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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약사 CSO 활용도 높을 것"…사전분석 필수성과 극대화를 위해 제약업계에 CSO 활용이 필요하지만 상황에 맞는 사전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바이오의약품 국제전문가 포럼에서 일본 인벤티브헬스의 파웰 코멘더 컨설턴트는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파이프라인이나 R&D 능력이 있어도 결국은 판매가 중요하다"며 "CSO를 활용하면 세일즈포스를 한 곳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직원교육이나 자기계발 등도 CSO가 전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국시장은 디테일과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일본과 비슷하다"며 "일본시장을 분석한 결과 CSO 활용업체는 비용을 20% 가량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초과 수익을 냈을 때 이익을 공유하는 데, 성과에 도달하지 못할 리스크도 분담할 수 있어서 그만큼 이득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CSO를 선택할 때는 자기 회사를 분석하고, 제반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는 "판매 전에 고려해야 할 단계가 있다"며 "기획, 제품개발, 세일즈 전망, 영업인력에 대한 분석을 선행한 뒤 CSO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서 인력채용은 민감한 이슈이기 때문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노조 등과의 문제 등도 고려사항"이라고 덧붙였다.2014-07-10 11:45:50최봉영 -
한올바이오, 고형제 전용 공장 증축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는 글로벌 수준의 고형제 생산 전용 설비를 갖춘 생산공장을 증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신축된 공장은 기존 공장의 생산시설과 연계 확장되는 형식으로 연면적 1300㎡, 지상 3층 높이의 건물로 돼 있다. 고형제 연속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링크화된 제립 장비시스템과 자동화 포장장비, 중앙집중식 환경 관리 시스템 등을 신규로 도입해 양적 증산과 완벽한 품질이 보증되는 첨단 시설이다. 주간 가동기준으로 복합제를 포함해 연간 5억정 규모의 고형제 추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 개발부문에서 국내 최상의 열정과 성과를 보여온 한올바이오파마는 2007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수액제제 전용 공장을 건축하고 2Chamber Bag 영양수액(TPN)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국내외에서 품질과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호평 받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연구개발과 품질생산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공장 증설과 생산시스템 도입을 계획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현재 생산 수준보다 고형제 부문에서 생산규모가 2배 가까이 확대되었으나 실제 이 공장은 양적 팽창보다는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훨씬 컸다"고 말했다.2014-07-10 09:16:17이탁순 -
병원 숍인숍으로 건기식 뉴패러다임 구축좋은비타민(대표 강진호)은 7일 병원 내 영양상담센터 1호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메디피아 병원에 영양상담사를 배치,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영양상담과 건강기능식품 전문상담이 가능한 영양상담센터를 개설한 것이다. 약국에 이어 병원 입점으로 영양상담 사업분야를 넓히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영양상담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좋은비타민 경영컨설팅부 이학민 부장은 "영양상담사 교육서비스 부문 ISO9001 국내 최초 인증으로 영양상담교육과 영양상담사의 자질에 있어 최고를 자랑하는 바, 약국 뿐 아니라 병원 성공 사례를 통해 우수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겠다. 벌써부터 병원의 가맹문의가 많은 것을 볼 때 영양상담의 필요성을 느끼는 병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좋은비타민은 현재 가맹약국 200호점을 돌파, ISO9001 교육서비스 부문 인증, 다이어트 영양상담 사이트 개설, 영양상담 아카데미 승인 등 사업다각화를 구축하고 있다.2014-07-10 08:55:2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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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불법 리베이트와 전쟁"…23일 윤리헌장 선포제약계가 불법 리베이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 임시총회를 열고 국제적 수준의 윤리헌장을 선포한다는 계획이다. 제약협회는 9일 이사장단(이사장 조순태)회의를 열고 윤리헌장과 윤리실천강령의 초안을 검토 후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이사장단 결정은 불법 리베이트 추방을 위한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과 맞물려 제약계가 자정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윤리헌장에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제약산업의 최우선적 사명과 함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투명한 유통체계 확립 등 책무와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사장단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초안에 대해 1주일간의 추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임시총회 의결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사장단사는 이와함께 협회 집행부가 제출한 사무국 조직 개편안 및 사무환경 개선과 관련된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협회 사무국은 효율적 업무수행과 협회 경쟁력 강롸를 위한 인력 활용 극대화를 위해 대팀제 중심의 5개실 체제로 개편한다. 5개실은 의약품정책실, 보험정책실, 바이오의약품정책실,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실로 구분된다. 조직개편안이 승인됨에 따라 일부 승진인사도 단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협회 사무환경도 '소통, 공유, 협업하는 제약협회'라는 콘셉트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2014-07-09 11:11:18가인호 -
초당약품, 메가비타민C 제품 출시초당약품이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한 '비타블로썸 메가비타민C 3000'(파인, 크리스탈)을 최근 출시했다. 9일 회사 측에 따르면 비타블로썸 메가비타민C 3000은 100%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했고, 1일 3g 이상 섭취하는 메가비타민C 요법에 적합하다. 분말스틱타입으로 첨가물을 최소화해 물없이 순수하게 비타민C만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켰다. 또한 대중적인 디자인과 함께 휴대가 간편한 10포 포장과 덕용포장(60포, 120포)으로 구성, 소비자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끔 포장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당약품 OTC사업본부 문주현 차장은 "비타민C 메가요법에 관심이 있는 약사나 소비자에게 최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 제품이 약사의 전문성을 살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14-07-09 10:43:04이탁순 -
