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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유특한 회장 13주기 추모식 거행유유제약은 6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13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승필회장과 유승식 유유칼믹회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화상 연결로 진행됐다. 추모식에서 박중선 전무의 고인의 약력 소개에 이어 조구휘 대표이사는 추모사를 통해 "고 유특한 회장님께서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의약품 연구개발과 원료 의약품을 국내에서 자급자족하겠다는 개척자적 창업 이념과 진취적 경영철학으로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말했다. 이어 "개척자적 정신과 근면함 그리고 성실함을 몸소 실천했으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사회와 나라의 발전을 우선하는 기업인이었다"고 "유유가족 모두가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발전시키고,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의지를 새롭게 다지자"고 덧붙였다. 고 유특한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귀국해 가난과 질병에서 신음하는 우리 국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제약업계에 투신한 민족관이 뚜렷한 경영자였다. 1941년 일제 치하에서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한 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비타엠정, 비나폴로를 통해 유유를 비타민 전문 메이커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을 마련하는 동시에 국민 망국병이라고 일컬었던 결핵치료제 '유파스짓'을 개발 보급했다. 또한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제약 원료 국산화에 앞장섰고,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2012-12-06 10:16:52이탁순 -
동화약품, 종합감기약 '판콜비타정' 출시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비타민C가 함유된 종합감기약 '판콜비타 정'을 출시했다. 판콜비타 정은 감기의 회복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아스코르브산)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는 신체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로 면역 기능 강화, 항산화작용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침, 목, 몸살 감기뿐 아니라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이 코감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판콜비타 정은 10정 포장 단위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콜은 1968년 출시한 이래 40여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국내 종합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다. 1969년 판콜 시럽과 판콜 정, 1972년 판콜에이 내복액, 1995년 판콜에스 캡슐에 이어 판콜에스 내복액, 그리고 판콜비타 내복액과 정제 등 신제품 발매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체질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2012-12-06 10:09:02이탁순 -
머크, 주혈흡충증 퇴치제제 케냐에도 무상보급머크가 열대 풍토병인 주혈흡충증 퇴치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 기부한 약품인 '프라지퀸텔'이 1억정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WHO와 머크는 지난달 29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케냐 전역에서 이 약을 보급해 주혈흡충증 퇴치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케냐는 주혈흡충증 유병률이 전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나라다. WHO에 따르면 치료가 필요한 케냐 국민은 1100만명으로 이들 중 대부분이 어린이들이다. 스테판 오스만 머크 세로노 사업부 대표는 "1억정 돌파는 WHO와 함께 한 기부 프로그램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며 "머크가 5년전 WHO의 주혈흡충증 퇴치 프로그램을 지원한 이래 현재까지 11개 아프리카 국가의 2800만명의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머크는 현재까지 프라지퀸텔을 주성분으로 하는 정제를 매년 최대 2500만정씩 WHO에 무상 공급해왔다. 오스만 대표는 "머크는 중기적으로 기부 규모를 지금보다 10배나 많은 연간 2억5000만정으로 늘릴 계획이며 케냐도 이에 따른 혜택을 입을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WHO와 머크는 11월30일부터 나이로비 북동부에서 80km 떨어진 곳에 있는 한 학교를 시작으로 프라지퀸텔을 공식 배포한다. 머크와 WHO 담당자들은 이날 키린야가에 있는 모코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주혈흡충증 치료제를 배부하는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신장에 따라 1인당 1정에서 5정을 받게 된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치료제를 연 단위로 몇 차례 반복 복용해야 한다. 주혈흡충증 퇴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머크와 세계보건기구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2012-12-06 10:00:09어윤호 -
한독 "합작사 설립 테바 거래 성사여부 불투명"한독약품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된 테바와의 거래가 성사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은 5일 "다국적 제약회사인 테바와 국내합작회사 설립 가능성에 대한 예비협상을 진행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이건 거래가 성사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따라서 거래 성사 여부가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독약품은 지난달 테바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해 예비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2012-12-06 09:52:44이탁순 -
