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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 노조 출범 10개월 만에 단체교섭 타결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노조와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다케다노조(한국민주제약노조 다케다지부)는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10월부터 회사와 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어 올해 3월부터 민주제약노조가 협상에 참여, 최근 합의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노조는 감원시 노사간 사전협의,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제도 도입, 노조 사무실 제공 등을 회사로부터 약속 받았다. 다케다는 노조 출범 당시 상당한 진통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출범 이후 노사 간 소통으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노조 관계자는 "한국다케다제약지부는 노사간의 상생의 노사관계 및 고용안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민주제약노조 역시 앞으로 각 지부들의 현안에 적극 협조하고 산별교섭권 역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학연맹 소속 민주제약노조에는 ▲BMS ▲사노피 ▲노바티스 ▲베링거인겔하임 ▲와이어스 ▲다케다 등 다국적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산별교섭권 확보까지 염두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제약노조의 산별전환이 정식으로 이뤄졌다.2013-08-14 12:24:52어윤호 -
새한제약, 모유수유촉진식품 '맘라떼모아' 발매새한제약(대표 오성석)은 출산 후 수유기 산모의 모유생성을 도와주는 모유수유촉진식품 '맘라떼모아'를 지난 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맘라떼모아는 세계적인 천연물의약품 및 식품회사로 우수한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태리 INDENA사로부터 독점 공급받은 마이크로나이즈드 밀크씨슬분말(micronized milk thistle powder)을 함유, 출산후 산모의 모유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수유기 산모의 건강증진 및 체질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밀크씨슬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럽 및 미국 등 서양의 산모들이 출산 후 모유가 부족할 때 널리 애용하여 온 허브로 잘 알려져 있다. 새한제약은 '맘라떼모아' 발매에 즈음해 기존 모유수유촉진식품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히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임상적 유용성을 바탕으로 대학병원, 출산전문병원 및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오렌지향 분말의 깔끔한 스틱포장으로 돼 있어 복용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1일 2회, 1회 1포(스틱포장)를 그대로 복용하거나, 물, 쥬스 등의 음료와 함께 수유기간 중 복용하면 된다.2013-08-14 10:55:09이탁순 -
성광제약, 유소아 관장약 '베베락스액' 출시성광제약은 이달초 유·소아 전용 관장약 '베베락스액'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3가지 복합 성분으로 촉촉한 배변 작용과 배변시 약성분이 체내에 남지 않고 배변과 함께 배출돼 유·소아 사용이 안전하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접합선 없는 일체형 고급 튜브용기를 적용해 삽입이 부드러워 연약한 피부의 유, 소아 및 여성에게도 적합하다고 성광제약은 전했다. 성광제약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 및 디자인에 더욱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소비자로 하여금 관장약의 저가 인식을 바꿀 예정"이라며 "미국 및 일본시장과 같이 관장약을 고급화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13-08-14 10:48:30이탁순 -
ADHD약 스트라테라, 1차치료제 입성…의사들 '환영'릴리의 ADHD치료제 ' 스트라테라(아토목세틴)'이 9월부터 1차 치료제로 급여가 확대된다. 복지부는 주의력 결핍 과다활동장애(ADHD)의 해외 가이드라인 등을 반영,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다. 이견이 없는 경우 내달 1일부터 변경된 기준이 적용된다. 기존에 ADHD의 1차치료제는 얀센의 뇌신경활성화제인 ' 콘서타(메칠페니데이트)' 뿐이었다. 따라서 이제까지 급여 여건상 가장 널리 쓰여 왔다. 다만 향정의약품인 만큼 항상 오남용 논란에 휘말려 왔다. 반면 스트라테라는 현존하는 유일한 비정신자극제로 주의력을 관장하고 충동 등을 통제하는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단 학업능력 개선 효과는 전문의들 간 이견이 존재하고 있다. 의료계는 당연히 환영이다. ADHD 1차 치료에 대한 옵션 추가는 고무적이라는 입장이다.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관계자는 "스트라테라는 안전성 면에서, 콘서타는 효능 면에서 의미를 두고 있는 약"이라며 "두 약의 약효 지속시간(스트라테라 24시간, 콘서타 12시간) 차이도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른 처방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약제를 1차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좀 더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부는 앞서 연초에도 ADHD치료제의 급여 연령 기준을 '6~18세'에서 '18세 이상 성인'까지로 확대, 보장성을 강화한바 있다.2013-08-14 06:34:54어윤호 -
