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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김정호 전무 퇴임…영업조직 변화 예고대웅제약과 JW중외제약에서 영업을 총괄했던 김정호 전무가 올해를 끝으로 퇴임한다. 김정호 전무 후임에는 신영섭 수석상무가 전무로 승진 발령하면서 영업을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2014년 인사조직 개편을 확정한 가운데 김정호 의약사업본부장의 퇴임을 결정하고 후임자로 신영섭 신임 전무를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호 전무(55)는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영업통이다. 1983년 대웅제약에 입사이후 25년간 영업을 담당하다 2009년 JW중외제약 영업본부장으로 발탁된 이후 약 4년간 JW중외서 영업을 총괄해왔다. 신영섭 신임 영업본부장은 JW중외제약서 국내 영업을 지속적으로 담당해왔으며 지점장을 거쳐 2008년 상무로 승진했다. 이어 수석상무를 거쳐 2014년 1월 1일자로 전무로 승진하면서 영업을 총괄하게 됐다. 신영섭 전무가 영업을 총괄하게 되면서 JW중외의 영업조직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임직원 인사개편안을 확정하고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2013-12-31 06:24:54가인호 -
제약협, 시장형제 협의체 참여 결정…대안 모색제약협회가 정부가 제안한 시장형실거래가제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으로 관측되지만, 제도 시행에 따른 제약업계의 매출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진통이 예고된다. 한국제약협회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저가구매 인센티브제)와 관련, 빠른 시일내에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전제하에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약협회는 지난 27일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후속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회는 이번 결정에 대해 "제도의 재시행 여부를 둘러싼 더이상의 극한적 대립과 혼란은 국민들은 물론 산업계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않은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정부가 고집하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가 아니더라도 실거래가를 파악하고 건보 재정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대안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은 점을 향후 협의체 운영 과정에서 충분히 대화하고 논의하면 빠른 시일내에 상식에 부합하는 방안이 마련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의체 참여 결정과 관련, 협회는 회원사들은 물론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다른 제약산업 관련단체에도 대승적 차원에서의 결정이 불가피했음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제약협회가 시장형제도 재시행과 관련 강력한 투쟁에 대한 아쉬움과 대 정부 협상력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협회의 행보가 주목된다.2013-12-30 16:01:20가인호 -
녹십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대한적십자 기탁녹십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의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 SR)'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는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했으며, 독거노인, 조손가정어린이,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희망풍차 지원대상 중에서 주거, 교육, 의료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달 태풍 하이엔의 여파로 국가 재난 상태에 직면했던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조성한 4천 2백만원의 구호 성금과 2억여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일본과 아이티 지진, 중남미 카트리나 피해, 동서남 아시아 쓰나미 피해, 태국 수해 등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의약품 및 성금을 지원하는 등 국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왔다.2013-12-30 10:57:4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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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업 5000만원 후원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의 사랑의 도시락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2013년 진행한 아로나민 50주년 캠페인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적립금 2천만원, 회사의 매칭그랜트 2천만원, 그리고 아로나민50주년 기념앨범 음원 수익금과 광고대상상금 등 1천만원을 모아 마련했다. 이는 도시락 1만6천여개를 만들 수 있는 금액이라는 설명이다.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워야 하는 어린이, 청소년, 독거노인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는 도시락을 나누어 주는 사업이다. 일동제약이 아로나민50주년을 맞아 실시했던 과일나눔 캠페인과 그 취지를 함께하며,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급식 여건이 어려워질 염려가 있어, 후원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측은 올해 종합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의 발매 50주년을 맞아, 전국적인 과일나눔행사, 인디뮤지션과의 기념앨범 제작,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함에 있어, 상업적인 프로모션 보다는, 고객감사에 보답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획조정실장 김중효 상무는 "이번 기부로 일동제약의 아로나민50주년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도 일동제약과 아로나민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폭넓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12-30 09:04:14가인호 -