한미, '플랫폼 기술' 활용 신약 공동연구 계약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카이노스메드 (대표 강명철/이기섭)와 '글로벌 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 서울 방이동 본사 2층 파크홀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손지웅 R&D 본부장, 카이노스메드 이기섭 사장, 김정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카이노스메드는 인체 내 약물이 작용하는 표적에 대한 선택성과 물성, 활성 등을 조절함으로써 약물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은 낮추고 약효는 증가시키는 플랫폼(platform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다양한 신약후보 물질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과 카이노스메드는 이 플랫폼 기술들을 적용해 다양한 질환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미약품은 계약금 등을 카이노스에 지급하며 향후 도출되는 물질의 기술이전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공동연구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고, 이 위원회는 글로벌제약회사인 길리어드에서 타미플루 개발을 주도한 카이노스메드의 김정은 수석 부사장이 총괄하게 된다. 한미 이관순 사장은 "카이노스메드는 글로벌 신약개발의 성공 경험을 보유한 연구인력들을 상당수 확보하고 있다”며 “한미약품의 R&D 노하우와 카이노스메드의 플랫폼 기술을 결합하면 다양한 질환분야에서 효율적인 신약개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연구과제의 총괄 책임자인 카이노스메드 김정은 수석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R&D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 온 한미약품과의 공동연구가 우리 플랫폼 기술의 상업화를 한층 더 빠르게 할 것"이라며 "best-in-class 전략으로 조속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카이노스메드는 암, 감염성 질환분야의 신규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로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모리스빌과 서울아산병원에 신약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이다.2012-12-06 09:49:54가인호 -
상위사 조직개편 한창…CEO급 인사이동도 주목매출 상위 제약사들의 조직개편과 CEO급 인사이동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제약사들이 영업조직을 비롯한 일부 조직 개편과 사업부 통폐합 및 분할 등을 통해 약가 일괄인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여기에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바이오부문 집중 투자가 진행되면서 조직을 확대하는 사례도 관심을 모은다. 내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라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예상되는 동아제약을 비롯해 영업조직에 변화를 주는 대웅제약, 인사이동을 마무리했거나 유력시 되는 CJ제약사업부문, JW중외제약 등이 눈에 띤다. 한올바이오파마와 테라젠이텍스 지분 투자를 통해 바이오부문 조직 역량을 강화한 유한양행과 사노피와 지분을 정리하고 제넥신 투자를 진행한 한독약품 등의 내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 리딩기업 동아제약은 회사 분할에 따른 각 부문별 대표이사 발령과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 바이오의약품,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나눠 총 3개 회사로 분리되는 동아제약은 '동아'가 전문의약품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투자부문과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비상장사인 동아제약에서는 일반의약품을 총괄할 예정이다. 조직이 분할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부문별 책임자급 인사도 단행될 것이 유력시 된다.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강정석 부사장이 유력하며, 전문약과 해외시장을 담당할 (주)동아 대표에는 김원배 사장과 박찬일 부사장이 함께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설되는 동아제약(일반약 부문) 대표에는 용마로지스서 최근 복귀한 신동욱 전무가 유력시되고 있다. 강정석 부사장 총괄아래 여전히 실무책임자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동아 측은 각 부문별 대표이사 발령이 마무리되는 대로 제약부문에 집중된 사업을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분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재승 부회장의 복귀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경우 이미 영업조직 쇄신을 통해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윤 부회장 복귀이후 지점장 체제를 과감히 폐지하고 회사에서 조직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유한양행과 한독약품은 지분 투자를 통해 조직 확대에 나섰다. 김윤섭 사장 단독대표 체제 이후 10여건의 대형 도입계약을 성사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유한은 최근 500억원을 투자해 한올바이오파마, 테라젠이텍스 지분을 확보해 개량신약, 바이오 신약, 유전체진단사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약품도 제넥신 지분 투자를 통해 지속형 성장호르몬을 비롯한 바이오부문 투자에 나선다. CEO급 인사이동도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임선민 전 한미사장의 복귀가 유력한 JW중외제약의 경우 각 부문별 대표이사 순환 발령을 통해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올해 영업부문에서 주목받았던 CJ제약사업부문은 의정 영업을 총괄했던 곽달원 상무를 부문대표로 발령시키는 인사 개편을 통해 변화를 주도했다. 녹십자는 홍보와 대관업무를 총괄했던 정수현 전무와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호 전무 등 4명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하면서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한편 주요 제약사들은 조직 통폐합과 분할작업을 동시 진행하면서 일괄인하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품목구조조정으로 자연스런 조직 통폐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사업부문은 조직 신설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추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2012-12-06 06:45:00가인호 -
