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 노조 출범 10개월 만에 단체교섭 타결
- 어윤호
- 2013-08-14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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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오프제 및 사무실 제공 합의…민주제약노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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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다케다노조(한국민주제약노조 다케다지부)는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10월부터 회사와 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어 올해 3월부터 민주제약노조가 협상에 참여, 최근 합의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노조는 감원시 노사간 사전협의,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제도 도입, 노조 사무실 제공 등을 회사로부터 약속 받았다.
다케다는 노조 출범 당시 상당한 진통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출범 이후 노사 간 소통으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노조 관계자는 "한국다케다제약지부는 노사간의 상생의 노사관계 및 고용안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민주제약노조 역시 앞으로 각 지부들의 현안에 적극 협조하고 산별교섭권 역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학연맹 소속 민주제약노조에는 ▲BMS ▲사노피 ▲노바티스 ▲베링거인겔하임 ▲와이어스 ▲다케다 등 다국적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산별교섭권 확보까지 염두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제약노조의 산별전환이 정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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