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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M&A 컨소시엄 확정…처방약, 마지막 퍼즐오너 2세인 최성원 사장 체제로 체질이 바뀐 광동제약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OTC와 일반유통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광동제약이 드림파마 인수와 관련 투자사와 M&A 컨소시엄을 확정하는 등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마지막 퍼즐' 맞추기에 주력하기 때문이다. 광동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50주년 기념식에서 광동은 '2020 트리플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했었다.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를 달성해 기업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영속적인 기업으로서 견고한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미래전략이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광동은 최근 토비콤 등 브랜드 OTC 전담판매 계약과 삼다수, 옥수수수염차, 비타 500 등 일반 유통채널 강화를 통해 강점을 살려나가고 있다. 이어 드림파마 인수전에 나서면서 향정비만약과 개량신약 개발 등을 통한 전문의약품 영역 확대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내보이고 있다. 광동은 그동안 처방약 시장 영역 확대를 위해 전문인력 영입 보강 등 지속적으로 노력했지만, 영업 노하우와 유통-영업망 확보가 쉽지 않아 고전해왔다. 드림파마 인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도 처방약 시장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광동의 '아킬레스건'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관측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최근 투자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 구성을 마무리짓는 등 드림파마 인수에 가장 유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기업의 경영권 인수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투자전문 회사로, 엑세스바이오 등 바이오벤처를 비롯한 약 30여곳의 기업 투자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드림파마 예비입찰에도 참여한바 있으며, 최근 광동제약과 컨소시엄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로컬시장 영업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안국약품과 근화제약 인수합병에 성공한 미국계 다국적기업 알보젠 등이 드림파마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투자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광동제약이 드림파마 인수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동제약의 이같은 행보는 최성원 사장 체제 전환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故 최수부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이후 광동의 경영권을 책임지고 있는 최성원 사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체질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조직개편과 함께 삼다수 유통 등 신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안국약품의 대표 눈영양제 토비콤에 대한 약국영업을 전담하고 있다. 여기에 광동제약은 국내 상위제약사의 OTC 제휴 계획도 추진중이어서 일반약 영역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처방약 시장에서 드림파마 인수를 통해 시너지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광동은 이미 비만치료제 분야와 개량신약에 어느정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드림파마 M&A는 2020년 비전 달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내달 본 입찰을 앞두고 있는 드림파마 인수전에서 광동제약이 어떤 결과를 낼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4-05-26 06:15:00가인호 -
한미, '히알루미니' 점안액 고용량 발매안구건조증치료제를 수시로 점안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한 고용량 제품이 출시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안구건조증치료제 '히알루미니 0.18%'의 용량을 높인 0.8ml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히알루미니는 인체 조직과 성분이 유사한 천연물질인 히알루론산(HA)을 함유한 전문의약품으로, 안구의 외상 및 결막 건조증 등 치료에 효과가 있다. 한미측은 "그동안 히알루미니 0.18%의 0.5ml 제품만 보유하고 있었지만, 환자 특성에 따라 점안량과 횟수가 모두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0.8ml 고용량 제품을 추가 발매했다"고 설명했다. 