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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 M&A 참여 투자사 대표, 한독약품 이사로 참여근화제약 M&A에 참여했던 투자사 대표가 한독약품 이사로 참여하게 된다. 또 한독약품은 토털헬스케어 기업 지향을 위해 사명도 종전 한독약품서 '한독'으로 변경하게 된다. 한독약품은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승인받게 된다고 10일 공시했다. 한독약품은 이번 주총소집을 통해 장우익 한독중앙연구소 담당 부사장 겸 (주)제넥신 이사,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에 대한 이사 선임과 이환무 경영지원본부 담당 전무에 대한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논의한다. 장우익 씨는 사내이사로, 송인준 씨는 기타비상무이사가 된다. 통상적으로 투자사가 참여할 경우에는 비상무이사로 참여시킨다. 이중 신규 이사로 참여하는 송인준씨는 알보젠코리아와 한독약품에 각각 600억원(지분 33%)과 570억원(30%)을 투자한 투자사 대표다. 이에 앞서 한독약품은 지난 9월 사노피아벤티스가 보유한 한독약품의 지분 50%를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과 특수관계인, IMM사가 인수하면서 김영진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46.8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바 있다. 특히 국내 M&A를 추진하고 있는 테바사도 투자사인 IMM사를 통한 조인트벤처 설립을 타진해왔다는 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독과 테바의 조인트벤처 성사 가능성도 베재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또 한독약품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한 것은 향후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토털 헬스케어 발전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약품'을 빼고 한독으로 결정한 것이라는 것이 한독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한독약품은 지난 5일 다국적 제약회사인 테바와 국내합작회사 설립 가능성에 대한 예비협상을 진행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거래 성사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2012-12-10 16:55:00가인호 -
유한 퇴직사원 모임 '유우회' 회장에 손경오씨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지난 7일 저녁 서울 대방동 라무르홀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유우회(柳友會 ) 2012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임과 유우회 운영방향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유우회 회장에 손경오 전(前) 유한양행 전무가 선출됐다. 정기총회 이후 열린 송년회에는 연만희 고문 및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 여명이 참석하여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윤섭 사장은 “올해는 매우 어려운 한 해였지만 유한양행이 흔들림 없이 목표한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은 유우회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유한양행이 업계 매출 1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柳友會)’ 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유한은 매년 퇴직사우들과 현직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유우회 송년모임을 개최하여 정감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2012-12-10 16:11: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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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토리셀주' 일부 제품 자진회수 착수한국화이자가 신장암치료제 ' 토리셀주' 일부 제품에 대한 자진 회수를 진행 중이다. 10일 식약청은 이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회수 사유는 바이알 외부 글루칸 입자에 의해 엔도톡신 위양성반응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제품시험 결과자체는 출하기준에 적합했고, 환자에 위험요소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바이알 외부에 글루칸이라는 입자가 붙어있는데, 자체 위험성은 없지만 생물학적 내독성 검사결과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예방적 차원에서 자진회수에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의 제조번호는 'AGQQ/1D', 제조일자는 2010년 7월 27일이다. 한국화이자는 지난 3일부터 도매상에 통보해 공급된 제품을 회수 중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회수 대상 제품은 로트 하나 분량이며, 정확한 물량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2012-12-10 12:24:52최봉영 -
"국내 COPD 환자 1/3, 연1회 급성악화 경험한다"전국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COPD 급성 악화에 대한 국내 첫 연구가 진행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0일 한국다케다가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기석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한국 COPD 역학 및 전향적 관찰' 연구인 EPOCH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47개 의료기관에서 환자 1112명을 대상으로 약 2년 동안 진행됐다. 그 결과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약 36%가 연1회 이상 급성악화를 경험했으며 그중 151명은 악화로 인해 입원이 필요할 한 중증도 수준 이었다. 급성악화의 발생경험은 COPD 악화를 경험한 환자들 중에서 증세가 GOLD스테이지 기준으로 중등증 환자 군에서 가장 비율이 높았다. 아울러 유병기간으로 보면 10년초과 15년 미만 환자군이 유병기간 5년 미만의 환자보다 발생 경험 비율이 두배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상 환자의 74% 가량은 동반질환을 갖고 있었는데 흔한 동반질환은 고혈압, 천식 순으로 대상자의 35%가 고혈압을, 14%가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석 교수는 "COPD 환자에게서 급성악화가 발생할 경우 사망률은 급격히 증가한다"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급성악화 예방, 관리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의 인식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따. 한편 급성악화는 COPD 환자의 기본적인 호흡기증상이 매일 변동범위를 넘어서 치료약의 변경이 필요할 정도로 급격히 악화된 상태를 말한다. 급성악화는 환자의 입원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주 요인이다.2012-12-10 12:24:50어윤호 -
녹십자, 일동제약주 177만주 매수…2대 주주 등극녹십자가 일동제약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녹십자는 일동제약 주식 177만주(7.06%)를 주당 8250원에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녹십자가 보유한 일동제약 지분은 총 384만6880주(15.35%)가 됐다. 공시 이후 업계는 일동제약의 취약한 지분구조 등 상황을 감안,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재 윤원영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7.2%(681만6385주)로 녹십자와 지분율 차이는 12%에 불과한 상황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단순 유동자금 확보로 인한 추가 투자 개념"이라며 "M&A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역시 주식 매수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로써 녹십자의 매수에 대해 회사의 입장은 없다"며 "다만 모든 임직원들은 큰 동요 없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12-10 12:23:55어윤호 -
