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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신공장 건설 1000억 회사채 발행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3년물 무보증 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회사채는 1000억원 규모이며 발행금리는 2.557%로 결정됐다. 대웅제약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충복 오송에 cGMP(미국 FDA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무보증사채 총 참여신청범위는 -30bp~ 0bp로 역대 최고수준인 경쟁률 7.8 대 1을 기록했다. 발행금리는 청약일 1영업일 대웅제약 3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금리에 -21bp를 가산한 이자율로 정해졌다. 이는 대웅제약이 제시한 희망금리 밴드 하단 -15bp보다 낮은 금리로 총 참여금액 7800억원 중 -16 ~ -30bp 사이에만 4100 억원이 참여했다. 대웅제약의 회사채 발행에 이처럼 경쟁이 치열했던 배경에는 신용등급 상승으로 인한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나이스(NICE)신용평가가 대웅제약의 신용등급을 제약업계 최초로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고, 지난해 한국신용평가도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해 향후 신용등급을 'AA-'로 높일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대웅제약 재무팀 담당자는 "수요예측에 7800억원 규모의 주문이 몰리면서 당초 예상한 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행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오송 공장 건설 및 자금 운용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2014-10-30 11:42:48이탁순 -
SK케미칼, IVI와 협력…개도국 백신 공급SK케미칼이 국제백신연구소(이하 IVI) 이사진과 만나 지속적 협력 관계를 통해 개발도상국을 위한 백신을 개발, 공급해 개도국의 건강 증진에 함께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SK케미칼은 IVI 이사진을 포함한 대표단 14명이 판교 에코랩을 방문해 공동 개발중인 장티푸스 백신의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장티푸스 백신 개발 외 또 다른 영역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IVI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적절한 가격의 백신을 개발 및 보급해 개발도상국의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전염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국제기구로 1997년 공식 출범했다. 이 기구는 우리 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도 유명하며 최근에는 차기 사무총장으로 한국계 미국인 제롬 김(55·Jerome H. Kim· 한국명 김한식) 박사가 임명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SK케미칼은 2012년 IVI와 MOU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4월에 장티푸스 백신의 기술 이전 및 전세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개발에 본격 착수 후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SK케미칼은 내년에 글로벌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후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승인(PQ) 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연간 1천만 도스규모의 백신을 SK케미칼 안동 공장에서 제조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유엔아동기금(UNICEF)등을 통해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으로 공급하게 된다. IVI의 존 모라한 사무총장 권한대행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SK케미칼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IVI와 SK 케미칼이 진보된 형태의 장티푸스 백신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개발국가 및 개발도상국의 공중보건 향상을 위해 SK케미칼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인석 SK케미칼 사장은 "SK케미칼의 백신 사업 미션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라며 "IVI와의 장티푸스 백신 개발 협력을 통해 우리의 미션이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IVI 이사진들에게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다짐했다.2014-10-30 10:30:29이탁순 -
"약국과 함께가는 숍인숍으로 거듭"비타민 전문기업 그린스토어 가맹 약국이 전국 5000호를 돌파했다. 5000호의 주인공은 목동정문약국으로 서울 양천구 이대 목동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그린스토어는 5천호 돌파를 기념해 밀크씨슬 추출물과 비타민B군 함유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사 제품 '강력칸' 2개월분 50개를 준비해 약국 측에 깜짝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유통 기업 그린스토어는 40종 이상의 자사 제품을 출시하며 고품질 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여 왔다. 상담영양사 사업을 확장하며 제품 판매와 영양 상담을 병행한 '통합 영양 컨설팅'을 실현하는 등 약국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약국 상담영양사란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질환과 식습관에 맞춰 영양 상담을 진행하는 전문가다. 목동정문약국에서 근무 중인 한선희 그린스토어 상담영양사는 "종합병원 인근 약국 특성상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만성 또는 중증 질환 고객이 많은데, 이런 경우 특히 영양 섭취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며 "각각의 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에 집중하다보면 매출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말한다. 이런 상담 원칙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목동정문약국의 운영 목표인 '고객 최대 만족'에 부합했기에 가능했다. 목동정문약국 최용석 약국장은 "당장의 매출에 급급하다가는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고 재방문률을 낮춰 약국 운영에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약국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곳인 만큼,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인력 관리와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실제로 목동정문약국은 자체 제작한 복약지도 안내문과 문자 알리미 서비스 등을 통해 '친절하고 꼼꼼한 약국'으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하다. 