한미 관계자는 "히알루미니 0.18%는 눈물의 점도 증가와 각막손상 개선에 탁월하다"며 "중증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는 히알루론산 농도에 따른 다양한 히알루미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0.18% 제품 외에도 초기 안구건조증 환자를 위한 0.1%, 중증 환자를 위한 0.3%가 출시돼 있다.2014-05-25 22:23: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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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베터 및 항체의약품 R&D 전략 한눈에"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펩트론, 파맵신, 한화케미칼, ANRT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의료전문 교육회사인 엠페릭이 주관하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협회 등이 공동 후원하는 '2014년 바이오베터 및 항체의약품 연구개발 전략 포럼'이 6월 11일 열린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베터와 항체치료신약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회사와 기관, 학계의 핵심역량을 극대화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전략적인 개발 및 사업 추진의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을주관한 엠페릭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의약 관련 최신 연구 기술의 공유와 함께 전략적 의약산업의 아시아 리더 역할을 선도하는 현황 전달 측면뿐만 아니라, 핵심 산업 가치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데 역량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을 공동 주최하는 6개사의 대표이사 혹은 핵심 연구 관계자 들은 해당 기술 분야의 핵심 주제와 내용을 통해 바이오베터 및 항체의약품의 핵심 기술과 특성, 동향 및 기술적 고려사항과 세계적인 기술과 제품의 조류 및 향후 전망을 소개한다.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 분야의 연구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알테오젠(대표 박순재), 항체-약물 복합체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ADC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 서방형 약물전달체 분야에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한 펩트론(대표 최호일) 등이 참여한다. 이와함께 국산 항암항체 신약 임상 1호인 타니비루맵을 개발한 파맵신(대표 유진산) 및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 바이오신약에 꾸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케미칼(대표 홍기준 방한홍), 항체연구와 개발에 저력을 보이고 있는 ANRT(대표이사 박 영우) 등도 포럼에 동참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들이 어떠한 과정과 기술적 고려를 거쳐 연구개발의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성공과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는지를 파악함은 물론, 이들이 향후 모색하고 모델로 제시하는 산학연 기술 협력과 Open Innovation에 의한 공동사업 추진의 방향을 조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에 대한 상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6월 2일까지 엠페릭의 홈페이지(www.mperic.com, 교육문의 02-3667-6590)를 통해 가능하다.2014-05-25 22:00:52가인호 -
그린스토어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 출시'유산균의 무한도전'이 계속된다. 식약처의 2012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3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상승세에 국내에서도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지금, 그린스토어가 차별화되는 품질의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우선 얼마나 '좋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적 유산균 원료 기업 듀폰-다니스코사의 유산균을 100% 사용했다. 듀폰-다니스코사의 유산균은 프리미엄 원료에 생물학적 보호 특수 기술로 3중 코팅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유산균의 함량'을 보자.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 균수인 100억마리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장내 환경에 적합한 김치 유산균 외 안정적인 균주 7종의 배합으로 안정성을 더욱 높여 유통기한이 3년이다. 시중에 나온 제품들은 상온에서 유통, 보관되면서 유산균이 사멸되는 점을 고려하여 초기 투입 균수를 늘리기도 하는데,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전 과정 냉장 유통으로 유산균의 생존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는 "프리미엄 유산균이 고객의 집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도달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약국 유통, 택배 배송까지 전 과정 냉장 유통을 실현하여 마지막 한 캡슐까지 백억마리 생균을 보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려할 것은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능력'이다.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그린스토어와 세계적인 비타민 제조 기업인 캐나다 비바 파마슈티컬의 기술 제휴로 장용성·식물성 복합 기능성 캡슐을 적용했다. '장용성 캡슐'은 위산에 녹지 않고 장에서 활성화되는 코팅법을 뜻하는 것으로, 식약처에서 정식 인증한 기술이다. 식물성 캡슐은 동물성 알러지의 위험이 없고 장에서 빠르게 녹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영창 대표는 "프리미엄 원료에 전 과정 냉장 유통, 장용성ㆍ식물성 복합 기능성 캡슐까지 갖춘 제품은 현재 업계 유일할 것"이라며 "여기에 합리적인 소비자가격까지 더해 유산균 업계의 판도를 바꾸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2014-05-23 19:16:06노병철 -