환인제약, 생산본부장 김윤배 전무 영입환인제약 (대표 이원범)은 10일자로 신임 생산본부장에 김윤배 전무(53)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윤배 전무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지난 28년간 생산 및 품질관리에서 줄곧 경력을 쌓아왔으며 일양약품, 휴온스 등 국내 제약사에서 생산 본부장을 역임했다. 환인제약은 이번 김윤배 생산본부장의 영입을 계기로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하여 높은 생산성과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우수한 품질 수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2012-12-10 10:45:41가인호 -
국제신용평가사, 머크 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머크의 장기 신용 등급을 종전 'BBB+'에서 'A-'로 상향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S&P는 이날 보고서에서 "머크는 회사의 효율화 프로그램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마진 증가와 함께 상당한 잉여현금흐름이 향후 수 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자커트 머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등급 상승은 회사의 보수적 재무정책에 맞춘 조직 변화 프로그램이 S&P와 같은 외부 기관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머크는 이에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도 신용 등급이 상향 조정되는 등 현재 안정적인 투자 등급을 부여 받고 있다. 이로써 머크는 향후 자금 조달 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게 됐다.2012-12-10 09:04:35어윤호 -
한풍, 생약학회 정총서 상암(尙岩)생약대상 시상한풍제약은 지난 6일 한국생약학회서 주관하는 제4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와 함께 한풍 상암(尙岩)생약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풍 상암생약대상은 한풍제약(대표 조인식 조형권) 창업자인 상암(尙岩) 조필형 박사의 위업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2008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한풍 상암생약대상 수상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진웅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한국생약학회 정회원으로 20여 년간 임원을 역임하면서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학회에서 발행하는 생약학회지 등에 많은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해 학회 질적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풍제약 조인식 대표는 “김진웅 교수를 비롯한 한의학을 공부하는 여러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한국 생약업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고 말했다.2012-12-09 21:07: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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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형 혈우병 치료제, '한국 10대 신기술' 선정SK케미칼의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 'NBP601'(이하 NBP601)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2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SK케미칼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한 것은 1999년 국내 신약 1호인 ‘선플라 주’, 2010년 세계 최초의 친환경 고내열 바이오 수지 '에코젠'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 신약 물질인 ‘NBP601’은 기존 혈우병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해 생산성을 10배 이상, 생체 내 안정성은 2배 이상 높인 신기술이 적용되어 국내 제약사의 바이오신약 물질 중 최초로 전임상 단계에서 글로벌 제약기업에 기술수출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케미칼 신약연구실 김훈택 실장은 " NBP601 수상은 대외적으로 회사의 R&D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것"이라며 “현재 ‘NBP601’은 미국, EU에서 임상 1상을 완료 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난치성 희귀 질환인 혈우병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NBP601’이 속해있는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약70억 달러 규모이며 2020년까지 연 10% 수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항암제 ‘선플라 주’, 관절염치료제 ‘조인스 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정’ 3개의 국산 신약개발로 R&D 역량을 인정받은 SK케미칼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올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산업기술인과 업체에 수여하는 국내 기술부문 최고 권위를 지닌 상으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3회째 우수기술을 발굴해 오고 있다.2012-12-09 20:31:02가인호 -
"혁신형제약 두번 실패 없다"…전사적 도전올해 처음 선정된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탈락한 제약사들이 내년을 벼르고 있다. 두번의 실패는 없다며 올해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내년에 반드시 인증을 받겠다는 의지가 강력하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복지부가 인증한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탈락한 제약사들이 내년 목표로 '혁신형 제약기업'을 첫 손으로 꼽고 전사적으로 달려들었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R&D 우대, 세제 지원, 약가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심사에서 탈락한 A사 관계자는 "지원도 지원이지만 기업이미지 차원에서 '혁신형' 이름이 꼭 필요하다는 게 회사의 생각"이라며 "내년엔 꼭 인증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달려들어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 회사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탈락한 배경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비록 올해는 탈락했지만, R&D와 해외 진출 필요성을 진정으로 느낀 계기가 됐다"며 "실패를 거울삼아 내년엔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독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해 탈락한 B사도 내년엔 요건충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이다. B사 관계자는 "우리가 제시한 근거를 심사위원들이 받아들이지 않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올해 어느때보다 연구개발에 매진한만큼 내년에는 무사히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재도전 각오를 다졌다. 일부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원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개별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대한 인식도를 높인 점 등 긍정적인 요소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제약업계의 시각이다.2012-12-08 06:44:5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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