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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생활건강, 홈페이지 리뉴얼일동생활건강(대표 황영수)는 기존의 홈페이지를 리뉴얼한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일동생활건강 홈페이지는 기업소개, 제품정보, 쇼핑몰 기능을 사이트 내에서 제공하되 사용자들이 방문 목적에 따라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그리고 일동 알칼리이온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 가입 후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걸쳐 요금납부내역, 필터교환이력, AS 문의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일동생활건강는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회원가입을 하면 가입자 전원에게는 2000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5천원), 예라온 회전 모공브러쉬, 알칼리이온수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신규가입 후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 리뉴얼 소식을 카페, 블로그 등으로 스크랩 한 뒤 스크랩 주소를 댓글 창에 남기게 되면 3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온수기를 비롯해 일동생활건강㈜의 제품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고객과의 접점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10-01 10:42:54이탁순 -
디엔컴퍼니, EGF 화장품 '이지듀' 리뉴얼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대웅제약의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 성분을 화장품화한 ‘이지듀(Easydew)’ 제품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지듀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건강하고 이상적인 피부로 바꿔주기 위해 꼭 필요한 C-P-R-S(Cleansing-Peeling-Refreshing-Sun protecting / 세정-각질케어-재생(진정/보습/재생)-햇빛 차단) 핵심 케어 단계를 통해 피부 고민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지듀의 EGF 성분은 세포 증진을 촉진하여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며 피부노화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번 리뉴얼은 사이언스 코스메틱이라는 컨셉으로 용기는 흰색, 뚜껑은 짙은 초록색으로 통일감 있으면서도 과학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2006년 처음 출시된 이지듀는 피부과 시술 전후 스킨케어 코스메틱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제품으로 코스메슈티컬의 원조격인 제품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지듀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재 동남아, 일본, 미국, 중동에 수출되고 있으며 중국과 유럽 등지에도 계약을 맺고 진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보다 전문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한 피부 고민별 토탈 솔루션 제공 컨셉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올해 내 풋 라인 4종(풋 샴푸, 크림, 밤, 미스트)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지듀 전 제품은 대웅제약 공식 화장품쇼핑몰 닥터스킨케어(www.drskincar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4-10-01 09:29:23가인호 -
세파계 이어 '페넴계 항생제' 제조시설 분리 핫이슈지난 2012년 시행된 세파계 항생제와 세포독성 항암제 시설 분리에 이어 페넴계 항생제에 대한 제조시설 분리 의무화 필요성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선 페넴계 항생제 제조시설 의무화는 시행되지 않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의무화 법안이 마련돼 시행을 앞두고 있고, 미국과 일본 등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항생제 수출 확대 등을 위해 페넴계 제조시설 분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금명간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항생제 제조시설 분리 의무화 법안에 페넴계 항생제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항생제 제조시설 분리는 2012년 9월부터 세파계와 페니실린계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페니실린 및 세파계항생제를 제외한 다른 베타락탐제제는 분리 의무가 없다. 업계는 이와관련 페넴계를 포함한 베타락탐(β-lactam) 계 항생제에 대한 제조시설 분리가 동일하게 필요하다는주장이다. β-lactam 계 항생제는 ▲Penicillins (e.g., Ampicillin, Oxacillin) ▲Cephalosporins (e.g., Cephalexin, Cefaclor) ▲Penems (e.g., Imipenem, Meropenem) ▲Carbacephems (e.g., Loracarbef)등으로 구분된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베타락탐계 항생제의 경우 세파계를 포함해 모두 동일한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치명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페넴계 항생제 분리를 의무화하기 위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GMP 가이드라인 상 penicillin 류 같은 고감작성 물질의 분리생산을 규제했으나, 올 8월 규제대상을 β-lactam 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가이드라인 개정을 완료했다. 