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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세월호 관련 '한국제약' 제약사 아냐"한국제약협회는 진도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에 있는 회사로 언론에 보도된 '한국제약'은 제약회사가 아니며 한국제약협회 회원사도 아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회사는 '제약'이라는 명칭을 회사 이름에 사용하고 있으나 의약품 제조와는 무관하며, 건강식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식품회사라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유병원 전 회장과 특수관계에 있는 김모씨 등 측근들이 이 회사의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한후 이 회사의 제약협회 회원사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있어 확인을 거쳐 이같이 알린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할뿐 의약품을 생산하지않는데도 제약회사 명칭을 사용해 국민들의 오인을 의도적으로 유도하고 의약품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2014-04-25 16:19:3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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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PrintOLED 인쇄형 발광다이오드 개발머크가 PrintOLED(Printed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프로젝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발혔다.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에서 500만 유로가 투입돼 첨단 연구 클러스터인 Forum Organic Electronics의 일환으로 하이델베르크 이노베이션랩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용액 형태로 기능성 유기소재를 대면적에 균일하게 코팅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화학·의약 분야에서 최고 품질의 혁신적인 하이테크 제품을 만드는 머크가 연구 컨소시엄을 주도했고 BASF, 칼스루에 공대, 오스람, 필립스, 브라운슈바이크 공대, 담스타트 기술대학이 컨소시엄 파트너로, 하이델베르그 드룩마시넨이 제휴 파트너로 참가했다. 그라비어(gravure), 잉크젯, 슬롯다이(slot die) 코팅 등 이번 프로젝트에서 연구된 인쇄 공정은 기존 진공 증착 공정에 비해 소재의 이용률이 높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나 유기태양전지를 더욱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다. 점도가 매우 낮은 용액을 이용해 OLED 소재층을 100나노미터 이하의 균일한 박막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입증됐다. 적정 온도에서 Sol-gel 공정을 통해 형성된 금속산화물 기반의 인쇄형 완충층(buffer layers)은 전체를 인쇄 공정으로 OLED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투명 OLED와 같은 고도로 특수화된 제품에도 적용될 수 있다. 머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파트너와 함께 OLED 소재는 물론 이를 접촉 인쇄 방식과 잉크젯 인쇄 방식에 사용할 수 있는 배합 기술을 개발했다. 100% 용액을 이용해 고성능 OLED 기기를 제조할 수 있는 소재군 개발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배합 방식과 공정 변수들을 변경해가며 용액으로 만든 발광층을 최적화하고 이를 실제 OLED 기기에 적용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컨소시엄은 프로젝트 완료 시점에서 전통적인 그라비어 인쇄와 슬롯다이 코팅을 이용해 유효면적 10cm² 및 27cm²에 균일하게 코팅된 OLED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입증했는데 최소 2개 층이 용액을 이용한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미 형성된 층 위에 용액으로 만든 2차 유기층을 적재할 때 가장 큰 난관은 기존 층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특정 소재 군을 이용한 연구결과에서 상당한 개선을 거두었다. 이는 정교한 최적화 과정을 통해 실제로 응용으로 연결되기 위한 소중한 기반이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범위는 용액 기반의 발광 소재, 전자 수송 소재와 전도성 폴리머 소재 또는 은 나노 와이어를 이용한 인쇄형 전극, 배합 기술과 유연, 혹은 딱딱한 기판 위에 수행되는 인쇄 공정의 평가까지로 확대됐다. OLED 양산에 필요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균일한 반도체 OLED 층을 최대 3m/s의 속도로 인쇄하는 것도 처음으로 가능해졌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기술은 2번째 단계의 프로젝트를 통해 폴리머 OPV(유기태양전지)나 sDSC(고체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와 같은 다른 기술에도 성공적으로 적용됐다. 더욱 향상된 소재를 위한 심층적 개발을 위해 소재는 물론, 다양한 적용 분야에 대한 물리·조적 연구도 추가 진행됐다.2014-04-25 15:54:3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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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고대구로병원과 의료기기 개발 협약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24일 오후 4시 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과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세현 고려대 구로병원장, 어 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새롭게 개발한 의료기기의 국내외 임상시험을 비롯해 해외 수입 의료기기 국내 임상시험, 신개발 의료기기 등록과 국제 규격 인정을 위한 임상기술 지도 등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에서 폭 넓고 긴밀하게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현재 개발 중인 진단제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협력은 물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새로운 프로젝트의 기획과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4-04-25 14:12:17이탁순 -