사노피, 당뇨사업부 10주년 맞이 새출발 선포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당뇨사업부의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The Future Starts Now(지금부터 시작되는 사노피와 함께 그리는 새로운 미래)'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The Future Starts Now는 지난 10년간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노피 당뇨사업부의 의지를 담았다. 회사는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의 360도 당뇨파트너를 지향, '환자중심주의' 가치 실현을 가장 중심에 두고 있으며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용 주사제와 경구용 치료제 등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학회 차원에서 주도하는 최초의 개원의 대상 전문 교육 과정인 'EGDM(Essential Guideline to Diabetes Management)' 프로그램은 지난 2000년 시작된 이래 254회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1만447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윤경 사노피 당뇨사업부를 총괄은 "앞으로도 사노피 당뇨사업부는 10년의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비전인 The Future Starts Now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07-09 09:37:14어윤호 -
유나이티드제약, 가족음악회 '관심'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United Summer Classic)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20여 개국 주한 외국인 대사 부부들을 비롯해 약 23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음악회는 코리아 솔로이츠 오케스트라(단장 김차원)와 피아노 최훈락, 트럼펫 안희찬, 소프라노 김수연, 테너 김동엽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는 폴란드, 터키, 슬로바키아, 볼리비아, 네팔, 튀니지 등 20여 개국의 주한 외국인 대사 부부 4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대사들은 매년 연말에 열리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각국 주한 대사 부부 초청 송년 음악회를 비롯해 재단이 주최하는 각종 음악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강덕영 이사장은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회로 발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한국의 클래식 문화 대중화에 힘쓰고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세계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예술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14-07-09 08:42:06가인호 -
당뇨약 DPP-4 가브스, 한독서 한미로 판권 이동노바티스의 당뇨병치료제 ' 가브스'가 한미약품과 함께 반등을 노린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가브스(빌다글립틴), 메트포민복합제 '가브스메트' 등 2품목에 대한 한독과의 판매제휴 기간이 최근 종료됨에 따라 한미약품과 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MSD의 '자누비아(시타글립틴)'과 함께 선진입 DPP-4억제제인 가브스가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리나글립틴)'에게 내 준 시장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로 출시 5년차를 맞는 가브스는 본래 자누비아와 1위를 다투던 품목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랜딩에 성공한 종합병원이 적고 트라젠타 출시 후 유한양행의 공세에 밀려 현재 매출이 주춤한 상태다. 따라서 국내에서 톱 수준의 영업력을 갖춘 한미약품의 가세는 의미가 있다. 게다가 한미약품은 현재 GLP-1유사체, 인슐린 등 당뇨병 파이프라인을 개발중이기 때문에 당뇨병 시장에 포석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가브스에 상당한 집중력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종합병원 뿐 아니라 의원급 의료기관 처방을 놓고 벌어질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의 영업력 대결 역시 관전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과 노바티스의 재계약 불발은 어찌보면 예정된 수순이었다. 한독은 국내에서는 일곱번째 DPP-4억제제인 미쯔비시다나베의 '테넬리아(테네글립틴)'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상태로 출시를 앞두고 있어, 사실상 가브스의 판매를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014-07-09 06:14:52어윤호 -
C형간염약 '다클라타스비르', 유럽 승인 권고인터페론이 필요없는 C형간염치료제 '다클라타스비르'의 유럽 승인이 임박했다. 한국BMS는 만성C형간염(HCV) 치료에 병용 요법으로 사용되는 임상시험용 다클라타스비르(DCV)가 최근 유럽의약국(EMA) 산하 의약품인체사용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클라타스비르는 NS5A 복제 복합 억제제 중 최초로 유럽 승인 권고를 획득하게 됐다. 승인 권고는 '소포스부비르'를 포함한 기타 HCV 치료 약물과 다클라타스비르를 병용한 다수의 만성 C형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연구 자료를 기반한 것이다. 엘리엇 레비 BMS 글로벌 특수질환 의약품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유럽에서는 이미 BMS의 조기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2000명 이상의 C형 간염 환자들이 다클라타스비르와 소포스부비르 병용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럽위원회 승인 획득 시 다클라타스비르 기반 요법은 유럽에서 효과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C형 간염 환자들의 의학적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07-08 13:29:23어윤호 -
조아제약, 경상대약대와 약학 실무실습 교육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지난 6월말부터 경상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안미정) 5학년 재학생들의 약학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교육대상 인원은 총 39명으로 오는 7월말까지 총 2기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약학 실무실습 교육의 목표는 의약품 제조공정 제조관리 및 생산공정 품질관리 업무 이해, KGSP(Korean Good Supplying Practices : 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 및 품질·환경 위생관리의 이해 등이며 이론교육 1주와 실습교육 2주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민보건증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약사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대 약대 안미정 학장은 "조아제약에서 제공한 실무교육 시스템을 활용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직능 인재를 배출하도록 모든 교수진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2+4년제 약학교육과정 도입 이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약국, 병원, 제약회사 실무실습'은 각 약학대학마다 실무실습 장소 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 규모와 설비를 갖춘 제약공장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아제약 함안공장에 부산& 8729;경남 지역 소재 약학대학들의 실무실습 진행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2014-07-08 09:51:2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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