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브라질 시장서 M&A 검토"
- 최봉영
- 2012-12-05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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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배 사장 "몽고·우즈벡에선 생산시설 건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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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인 곳은 브라질, 몽골, 우즈벡키스탄 등이다.
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신흥시장 의약품 해외진출 정책세미나'에서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은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동아제약이 본격 수출을 한지 5년이 됐다"며 "수출액은 지금은 1000억원이지만 5000억원까지 늘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수출이 상품 매출에 집중돼 있으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M&A 등 다변화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장밋빛 전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동아제약은 브라질 등과 긴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는 "동아제약은 브라질 시장에 진출을 위한 M&A, 몽골과 우즈벡키스탄에는 생산시설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각 제약사마다 해외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신흥 의약품시장의 경우 일부 제약사가 유통을 독점하는 등 시장이 열려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제네릭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해외 시장을 진출하기는 쉽지 않다"며 "제약사마다 나름의 전략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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