CJ, 일주일에 한 번 맞는 성장호르몬제 개발 착수CJ헬스케어가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 제제는 매일 투여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일주일 한번 투여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식약처는 CJ제일제당 'CJ-40002'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했다. CJ-40002는 효과는 유지하면서 생체내 지속성을 증가시킨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이다. 지난 2010년부터 바이오베터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알테오젠과 공동개발을 진행한 이 제품은 4년만에 상업화 임상에 들어가게 됐다. CJ-40002는 알테오젠의 핵심기술인 NexPTM 기술을 적용했다. CJ는 조만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안전성·내약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매일 투여하는 기존 제제에 비해 1주일에 1회만 투여함으로써 환자들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성장호르몬제 시장은 연간 10% 내외로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1000억원에 달한다.2014-04-25 12:26:05최봉영 -
일양약품, 중국생산 '알드린' 작년 600억 매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중국 내 소화제 시장 진출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 내 입지와 명성을 구가해 가고 있다. 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일양약품과 중국 정부가 투자 설립한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가 생산·판매하는 제산제 '알드린'은 중국 내 3만명 이상의 의사가 처방하고 있는 품목으로 지난 한해 1억 2000만포 판매를 달성하고 약 600억원(소비자 판매가 기준/3억 4천만 위안)의 판매고를 올려 중국 내 한국 수입품목 및 현지생산 품목을 통틀어 1위를 달렸다. 이와 함께 2004년부터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화 위장약 '아진탈'도 지속적인 성장을 발판으로 2013년에 약 380억원(소비자 판매가 기준 / 2억 1천만 위안)의 판매를 보여 '알드린'과 함께 고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토대로 3년 연속 중국 내 '담즙소화부전으로 인한 소화장애' 부분 처방 1위를 달리고 있는 일양약품은 중국 정부도 인정한 소화기 전문 제약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판매 상승으로 양주일양은 1일 2교대 및 생산시설을 풀가동하고 있다. 이에 일양약품은 중국 내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와 원할한 공급을 위해 cGMP공장을 신축 중이며, 완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중국 내 굳건한 입지확립과 판매 활성화가 지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2014-04-25 10:35:15이탁순 -
일동제약, 요양기관 만성창상 관리교육 지원일동제약은 대한성형외과학회와 함께 의료봉사활동 후원 협약을 맺고 '요양기관 대상 만성창상 관리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전국 요양기관의 신청을 받아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 연고의 학회 회원들과 연계해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며, 일동제약은 6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상처드레싱 재료 등을 지원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선정된 요양기관은 주로 장기요양의료기관과 노인요양병원들로, 이들 요양기관의 특성 상 욕창, 당뇨병성족부병증 관련 상처 등 만성창상을 안고 있는 환자가 많은 반면, 전문인력과 예산 부족 탓에 환자 관리가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와 일동제약은 올해 전국 각지 요양기관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상처관리 시범과 제반 교육을 진행해 환자들의 편익 증진과 창상관리 의식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2014-04-25 10:29:17이탁순 -
대웅제약, 습윤드레싱 이지덤 베이비페어 참가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이지덤'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코리아 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이하 베이비페어) 참가한다.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교육과 관련한 1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대웅제약은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이지덤 라인업들을 선보인다. 이지덤 부스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방문하는 고객에게 이지덤씬 2000개와 이지덤 뷰티와 이지덤 밴드 샘플 5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지덤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형물을 포토존에 설치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2014-04-24 15:04:00이탁순 -
