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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ETC 36% 성장…빅3 품목 매출 1900억 달성유한양행의 질주는 거침이 없다. 성장동력은 단연 ETC다. 유한양행이 발매 1~2년차의 도입품목에 대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것에 대해 제약업계는 경이롭다는 반응이다. 제품력과 영업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유한의 콜라보레이션(협업) 전략에 대한 업계 일각의 부정적 시각과 우려를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매출 9300억원대를 달성한 유한양행은 빅3 도입 품목 합산매출만 1900억원대에 달했다. 데일리팜이 7일 유한양행의 2013년 각 부문별 실적과 품목별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트윈스타(764억), 트라젠타(584억), 비리어드(530억) 등 3대 도입품목 매출이 1878억원을 기록했다. 비리어드는 사실상 지난해 첫 발매가 이뤄졌고, 트라젠타의 경우 발매 2년만에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유한은 3대 도입품목 올해 매출 목표를 2700억원으로 잡았다. 3품목 모두 매출 9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트라젠타와 비리어드 성장세를 감안하면 가능한 수치다. 여기에 프리베나까지 합치면 도입 4품목 매출 목표는 3300억원이다. 10위권 제약기업 1년 총매출과 비슷한 규모다. API실적 호조와 아토르바 등 주력 처방약 실적을 감안해 보더라도 유한의 올해 1조 400억 달성은 무난하다는 계산이다. 실제로 유한은 아토르바(312억, 16.3% 성장), 코푸시럽(220억, 7.3% 성장), 메로펜(193억, 6.6% 성장), 프리베나(248억, 92.2% 성장) 등 주력품목군 매출이 모두 동반상승했다. 이같은 호조에 힘입어 유한의 지난해 ETC 실적은 전년대비 36.3%가 성장한 5958억원대 매출을 시현했다. 2012년 4300억원대 매출과 비교하면 성장곡선은 가파르다. 유한은 올해도 일부 도입품목 계약을 통해 지속성장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확실한 수익사업군으로 분류되는 API 실적도 1100억원을 돌파했다. 성장률은 20%에 달한다. 임기 마지막해를 맞고 있는 김윤섭 사장의 1위 기업 1조원 달성 목표는 확실시 되고 있다.2014-02-08 06:14:55가인호 -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21주기 추도식종근당(대표 김정우)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21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추도식은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과 외빈,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예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지난 해 이종근 회장의 영면 20주기를 맞아 본사 2층에 개관한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 8729;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섰으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결핵퇴치에 앞장선 업적을 기려 2006년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됐다. 2010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을 기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의 52번째 인물로 고촌 이종근 회장을 선정하고 기념메달을 발행했다.2014-02-07 16:21:03가인호 -
휴니즈 대표이사에 휴온스 전규섭 생산본부장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 5일자로 전규섭 생산본부장을 자회사인 휴니즈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또 자회사 휴베나의 장인수 공장장을 휴니즈 총괄관리 임원으로 발탁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휴니즈의 경영혁신과 경쟁력강화를 목적으로 단행됐다.2014-02-07 16:16:0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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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협회, 폴리텍대학으로부터 감사패 받아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는 6일(수)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박종구)으로부터 바이오 기술인재 양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와 함께 인력양성사업 수행을 통해 산업계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공급해 왔다. 매년 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 고교생 바이오기술 경진대회 등을 공동 개최하면서 바이오산업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는 2006년 개교 이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현장 실무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 매년 졸업생의 90% 이상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바이오분야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협회 황광구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 창조경제의 원동력인 바이오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파트너쉽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4-02-06 16:23:33이탁순 -
유한양행, 작년매출 9316억…"올해 1조원 넘는다"유한양행이 제약업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은 2013년 누계 매출액이 잠정 9316억원이라고 6일 공시했다. 전년 7627억원에 비해 무려 22.1% 오른 수치로, 매출액뿐만 아니라 영업익과 순이익도 크게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84.1%가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늘어났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매출액 9316억원은 업계 1위를 다투고 있는 녹십자(8882억원)를 434억원 앞선 수치다. 줄곧 1위를 유지했던 동아제약은 회사 분할로 1위권에서는 멀어졌다. 유한양행이 업계 1위로 오르는 데는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오리지널 의약품들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작년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 길리어드 등으로부터 도입한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등을 수백억원대 블록버스터로 육성시키며 국내 최고의 영업능력을 선보였다. 주로 선진국 시장에 수출하는 원료의약품도 강세를 보여 작년 업계 최초로 1000억원의 수출실적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유한양행은 매출계획이 1조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요약품의 매출 증가 및 원료의약품 신제품 수출 증가로 1조원 돌파를 자신했다.2014-02-06 12:39:20이탁순 -