유나이티드제약, 각국 대사 초청 송년 음악회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각국 주한 대사들을 초청해 특별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6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40여 명의 주한 외국인 대사와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과 함께 하는 각국 주한 대사 부부 초청 송년 음악회'을 열었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과 코리아포스트(회장 이경식)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네덜란드, 세르비아, 멕시코, 베트남, 조지아, 네팔 등 20여 나라의 주한 대사와 부대사, 대리대사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층의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시작된 1부 만찬은 이경식 회장이 각국 대사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강덕영 대표의 환영사, 이번 방문단의 단장인 파라과이의 세페리노 아드리안 발데스 페랄타(Ceferino Adrian Valdez Peralta) 대사의 답사로 이어졌다. 강덕영 대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귀한 손님들을 모시고 송년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한국의 기업들과 각 나라들이 보다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발데스 대사는 "행사를 준비한 코리아포스트와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애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음악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7월 각국 대사들이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공장을 방문해 견학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시작됐으며, 작년 12월에 첫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사들의 호평을 받았다.2013-12-30 08:40:56가인호 -
업체별 매출 손실 '큰 편차'…기형적 구조조정 유발제약업계가 시장형실거래가제(저가구매인센티브제) 재시행으로 인한 병원 원내 주력품목 매출 타격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특히 대형병원에 집중하고 있는 제약사들에게 '집중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기형적인 구조조정을 유발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괄약가인하제도로 이미 인하 기전이 작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입찰과정에서 경합품목 할인까지 이뤄질 경우 주력품목 매출 반토막이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제약사들은 시장형제도가 병원 입찰시장에서 경합 품목을 다수 보유한 국내사들에게 어쩔수 없이 출혈경쟁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형제 상황에서는 대형품목이라도 경합이 붙기 때문에 병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할인율이 기본적으로 30%이상을 넘고 있다"며 "원내 주력품목 매출 반토막은 과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따라서 병원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사 상당수는 내년 입찰시장에서 저가투찰 현상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의원과 약국시장에 주력하는 제약사와 병원에 주력하는 제약사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즉, 의원이나 약국에 주력하는 제약사보다 종합병원 시장에 주력하는 제약기업에 집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내년도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상위 A제약사와 B제약사는 매출이 비슷하지만 A사는 시장형제 재시행으로 300억원대에 가까운 매출 손실을 예상하고 있지만, B사는 50억원 미만의 손실을 전망하고 있다. 또 매출이 5000억원을 넘는 C사보다 매출 2000억원이 안되는 D사의 타격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어떤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느냐에 따라 시장형제 시행에 따른 손실 편차가 제약사별로 크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기업의 경쟁력과 관계없이 주력 시장이 어디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다"며 "시장형제는 대형병원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기업에게 집중적인 타격을 준다는 점에서 결국은 기형적 구조조정이 유발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업계는 시장형 제도로 인해 연구개발 투자 위축 및 인력 조정 등의 2차 부작용으로 이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시장형 제도가 재시행 될 경우 수익성 악화로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위축될 수 밖에 없다"며 "이는 결국 다국적기업의 시장지배력만 강화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2013-12-30 06:25:00가인호 -
일양, 관절 건강 보조제 '콘조인 플러스' 출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관절통, 신경통, 근육통에 도움을 주는 일반약 '콘조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콘조인 플러스는 관절연골 재생촉진, 관절세포 보호 및 활성화 역할을 하는 황산콘드로이틴나트륨과 연골파괴를 예방하는 마늘을 함께 함유한 관절 건강 치료보조제로 무릎, 허리, 어깨가 결리거나 관절이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콘드로이틴이란 연골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N-아세틸갈락토사민, 산(글루쿠론산 또는 이두론산), 으로 이루어진 다당류로 이 성분이 결핍되면 연골의 영양이 부실해져 관절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콘드로이틴은 관절의 윤활작용 및 기능향상과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진 글루코사민과 같이 뼈 또는 연골에서 발견되는 성분으로 콘조인 플러스에 300mg이 함유되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편 콘조인 플러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됐다.2013-12-29 20:46:50가인호 -
