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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사] "사람이 자산…인재양성은 우리가 최고""사람이 최고의 자산이죠. 우리회사는 영업을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우리는 이 시스템을 Y-스타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중견 제약사인 유영제약이 최근 정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정부가 인력관리와 인적자원개발 시스템이 우수한 업체를 선발해 이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4개 부처 공동명의 인증서가 수여된다. 국내 제약사가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에 인증된 사례는 매우 드물다. 체계적인 인재양성프로그램이 가동되지 않는다면 얻을 수 없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는 유영제약이 시행하고 있는 인재양성프로그램 'Y-스타(Youyoung Superleadership Teamwork Active Revolution)'정착과 유우평 사장의 인재개발 마인드가 얻어낸 결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매출 700억원대 규모의 유영제약 직원 320여명 전원은 인재양성프로그램 교육과 관련한 학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1인당 연간 교육시간만 56시간에 달한다. 인재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유주평 전무는 "유영은 인재를 키우고 인재는 유영을 만든다라는 모토로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회사에서 함께 공유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의 남다른 마인드=유영이 이번에 우수기관에 선정된 이유는 유우평 사장의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교육투자 의지가 남다르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유사장은 인재존중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유영은 회사가 가동하고 있는 집합교육(Edupack) 진행 때 사장이 직접 비전교육을 진행하고 경영전략, 인재양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 투자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수시로 사내 그룹웨어 CEO 메시지를 통해 유영의 미션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같은 CEO의 교육의지를 통해 유영은 인사 및 교육 ERP(전사적 자원관리)를 통한 교육훈련 결과 및 개인경력 개발계획, 인사 관련 자료를 전산 관리하는 등 정보화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사내 사이버연수원을 구축해 우수한 콘텐츠의 핵심 직무역량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유주평 전무는 "CEO가 매년 임직원들의 연간 교육연수계획을 수립하고 이수를 의무화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의 제한 없이 적극적으로 개인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지원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유영은 리더십 마인드교육, 직무역량, MR 인증교육 등 학점제를 운영하면서 사내외 교육훈련 프로그램 교육비를 100% 회사가 지원하고 있다. 교육성과 우수자에 대해서는 회사차원 포상 등을 통해 동기부여도 나서고 있다. ◆Y-스타 통해 기업 인재상 정립=유영의 남다른 인재관리는 지난해부터 본격 진행되고 있는 YSTAR(Youyoung Superleadership Teamwork Active Revolution)를 통해 정착되고 있다. 전문성과 바람직한 태도를 갖추고 높은 성과를 내는 유영 핵심인재의 조건을 Y-STAR로 형상화해 인재상을 정립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유영인'을 키워나가고 있다. 유영은 이와 관련한 임직원 집합교육 때 전체 교육테마 및 교육 목표를 Y-STAR 인재상과 관련된 주제를 설정하고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유영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키워나간다. 유영만의 특화된 교육인 GWP(Great Work Place,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도 관심을 모은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Edupack 교육연수'다. 이는 핵심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직무 및 마인드교육, 팀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패키지 교육프로그램 형태로 제공하는 교육(1박 2일 또는 당일 집합교육으로 진행)이다. 영업사원을 비롯한 신입사원 New start 3-step up 프로그램도 주목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사원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했다. '유영 바로 알기', '신입사원 조기 전력화 (사이버교육)', '현장교육 OJT(On the Job Training)' 등 3단계로 나눠 신입사원을 육성하고 있다. 과장급 이상 직원에게는 '리더스리딩'이라는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과장급 이상부터 임원까지 인재개발팀이 지정한 필독서를 읽고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필독서에 대한 회사차원의 공유를 통해 리더십 강화 및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함께 KMS 시스템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이는 포털사이트 '지식인' 처럼 임직원들의 회사발전방안과 관련한 아이디어와 지식을 모아 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 기존에는 발전방안 제안제도를 통해 독특한 아이디어를 수상해왔지만, 이제는 상시적으로 프로그램을 가동해 지식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유주평 전무는 "인재양성프로그램이 정착된 이후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회사서 공유되고 보람을 느끼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2013-09-26 06:34:51가인호 -
신풍제약-프랑스 LFB사, 합작사 설립 최종계약신풍제약은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국영기업인 LFB BIOTECHNOLOGIES (LFB)사와 지난 23일 바이오의약품제조 및 공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25일 서울에서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 경제부 장관, 설문식 충청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맺은 전략적 제휴 약정서(Strategic Alliance Agreement)를 체결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종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 체결로 신풍제약과 LFB는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제조인프라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해외수출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신풍제약은 충북 오송 바이오밸리 단지 내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cGMP 수준의 공장을 2014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본 