색에 나온 30여명의 조사관은 검찰과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직원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에 설치된 정부 합동 리베이트 수사단의 지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아 말고도 또다른 상위 제약사도 조사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업계에 전해져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수사반 관계자도 압수수색한 동아가 "기존 수사해오던 여러 업체들 가운데 한 곳"이라고 말해 또다른 제약업체도 리베이트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정부 일각에서도 합동 수사반이 모 상위 제약사를 내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제약업계는 이번 리베이트 조사가 지난 6월 선정된 혁신형 제약사로 불똥이 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혁신형 제약 선정과 관련해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조사로 정당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반응이다. 혁신형 제약업체 한 관계자는 "이렇게 어려운 때 리베이트 조사라니 한숨부터 나온다"며 "그렇지 않아도 혁신형 제약 선정과 관련해서 말들이 많은데 이번 조사로 더 부정적으로 인식될까 우려스럽다"고 고개를 떨궜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리베이트 대상이나 규모 면에서 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다"며 "결과를 기다려봐야 겠지만 조사 소식만으로도 한동안 업계가 움츠려 들 것 같다"고 바짝 긴장했다.2012-10-11 06:45:00이탁순 -
한국마이팜제약 봉사단체 홍보대사에 이봉주 선수한국마이팜제약은 10일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한국마이팜제약과 함께하는 스포츠닥터스-양학선 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2009년 마흔의 나이에 마흔번의 풀코스를 완주하고 은퇴한 국내 마라톤 최고 기록 보유자 이봉주 선수는 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 등 많은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그는 "내가 달릴 때마다 국민들의 성원은 내가 훈련하면서 만든 근육의 힘보다 강했다"며 "그동안 받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포츠닥터스-양학선 후원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의료스포츠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과 함께하는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의사들(의사회 회장 최광호-초이스피부과)이 주축이 돼 스포츠스타들(스포츠인회 회장-황영조)과 연예계스타들(예능인회 회장-정준호)과 함께 국내외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있는 저소득 노약자, 장애인들에게 의료봉사활동과 스포츠유망주에 대한 후원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된 의료봉사단체이다. 오는 17일 스포츠닥터스는 충북 음성의 음성소망병원에서 정신질환 등 장애로 고통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음성 환우 축제'에 봉사활동을 나설 예정이다.2012-10-10 19:36:33이탁순 -
제약협회 "1원 낙찰·리베이트 근절에 회무 총력"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0일 오전 협회에서 제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원 등 초저가의 낙찰·공급 관행을 근절하는 등 유통투명화를 위한 노력에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회에서 제약산업 육성을 주문하면서 동시에 리베이트 근절 및 입찰제도 개선이 선결과제임을 집중 거론하고, 지난 8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도 제약업계 스스로 유통투명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데 따른 것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1원 등 초저가 낙찰·공급 관행 및 영업현장에서 리베이트를 근절하는 데 회무를 집중,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관철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협회는 "국회 및 복지부도 1원 등 초저가 낙찰·공급이 건전한 거래풍토 조성과 산업발전에 바람직하지 않은 것임을 재차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1원 낙찰 등에 따라 상식이하의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한 사실이 확인된 제약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6월 27일 임시운영위원회(현 이사장단회의)의 결정사항과 동일한 조치다. 제약협회는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는 일에도 노력을 배가할 계획이라며 특히 불법 리베이트로는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하거나 매출증대를 꾀할 수 없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1원 등 초저가 낙찰·공급 등 불공정한 유통해위의 근절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이러한 공동의지는 담합행위가 아니며,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2012-10-10 17:10:19이탁순 -
부광약품, 표적항암제 초기용량 임상 목표달성부광약품은 차세대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의 다국가 임상시험이 미국FDA 승인 하에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유타대학의 헌츠먼 암센터와 한국에서 진행 중으로 부광약품은 임상시험의 초기 용량인 100mg 투여군에서 모든 환자에 대한 1차목표를 무사히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용량을 증량할 계획으로, 현재는 임상시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환자들이 대기중인 상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신생혈관형성 억제제로 현재까지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다른 제품에 비해 효과는 우수하면서 안전성은 현저히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같은 신생혈관형성 억제제인 '아바스틴'이 연간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감안한다면 제품 개발 시 부광약품에 큰 성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2-10-10 14:40:50이탁순 -
태평양제약-그린코스코, 인공유방 제품 공동판매태평양제약(대표 안원준)과 그린코스코(대표 송동범)가 인공 유방(Breast Implant) 제품인 'NaturgelTM'(한글명: 네이쳐 겔)에 대한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9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태평양제약과 그린코스코는 네이쳐 겔 공동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인공 유방 시장에서 네이쳐겔의 국내 판매 저변을 크게 확대해 국내 시장 점유율 증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안원준 태평양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가 윈-윈하면서, 국내 인공 유방 시장을 주도해 갈 것이며, 이를 통해 메디컬 뷰티 전문 회사로서 다양하고 확고한 위치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2012-10-10 14:28:40이탁순 -
"A사 말고 모 상위제약도 리베이트 혐의 받고 있다"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의 이번 A사 압수수색은 내·외부 제보에 따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10일 리베이트 조사 소식에 정통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A사 압수수색은 내부와 외부에서 동시에 제보가 나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A사 말고도 상위 5대 업체 가운데 한 곳도 리베이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혐의가 포착된 A사의 리베이트는 에이전시사를 통해 의·약사에게 간접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이 사용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같은 추측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제약업계는 큰 소용돌이에 휘말릴 공산이 크다. 혁신형 제약 선정 등으로 산업 육성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상위업체 두 곳이 리베이트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면 지원과 화합 분위기가 깨지면서 전체 업계에 미칠 파장도 클 것으로 분석된다.2012-10-10 12:09:00이탁순 -
리베이트 수사반, 오늘 A제약 본사 압수수색정부 합동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이 10일 오전 국내 유명 A제약을 압수수색했다. 수사팀은 이날 오전 10시 A제약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회계장부와 제품판매 자료, 컴퓨터 확보디스크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A제약이 의사·약사에게 판매 대가로 건넨 리베이트 혐의가 포착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A사 관계자도 "전담수사반 조사가 진해 중인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2012-10-10 11:03:4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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