유럽은 내년부터 의무화가 시행된다. 미국이나 일본 등도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베타락탐 계열에 대한 시설분리를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럽 등과 GMP 조화를 통해 PIC/S 가입신청 2년만인 지난 7월 가입을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와 GMP상호인증(MRA)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페넴계 항생제 분리 의무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유럽 등에 항생제 수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세계적 흐름을 감안했을 때 국내에서도 베타락탐계 항생제에 대한 시설분리 의무화가 긍정적으로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페넴계 항생제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유한양행, JW중외제약 등 약 5곳 정도로 파악된다.2014-10-01 06:15:00가인호 -
GSK "한국 HPV백신 NIP, 적극 지원하겠다""한국에서 자궁경부암백신(HPV)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을 진행하면 GSK는 물심양면 지원할 생각이다." '서바릭스' 제조사인 GSK가 최근 9~14세 여아의 2회 접종 승인과 함께 자궁경부암백신 NIP 도입에 대한 기대감과 지원의사를 밝혔다. 자궁경부암백신을 NIP에 지정하도로 한 입법안은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에 의해 각각 제출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 돼 있다. 또 최근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 등에 의해 자궁경부암백신 NIP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데다 서바릭스, 가다실 등 2개 백신의 소아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 얼마전 내한한 아틸라 미이할리 GSK 본사 HPV백신 학술부 총괄은 "이미 브라질, 멕시코, 남아공의 상황을 보면서 이 나라들이 이미 NIP를 시작했다는 점을 한국의 의사결정자들에게 당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GSK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되고 있는 법안을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다. 회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흔쾌히 나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질본이 제출한 'OECD 회원국의 국가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OECD 회원국 34개 국가 대부분이 자궁경부암백신이 NIP에 포함돼 있다. 그러나 접종횟수가 줄었다 하더라도 자궁경부암백신은 1회 접종비가 13~15만원 가량인 고가 백신이다. 정부 입장에서는 예산 투입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회의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을 봐야 한다. 다만 NIP 도입을 필요로 하는 백신은 자궁경부암백신 뿐이 아닌 상황이고 그 선정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자궁경부암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의 경제성 분석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HPV 백신을 12세 여아의 국가예방접종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약값과 기타 사회적 비용 대비 이득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014-10-01 06:14:50어윤호 -
한미, '파워겔' 0.7g→1g 용량 커져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남성 성기의 감각을 둔하게 하는 ‘파워겔’의 1포당 용량을 기존 0.7g에서 1g으로 늘렸다고 30일 밝혔다. 파워겔은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을 활용해 성기의 촉각 예민도를 감소시키는 일반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증량이 리도카인 1회 최대 용량치를 한 포에 담은 것으로, 사용량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스프레이나 튜브형 제품에 비해 과다 사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워겔은 성기의 촉각 예민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여성이 성적 흥분에 도달할 때까지 성관계 시간을 충분히 연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중년 남성이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우, 성기의 근육이 쉽게 이완되면서 사정을 빠르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성경험이 많지 않거나 장기간의 금욕생활, 죄책감, 지나친 흥분, 과도한 긴장 등 심리적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파워겔은 1회용 포장으로 1통당 5회 분량이 들어 있으며 무색, 무취에 끈적거림이 없어 파트너가 제품 사용 여부를 눈치챌 수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성교 5~15분 전 도포하면 된다. 한미 관계자는 "파워겔은 사정 도달 시간을 연장시켜 원활한 성생활에 도움을 주며, 짧은 시간 안에 효과가 나타나고 미리 씻어야 할 필요도 없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2014-09-30 11:36:30가인호 -
