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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프로페시아 A등급 기념 행사 개최MSD(대표 현동욱)가 7일 탈모 치료제 ' 프로페시아'의 남성형 탈모 가이드라인 A등급 선정을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프로페시아가 최근 아시아 컨센서스 위원회가 발표한 알고리즘 가이드라인에서 모든 남성형 탈모 진행 단계에서 1차 치료로 권장되며 미녹시딜 제제와 함께 가장 높은 권장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이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 연구진이 참여한 아시아 컨센서스 위원회가 아시아 남성형 탈모 치료에 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 단계에 따라 유형을 분류, 각 단계별로 적합한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BASP 탈모 분류법을 바탕으로 하여 인종과 성별에 관계없이 적용 가능하다. 해당 가이드라인에서 프로페시아는 국소용 미녹시딜 제제와 함께 남성형 탈모 치료에 가장 권장되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선정됐으며 두 제품의 사용은 모든 남성형 탈모 진행 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1차 치료로 제시됐다. 프로페시아는 앞서 일본 및 유럽의 남성형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도 가장 강력하게 권장되는 치료제로 추천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 MSD 프로페시아팀은 남성형 탈모 환자들의 행복한 탈모탈출을 기원하는 행복의 의미를 담은 세잎클로버를 사내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한국MSD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페시아팀은 보다 많은 남성형 탈모 남성들이 의료진과의 상담 하에 필요한 경우 지속적인 탈모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탈모치료 및 약물복용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14-04-08 11:12:31어윤호 -
휴온스, 3년 연속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휴온스(대표 전재갑)는 3년 연속 대규모 영업인력 확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공채 23기 신입 영업사원의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채용 규모는 50명으로 사람인, 잡코리아 등 유명 채용포털 사이트에 공고를 시작했고, 전국 150여 개 대학 취업지원센터에 포스터(사진)를 배포했다. 휴온스는 지난 2010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2년만인 지난해 1500억원 매출을 올린 중견 제약사로, 시장점유율 1위의 1회용 인공눈물 카이닉스와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성형시장에서 포스트 보톡스라 평가 받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로 연매출 1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휴온스는 2011년 공채 21기를 통해 33명의 인력을 선발했으며, 일괄 약가인하와 경기악화 등으로 제약업계 채용시장에 한파가 불던 지난해에도 40명의 22기 신입사원을 선발해 집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재 휴온스는 한국 최초의 중국 점안제 시장 직접진출과 2020년 1조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우수인력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모든 영업사원에게 중형자동차를 지급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우수 영업사원 30명을 선발해 소나타 30대를 추가 지급했다. 전재갑 대표는 "회사의 발전은 우수한 직원을 얼마나 많이 확보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사원복지 프로그램을 가동해 고객 앞에서 진심을 다하는 감성영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2014-04-08 09:45:29가인호 -
CJ헬스케어, 첫 신약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독립경영을 선포한 CJ헬스케어의 첫번째 글로벌신약은 역류성식도염 치료 신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에서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로 출범한 CJ헬스케어(대표 김철하, 곽달원)는 출범식에서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해 2020년 매출 1조의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선포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로 만 30년을 맞은 CJ그룹의 제약사업은 86년 간염예방백신인 '헤팍신-B'를 순수 국내기술로 독자 개발하면서 R&D 포문을 열었다. 90년에 고도의 정밀화학 기술이 필요한 기초 원료 물질인 7-ACA를 국내 최초로 양산하며 R&D기술력을 인정받았다. 98년에는 신성 빈혈치료제 EPO제제(제품명 에포카인)를 세계 3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내 신장투석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국산 EPO를 보급하며 의약품의 국산화에 앞장섰다는 설명이다. CJ헬스케어는 30년간 쌓아온 R&D기술력을 바탕으로 순환, 대사, 소화, 항암 계열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개량신약 등의 연구개발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CJ헬스케어의 이름으로 처음 출시될 신약은 새로운 기전의 역류성 위식도염 치료 신약(과제명 CJ-12420)이다. 