신약조합 "임상시험에 과세는 국가 전체 손해"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임상시험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면 연구개발 활동저하로 인한 노동·생산성 저하, 국민건강권 후퇴, 국민의료비 부담 증가 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합은 24일 공개한 '임상시험 부가가치세 부과 관련 제약산업 영향 분석'에서 임상시험 부가가치세 적용의 폐해를 지적했다. 그동안 면세대상이었던 임상시험 용역비에 대해 최근 국세청이 한림대병원, 을지대병원, 카톨릭대병원 등에 5년치 세금에 해당되는 130여억원을 부과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약물개발을 위한 필수코스인 임상시험에서 기업들은 고가의 대조약물 구매, 관련진료와 시험·검사에 대한 비용을 전액 지불했었다. 임상시험 용역비에도 과세를 하게 된다면 기업의 임상비용은 더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연구개발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조합은 임상시험 위축에 따른 환자 부담이 가중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조합에 따르면 임상3상시험에서 피험자들이 무료로 지원받는 진료비와 시험분석비, 대조약품비를 산출하면, 중증질환치료제는 150억원, 만성질환치료제는 31억원, 단기투약 질환제 31억원으로 조사됐다. 임상시험 줄어 환자 혜택 축소...오픈이노베이션 활동 위축 조합은 임상시험비에 대한 부가세가 부과될 경우 국내 제약기업들은 막대한 약가인하 충격과 나고야의정서 발효 등의 정책변화로 임상시험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임상시험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던 환자들에 대한 비용은 기존대로 건강보험공단과 환자가 분담해야 함에 따라 점차 악화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재정에 막대한 영향은 물론 환자 개개인에 대한 부담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조합은 또 내부혁신보다 외부혁신 역량을 활용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공동연구, 라이센싱을 통한 신약 파이프라인 도출 비중이 44.6%를 차지하고 있음을 고려해 볼 때 연구개발 생산성과 효과성 향상을 위한 외부 연구기관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과감히 실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임상시험비에 대한 부가세 부과에 따라 유망 후보물질도입을 자제하거나 위축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신약개발 늦춰져 의료비 증가, 노동생산성 저하 초래 연구개발 활동의 저하는 국가 전체적으로도 손해다. 신약은 의료비를 절감하고, 삶의질과 수명연장 등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질병으로부터 해방돼 창조적인 경제활동을 지속하게 돼 노동생산성을 제고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조합은 "지금까지 임상시험에 대해 시험·학술연구행위로 보고 면제해온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도록 하겠다는 것은 제약산업의 글로벌 신약연구개발 경쟁력을 크게 약화시키는 처사"라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보고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고, 병원협회 등 관련 협회에 회람하는 등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협의시에 근거자료로 참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2014-04-24 11:59:48이탁순 -
JW중외-쥬가이, 통풍치료제 임상2상 승인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로슈그룹 쥬가이 제약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신약연구소가 개발한 통풍치료제 'URC-1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URC-102는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의 치료에 있어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앞으로 JW중외제약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경희대병원 등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60여명의 통풍환자들을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건강한 한국인과 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 우수한 요산저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2상 임상시험을 통해 통풍환자에게서의 URC-102의 약효와 안전성을 증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풍은 작은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질환으로 2018년경에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2014-04-24 11:05:2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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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ADHD치료제 '아트렉스캡슐' 출시명문제약은 ADHD치료제인 아트렉스캡슐(아토목세틴)을 오는 5월 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생물학적동등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10mg, 18mg, 25mg, 40mg, 60mg 총 5개 함량이 동시발매된다. 주성분인 아토목세틴은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로 6세 이상 ADHD환자의 치료제로 사용되며, 메틸페니데이트와 달리 nucleus accumbens의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아 약물의존성 위험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명문제약은 아트렉스캡슐 발매로 정신과용제 제품군이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다.2014-04-24 11:02:5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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