근화제약, 일반약 브랜드 '알보' 첫 출시근화제약(대표 이주형)은 작년부터 준비해 온 일반의약품 통합 브랜드인 'ALVO' 시리즈의 첫 제품을 지난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근화제약 감기약은 알보콜드, 알보코프, 알보코프포르테 3종 세트로 기존 제품에 비해 고함량으로 빠른 효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기침과 가래 증상에 대해 2중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근화제약은 오랫동안 소아 기침 감기시럽 시장에서 판매됐던 토푸렉실을 리뉴얼해 용량을 높이고 패키징을 개선해 출시했다. 이주형 근화제약 대표는 "올 하반기까지 19개의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리뉴얼 제품까지 포함하면 내년까지 총 25여종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성장잠재력을 높일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알보젠은 한국의 근화제약을 포함해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제약사로, 미국 코네티컷주 노리치 지역의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며 제네릭의약품, 일반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2014-09-30 09:29:46이탁순 -
"당뇨건기식도 약국에서 맞춤형으로 관리"많은 당뇨 환자들이 식사 후 혈당수치가 치솟지 않을까 걱정한다.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만들어진 포도당은 몸속 혈관을 돌아다니며 각 세포에 전달되는데, 당뇨 환자의 혈관에는 세포에 흡수되지 못한 혈당이 넘쳐난다. 걸쭉한 피가 혈관을 막고 영양소가 제대로 세포에 전달되지 못하면서 신장 질환, 망막병증 등 각종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듯 당뇨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혈당 관리와 맞춤 건강 관리를 위해 그린스토어에서 출시한 당뇨 관리용 건강기능식품 ‘셀크롬-비(Selchrom-B)'가 화제다. 셀크롬-비는 아연 32mg(1일 영양소기준치 대비 376%), 크롬 400㎍(800%) 등 시중에 출시된 당뇨 관리 제품 중 아연과 크롬을 최대 함유했다. 아연과 크롬은 당뇨 관리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으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동을 보조하며 당이 원활하게 분해되도록 돕는다. 또한 셀렌, 코로솔산 등 기능성 성분을 더했다. 셀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당뇨 같은 염증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코로솔산(바나바잎추출물)은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성분이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어 당뇨 관리의 핵심으로 최근 떠오르고 있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는 "자사 연구소에서 셀크롬-비를 개발하면서, 종합병원 문전약국에서 근무 중인 그린스토어 상담영양사들이 실제 당뇨 환자들을 상담하며 얻은 정보들을 반영했다"며 "약국들의 문의와 사전 주문이 많아 출시 일정이 당겨진 상태"라고 말했다.2014-09-30 09:20:0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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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베트남서 홈타민 장학금 수여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현지 거래처인 베트남 제약사 IC Vietnam(이하 ICV)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시의 소피텔 플라자 하노이에서 홈타민 장학금(Homtamin Scholarship) 수여식을 열고 베트남의 의대, 약대, 음대생들과 중,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베트남 지사의 양진영 이사 등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들과, ICV 관계자들, 하노이 대학교 의대와 약대 관계자들, 호치민 대학교 의대와 약대, 음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하노이대 의대/약대생들 40명, 호치민대 의대/약대/음대생들 50명, 그리고 유나이티드제약 현지 법인 공장이 위치한 빈즈엉(Binh Duong)성의 빈즈엉 고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50명 등 총 160여 명에게 지급됐으며 총 규모는 4억 5천만 동(한화 약 2천 3백만 원)이다. ‘홈타민 장학금’은 유나이티드제약과 ICV가 베트남 현지에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양사는 작년 3월에 ‘홈타민 장학금’ 지급을 위해 하노이대, 호치민대 등과 각각 결연식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나이티드제약의 종합비타민제인 ‘홈타민 진셍 골드’의 10캡슐 포장 제품 출시 기념식도 치러졌다. 