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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연구소, 세계적 석학 초청 강연 진행목암생명공학연구소(소장 최승현)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Mogam Lecture Series’의 첫 번째로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목암연구소에 따르면 독일 막스플랑크생화학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of Biochemistry) 소속의 후버 박사는 세균의 광합성에 관련되는 단백질 복합체의 구조를 규명한 공로로 요한 다이젠호퍼(Johann Deisenhofer), 하르트무트 미첼(Hartmut Michel) 박사와 함께 지난 198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Mogam Lecture Series는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한 외부의 객관적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행사다. 연구소는 Mogam Lecture Series를 후버 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매년 4회 이상 진행할 예정으로 연구소의 경쟁력과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로버트 후버 박사는 목암연구소 연구원들과의 대화에서 "최신의 생명공학 기술을 응용하여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의 연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단백질 구조 연구를 통하여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과제가 더욱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최근 세계적인 솔크 연구소(Salk Institute)에서 구조생물학실험실장을 지낸 최승현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창립 31주년을 맞아 ‘DARE TO DISCOVER’를 목암연구소의 비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공개하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2015-05-13 08:32:29가인호 -
정맥혈전색전증 의심 환자, NOAC 중 프라닥사 적격2개 NOAC의 적응증 추가에 따라 DVT 및 PE 관리에 대한 전문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VTE Expert Symposium을 통해 '심재성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과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에 대한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ew Oral Anticoagulants, NOAC) '프라닥사(다비가트란)' 3상 연구 및 환자 사례를 공개했다. 프라닥사는 다양한 임상(RE-COVER I, IITM, RE-SONATETM, RE-MEDYTM)을 통해 DVT 및 PE 치료에 대한 효능을 입증했다. RE-SONATETM 임상 결과, 프라닥사는 심부정맥 혈전증이나 폐색전증의 재발 위험을 위약 대비 92%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 RE-MEDYTM 임상을 보면 프라닥사는 대출혈을 포함한 임상 관련 출혈의 재발 위험을 와파린 대비 46%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맥혈전색전증의 재발에 대한 예방 효과는 와파린과 대등했다. DVT·PE 관련 연구는 NOAC 중 프라닥사의 관찰기간이 가장 길다. 이날 'DVT 및 PV 치료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박기혁 대구가톨릭대학 교수는 현 가이드라인의 한계 지적과 함께, NOAC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 가이드라인에서는 급성 DVT 또는 PE 초기 치료로 저분자량헤파린, 미분획헤파린 등 비경구용 항응고제 투여를 권장하고 있다. 이후 INR(국제정상화수치, 일종의 항응고 수치)을 2~3으로 유지시키면서 비타민K길항제 '와파린'을 3개월 이상 투여토록 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러한 가이드라인은 외래 환자들에게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44세 남성 환자가 4일간 지속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는데, 3일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중 호흡 곤란과 함께 심정지가 발생했고 PE가 확인됐다"고 환자 사례를 전했다. 아울러 "VTE 의심 환자의 평가 결과를 기다리는 이같은 상황에서 잠정적(interim)으로 항응고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된다. 이때 NOAC, 특히 약효 발현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프라닥사가 선호된다"고 말했다.2015-05-13 06:14:50어윤호 -
제약협 광고심의위, 한갑현 위원장 재선임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한갑현 위원장을 재선임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심의위원장을 맡아 합리적인 회의 진행과 탁월한 이견 조정 능력을 발휘, 위원회를 생산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심의위원회는 또 김상현 한국방송협회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재선임하고 제약산업계 신임 부위원장으로 박상영 광동제약 전무를 선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보건의료계, 학계 및 법조계, 제약산업계와 소비자단체 및 여성계 등 각계 추천을 받은 13명(대한의사협회 추천 위원 충원 예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 1년이다. ▲ 위원장 = 한갑현 ▲ 부위원장 = 김상현, 박상영 ▲ 위원 = 김숙희(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배연희(한국다케다제약 이사), 성재랑(한독 상무), 심성욱(한양대 교수·한국OOH광고학회장), 어경선(소비자시민모임 편집위원), 이광현(일동제약 이사), 이혜양(한국YWCA연합회 이사), 정재훈(삼육대학교 교수·한국응용약물학회장), 채승훈(부광약품 이사,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 부위원장)2015-05-12 23:04:02가인호 -
제약협, 국민견학 준비 착착…16개 업체 참여의향15개 국내 제약사와 1개 의료복합단지에서 제조시설 등 시민견학에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5개사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연구소와 물류센터 등 공개 가능 시설과 시민견학 시기 등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민 견학 프로젝트인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를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보다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할수있도록 신청 기간을 연장, 오는 22일까지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1차 설문조사 결과 국내 우수제약시설 견학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회원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종근당,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화제약, 휴온스 등 15개사였다. 이와 별도로 준회원사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에서 대구 혁신도시내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내 신약개발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등에 대한 견학이 가능하다며 관련 사항을 제출했다. 