"단일복합제, 단일제 병합투여보다 비용·효과적 대안"|암로디핀·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비용효과 분석| 암로디핀과 아트로바스타틴 단일복합제가 단일제제를 병합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비용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료진이 임상에서 처방 때 실제 고려하는 치료대안들의 경제성을 평가한 국내 첫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학교실 이철환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한국인 심혈관질환의 일차예방을 위한 암로디핀/아토르바스타틴 단일복합제의 비용효과 분석' 연구결과를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지(JoHTA)를 통해 22일 발표했다. 이 연구에는 한국화이자제약 고수경 전무, 김영주 과장이 공동 참여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선행연구에서 심혈관질환 3개 이상의 고위험 고혈압환자에게 암로디핀을 기반으로 아토르바스타틴을 사용하면 연간 인구1000명당 22.7명에게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 단일복합제 투여에 따른 순응도 개선은 단일제제 병합사용보다 1000명당 0.4~4.5명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추가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확인됐다. 또 단일제제 병용투여 시 복약순응도 감소로 1년간 복용되는 약의 수가 줄어 약제 비용 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 데, 이는 단일복합제 복용에 따른 약제 가격과 효과 증가분을 상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단일복합제로 투여하면 심혈관질환 예방 1건당 소요되는 약제비는 21만4773~23만1774원, 단일제제를 병합 사용하면 26만8318~29만1620원으로 분석됐다. 단일복합제 투여 시 약 20%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이다. 연구진은 결론적으로 "고위험군환자에게 심혈관질환 일차예방을 위해 암로디핀과 아토르바스타틴을 사용할 경우 단일복합제를 투약하면 다빈도로 처방되는 단일제제를 병합한 것보다 비용-효과적 대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2014-05-23 12:25:00최은택 -
대웅, 향남-성남공장 '소통하는 일터' 성공모델대웅제약(대표 이종욱) 향남공장과 성남공장이 직원들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좋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업무 특성상 타 부서와 협력할 기회가 많은 공장 직원들의 소통증대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팀워크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대웅제약 향남과 성남공장은 '한마음 협의회' 운영을 통해 직원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한마음 협의회는 모든 직원이 스스럼없이 소통하고 업무에 만족하며 즐겁게 일하는 직장이 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 협의 및 의결기구로 2013년 8월 출범하여 월 2회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다. 각 부서의 직원 대표 20명이 함께 모여 진행되며 한 사람의 의견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안건에 대해 합리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cGMP수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cGMP 용어집 배포, 직원들의 리프레쉬를 위한 휴게공간 및 헬스장 개선, 조직활성화 체육대회 개최 등 지금까지 한마음협의회를 통해 총 246개의 안건이 제안돼 192건이 해결됐다. 동료 또는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기 위한 '호프데이'와 '통한데이' 또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또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체육대회, 등반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향남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진현무 사원은 "육체활동을 통해 함께 땀을 흘리며 서로의 애로사항을 털어놓으니 소통의 장벽이 없어진 느낌"이라며 "내가 원하는 회사를 직접 만들어나가고 회사의 건강한 조직문화에 보탬이 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웅 생산지원팀 송명주 부장은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에 임직원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창조와 혁신을 위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4-05-23 12:07:1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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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아랍에미리트 GMP 적격업체로 등록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인 GMP 적격업체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최근 아랍에미레이트(UAE) MOH(MINISTRY OF HEALTH)로부터 GMP 적격업체 등록을 통보 받은 일양약품은 본격적인 중동지역 수출을 위한 실사 만을 남겨 놓고 있어 제반 사항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실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생산에 돌입할 수도 있게 된다. 이번 GMP 적격업체 등록은 지난해 9월 UAE의 라이프라인 헬스케어 그룹(LifeLine Healthcare Group)의 라이프파마社와 항궤양제 '놀텍'의 독점공급에 대한 판매 및 라이센스 계약을 완료하면서 획득하게 된 것이다. 라이프파마社가 진출해 있는 GCC(UAE, 사우디, 오만, 카타르 등 6개국) 국가를 포함한 총 13개국에 '놀텍' 독점 판매 및 라이센스에 대한 계약을 완료한 일양약품은 경제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시장 잠재력도 높이 평가되는 중동지역에서 향후 의약품 수출 비중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2014-05-23 09:13:56이탁순 -