"가져오고 보내고"…연초 약품 판매처 변경 잇따라새해가 되면서 판매처가 변경된 의약품이 속출하고 있다. 계약종료 등으로 판권을 회수한 제약사가 있는 반면 반대로 타사로 판매를 맡긴 제약사도 있다. 제품을 가져오는 업체는 외형확대를, 보내는 업체는 효율성을 따지고 있다. 6일 의약품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판매처가 변경된 의약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1월에는 항생제 '오구멘틴' 정제와 시럽제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일성신약으로 유통 공급업체가 변경됐다. 오구멘틴은 작년 오리지널사 GSK가 일성신약으로부터 판권을 회수했다가 영업이 시원치 않자 이번에 다시 양도했다. 반대로 LG생명과학은 유통판권을 녹십자에서 회수해왔다. 지난 3년간 녹십자가 LG생명과학과 맺은 MOU로 성장호르몬 ' 유트로핀', '유트로핀플러스'와 안과용제 '히알', '히알플러스'를 유통했으나, 이번에 계약이 만료돼 올 1월부터는 원판매사인 LG생명과학이 다시 공급한다. 태준제약의 자회사인 아큐젠이 판매했던 20품목도 지난 1월부터는 모회사인 태준제약이 판매하고 있다. 아큐젠은 혈관조영제와 이지마크, 이지시티만을 판매하고, 나머지 20품목은 태준제약에서 새로 판촉을 맡는다. 이달부터는 삼일제약에서 판매하던 부루펜정200mg(500T)와 어린이부루펜시럽 1000ml가 한국애보트로 판권이 이동됐다. 이 제품들은 용량이 큰 처방조제용 의약품으로, 부루펜의 글로벌 판권을 가진 애보트가 일부 제품의 국내 판권을 회수한 것이다. 용량이 작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부루펜시럽이나 약국 구매용 부루펜정 등은 삼일제약에서 계속 판매할 예정이다.2014-02-06 12:28:0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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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신입·경력 영업사원 80여명 모집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80여 명 규모의 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공 제한 없이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이면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전국의 병·의원과 약국 등의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및 직무적성검사,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12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인사총무팀(02-526-3156)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4-02-06 10:07:21이탁순 -
동아 박카스, 서울영상광고제 은상·동상 수상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3'에서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캠페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 가운데 '아줌마편은 동상을 받았다.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3에는 캠페인 105편, 단품 188편으로 총 293편의 영상광고가 출품, 2만2000명의 네티즌 심사, 전문심사위원심사, 본상심사위원심사 등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2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캠페인은 새해편, 부모편, 자식편, 아줌마편 시리즈로 구성돼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피로와 고뇌를 보여주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아줌마편'은 육아 및 가사에 지친 대한민국 아줌마의 하루를 잘 표현,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는 지난 2003년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출발해 다수의 네티즌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공정하게 심사하는 국내 최고의 영상광고제이다.2014-02-06 09:42:53이탁순 -
주의보 발령했는데도 '타미플루' 비급여 처방 심각' 타미플루'의 한시적 급여 확대에 대한 의사들의 인지도 개선이 시급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로슈의 '타미플루', GSK의 ' 리렌자' 등 항바이러스제의 급여가 한시적으로 인정된다. 세부적으로는 확진 검사 없이도 초기증상(기침, 두통, 인후통 등 2개 이상의 증상과 고열을 동반한 경우)이 발생한 1세~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신장기능 장애 등 고위험 환자는 48시간내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또 입원환자는 증상발생 48시간 이후라도 의사가 투약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투여하면 마찬가지로 급여가 인정된다. 하지만 여전히 본인 부담으로 항바이러스제제를 처방받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개원의들이 한시적 급여 확대에 대한 인식 부족, 삭감 우려 등의 이유로 기존 100/100 처방(본인부담률 100%)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5일 항바이러스제 급여안내 협조문을 발송, 의약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사실을 몰랐거나 급여기준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일부 요양기관에서 혼선이 일고 있는 것 같다"면서 "환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홍보해 달라고 의약단체 등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처방현장의 분위기는 여전하다는 것이다. 현상의 큰 원인중 하나는 '검사 이행 여부' 때문이다. 고위험군이라 하더라도 검사틀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야 급여확대가 된다고 알고 있는 의사가 대부분이다. A가정의학과 개원의는 "2011년 신종플루 당시 내려진 고시가 마지막이라 헛갈리는 것이 사실"이라며 "섣불리 급여 처방을 내렸다가 심평원에서 삭감당하느니 본래 처방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예 항바이러스제를 100/100 처방이 아닌 비급여로 처방하는 개원의까지 존재한다. 타미플루는 비급여의약품이 아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100/100 처방을 내다가 특정 경우(고시에 정하는 급여 인정 범위)에 맞춰 처방을 변경해야 한다. 100/100 처방과 비급여 처방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의사가 타미플루를 비급여로 처방하게 되면 이는 엄연히 임의비급여가 된다. B내과 개원의는 "특정 시기에 따라 처방이 많아지는 약이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의사만 탓할 일이 아니다. 정부의 홍보도 부족하다"라고 토로했다.2014-02-06 06:14:55어윤호 -
동국제약, 미국전 펼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후원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동국제약은 대표팀 선수들이 미국 현지에서 사용할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이사,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최철훈 감독과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손잡고 매년 구급함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미 친선 교류전에는 리틀야구 대표팀 최철훈 감독(용산구 리틀야구단)과 총 44명(2개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우리 대표팀은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미국 LA와 샌디에고에서 세계 최강 미국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몇 해 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과,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을 통해 각각 리틀야구 국가대표팀과, 유소년축구 국가대표(KYFA) 상비군을 비롯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 등을 후원하고 있다.2014-02-05 15:05: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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