검찰, 파견법 위반으로 BMS·인벤티브에 벌금 부과BMS와 인벤티브헬스가 파견법 위반 혐의로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은 BMS제약지부가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 파견법 위반 혐의로 한국BMS와 인벤티브헬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한 고발건에 대해 검찰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당시 노조는 BMS가 제약회사의 영업업무는 파견법상 파견대상허용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채용시 BMS의 임원의 면접 참여 ▲파견직원들에 대한 직접적인 업무지시 하달 및 업무보고 수령 ▲파견직원의 영업활동에 대한 경비정산의 수령 ▲파견직에 회사 e-mail계정, 명함 지원 등을 통해 파견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노동법상 영업직은 업무의 특성을 감안, 근로자파견대상업무에 포함되지 않는다. 파견직 직원이 일반적으로 다국적사와 국내사간 이뤄지는 유통 계약을 통한 영업 분담은 계약자가 타사 직원의 인사, 업무 등에 관여할 수 없다. 다만 BMS는 당시 로펌과 상담후 빠른 시일에 모든 보고라인, 출근사무실 등을 변경하고 CSO직원들의 메일계정도 삭제했다. 외형상 드러나는 파견근무 소지의 형태는 현재 없다. 민주제약노조 관계자는 "현재 제약업계의 고용불안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특히 신규 공채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며 "그럼에도 제약사는 고용안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아닌 편법과 탈법적인 경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해결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한국BMS의 사례는 현재의 상황을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가 다시 알려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3-08-13 15:29:01어윤호 -
휴온스, 상반기 724억 12% 성장…영업익 77% 증가휴온스의 거침없는 질주가 주목된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13일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매출액이 12.1% 증가한 72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7% 증가한 129억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57% 급등한 103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이 6.3% 증가한 620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4%, 60.3% 증가한 92억원과 61억원이다. 2분기 연결 매출액도 전년대비 12.8% 증가한 38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1% 증가한 74억원을, 연결 당기순이익은 114% 증가한 58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7.8% 증가한 32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6.1% 오른 51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21%오른 28억원으로 집계됐다. 휴온스의 상반기 사업부별 실적도 고른 성장이 두드러졌다. 제천신공장의 cGMP급 첨단시설을 기반으로 한 수출과 수탁매출이 각각 16.9와 27.1% 급증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국소마취제 부문도 11.4% 증가했다. 휴온스 매출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은 대다수 제약회사들이 고전하는 것과는 다르게 4.4% 성장해 2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유럽 CE인증을 획득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는 상반기에만 20% 가까이 성장해 올해 블록버스터 등극이 유력하다. 이와 함께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 공개를 준비 중인 자회사 휴메딕스는 기록적인 성장세로 눈길을 끌었다. 고순도 히알루론산의 정제 및 생산 기술을 보유한 휴메딕스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49% 증가한 96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36.7% 증가한 26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의약품용 앰플과 바이알 등 유리용기를 생산하는 휴베나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58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이익은 77.9% 증가한 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장투석액과 의료기기 소독제를 생산하는 휴니즈(전 케이알디)는 매출액과 영입이익이 전년대비 11.6%와 26.5% 증가한 37억원과 2억원을 올렸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의 전 사업부문과 자회사 모두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하반기부터는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도입으로 인한 종합병원 매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연매출 2000억 클럽 가입에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2013-08-13 14:20:51가인호 -
한미 "반팔·반바지에 샌들신고 출근합니다"한미약품이 최악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혹서기 동안 전 임직원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쿨비즈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전 임직원들은 노타이와 반팔 와이셔츠는 물론이고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 더위를 이기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또 실내온도 27~28도 유지, 3개층 이하 이동시 계단 이용, 개인용 전기제품 사용제한, 퇴근 때 사무기기 끄기 등과 같은 에너지 절약 수칙을 정하고 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임종호 상무(총무팀)는 "무더운 여름철 회사의 업무효율도 높이고 국가적 난제인 전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쿨비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며 "여름을 이기는 사내문화로 쿨비즈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3-08-13 11:59:04가인호 -