매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역류성 위식도 질환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CJ-12420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 (P-CAB, 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라는 새로운 기전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임상 1상에서 기존 PPI제제보다 빠르고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와 뛰어난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출시 목표 해인 2018년 출시될 경우 국내 및 세계 위산 관련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혁신적인 치료제이자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CJ헬스케어는 현재 CJ-12420에 대해 임상 2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임상 3상 IND 승인을 목표로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CJ헬스케어는 표적항암제 및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 IBS(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신약 R&D로 미래 성장동력을 축적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는 2세대 EPO 개발이 진행 중이다. EPO제제(신성빈혈치료제/제품명 에포카인)개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CJ헬스케어는 2019년 출시 목표로 기존 1세대 제품 대비 투여횟수를 줄여 편의성을 개선한 2세대 EPO의 IND를 준비하고 있다. 개량신약으로는 나날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만성질환 및 암 치료제 시장을 겨냥해 고혈압+고지혈, 당뇨, 항암 등 순환, 대사, 암 질환을 중심으로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여 관련 치료제 시장지위를 한층 더 높인다는 전략이다.2014-04-08 09:27:14가인호 -
국내 제약사와 다른 다국적사의 '테크니컬 한 기부'다국적 제약사들은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임상연구와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자신한다. '외자계'라는 색안경만 쓰지 말고 연구개발과 산업발전, 고용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달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대부분 자사 의약품과 연관된 '환자를 위한, 환자나 환자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인 데, 오랜기간 사회공헌을 사회로부터 요구받아 온 글로벌 기업의 테크니컬한 사업은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다. 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에 '다국적 제약사 국내투자 현황 및 사회적 공헌 프로그램 진행현황'을 제출했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작성해 복지부에 보낸 집계내용이다. 7일 관련 자료를 보면, KRPIA에는 지난해 8월 현재 총 34개 외자계 제약기업(쥴릭포함)이 소속돼 있다. 이들 기업은 2007년 1530억4700만원을 국내에 연구개발비로 투자한 이후 2008년 2167억8100만원, 2009년 2245억1600만원 등 꾸준히 규모를 늘려왔다. 2011년 기준 누적 투자금액은 1조원이 넘었다. KRPIA는 또 회원사들이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오픈이노베이션과 협업을 통해 국내 투자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안전성평가연구소 비임상연구, 국내 병원·연구소 등과 중개·유전체 연구, 국내 주요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협업 등을 사례로 들었다. 연구개발 직접 투자 뿐 아니라 인력양성과 고용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는 설명도 덧붙였는 데, 내부 연구인력 양성, 외부 연구진과 임상전문인력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열거했다.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의약품 기술이전, 보건의료 연구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 ▲우수한 신약후보 물질을 이용한 활발한 임상연구 활동 ▲우수의약품 보급 ▲희귀의약품 보급을 통한 치료제 접근성 제고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예시했다. KRPIA는 회원사의 개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24개 기업사례를 발췌해 소개했다. 대부분 환자나 환자가족과 관련된 활동 등이었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경제적·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샘기금'을 운영한다. 기금은 직원들이 매달 임금에서 일부를 기부하고 같은 금액을 회사가 매칭펀드로 조성한다. 노보노디스크는 당뇨병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당뇨병학회와 함께 의료, 간호, 영양, 사회복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2030 당뇨캠프)을 운영한다. 화이자제약은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사랑의 그림축제, 사랑의 장학금, 화이자의학상, 화이자국제협력특별공로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브비는 '나눔의 날'을 지정해 임직원들이 전국 복지시설을 찾아 건강관련 직원헬스케어, 급식, 치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엠에스디는 매월 셋째 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5개 수혜처에 노력봉사, 재능기부 등에 나선다. 