제조시설에서 유전자재조합 단백질의약품의 정제(purification) 및 완제품(Fill&Finish)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 계약서에 의하면 합작사는 일차적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청(EMA)승인을 거쳐 현재 시장에서 판매중인 혈전 색전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에이트린(ATryn)과 현재 임상, 개발 중인 혈우병치료제인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팩터세븐에이 (FVIIa)를 생산하고 또한 순차적인 적응증 추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합작사의 총 투자예상 금액은 3200만 유로이며, 지분 구성은 신풍이 100% 출자한 자회사 (SPI) 55%, LFB사 45%이며 경영진 및 이사회는 양사공동으로 구성하여 합작사를 경영하기로 합의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프랑스 LFB사는 선진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이번 합작사 설립을 통해 해외 선진 기술 도입이 가능하게 됐으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FB CEO 크리스챤 배숑은 "이번 신풍제약과의 제휴는 LFB사가 보유한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LFB사는 Hemostasis, Immunology, Intensive care등 고위험 희귀질병 치료를 위한 전문의약품 개발, 제조, 유통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이다. 특히 LFB사는 전 세계 약 20여 개국의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2012년도 매출액 약4억6600만 유로를 기록한 프랑스 최고의 Plasma-derived 의약품 생산업체(세계5위)로서 유럽에서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new-generation 단백질개발을 선도하고 있다.2013-09-25 15:58:23이탁순 -
한미, '장기려 무료진료소'에 의약품 지원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산 장기려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백낙환)에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영구 임대 아파트에 설치된 장기려 무료진료소를 찾아 8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고혈압(데잘탄/이잘탄플러스), 고지혈증(토바스트), 당뇨(보글리아오디), 녹내장(도티몰점안액) 치료제 등이다. 기념사업회는 한미약품이 기증한 의약품으로 불우한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창희 부사장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평생 헌신하신 장기려 선생을 기리는 기념사업회에 의약품을 기증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그늘진 곳을 비추는 기업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려 무료진료소 정성섭 원장은 "무료 진료소에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그 분들이 건강한 사회생활 하실 수 기증받은 의약품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려기념사업회는 의료활동과 사회봉사에 평생을 바친 故 장기려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설립됐다.2013-09-25 14:45:31가인호 -
신풍, 고혈압복합제 '암로발탄정'10월 발매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은 고혈압복합체 '암로발탄정 5/80mg, 5/160mg, 10/160mg,'(암로디핀 베실레이트, 발사르탄)을 10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바로디핀(Amlodipine besylate 5mg, 10mg)과 디발탄(Valsaran 80mg, 160mg) 복합제인 암로발탄정은 기존 단일제 병용의 불편함을 해소해 환자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환자에게 본인 부담금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Amlodipine은 칼슘채널차단제로 칼슘이온의 유입을 막음으로 혈관 확장 효과를 나타내고 Valsartan은 ARB제제로 Angiotensin II 수용체 길항제로서 Angiotensin II 의 혈관 수축 작용을 억제하는 작용을 통해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신풍측은 고혈압 복합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원료 합성에 성공한바 있다. 이 품목은 세가지 제형(Amlodipine 5mg+Valsartan 80mg), (Amlodipine 5mg+Valsartan 160mg), (Amlodipine 10mg+Valsartan 160mg)으로 출시될 예정이다.2013-09-25 10:10:35가인호 -
"이보영 노래와 비타민 메시지로 응원하세요"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모델인 배우 이보영과 함께 비타민 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비타민 메시지를 남기면 메신저 이보영의 깜찍한 영상과 함께 상대방에게 문자로 전달된다. 또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이보영이 직접 부른 노래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곡은 윤종신의 히트곡 '팥빙수'를 재미있게 개사해 탄생됐다. 일동측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피로피부송을 줄여서 로부송(Love song)이라고 이름 지어주기도 했다. 이보영의 노래 녹음 영상, 인터뷰 영상 또한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가 높다는 것이 일동측의 설명이다. 일동 관계자는 "피로회복이라는 아로나민의 특장 그리고 배우 이보영의 활기찬 이미지를 조화시켜 고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주기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2013-09-25 08:45:11가인호 -
영진, 천연물 COPD치료제 정부와 3차 협약영진약품(사장 류병환)은 천연소재인 YPL-001를 이용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치료제에 대해 정부와 3차년도 협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앞서 영진약품은 2011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조기성과 창출형 글로벌선도 천연물신약 개발(산업통상자원부 지원)'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3차년도 사업비는 국고지원 30여억 규모와 자사연구비 30여억원을 합해 총 61억원 규모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말로 임상 1상을 완료할 예정으로 2014년에 임상 2a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 YPL-001은 천연에서 자생하는 일지향(산꼬리풀)을 원료로 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COPD등의 효과가 기존치료제 보다 우수하며, 특히 부작용 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COPD/항천식 치료제의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80억불(42조)이며, 국내시장은 3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2013-09-25 08:37:15가인호 -