"제약산업 살려내야"…노바티스, 영국 정부에 경고굴지의 다국적 제약회사인 노바티스가 영국 보건당국의 과오가 제약산업을 위기로 몰아 넣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서 주목된다. 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제약사인 노바티스는 최근 영국내 제약산업 R&D분야의 쇠퇴를 다잡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를 통해 노바티스는 제약산업이 영국의 경제난을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 재정·취업난과 해외투자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결론짓고 이를 영국정부와 NICE의 상위기관인 NHS(National Health Service)에 의견을 전달했다. 존 사이먼즈 노바티스사 글로벌 재정관리는 "영국은 생활과학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발전을 이뤘지만 지금은 관료체제로 인해 제약사 운영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시장에 신약을 내놓는데도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아울러 "NHS가 신약뿐 아니라 임상시험 결과의 발표에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많은 제약사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영국 정부가 3분기 예산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노바티스의 이같은 행보는 고무적이라는 것이 영국 제약업계의 평가다. 한편 노바티스는 지난해 영국 호샴에 위치한 제조공장과 연구시설의 예산삭감으로 호흡계 연구개발 사업이 무산, 550명의 인력감축을 진행해야 했다. 같은 해 화이자가 2400명, 아스트라제네카가 1200명 규모의 인력감축을 단행, 제약 연구개발 분야에 치명타를 입기도했다.2012-12-06 06:44:50어윤호 -
녹십자, 정수현-김영호 전무 부사장 승진정수현 전무 등 4명이 녹십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녹십자는 내년 1월 1일자로 녹십자, 녹십자MS 등 가족사를 포함한 임원 12명에 대한 승진 발령 등 인사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녹십자 EA실 정수현(鄭洙現, 56) 전무와 해외사업본부장 김영호(金榮鎬, 58) 전무, GCEM 이유상(李庾相, 60) 전무,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찬형(李贊珩, 53)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녹십자 IP본부 정문호(鄭文祜, 54) 상무와, GCMS 길원섭(吉元燮, 58) 상무를 각각 전무로 발령했으며, 녹십자 종합연구소 안동호(安東浩, 54) 이사와, ㈜녹십자MS 원유덕(元裕德, 50) 이사, ㈜GCH&P 김용민(金容民, 52)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녹십자 박두홍(朴斗鴻, 57) 전무를 종합연구소장으로, 정문호(鄭文祜, 54) 전무를 RX본부장, 김병화(金炳和, 54) 상무를 IP본부장으로 보직 변경하고, 이경수(李璟秀, 53)씨를 녹십자헬스케어 상무로 영입했다.2012-12-05 16:37:36가인호 -
명문제약, 100만불 수출탑 달성…신경약 등 수출명문제약(대표 이규혁, 우석민)이 5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명문제약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일본,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등지에서 총 49품목으로 127만불 판매를 기록했다. 이규혁 회장은 "이번 수출탑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 과감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시장에 적극 진출해 글로벌 제약사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1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주요 수출 품목은 베트남 키미테(멀미약)와 메코발라민 캡슐, 프레포린주(부신피질호르몬제), 그리고 칠레 라베신주(심장 수술시 사용)이다. 특히 메코발라민 캡슐(말초성 신경장애용)은 독특한 작업 환경으로 인해 국내 제약사에서 쉽게 취급하지 않는 품목이지만 철저한 생산라인 관리와 해외에 직접 아웃소싱을 통한 원료 사용으로 원가를 절감, 수출 주력 품목으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명문제약은 앞으로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고가의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와 경쟁력이 강한 마약류 수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필리핀 지역에 20여개 품목을 신규로 등록할 예정이고, 현재 우크라이나와 중국 등 대규모 매출이 기대되는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내년에는 최소 20~30%이상 해외 매출 성장을 확신한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2012-12-05 15:12: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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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브라질 시장서 M&A 검토"연간 1000억원 가량을 수출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아제약이 수출 전략을 다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이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인 곳은 브라질, 몽골, 우즈벡키스탄 등이다. 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신흥시장 의약품 해외진출 정책세미나'에서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은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동아제약이 본격 수출을 한지 5년이 됐다"며 "수출액은 지금은 1000억원이지만 5000억원까지 늘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수출이 상품 매출에 집중돼 있으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M&A 등 다변화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장밋빛 전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동아제약은 브라질 등과 긴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는 "동아제약은 브라질 시장에 진출을 위한 M&A, 몽골과 우즈벡키스탄에는 생산시설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각 제약사마다 해외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신흥 의약품시장의 경우 일부 제약사가 유통을 독점하는 등 시장이 열려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제네릭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해외 시장을 진출하기는 쉽지 않다"며 "제약사마다 나름의 전략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2012-12-05 14:45:2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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