녹십자는 경기 용인의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목암기념관, 대웅제약은 화성의 향남 공장, 동아ST는 용인의 연구소와 천안 공장, 동화약품은 충주 공장, 명인제약은 화성 공장을 견학 시설로 제출했다. 또 삼진제약은 화성 공장, 유한양행은 충북 청주의 오창 공장과 물류센터, JW중외제약은 충남 당진의 공장, 종근당은 천안의 공장과 서울 서대문 본사 건물내 기념관, 한독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공장과 한독의약박물관을 연계한 견학 프로그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종근당과 한독은 각각 기념관과 박물관의 경우 7월부터 10월까지 빠지지않고 상시 견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경기 동탄 연구센터, 한림제약은 용인 공장, 한화제약은 춘천 공장, 휴온스는 충북 제천 공장과 경기 안양 연구소를 공개 가능 시설로 명기했다. 협회는 이들 회사외에도 우수 의약품 개발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여타 회원사들의 우수 제약시설과 기념관 등을 추가로 파악하기 위해 2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12일 홈페이지 공지와 회원사 대상 공문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각 시설별로 3시간이내 견학하는 것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대외 공개할 수 있는 연구소, 공장, 물류센터, 박물관과 기념관, 임상시험 관련 시설 등에 대해 5월22일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각 회원사들은 각 시설과 소재지, 견학 가능 시기와 횟수, 공개를 허용할수있는 대상 등을 기재해 협회에 통보하면 된다. 협회는 2차 설문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그 결과를 정리, 견학을 희망하는 시민과 학생 등에게 공지하는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2015-05-12 11:48:51이탁순 -
조아, 차(茶)산업 기관들과 업무협약 체결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전남 보성군, 보성차생산자조합, ㈜퀀텀녹차 등 차(茶) 산업 관련 기관들과 보성군청에서 차 산업 발전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조아제약은 제공받은 녹차 원재료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의 액상차를 제조한다고 설명했다. 보성차생산자조합은 제품 생산을 위한 녹차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퀀텀녹차는 조아제약에서 생산한 액상차 제품을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하며, 보성군은 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과 홍보를 담당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의해 생산되는 액상차는 카페인이 없는 無카페인 액상 녹차 엑기스로 조아제약의 더블넥 앰플로 생산돼 공급한다.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면 연간 100톤의 녹차 건엽(마른 잎)이 소요돼 보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조아제약이 생산 가능한 더블넥앰플을 활용한 녹차 제품을 선보여 영광이다.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제조과정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액상차를 만들어 녹차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15-05-12 10:54:23이탁순 -
휴온스 1분기 매출액 506억…전년비 22.3%↑휴온스(대표 전재갑)가 1분기 사상최대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휴온스는 12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2.3% 성장한 50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크게 올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6% 오른 95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9.6% 오른 75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1999년부터 16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 행진을 기록하며, 지난해 182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2013년 15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휴온스는, 불과 2년 만인 올해 2000억 매출 달성이 예측된다. 회사측은 이 같은 호실적에 대해 주요 매출 품목이 고루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자동약물주입기 더마샤인,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아큐트라 등 의료기기 부문이 47.3% 성장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연간규모 20만개의 중국 필러수출이 시작됐고, 더마샤인의 중국 수출물량을 2.5배 늘리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성장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비급여 의약품도 국산 1호 비타민D 주사제인 메리트디 등 신제품 출시 및 성공으로 대폭 성장했으며, 전문의약품도 전년대비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엘라비에와 더마샤인의 수출 증가세가 확연하고, 전 사업부분이 고루 성장하고 있다"면서 "북경 휴온랜드 점안제 공장까지 가동되면 명실상부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휴온스의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4.4% 증가한 44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0.3% 오른 6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7.3% 오른 48억원으로 집계됐다.2015-05-12 10:33:2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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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200여곳 유통마진 실태조사…배경에 관심제약협회가 회원사 200여곳에 대한 의약품 유통마진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이슈가 됐던 한독과 도매업계간 마진문제를 비롯해 최근 유통협회의 한미약품 온라인팜 도매허가 반납과 인터넷몰 폐쇄 주장 등 유통협회와 제약사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이라 협회의 이번 결정은 한층 주목된다. 이와 관련, 협회는 유통협회와 힘겨루기 차원의 대응이 아니라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실태 조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통마진 조사결과도 비공개를 전제로 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회원사 200여곳을 대상으로 유통마진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협회는 이번 주 공문을 보내고 다음 주까지 제약기업 마진 실태를 파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약협회의 유통마진 실태조사는 사실상 첫 번째 사례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협회 측은 의약품 유통 흐름과 마진현황을 명확하게 파악한 후 다양한 후속조치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협회는 이번 실태조사는 도매업계와 맞대응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협회는 도매업계가 마진과 관련 개별 회원사 등을 공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이번 실태조사는 별개의 사안으로 봐야한다"며 "제약사들의 유통현황을 파악하고 마진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감사 등에서도 관련 이슈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바 있고, 정부에서도 의약품 유통실태를 파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유통흐름을 파악하는 조사가 필요했다는 게 협회 측 입장이다. 