RFID 구축 사례 발표…"힘들었지만 편리해졌다"2015년부터 지정·전문의약품에 일련번호 표시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이미 RFID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한 제약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제약협회에서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3차 데일리팜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는 한미IT와 경동제약 관계자가 나와 일련번호 구축과 관련해 발표했다. 양사는 정부 지원 아래 유통일자와 로트번호, 일련번호가 담긴 RFID를 의약품에 부착해 유통시키고 있다. RFID는 바코드와 달리 여러 제품을 동시 인식할 수 있고 포장 해체없이도 리딩작업이 가능해 업무에 보다 효율적이다. 다만 높은 태그비용 등 초기 시설투자 비용이 높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이런 까닭에 많은 제약사들이 시설투자비 부담 등으로 RFID보다는 2D바코드를 선택하고 있다. 이날 글로벌 의약품 일련번호 현황 및 관리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한재종 한미IT 이사는 "기존 로트단위 관리는 소량의 정보만 저장하는데 반해 일련번호는 대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며 "따라서 유통 이력을 추적하려면 일련번호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RFID를 처음 도입했을 때는 몇시간 못 자고 시스템을 만드는데 노력했다"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100%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정상적인 프로세스가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한 이사에 따르면 터키, 중국, 아르헨티나 등 개발도상국들도 일련번호를 도입해 의약품 유통을 관리하고 있다. 김태익 경동제약 부장은 자사의 RFID 시스템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화성공장 전체 의약품에 RFID를 적용하고 있다"며 "초반엔 어려움도 있었지만, 자체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스템이 완성되다보니 사람이 실수했던 부분을 커버하는 등 업무에 효율성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RFID가 재료비와 인건비 등 초기 투자비용이 2D바코드에 비해 높지만, 출하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의약품 이력추적을 위해서는 RFID로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현재 판매현장에서 영업사원들이 RFID 리더기를 활용해 재고량을 파악하는 등 실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2013-09-25 06:34:00이탁순 -
RFID냐 바코드냐…도매업계 "일원화 절대 필요"2015년 지정·전문의약품에 일련번호 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각 제약사들은 일련번호를 어디에 담아야 하는지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표시방식을 특별히 정해놓지 않아 업계는 RFID 또는 2D 바코드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최근에는 초기비용이 덜 드는 2D 바코드 방식을 더 선호하는 추세다. 문제는 유통업계다. 제약사가 외부포장에 무엇을 부착하든 도매업체들은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통업체 TJ팜의 오성일 팀장은 25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제13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도매업체 입장에서는 일원화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정부에 표시방식 일원화를 요청했다. 만약 두가지 방식이 병용된다면 도매업체들은 RFID와 2D 바코드를 모두 읽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해 시설비용이 더 증가할 전망이다. 더구나 내년 7월부터는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전문의약품 유통기한 기록이 의무화되면서 어느 한쪽의 시스템 구축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오 팀장은 "2D바코드가 부착된 의약품의 경우 일일이 검수하다보면 작업자 오류가 생기는데다 작업량도 어마어마해 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RFID는 초기 시설투자비용이 부담되지만 동시 인식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입출고 시 업무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일련번호 의무화시점이 1년 3개월 정도 남았는데, 긴 시간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며 "도매업계의 유통 프로세스가 바뀌는 일인만큼 정부의 인프라 지원과 표준화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13-09-25 06:30:01이탁순 -
부광약품, 미국 제약기업과 당뇨병치료제 공동개발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은 16일 미국의 제약 기업인 Melior Pharmaceuticals I, Inc 와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인 MLR-1023의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elior Pharmaceuticals는 Melior Discovery의 자회사로 Melior Discovery사는 약물의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는 플랫폼 기술인 theraTRACE를 보유하고 있다. MLR-1023은 새로운 약리 기전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신물질로, 미국 FDA IND 하에 전기 2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부광약품과 Melior사는 올해 안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그 이후 미국, 한국에서 전기 2상 임상 시험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2013-09-24 18:48:11이탁순 -
파킨슨병 치료 신약 '아질렉트' 국내 시판 승인파킨슨병 치료 신약이 국내에 새로 도입된다. 24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룬드벡은 ' 아질렉트'(라사길린)에 대한 시판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테바가 개발한 파킨슨병치료 신약으로 급여등재 절차를 걸쳐 내년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질렉트는 특발성 파킨슨병 초기 환자에게 단독요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운동 동요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레보도파의 보조요법으로 투약할 수 있다.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한다. 주성분 라사길린은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레보도파와 병용해 보조요법으로 투여한 임상시험에서 엔타카폰에 비해 효과는 동등하면서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룬드벡 관계자는 "이 약은 대사체로 인한 암페타민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최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랫만에 도입된 파킨슨병치료 신약인만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아질렉트 재심사기간은 6년이다.2013-09-24 12:25:5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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