대웅-가천대-길병원, 공동연구 MOU 체결대웅제약과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3자간 공동연구 협정을 체결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수 의약품 개발을 위해 3자간 공동연구 협정을 체결하고 첫 번째 협력으로 세계 최초의 암세포 진단용 조영제인 '상자성-이노시톨 포스페이트 복합체를 이용한 자기공명영상용 조영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웅 측은 그간 의약품 개발 경험을 토대로, 암 당뇨 분야의 기반 기술을 보유한 가천대학교와 뇌질환 및 대사성 질환을 중점 연구중인 가천대 길병원과 3자간 협력함으로써 핵심기술 교류를 통한 경쟁력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자간 암세포 진단용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기술 이전, 의약품 연구 개발 및 교류 활동, 의약품 상용화 등에 대해 포괄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웅은 가천대학교의 암세포 진단용 조영제 기술 이전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여 향후 7년간 MRI 조영제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대웅제약의 국내외 유통망을 바탕으로 전 세계 조영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 조영제는 천연물질을 활용해 기존 MRI 조영제보다 안전하고, 적은 투여량으로 높은 조영효과를 나타내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국내 조영제 시장이 대부분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과 가천대 및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조영제가 향후 관련 검진 의료비 절감과 정확한 암 진단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세계 조영제 시장을 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 이종욱 대표는 "오픈 콜라보레이션 정책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기관이면 언제든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 개발에 동참할 생각"이라며 "광역치매센터, 암당뇨 연구센터 등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가천대학교 및 가천대 길병원과 MOU를 통해 전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조영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은 조영제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 조영제 시장에 처음 진출해 CT조영제인 네오비스트와 옴니퓨어를 개발했다.2013-12-29 20:38: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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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사 10여곳 시장형제로 각 200억원대 손실 불가피"대형 블록버스터 품목 한 개가 그대로 없어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내년 2월 시행이 유력한 시장형실거래가제(저가구매인센티브제)로 원내품목이 많은 상위제약사들의 경우 최소 200억원대 손실도 불가피한 것으로 관측된다. 일괄인하 타격을 만회하기 위해 2년간 끊임없는 자구노력을 해왔던 국내제약사들이 다시한번 암울한 2014년을 맞아야 하는 이유다. 27일 데일리팜이 주요 제약사들의 시장형제에 따른 손실금액을 조사한 결과 제약사별로 100억~200억원대 이상 피해가 예상된다. 원내품목 비중이 높은 10위권 내 기업인 A제약사는 손실금액이 3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기업 계열 B제약사도 200억원대 이상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상위사인 C사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업계는 시장형제로 인해 적어도 5~10여곳의 제약사들이 적어도 200억원대 이상의 매출 손실이 예고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대다수 중상위 제약사들은 100억원대 매출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매출 선두권에 포진하고 있는 D제약사를 비롯해 전체 순위 20위권내에 진입해 있는 기업들 상당수가 최소 100억원대 이상 매출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물론 기업의 제품구조와 영업방식에 따라 손실 금액은 편차가 있다. 또 다른 매출 상위권 E제약사는 50억원대 미만으로 실적 타격을 관측하고 있다. 중위권 기업들도 대부분 50억원대 미만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형제 시행은 상위제약기업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며 "대형품목들의 경우 매년 10% 순이익 감소는 어쩔수 없다"고 말했다. 병원들의 무리한 저가공급 압박과 입찰시장 혼탁으로 인해 제약사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저가구매 대상서 제외된 필수의약품 및 퇴장방지약 조차도 여전히 저가공급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이같은 제약사들의 실적 타격은 대형병원의 인센티브 수입으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국회측 자료를 살펴보면 시장형제 시행으로 인해 대형병원 5곳이 약 1700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챙기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상위제약사 모 임원은 "상위기업들의 경우 지난해부터 연구개발 투자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시장형제 재시행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근본적으로 제약산업 육성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2013-12-28 06:25:00가인호 -
제일약품 2014년 시무식 "매출 5000억 도전"제일약품이 매출 5000억 달성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26일 서울 The-K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승수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Kick-off Meeting'을 진행했다. 한승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2014년도에는 다수의 외적변화로 인한 제약산업의 열악한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러한 변화를 극복해내기 위해 지금보다 더한 열정과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개량신약 및 천연물 신약 등의 R&D 활동을 강화하고, 2008년 5품목으로 시작하여 51품목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제네릭 제품을 2014년도는 전년대비 44% 성장한 700억 이상의 품목군으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석제 사장도 "新 시장 확대를 위한 처수 및 Heavy User개발, 만성질환 파트 육성, 조직역량 강화, 제네릭 시장 활성화, 일반의약품 제품력 강화 등을 통해 2014년도의 불안정한 시장 환경을 극복 하자"고 말했다. 신제품 집중력을 발휘하고.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M/S확장, 그리고 성실성을 바탕으로 한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고 성 사장은 강조했다. 한편 제일약품의 2014년 Kick-off Meeting은 26일~27일까지 심도 있고 깊이 있는 교육과 논의가 이뤄졌다.2013-12-27 08:25:2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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