학술대회 스폰서, 이왕 할 거면 메인등급으로 한다" 부스 자리는 오히려 최하위 등급 스폰서가 많이 남아요. 메인 스폰서 경쟁은 치열합니다." 제약사들의 학술대회 부스 참여가 최고액 등급으로 몰리고 있다. 단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최근 각 의학회들의 춘계 학술대회 시즌이 돌아오면서 제약사들도 분주해졌다. 해당 시즌에 PM들은 자신이 맡은 품목의 유관 학회 학술대회 참여를 위한 스케쥴 짜기에 돌입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추계 학회 시즌을 시작으로 제약사들의 메인 스폰서 등급 지원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신약이 많을 수록 심화된다. 실제 올해 순환기통합회, 당뇨병학회 등 학술대회에는 메인 스폰서를 원하는 제약사가 많아 다음해로 순번이 밀려나는 현상이 발생했다. 당뇨병학회에 참여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5개 업체 이상이 플래티넘 등급 참여를 원했지만 자리가 부족해 못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 당뇨병학회는 부스 참여도 경쟁이 상당하다"라고 말했다. 현상의 원인은 간단하다. 경쟁품목 보다 낮은 등급으로 참여하는 것이 신약 일수록 인식 차가 발생한다는 분석이다. A다국적사 PM은 "등급이 경쟁 품목보다 낮으면 학회를 찾은 의대 교수들도 농담 섞인 지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일반 부스 참여는 의사들 및 학회 관계자들에게 인식 자체를 심어 주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정경쟁규약 등 업계 전체적 분위기가 가라 앉았던 몇년 전에는 부스 참여 자체도 조용하게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다시 분위기가 살아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2014-05-23 06:14:50어윤호 -
한미약품, 비향정 ADHD치료제 '아토세라' 출시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ADHD 치료제 중 유일한 비(非)향정신성 약물인 ‘아토세라(아토목세틴)’를 내달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토세라는 청소년 및 성인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개선에 효과적인 ADHD 치료제이다. ADHD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대부분 향정신성 약물(마약류)로, 도파민 및 노르에피네프린이 프리시냅틱 뉴런으로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 신경과민·흥분 등을 유발하고, 장기 복용시 약물 의존도가 높아 적극적인 치료에 제한이 있었다. 반면, 아토세라는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치료에 효과적이면서도 감정적 불안증세 및 내성의 위험이 적어 ADHD 1차 치료에 사용된다. 또, 아토세라는 도파민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아 자신의지와 무관하게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틱 증상 및 불안증 등의 동반질환 환자들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ADHD는 약물치료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며 "아토세라는 틱, 뚜렛(만성화된 틱) 등을 동반한 ADHD 치료에도 탁월해 광범위한 ADHD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의약품인 아토세라는 4가지 용량(10mg·18mg·25mg·40mg)으로 출시되며, 식사 관계없이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2014-05-22 19:06:25이탁순 -
코비디엔, 난치성질환연합회에 2천만원 기부의료기기 제조업체 코비디엔코리아(대표이사 김희정)는 헬스케어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희귀& 8729;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신현민)에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금은 연합회가 운영하는 단기 숙박시설인 쉼터의 운영비용 및 희귀& 8729;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귀& 8729;난치성질환은 동일한 질환의 국내 환자 수가 2만명 미만으로 적절한 치료 방법과 대체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을 말하며, 국내 희귀& 8729;난치성질환자의 수는 약 50만 명에 달한다. 또한 환자의 건강 문제뿐 아니라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도 큰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비디엔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희귀& 8729;난치성질환자들의 의료비뿐만 아니라 지방 거주 환자들이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쉼터의 운영비용도 지원한다. 코비디엔코리아 임직원들은 쉼터의 청결 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최근 충청북도 오송에 개관한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진 교육센터인 코비디엔 이노베이션 센터를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세미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정 코비디엔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협약을 통해 희귀& 8729;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코비디엔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코비디엔 케어스(COVIDIEN CARES)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비디엔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기금조성, 제품기증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4-05-22 14:01:4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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