'제네릭 의약품' 우리말 명칭 13일부터 공모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기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제네릭 의약품의 우리말 명칭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3일부터 9월5일까지 '제네릭 의약품'의 우리말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약산업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3작품이내 응모할수 있다. 명칭과 그 의미 등을 간단히 신청서에 적어 이메일(generic@kpma.or.kr)또는 우편(한국제약협회 커뮤니케이션실)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상(2명)은 상장 및 상금 30만원, 장려상(6명)은 상장 및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시상한다. 제약협회는 협회 홍보위원회 추천 위원과 약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 심의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 9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제약협회는 이번 명칭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개한 제네릭 의약품 바로알기 PDF 자료를 홈페이지(www.kpma.or.kr) 에 게재했다. 제네릭 의약품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등 여러 단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엄격하게 심사하는 과정을 거쳐 정부(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품이다. 최초 개발된 의약품과 비교해 주성분 함량과 효능, 품질과 안전성, 약효 작용 원리와 복용방법 등이 동등하면서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미국와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제네릭 의약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제네릭 의약품의 우리말 명칭이 공모전을 통해 확정되는대로 식약처와 함께 의약계와 언론계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2013-08-13 11:52:54가인호 -
녹십자, 독감백신 WHO 산하기관에 수출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에 계절독감백신을 수출한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의 산하기관인 범 美보건기구 (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3/2014년도 북반구 계절독감백신 입찰에서 약 1250만 달러 규모의 계절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해 12월 범美보건기구의 남반구 계절독감백신 입찰에서도 1200만 달러 규모의 백신을 수주한바 있다. 계절독감백신은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독감 유행시기가 각각 달라 연중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하다. 녹십자는 세계 2번째로 1인용과 다인용 계절독감백신 WHO 사전적격성심사(PQ, Pre-Qualification) 승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사전적격성심사는 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및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비롯한 안전성, 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로, 승인과 함께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의 참여 및 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이민택 녹십자 SIB본부장은 "올해 범美보건기구 입찰을 통해 수주한 독감백신 수출 규모는 독감백신의 첫 수출을 시작한 2010년 규모의 4배 이상"이라며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계절독감백신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오는 10월까지 범美보건기구에 이번 입찰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2013-08-13 10:18:07가인호 -
GSK, '세계백신면역연합' 백신 지원 확대GSK(대표 김진호)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Alliance)과의 백신 공급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K는 향후 10년간 자사의 영유아 폐렴구균백신 '신플로릭스' 2억4000만 도즈를 추가적으로 개발도상국에 공급하게 된다. 회사는 향후 추가적으로 최대 8000만명의 영유아들이 수막염, 균혈증 등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과 급성중이염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GSK는 세계 최빈국의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혁신적인 재정프로그램인 '선진시장협약'을 통해 세계백신면역연합에 4억 8천만 도즈의 신플로릭스를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백신 공급 협약 연장에 따라 GSK는 2024년까지 8억 5천만 도즈 이상의 백신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최대 3억 명의 개발도상국 영유아 및 청소년기 여학생들에서 취약한 감염성 질환들을 예방할 계획이다. 크리스토프 웨버 GSK 백신사업부 사장은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창립 이후 AMC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으로 수백만 명의 영유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했지만 폐렴구균 질환은 여전히 세계 최빈국에서 영유아들의 사망과 고통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GSK는 이번 백신 공급 연장을 통해 보다 많은 영유아들의 감염성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2013-08-12 10:50:19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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