최 약국장은 목동정문약국의 이런 운영 방침이 그린스토어와 잘 맞아 함께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고객의 질환, 식습관 등에 따라 전문 영양 상담을 진행하여 '상담 약국'으로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홈쇼핑, 온라인 소셜, 오픈 마켓 등 다른 유통 경로에 진출하지 않고 오직 약국에서만 정가 판매하며 약국 전문 제품으로서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그린스토어는 설립 3년 만에 약국 전문 최대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성장하며 현재 5201개(2014년 10월 기준) 가맹 약국을 보유하고 있다. 박영창 그린스토어 대표는 "그동안 그린스토어의 제품력과 기업 철학을 믿고 거래해 준 약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4-10-30 09:32:1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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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와, 조선일보 광고대상 제약부문 수상2014년 조선일보 광고대상에 한국코와주식회사의 카베진이 제약부문 광고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광고대상에는 12개 부문에 총 81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한국코와 카베진은 카피문구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히 표현됐고 좌·우가 구분되는 비주얼을 사용함으로써 시각적으로도 제품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배추위장약으로 잘 알려진 한국코와의 카베진은 연기자 성동일씨를 모델로 기용해 스트레스 및 일상생활 습관들로 인해 재발되기 쉬운 위장병을 카베진의 양배추 유래성분 MMSC(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로 위 점막부터 회복시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키토아 키요시 한국코와 대표는 "카베진이 일본에서 50년이상 위장약 판매1위를 지켜온 제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제품의 효능을 진솔하게 전달하여 국민들의 위 관련 증상개선과 위 기능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4-10-30 09:32:0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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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사랑 담은 연탄 따뜻한 마음 전해요"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임직원 및 가족 60 여 명과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5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소외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들은 직접 수레와 지게로 백사마을 각 가정에 총 2천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배달이 끝나고 주민들에게 광동제약의 음료를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자녀와 함께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신상식 부장은 "아이와 함께 좁은 골목길 사이로 연탄을 나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니,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 동안 잊고 지낸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에서도 임직원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회사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주말에도 직원과 가족들이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에서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광동제약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등 복지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착한 드링크 비타500과 함께 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 등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2014-10-30 09:20:5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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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홍보팀 헤드 채용에 업계 베테랑들 '나요, 나'한 다국적제약사 홍보팀 헤드(부서장) 자리를 놓고 만만찮은 업계 베테랑 인사들의 경쟁이 벌어졌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기존 홍보팀 헤드인 김선영 상무가 그룹 계열사인 젠자임의 대외협력 파트로 자리를 옮기면서 채용을 진행했다. 사노피의 이번 채용은 외자계 제약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다국적사들의 홍보부 헤드 지위의 공석 발생 빈도 자체가 낮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 경우 대부분 회사들이 기존 홍보팀 인사 승진, 혹은 타 부서 인력 영입 등 내부에서 해결책을 찾아왔다. 업계 불황으로 인해 아예 충원을 진행하지 않는 제약사도 적지 않았다. 때문에 사노피의 공석은 업계 내로라 하는 부장급 이상 인사들이 욕심을 냈다. 특히 최종까지 A사와 B사의 임원, C사의 부장급 인사가 각축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의 한 임원 역시 이력서를 접수했다. 현재 내정자는 C사 인력으로 확정됐으며 내달 출근을 앞두고 있다. 이는 업계 타 보직에 비해 홍보인력의 이직문이 직급이 상승할수록 좁아지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한 다국적제약사 홍보팀 직원은 "물론 경쟁은 치열하지만 사원, 대리, 과장 급 정도까지는 그나마 자리가 나는 편인 듯 하다. '부장 달기 전에 오래 다닐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업계 홍보인들 사이의 정설이다"고 말했다.2014-10-30 06:14:55어윤호 -
신약조합, 11일까지 글로벌 신약개발 수요조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우리나라 BT분야의 미래를 설계할 글로벌 신약개발 기술수요를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내달 11일까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항목은 제안 기술 필요성 및 목표, 타겟명, 연구개발단계, 주요 연구내용 등을 포함하여 총 10개 항목으로서 핵심사항 중심으로 작성 제출하면 된다. 조합은 '글로벌 신약개발에 관한 기술수요조사'를 거쳐 주요 질환의 신규 타겟과 후보물질 발굴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R&D 사업을 도출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약개발 R&D 기획 과정에 제안 할 계획이다. 