일명 '러브인액션' 프로그램이다. 사노피아벤티스는 당뇨, 간질, 희귀질환 등 만성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의 심리치료와 정서함양 특기교육을 지원하는 초록산타 캠페인, 사노피파스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취약계층 백신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독특하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목한 지적장애우 국악치료 프로그램인 '보듬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다케다는 매년 3명의 임상의를 선정해 6개월에서 1년간 일본에서 관련 연구분야를 연구할 수 있는 연구장학금을 지급하는 '글로벌 장학생 선발 및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의약품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을 선도하는 머크는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보여 준 국내외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머크어워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노바티스 환자사진 공모전, 유씨비 뇌전증 환우 아트버스 프로젝트, 릴리 다제내성 결핵 파트너십, 세엘진 혈액암 환우돕기 자선행사, 젠자임 무상치료제 제공 프로그램, 먼디파마 소아암환자 기금, 룬드벡 치매노인요양원 봉사, 쥴릭파마 쥴릭 위드 러브, 바이엘 청소년 환경대사, 로슈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GSK 해피스마일펀드, 비엠에스제약 굿네이버스 행복나눔성금, 바슈롬 데이 오브 케어링, 얀센 조현병 환자 피스인 마인드, 악넬리온파마수티컬즈 PAH 어워드 등이 소개됐다.2014-04-08 06:14:56최은택 -
유유 공장이 박물관으로…제약 현대사 추억속으로유유산업(현 유유제약)이 50여년간 사용했던 안양공장이 지난달 28일부터 박물관으로 변신했다. 지난 2007년 안양공장 부지를 매입한 안양시는 이 공장의 설계자인 고 김중업 건축가를 기리는 '김중업 박물관'을 만들고 전달 28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김중업 건축가는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프랑스 문화부 고문 건축가 및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그는 유유산업 안양공장과 프랑스 대사관, 제주대학교 본관 등을 설계했다. 특히 유유산업 안양공장은 창립자인 고 유특한 회장이 6.25 전쟁 이후 매입, 59년 5월 건립해 2007년 문을 닫기까지 우리나라 현대 제약산업 역사를 관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건축물이다. 고 유 회장과 김중업 건축가는 신당동 이웃사촌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장 부지는 신라 흥덕왕때 건립됐던 중초사 터로, 지금도 통일신라시대의 유물로 유일하게 조성년대 명문이 새겨진 보물 제4호 중초사지당간지주와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유형문화제 중초사지삼층석탑이 있다. 공장 건설당시에도 청동용두와 사자향로발 등 유물들이 발견되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로 알려졌다. 유유제약은 2007년 제조공정 확대에 따라 최신GMP시설을 갖춘 제천공장으로 이전하고, 안양공장을 240억원에 안양시에 매각했다. 당시를 기억하는 회사 관계자는 "내부에서도 안양공장 매각에 아쉬움이 컸다"면서 "하지만 생산기지를 확대해야 하는 시점이었던데다 공장부지에 유적지가 많은 점을 고려해 공장을 매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유유산업 공장건물을 김중업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작년부터 공사를 착공해 지난달 28일 개관하게 됐다. 2009년에는 유유산업 부지에서 안양시의 이름이 유래가 된 안양사(安養寺) 유물이 발견돼 박물관 리모델링 계획이 중단되기도 했다. 유유제약 안양공장처럼 6.25 이후 현대사를 관통한 제약사 건물들이 이전이나 철수로 최근 용도변경되는 사례가 더러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광장동 공장도 1969년 문을 열고 37년만인 지난 2006년 공장철수로 문을 닫았다. 현재 공장 부지는 25층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지난 86년부터 JW중외제약 사옥으로 사용된 신대방동 건물도 2012년 회사가 서초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민간업체에 매각됐다. 최근 이 건물부지는 지상 19층 비즈니스호텔로 새롭게 변신하기 위해 건설이 한창이다. 제약사는 아니지만 정부기관 이전으로 의약품 규제기관이기도 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8년부터 자리했던 녹번동 청사를 떠나 2010년 충북 오송으로 이전했다. 작년 식약처 옛 녹번동 청사부지는 혁신기업과 관련단체들이 한군데 모이는 '서울혁신파크'로 조성하기로 했다.2014-04-08 06:14:52이탁순 -
길리어드, 다제내성에 비리어드 급여 따낼까' 비리어드' 단독 처방에 대한 학계와 제약사의 의지가 구체화되는 모양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다제내성 환자에 대한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테노포비르) 단독요법의 효능을 입증한 3개 이상의 연구자 주도 임상이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진행중이다. 이는 모두 국내 현 급여기준 상 제한되고 있는 '제픽스(라미부딘)', '헵세라(아데포비르)' 등 2개 이상 약제에서 내성이 확인된 환자에 대한 비리어드 단독 처방을 염두한 연구로 판단된다. 