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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CJ, 일주일에 한 번 맞는 성장호르몬제 개발 착수

  • 최봉영
  • 2014-04-25 12:26:05
  • 알테오젠과 공동개발...편의성 개선

CJ헬스케어가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 제제는 매일 투여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일주일 한번 투여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식약처는 CJ제일제당 'CJ-40002'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했다.

CJ-40002는 효과는 유지하면서 생체내 지속성을 증가시킨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이다.

지난 2010년부터 바이오베터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알테오젠과 공동개발을 진행한 이 제품은 4년만에 상업화 임상에 들어가게 됐다.

CJ-40002는 알테오젠의 핵심기술인 NexPTM 기술을 적용했다.

CJ는 조만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안전성·내약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매일 투여하는 기존 제제에 비해 1주일에 1회만 투여함으로써 환자들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성장호르몬제 시장은 연간 10% 내외로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1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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