조합은 특히 2015년을 우리나라 글로벌신약개발의 마지막 분수령으로 전망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등 정부 측에 임상지원과 시장개척 연구개발 과제의 대폭적인 확대와 바이오규제 해소 대응책이 강구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2014-10-29 14:25:4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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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유방암 조기진단 화상토론GE헬스케어는 오늘(29일) 오후 2시 대국민 유방암 조기진단 및 인식 향상을 위한 실시간 참여 화상토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방암 인식 향상의 달을 맞아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GE헬스케어는 9월말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헬씨메지네이션 워크 캠페인에 이어 유방암 환우회인 한국 비너스회와 함께 온라인 다자간 화상 채팅 서비스인 구글 행아웃을 통해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Let’s Talk(렛츠 톡) 실시간 화상 토론에서는 비너스회 소속 유방암 환우들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실제 경험담을 통해 유방암의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방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비너스회 유경희 회장은 "한국 비너스회는 지난 몇 년간 GE헬스케어와 함께 휴먼핑크리본 캠페인 등 대국민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동참해왔다"며 "이번 온라인 화상 토론 이벤트를 통해 유방암 환우들의 유방암 발견부터 치료에 이르는 진솔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팀 윤명옥 이사는 "점점 증가하는 젊은 층의 유방암 발병율을 고려해 소셜미디어 툴을 활용해 2,30대를 대상으로 공감대를 보다 넓게 확대하고자 이번 렛츠 톡 행사가 기획되었고, 이번 화상토론을 통해 유방암을 겪은 환우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유방암 인식을 제고하고, 조기진단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토론회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유방암에 대해 관심 있는 다음 링크(https://plus.google.com/events/cha70ii2l7d5okhjtoimtvf5j9s)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2014-10-29 13:17: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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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아ST 지분 매각…R&D 투자자금 확보 차원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동아 ST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규모는 100억원대다. 현재 랩스커버리 기술을 활용한 신약 임상이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R&D 투자 자금 확보차원에서 내려진 결정으로 관측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과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동아에스티 지분을 장내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한미가 보유중인 동아ST 지분은 기존 8.71%에서 6.65%로 줄어들었다. 공시 상 사유는 단순투자목적의 주식매도다. 이번 한미약품의 동아 지분 매도는 7년만에 이뤄졌다. 한미약품이 약 80%, 한미사이언스가 약 20% 비중으로 지분을 매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미가 전격적으로 동아ST 지분을 처분한 것은 한미의 R&D 투자자금 충당 차원으로 분석된다. 한미는 랩스커버리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패턴의 신약개발을 진행중이다. 최근에는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LAPS-GCSF (SPI-2012)에 대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여기에 월1회 투약 당뇨병치료신약인 GLP-1유사체 LAPS-Exendin4가 최근 미국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신약개발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한미는 이들 약물외에도 랩스커버리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약 프로젝트를 가동중이다. 상당한 임상비용이 큰 부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동아주식 매도를 통해 선재적 으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미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 R&D 투자에 충분한 여력이 있지만, 선재적 차원에서 동아 지분 매도를 결정했다"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장외 매도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측은 동아 지분 매도 시점에서 약 40%정도의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계는 이번 한미약품의 동아 주식 매도로 인해 희박하긴 했지만, 인수합병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것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미약품이 대규모 신약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후 지분 추가 매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2014-10-29 12:28:09가인호 -
다국적사 에볼라백신 개발 혈안…상용화 언제쯤?다국적제약사들의 에볼라 백신 개발이 한창이다. 다만 보급 시기는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은 GSK다. GSK와 뉴링크 제네틱스가 개발중인 백신 'cAd3-ZEBOV'은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GSK 본사는 물류와 규제면에서 몇 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해당 백신을 2015년 말까지 월간 100만개씩 생산할 수 있으며 빠르면 올해 연말 첫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J&J를 비롯한 5개 제약사도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제약부문 계열사 얀센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볼라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고 생산을 대폭 확대하는데 최대 2억 달러(약 2000억원)를 투자키로 확정했다. 얀센의 에볼라백신은 이제 전임상을 마친 상태며 2015년 1월 초 유럽, 미국, 아프리카에서 임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얀센은 2015년 100만도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중 25만 도즈는 내년 5월까지 임상시험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개발 성공 여부와 별도로, 백신의 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아직 문제가 남아있다. 에볼라는 생물안전성 레벨이 2인 질병으로 GSK, 사노피, 머크와 노바티스만이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영하 80도 이하에 보관해야 하는 백신의 아프리카 공급 역시 난제다. 한 백신업체 관계자는 "백신의 대량생산, 공급이 가능한 시설의 확보가 에볼라 퇴치에 있어 큰 난관이 될 것이다. WHO를 비롯 세계 정부의 의지가 성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2014-10-29 12:25:1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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