특히 오늘(8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유럽간학회(EASL)에서 포스터 형태로 발표되는 임영석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데이터에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연구는 국내에서 헵세라 내성이 확인된 100명 가량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리어드 단독과 비리어드와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병용요법의 효능을 비교했다. '헵세라 내성 환자'라는 대상군이 얼핏 단독 내성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이는 국내의 특수성을 살펴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오랜기간 국내에서 2차 약제로 사용돼 왔던 약이기 때문에 사실상 헵세라 복용 환자는 대부분 제픽스 복용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번 데이터만 갖고 급여고시 개정을 예상하긴 어렵다. 하지만 현재 대한간학회가 다제내성 환자에 대한 비리어드 사용을 권장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 제정을 논의중이고 이후 추가 데이터가 발표될 경우 적잖은 힘이 실릴 수 있다. 게다가 같은 누클레오타이드계열의 약제 내성 환자에서 효능이 확인된다면 이 역시 고무적이다. 심평원이 내놓고 있는 급여 제한 사유 자체가 '충분한 근거 부족'이다. 임영석 교수는 "다제내성 환자에게 병용요법이 비리어드 단독요법보다 좋다는 근거는 없다. 만약 동등하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은 단독요법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편 임 교수는 앞서 지난해 간학회 학술대회 때도 다제내성 환자에게 비리어드를 처방한 단기 연구를 발표한바 있다. 해당 데이터에는 제픽스 단독 내성이 확인 된 환자 226명(75.3%), 헵세라, 바라크루드 등의 내성이 추가로 확인 된 다제 내성환자 74명(24.7%) 등 총 3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비리어드를 처방한 결과다. 치료 결과 환자(217명, 72.3%)들에게서 3개월간의 비리어드 복용후 HBV DNA 수치가 검출한계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HBV DNA가 검출한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은 83명(27.7%)의 환자들의 경우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도의 DNA 감소가 관찰됐다.2014-04-08 06:14:50어윤호 -
삼오제약 오장석 사장, 회장으로 승진삼오제약은 4월1일자로 오장석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진강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삼오제약은 지난 12월에 제3자 배정에 의해 아미노로직스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그러면서 오장석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오성석 삼오파마켐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로써 오장석 회장은 삼오제약 및 아미노로직스 대표이사 회장으로, 오성석 사장은 삼오파마켐 및 아미노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2014-04-07 17:43:18이탁순 -
녹십자, 북미지역 혈액분획제제 시장 진출녹십자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혈액분획제제 공장을 설립하고, 생산된 의약품을 현지 구매기관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창립 이래 최대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의 캐나다 자회사 GCBT (Green Cross Biotherapeutics, 대표 김영호)는 캐나다 퀘벡(Québec) 주정부 및 관련 기관과 재정지원 및 우선구매 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퀘벡투자청에서 진행됐으며,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 마리오 부쳐드(Mario Bouchard) 퀘벡재무부 차관보, 마리오 알버트(Mario Albert) 퀘벡투자청장, 장 드 세르(Jean de Serres) 헤마퀘벡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는 혈액분획제제 캐나다 공장설립을 위해 퀘벡투자청(Investissement Québec)으로부터 약 2,500만 캐나다달러(약 250억원)의 재정지원 및 세제혜택을 받는 동시에 생산되는 혈액분획제제를 퀘벡주에 우선 공급하게 된다. 녹십자는 이번 캐나다 진출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는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을 포함한 혈액분획제제를 해외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자국 내 생산, 수급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녹십자는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와 함께, 캐나다 퀘벡주 내 혈액분획제제 구매, 공급기관인 헤마퀘벡(Hema Québec)에 공장 완공 후 생산되는 ‘아이비글로불린’과 ‘알부민’을 우선 공급하는 계약까지 맺어 신규시장 진출 및 투자효과를 극대화했다. 헤마퀘벡은 퀘벡주 내에서 대한적십자와 같이 혈액을 수급, 관리하는 한편, 혈액분획제제의 구매, 공급 등 혈액관련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캐나다 전체 ‘아이비글로불린’ 소비량의 약 30%에 해당하는 물량을 퀘벡주에 공급하고 있는 헤마퀘벡은 연간 7000억원 규모의 혈액분획제제를 구매하고 있다. 