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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한국 제약사 CSO 활용도 높을 것"…사전분석 필수

  • 최봉영
  • 2014-07-10 11:45:50
  • 파웰 코멘더 컨설턴트, 노조 문제 등도 고려해야

파웰 코멘더
성과 극대화를 위해 제약업계에 CSO 활용이 필요하지만 상황에 맞는 사전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바이오의약품 국제전문가 포럼에서 일본 인벤티브헬스의 파웰 코멘더 컨설턴트는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파이프라인이나 R&D 능력이 있어도 결국은 판매가 중요하다"며 "CSO를 활용하면 세일즈포스를 한 곳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직원교육이나 자기계발 등도 CSO가 전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국시장은 디테일과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일본과 비슷하다"며 "일본시장을 분석한 결과 CSO 활용업체는 비용을 20% 가량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초과 수익을 냈을 때 이익을 공유하는 데, 성과에 도달하지 못할 리스크도 분담할 수 있어서 그만큼 이득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CSO를 선택할 때는 자기 회사를 분석하고, 제반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는 "판매 전에 고려해야 할 단계가 있다"며 "기획, 제품개발, 세일즈 전망, 영업인력에 대한 분석을 선행한 뒤 CSO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서 인력채용은 민감한 이슈이기 때문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노조 등과의 문제 등도 고려사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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