따라서 협회측은 의약품 유통마진 문제는 제약기업의 내부 영업기밀인 만큼 조사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내부 정책자료로 활용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확정했다. 협회 측의 선긋기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이번 조사와 관련 향후 불거질 도매업계와 제약기업 간 마진 갈등에 대해 제약협회가 확실한 대응논리를 개발하기 위한 방안으로도 인식하고 있다. 실제 제약협은 최근 입장 발표를 통해 의약품유통협회가 한미약품을 대상으로 자회사인 온라인팜의 도매허가 반납과 인터넷몰 폐쇄를 주장한데 대해 강력 비판하고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협회 측은 온라인팜 문제와 관련 "사업영역의 확장, 유통마진 문제는 개별 기업 간 대화를 통한 계약으로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유통협회는 집단의 힘을 이용해 제약기업의 이익을 침해하고 있다"며 "특히 국내 제약기업은 외자 제약사보다 훨씬 높은 유통마진을 지급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국내사의 정책이 변경되면 유통협회 차원에서 집단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은 부당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제약협회가 개별 제약기업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이번 실태조사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2015-05-12 06:15:00가인호 -
대형제약 1분기 매출성장, 코프로모션 영향 컸다1분기 대형 제약사들의 외형성장에는 코프로모션 제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제약사 코프로모션 제품이 주력품목으로 성장하면서 매출 부문에서 괄목한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매출 2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한 유한양행은 비리어드,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도입약 빅3의 비중이 여전히 컸다. 특히 비리어드는 23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트라젠타도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다. 트윈스타는 178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MSD, 노바티스와 코프로모션 덕을 톡톡히 봤다. 개별 제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15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한미약품은 MSD·노바티스 코프로모션 제품매출만 252억원을 나타냈다. 포사맥스 등 9개 품목을 MSD와 공동판매하면서 한미약품은 전년대비 456%가 늘어난 127억원을 기록했다. 가브스 등 노바티스 코프로모션 제품은 125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1분기 매출 1919억원(전년동기대비 13.2%↑)의 대웅제약도 세비카와 자누메트 등 코프로모션 제품이 성장을 이끌었다. 세비카가 155억원, 넥시움 115억원, 자누메트 76억원, 바이토린 60억원, 자누비아 46억원 등 코프로모션 제품들이 저마다 선전했다. 특히 세비카는 제네릭 진입에도 3제 복합제 세비카HCT를 앞세워 전년동기 대비 11.5% 올랐다. 자누메트 역시 13.4% 상승했다. 종근당은 타미플루가 1분기 22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회사 리딩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종근당은 회사 전체 매출 1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상승했다. 작년 1분기보다 무려 31% 매출이 성장한 일동제약(1149억원)은 아로나민과 후루마린, 신제품 벨빅의 효과에 코프로모션 제품들의 성장도 매출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밖에 매출 13.8% 늘어난 보령제약(869억원)도 로슈로부터 도입된 페가시스가 32억원의 매출로 선전했다.2015-05-12 06:14:53이탁순 -
휴메딕스, 1분기 매출 84억원 달성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지난 1분기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9% 오른 8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4% 오른 2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48.4% 오른 22억원으로 1분기를 마감했다. 회사측은 1분기 높은 성장률에 대해 국내 톱3 히알루론산 필러로 입지를 강화한 엘라비에 등 필러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까닭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체 브랜드 HU:ON 화장품 사업을 비롯한 전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 필러 사업부분은 전년 대비 무려 56% 넘게 급성장했다. 특히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제품은 지난 4월부터 모회사인 휴온스를 통해 중국에 연간 20만개 규모의 수출을 시작한 만큼 올해 큰 수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1분기 호실적에 대해 "중국 내 필러 20만개 수출은 글로벌 휴메딕스 프로젝트의 신호탄일 뿐"이라며 "진행 중인 R&D 파이프라인을 조기 완료해 혁신형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5-05-11 11:41:3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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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첫번째 바이오베터 임상1상 완료한독(대표 김영진)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베터신약인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 1상은 작년 5월부터 6개월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12mg/kg 용량 범위에서 HL2351을 단회 경피 투여한 결과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 또 HL2351에 대한 노출이 용량 증가에 비례해 증가했으며 대조약 아나킨라(anakinra)에 비해 반감기가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베터신약이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로 쓰이는 기존의 인터류킨-1(Interlukin-1) 저해제는 하루에 한 번 주사해야 할 만큼 반감기가 짧았지만, HL2351은 지속형 항체융합기술을 적용해 1~2주에 한 번만 투여해도 효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터류킨-1의 작용을 저해함으로써 발열과 고통을 즉각적으로 감소시키고 염증을 조절한다. 앞으로 한독은 자가 염증성 희귀질환을 시작으로 다양한 염증 질환에 대한 개발을 확대하고 순차적으로 적응증을 확보할 계획이다.2015-05-11 11:11:2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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