녹십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캐나다 전체 '아이비글로불린’ 시장의 약 15%에 해당하는 연간 0.78톤 규모의 ‘아이비글로불린’을 2019년부터 헤마퀘벡에 우선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 정부 입찰을 통해 향후 추가물량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와 혈액분획제제 위탁생산 (Fractionation Service)에 대해서도 협의 중에 있어 혈장확보에 대한 부담도 크게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 드 세르 헤마퀘벡 총재는 "이번 녹십자 프로젝트는 현재 캐나다에서 수급이 불안정한 '아이비글로불린'을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하게 할 것이고, 혈액분획제제의 자급 자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나아가 몬트리올 지역의 제약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캐나다 진출을 위해 올해 2월 캐나다 현지법인 GCBT를 설립했으며, 2014년부터 5년간 약 1,800억원을 투자해 2019년까지 공장 준공 및 캐나다 보건성(Health Canada)에 제품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장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조성될 예정이며, 연간 최대 100만리터의 혈장을 처리해 '알부민', '아이비글로불린'’ 등 혈액분획제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녹십자는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북미에 설립한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교두보로 향후 '아이비글로불린'과 '알부민' 등의 공급을 미국시장까지 확대해 북미 혈액분획제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북미 면역글로불린제제 시장은 세계시장의 약 55%를 차지하는 약 37억 달러 규모이며, 북미 혈액제제 시장은 세계시장의 약 44%를 차지하는 96억 달러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GCBT 김영호대표는 "북미 시장은 높은 가격 및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갖춘 매력적인 시장으로 생산공장 완공 후 북미 시장에서 연간 약 3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30여개국에 혈액분획제제를 수출하고 있는 녹십자는 1995년에 중국에 혈액분획공장을 설립하였고, 2009년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cGMP급 혈액분획제제 공장을 오창 과학산업단지 내에 완공한 바 있다.2014-04-07 17:12: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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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참가대원 접수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 17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젊음과 패기 가득한 144명(남72명, 여72명)의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은 4월7일(월)부터 4월21일(월)까지 가능하며,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하고,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2일(금)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번 대장정은 '늘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7월1일(화)~21일(월)까지 총 20박 21일간 진행되며,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목포, 정읍, 익산, 부여, 평택, 안산 등을 거쳐 제 17회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천까지 총 587.3km를 걷게 된다. 1998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17년이 된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코드이다. 참가 대원들은 평소 느껴 볼 수 없었던 육체적 한계와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지만 끝내 두 발로 완주함으로써 세상의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내면에 숨어있는 인내와 굳은 의지를 발견 하는 것이 국토대장정의 기본 취지이다.2014-04-07 10:50:20이탁순 -
조아제약, 부산대약대생 실무실습 진행조아제약이 미래 제약산업을 이끌어 나갈 원동력인 약학대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지난 2월부터 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임동순) 재학생들의 약학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교육대상 인원은 총 48명으로 기수별 16명으로 구성돼 오는 5월까지 총 3기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약학 실무실습 교육의 목표는 의약품 제조공정 제조관리 및 생산공정 품질관리 업무 이해, KGSP(Korean Good Supplying Practices : 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 및 품질& 8729;환경 위생관리의 이해 등이며 이론교육 1주와 실습교육 2주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민보건증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약사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아제약은 경상대학교 약학대학과도 실무실습교육 진행을 협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부산대 약대 임동순 학장은 "조아제약에서 제공한 실무교육 시스템을 활용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직능 인재를 배출하도록 모든 교수진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14-04-07 10:36:3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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