강덕영 대표는 "베트남 의대생, 약대생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장차 베트남의 헬스 케어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고객의 작은 불편함까지 생각하고 배려하는 ICV의 기업 문화 덕분에 10캡슐 단위의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993년 12월 베트남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1998년에는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했고 종합비타민제 ‘홈타민 진셍’의 TV 광고 및 옥외 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2014-09-30 08:06:4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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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 억제제, CJ-유한-대웅 '애매한 삼각구도'살 빠지는 당뇨병치료제 SGLT-2억제제 시장을 놓고 만만치 않은 국내 제약 3곳이 격돌하게 됐다. 첫 스타트는 CJ헬스케어가 끊었다. 이 회사는 SGLT-2억제제 중 가장 먼저 승인된 아스트라제네카의 '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에 대한 판매계약을 지난 4월 체결했다. 약 네달 후인 어제(29일), 유한양행은 DPP-4억제제인 '트라젠타'에 이어 베링거인게하임·릴리와 당뇨병치료제 제휴 영역을 SGLT-2억제제 '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또 하나의 복병이 가세할 전망이다. 대웅제약이 이달 초 승인을 획득한 아스텔라스의 ' 슈글렛(이프라글리플로진)'의 판매를 전담키로 잠정 확정한 것이다. 한 국내사의 영업 이사는 "3개사 모두 당뇨병 영역에서는 한가닥 하는 업체들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전의 약물인 SGLT-2억제제들 간 경쟁은 영업전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기존 파이프라인과 SGLT-2억제제=다만 각 회사별 상황을 살펴보면 다소 차이가 있다. 먼저 포시가를 도입한 CJ는 선진입 품목이라는 강점을 활용할 수 있다. 후발품목의 등재가 오래 걸릴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급여권에 진입한 SGLT-2억제제는 포시가 뿐이다. 그러나 CJ는 올초 SGLT-2억제제와 유사한 장점을 내세운 AGI(알파글루코시다제)와 메트포민 복합제 '보그메트'의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중이다. 두 약제의 포지셔닝이 완전히 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대웅제약의 여건도 편하지는 않다. MSD의 DPP-4억제제 '자누비아'의 영업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SGLT-2억제제의 급여기준은 DPP-4억제제와 병용이 불가능하다. 사실상 '상생'보다 '경쟁' 품목에 가깝다. 이같은 상황에서 대웅이 각기 다른 회사의 2개 품목의 영업비중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지켜볼 부분이다. 상대적으로 유한양행의 상황이 무리가 없어 보인다는 평가다. 영업을 맡게 된 자디앙이 이미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중인 트라젠타의 보유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이기 때문이다. 같은 회사의 품목들인 만큼, 유한양행은 전략 구사가 용이하다. 가령, DPP-4억제제가 3제 요법이 자유로운 만큼, 메트포민 포함 2제 요법으로 SGLT-2억제제를 민다든가 하는 방식이다. 물론 데이터를 통해 입증된 약제별 특장점, 병원급 의료기관 랜딩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급여기준과 파이프라인만으로 SGLT-2억제제 시장판도를 가늠하기는 어렵다. 한 다국적사의 당뇨병치료제 마케터는 "하지만 이들 요소가 분명히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이다. 각 회사들의 디테일 메세지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3개사가 어떤 전략을 내놓을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2014-09-30 06:15:00어윤호 -
바이오협회, 고교생 바이오경진대회 개최전국 고교생 바이오기술경진대회(K-BAF)가 9월 27일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가 공동주관하고,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했다.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한국폴리텍 이사장상, 한국바이오협회장상, 충청남도교육감상 등 상금 또는 부상이 수여됐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플래그십학과인 바이오품질관리과와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운영 중인 바이오배양공정과, 바이오식품분석과, 바이오생명정보과, 생명의약분석과, 바이오나노소재과 등 바이오 특성화 6개 학과에서 일학습병행제와 NCS를 활용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고등학교에서 참가한 20개 팀들이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210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중요한 문화축제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바이오기술경진대회를 통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의 바이오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참가자는 물론 관람자들도 바이오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교육부에서 2014년 졸업생 취업률을 발표한 결과를 보면 취업률 92.7%로 171개 전문대학에서 당당히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이 9월 29일까지 진행중에 있다.2014-09-29 14:16:3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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